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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거나 사랑이거나(큰글씨책) : 윤정은 에세이
윤정은 ㅣ 부크럼
  • 정가
3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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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22년 06월 02일
  • 페이지수/크기
260page/210*297*0
  • ISBN
9791162143681/1162143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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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돌아오기 위해 떠나는 게 여행이라면, 이 여행의 도착지는 당신인지도 모릅니다” ★★★★★ 일상을 여행으로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은, 자신이 사랑하는 공간에서 이 책을 읽는 것이다. ★★★★★ 읽을수록 어디론가 떠나온 것 같은, 낯선 공간과 사랑에 빠진 것 같은 기분이 드는 책이다. 수많은 독자가 사랑한 베스트셀러 〈하고싶은 대로 살아도 괜찮아〉 윤정은 작가의 설렘 가-득, 여행가고 싶게 만드는 에세이 「여행이거나 사랑이거나」 이 책을 읽은 당신은 여행의 설렘으로 가득 차게 됩니다. 무언가를 찾아 떠나고 돌아왔던 지난 여행의 소중한 기억들을 천천히 되짚어 줍니다. 창가를 바라보며 시집을 읽는 밤 비행, 해변에 흐르는 경쾌한 음악을 들으며 맥주 한잔을 마시던. 제주의 청보리밭에서 솨아- 하는 소리를 듣고, 남포동 시장에서 먹고 마시고 걷고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당신의 생활지를 여행지로 만들어주는 여든 개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삶이 시들해졌을 때 생기를 수혈받고 싶은 당신. 지친 일상을 잠시 미뤄두고 어디라도 떠나고 싶은 당신. 떠나고 싶지만, 떠날 수 없는 당신을 위한 책. 「여행이거나 사랑이거나」 여행으로 시작해 사랑으로 끝나는 아름다운 문장들이 반복되는 일상에 잊고 살았던 감각을 일깨워 줍니다. 인천공항, 김포공항, 고속터미널, 동서울터미널, 서울역, 청량리역 그 떠남과 맞이함의 공간에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지금 이 순간 행복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행복하기로 마음먹은 만큼 행복해지는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가 선물이며 일상이 보석임을 하루를 여행하며 알아갑니다. 아름다운 일상이 모여 아름다운 일생이 될 테니까요. 여행길을 함께 걸어 주신 당신들, 내일은 오늘만큼 좋을 거예요. - 본문 중에서
  • 떠나고 싶었다. 글을 읽는 내내 허리쯤이 간질거리고 엉덩이를 자꾸만 들썩이게 되었다. 어차피 돌아올 것이지만, 돌아올 이곳이 있기에 당장은 떠나고 싶었다. ‘추억의 반은 맛’이라는 문장을 보며 휴게소에 들러 설탕을 잔뜩 묻힌 알감자를 떠올렸다. 함께 간 다정한 이와 파도 소리를 들으며 바다 빛깔을 닮은 칵테일을 마시는 상상을 했다. 눈길이 페이지마다 오래 머물렀다. 그렇게 이 책은 한순간 나를 훌쩍 여행지로 데려다 놓았다. 「여행이거나 사랑이거나」는 여행에 대한 이야기지만 한편으론 그렇지 않기도 하다. 여정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물론, 여행지의 지명조차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그 대신 낯선 곳으로 떠났을 때의 설렘과 두근거림, 아름다운 단상들을 작가의 섬세한 펜끝으로 온전히 담아냈다. 또한 윤정은 작가의 사람과 삶에 대한 혜견을 여행이란 창을 통해 보여주었다. 공항으로, 기차역으로, 버스터미널로 그리고 일상으로 여행을 떠나며 소중함의 의미를 다시금 알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일상을 여행으로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은, 자신이 사랑하는 공간에서 이 책을 읽는 것이다. 단골 카페 가장 구석에서 라테 한잔을 시켜놓고 이 책을 펴는 것이다. 읽다가, 생각에 잠기다가, 음료를 한 모금 마시고 다시 읽기를 반복하면 좋겠다. 작은 원룸 방에서 잔잔히 재즈 음악을 켜고 조도가 낮은 불빛 아래서 읽어도 좋고, 교외 한옥에 머물며 한여름 밤, 개구리 울음소리를 백색소음 삼아 읽어도 좋겠다. 읽으면 읽을수록 어디론가 떠나온 것 같은, 낯선 공간과 사랑에 빠진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문을 열며: 떠나고 돌아오는 것들을 생각합니다 008 1장 인천공항 가끔은 도망쳐 보기로 합니다 014 오늘만큼은 여행자입니다 016 떠나는 사람들의 짐에 대하여 018 수많은 변수에도 불구하고 020 비행기 창가에서 하늘을 바라보며 시를 따라 읽습니다 023 라라랜드에 도착했어요 024 오늘을 춤추듯 살아가요 027 우리는 조금 더 유연해질 거라 029 나의 생활지가 당신에겐 여행지가 됩니다 033 소울 푸드 같은 사람이고 싶어요 036 다정함을 되찾기 위해 낯섦을 구매합니다 040 떠들썩한 설렘과 도착의 안도를 동냥하러 갑니다 042 흐트러져도 괜찮아 045 당신 참 예뻐요 049 2장 김포공항 서울시 강서구 하늘길 112번지 052 우리의 날들도 소리로 기록할까요 055 이정표를 보면 생각이 많아집니다 059 여행을 떠나지 못할 땐 뱅쇼를 062 서른이면 근사할 줄 알았는데 065 바다의 품에 안기러 갑니다 068 봄날의 바다에 마음을 털어놓습니다 071 도움받을 용기를 내보기로 합니다 074 우리는 웃고, 사랑을 하겠지요 077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080 뱅쇼도 끓이지 못할 땐 라테를 082 지고 나서도 아름다운 꽃 084 바다의 말 087 3장 고속터미널 보물찾기가 하고 ...
  • 어쩌면 우리는 매일 떠나가고, 매일 돌아오는지도 모릅니다. 이 문을 열면서요. 삶이라는 여행을 매일 떠나며, 그 길이 여행임을 망각하고 지냅니다. 문을 닫고 오늘의 여행을 위해 운동화 끈을 동여매 봅니다. 첫눈이 매일 내린다면 설레거나 가슴 시린 추억으로 남지 않겠지요. 사랑하는 사람의 안녕을 마음으로 빌며 걸음을 뗍니다. - 8쪽 돌아오기 위해 떠나는 게 여행이라면, 어쩌면 이 여행의 종착지는 당신인지도 모릅니다. 제아무리 마음이 비행하여도 어김없이 도착은 늘 당신이니까요. - 22쪽 지금 이 해변에 흐르는 경쾌한 음악처럼 춤을 추듯 살아갈 수 있을까요. 우리 삶이 춤이 된다면, 그 모든 몸짓이 가벼울 수 있을까요. 삶은 꿈이고, 지금 나는 여기에서 꿈을 꿉니다. 깨지 않을 달콤한 꿈을요. 발끝에 닿는 모래처럼, 자유로운 파도처럼 정해진 길 없이 오늘을 춤추듯 살아가는 꿈을 꿉니다. - 27쪽 일하지 않고 놀고 싶어요, 재미있게 살고 싶어요, 예뻐지고 싶어요, 사람들이 나를 좋아했으면 좋겠어요, 내가 좋아하는 그 아이가 고백했으면 좋겠어요, 우리 사랑하게 해주세요, 우리 엄마 아빠 건강하게 해주세요…. 먼저 다녀간 이들의 욕망과 당신의 욕망이 파도에 섞여 누구의 소망인지도 모르게 바다로 흘러갑니다. 가장 먼저 닿는 이의 소망부터 차례차례 이루어 주지 않을까요. 마음껏 욕망하렵니다. 삶의 기쁨과 슬픔, 그리고 소소한 행복들까지도요. - 72쪽 힘들면 힘들다, 아프면 아프다, 보고 싶으면 보고 싶다, 이야기해야 합니다. 말하지 않아도 알아주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해야 할 말을 하라고 우리에겐 언어가 있지요. 정작 도움이 필요하고 힘들 때 혼자 꾹꾹 참는 건 미련함입니다. 물론 타인을 도와주는 마음보다 도움받는 용기가 더 큰 용기일 만치 어렵습니다. 어른이 되면 의젓해져야 한다는 공식이 있는 것도 아닌데 우린 슬픔을 안으로 삼키는 법을 먼저 배웠나 봅니다. 습관적 의존이 아닌, 가장 도움이 필요할 때 손을 뻗는 용기를 내보기로 해요. - 76쪽 산다는 일에서 만나는 일상과 사건들은 예측할 수 없는 선물과 같습니다. 얼마나 많은 선물을 받는지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니. 대단히 큰 선물을 기대하지 않더라도 하루에 두 번 혹은 세 번을 끼니로 먹으니 매일, 자주 선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작지만 이토록 확실한 행복이 모여 매일 선물을 받는 다정한 삶을 살 수 있다 생각해요. 고기가 지글지글 익는 걸 기다리며 이토록 어깨춤이 절로 나오는 걸 보면, 하루치 기쁨을 지금 이 순간에 다 쓴다 해도 아깝지가 않네요. 112쪽 어디론가 떠나며 들어가는 콧바람은 다디답니다. 휴게소에서 먹는 쥐포와 떡볶이는 왜 이리 맛있을까요. 감격하며 내장산 앞에 도착했고, 가을 갈대를 바라보며 농담을 주고받고는 낄낄대며 산을 오릅니다. 한 시간쯤 올랐나, 전집에 들어가 김밥과 파전을 시키곤 산바람과 함께 바삭하고 따뜻한 음식들을 먹으며 오랜만의 산행에 놀란 다리 근육을 진정시킵니다. 단풍을 놀이까지 가서 보냐고 투덜대지만, 실은 너무도 좋네요. 이래서 계절을 핑계로 여행을 떠나나 봅니다. 봄이니 꽃놀이를 가고, 여름이니 물놀이를 가고, 가을이니 단풍놀이를 가고, 겨울이니 눈놀이를 가면서요. 144쪽 눈앞에 있는 순간이 아름다운 줄 모르고 멀리서 봐야만 아름다운 줄 알다니. 실수하고 후회하고 어지러운 날들도 모여 아름다운 미래가 되어줄 것입니다. ‘아름답다’의 기준은 어차피 내가 만드는 것이니까요. 잘 지내온 얼룩도 아름답다 생각한다면, 아름다운 것입니다. 철거 위기에 놓여 있던 도로가 이토록 아름다운 공원이 되었듯이요...
  • 윤정은 [저]
  • 책 읽기와 글쓰기가 주는 위로에 기대어 살고 있다. 할 줄 아는 게 읽기와 쓰기밖에 없어 가끔 초라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글쓰기를 업으로 할 수 있어 행복하다. 타인과 눈을 마주 보며 대화하는, 그 순간의 온기를 좋아한다. 글쓰기는 마치 나와의 따스한 대화 같다고 여긴다. 때론 종이에 적힌 활자를 보며 기쁘고 슬프고 안쓰럽고 초라하기도 한 모습에 내 마음을 읽으며 이야기 나눈다. 그런 지금이 소중하다. <밀리의 서재> 리딩북에서 에세이 분야를, 오디오클립 <윤정은 작가의 독서위로>를 진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하이힐 신고 독서하기》 《일탈, 제주 자유》 《같이 걸을까》 《세상의 모든 위로》 《하고 싶은 대로 살아도 괜찮아》 등 10여 권이 있다. 2012년 ‘삶의 향기 동서 문학상’ 소설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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