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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 국어 공부 세트(전3권) : 문법편, 조사어미편, 표현편 (총 3권)
남영신 ㅣ 마리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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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22년 0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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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page/148*206*49/1156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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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89943691/1189943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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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 국어 공부를 동시에! 아름다운 시를 통해 다시 시작하는 국어 공부 3부작 한국 근현대를 대표하는 시 총수록 초등에서 중고등·수능까지, 국어 문법 총정리 정호승·안도현 시인 추천 평생 우리 말글 바르게 쓰기 운동을 펼쳐온 국어학자 남영신의 새로운 국어 운동의 시작, 시로 국어 공부하기 우리 말글은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지켜지고 이어진다. 여기, 평생 우리 말글 바르게 쓰기 운동을 펼쳐온 국어학자가 있다. 토박이말을 국어사전에 올리는 데 기여한 《우리말 분류 사전》, 《국어 용례 사전》, 《보리 국어 바로쓰기 사전》을 쓴 남영신이다. 그가 우리 말글 바로 쓰기 운동을 위한 새로운 국어 운동을 시작했다. ‘시로 국어 공부하기’이다. 시는 우리말을 가장 아름답고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언어로 가히 우리말의 정수라 할 만하다. ‘한국의 근현대를 장식하는 시인들의 대표적인 시를 통해 국어의 기본을 다시 공부해보자!’ 그 발상이 참으로 기발하고 대담하다. 어떤 이는 시는 시로 봐야지 왜 공부의 대상으로 보는지 불편해할지도 모른다. 그에게 시는 무엇일까? “나에게 시는 아름다움보다는 외로움이나 슬픔에 더 가까웠습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내게 시는 한 편의 잘 짜인 각본이어야 했고, 빈틈없이 펼쳐지는 파노라마여야 했습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흠이나 어긋남이 있다고 생각하면 괴로워하지 않고는 배기지 못한 것 같습니다. 나는 왜 그런 시 읽기에 천착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것은 나의 성향이라고 치부하고 말 사소함에 지나지 않은 것이었습니다만, 그 사소함이 속병처럼 오래 지속되다 보니 그것이 놀랍게도 반짝이는 빛을 내뿜는 것이 보였습니다. 이 책은 그 깨달음의 결과물인 셈입니다.” 그는 지난 1년여 동안 ‘시’를 이루고 있는 ‘우리말’의 원리를 하나하나 풀어가며 원고를 수정하는 과정을 몇 번이고 반복했다. 《시로 국어 공부》는 총 3권으로 구성이 된다. 제1권은 ‘문법’편으로, 문법의 기본 개념을 개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형태소, 단어, 구, 절, 품사, 문장 성분, 문장 종류 등을 설명한다. 제2권은 ‘조사·어미’편으로, 문법의 가장 기본인 조사와 어미의 종류, 기능 등을 설명하고 개별 조사와 어미의 사용법을 제시한다. 제3권은 ‘표현’편으로, 유익한 단어나 시인들이 많이 사용해 주기를 바라는 단어, 국어에서 자주 사용되는 문법적 관용구, 시에 많이 쓰이는 수사법 등을 싣는다. 이 모두 시를 감상하면서 차근차근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
  • 문법편, 심미적인 감상이 아닌 문법적인 감상으로서의 시 읽기 시인들은 어떻게 단어들을 협력하고 연대해서 자신의 시상을 품어 내게 만들었을까 시의 멋진 표현과 아름다움에 사로잡히고, 시를 내 삶에 비추어 의미를 찾는 것은 우리에게 익숙한 심미적인 시 감상이다. 그가 말하는 문법적인 감상이란 무엇일까? “시를 심미적으로 감상하는 것을 넘어서 문법적으로 감상하려는 것은 바로 피겨스케이팅에서 기본 동작의 정확성과 화려한 기술의 예술성을 함께 보는 태도와 다르지 않다. 문학 작품 중에서 시는 특별히 띄어쓰기나 맞춤법에 어긋나는 표현, 비문법적인 문장이 허용되는 장르이다. 그러나 비문법적인 문장으로 위대한 문장을 쓸 수 없듯이 비문법적인 문장으로 아름다운 시를 쓸 수 없다. 이것은 피겨스케이팅 선수가 도약, 착지, 스핀 등 기본 동작의 원리를 제대로 알아야 세련되고 우아한 기술을 선보일 수 있는 논리와 같다. 또한 이것이 시를 심미적으로 감상하는 것을 넘어서 문법적으로 감상하려는 이유이다.” 시인은 자신이 품고 있는 시상을 표현하기 위해 국어사전에 들어 있는 수많은 단어 중에서 가장 적절한 시어를 선택한다. 그런데 이들을 어떻게 엮어서 하나의 완성된 생각을 만들어 냈을까. 다른 말로 하면 시인이 어떻게 이들 단어들을 서로 협력하고 연대하여 자신의 시상을 품어 내도록 만들었을까. 거기에 쓰인 것이 바로 문법이라고 불리는 원리이다. 문법은 단어를 엮어 의미를 만들어내는 규칙인 것이다. 《시로 국어 공부: 문법편》에서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시와 문법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상화의 〈시인에게〉, 신달자의 〈나뭇잎 하나〉, 박목월의 〈청노루〉, 조지훈의 〈낙화〉, 박두진의 〈꽃〉, 윤동주의 〈무서운 시간〉, 류시화의 〈눈물〉, 한용운의 〈알 수 없어요〉, 김수영의 〈밤〉, 김소월의 〈오시는 눈〉, 박경리의 〈그리움〉, 나희덕의 〈산속에서〉…. 한국 근현대를 대표하는 시인들의 대표 시를 감상하면서 그 속에 숨어 있는 우리말의 비밀을 찾는 작업은 곧 국어의 기본을 다시 공부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조사·어미편, 조사·어미의 언어 한국어 다른 언어와 구별되는 가장 중요한 특성 한국어는 조사와 어미가 중요한 언어이다. 한국어에서 조사와 어미의 존재가 영어나 중국어 등의 다른 언어와 구별되는 중요한 특성이기도 하다. 그런데 간혹 문장을 쓰다 보면 조사를 넣어야 할지, 빼야 할지 고민이 될 때가 많다. 그 가장 큰 이유는 조사가 고유한 뜻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자칫 영어나 한문처럼 조사를 빼면 문장이 더 깔끔하지 않을까 생각하는 분들도 있다. 하지만 이 책을 공부하고 나면 조사를 제대로 쓰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조사를 생략하고 싶으면 조사를 쓰지 않을 수도 있지만, 써야 할 조사를 쓰지 않으면 의미가 잘못 전달되거나 혼동을 줄 우려가 있다. 따라서 조사의 기능과 용도를 정확히 알고 자기가 표현하고 싶은 내용에 가장 맞는 조사를 가려서 써야 한다. 조지훈의 〈낙화〉, 김춘수의 〈꽃〉, 김소월의 〈산유화〉, 황금찬의 〈촛불〉, 김남주의 〈자유〉, 기형도의 〈빈집〉 등의 시를 감상하며 조사의 올바른 사용법을 공부한다. 반면 어미는 단어의 일부이므로 쓰고 안 쓰고 하는 문제가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어미의 형태가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어미를 선택하는 데 고민이 많다. 특히 한국어는 서법과 높임법 그리고 시제가 모두 어미를 통해서 구현되므로 어미의 형태가 매우 중요하다. 어미가 비록 어간의 뒤에 붙어서 꼬리라는 이름으로 쓰이지만, 몸통이 하지 못하는 문법 기능을 수행한다는...
  • ㆍ문법편 차례 ㆍ머리말 ㆍ〈문법편〉 들어가기 1장 문법적으로 시 읽기 심미적 감상과 문법적 감상 〈작은 연가〉 박정만 ㆍ 〈나는 늘 기다린다〉 유안진 ㆍ 〈나뭇잎 하나〉 신달자 문법적 감상이 필요한 이유 〈봄비〉 장인성 °문장의 뼈대를 세우는 조사 〈시인에게〉 이상화 °뼈대에 활력을 불어넣는 어미 〈그리운 친구〉 김종익 °문법적 감상이 중요한 것은 〈내가 웃잖아요〉 이정하 문법 공부의 시작, 단어와 품사 〈쓸쓸〉 문정희ㆍ〈청노루〉 박목월ㆍ〈저녁놀〉 오일도 | 형태소와 ‘늣씨’ | 의존명사 | 보조동사와 보조형용사 °구 54 °절 55 | 문장 이야기 | 시 문장 〈꽃과 언어〉 문덕수 ㆍ 〈부두에서〉 김춘수 ㆍ 〈낙화〉 조지훈 2장 문장의 형식과 성분 문장의 형식 °한 자리 서술어 문장 〈꽃〉 박두진 °두 자리 서술어 문장 69 〈가난한 사랑 노래〉 신경림 °세 자리 서술어 문장 72 〈내 집〉 천상병 °문장의 뼈대와 구성 〈비 개인 여름 아침〉 김광섭 문장의 성분 °서술어 〈달〉 김동명 | 서술어에 있는 문법 요소 〈답청〉 정희성 ㆍ 〈그 사람에게〉 신동엽 | ...
  • 남영신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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