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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의 아이, 노드 
알이알이 창작그림책1 ㅣ 박지현, 박지현 ㅣ 현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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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원
  • 판매가
11,700원 (10% ↓, 1,300원 ↓)
  • 발행일
2022년 05월 24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40page/196*273*9/407g
  • ISBN
9791157413072/1157413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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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제11회 앤서니 브라운 그림책 공모전 당선작인 《대지의 아이, 노드》는 환상적인 자연의 묘사가 두드러지는 작품이다. 정밀하게 계획된 색깔의 변화와 정치하게 설계된 조명을 사용하여 숲속, 바닷속, 그리고 노드의 꿈속 공간들은 나무와 풀, 해초와 산호 등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플라워디자인을 공부하고 도시급의 거대한 공원을 잔뜩 머금고 있는 런던에 거주하는 작가의 환경이 작품에 반영된 듯하다, 숲의 초록과 바다의 파랑에 노드의 개성을 표현하는 노랑이 보여 주는 색의 변주가 미감을 세련된 방식으로 만족시킨다. 숲과 바닷속과 환상 장면의 색의 변주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앤서니 브라운이 심사평에서 색상의 팔레트를 특별히 언급한 이유가 충분히 납득된다. 색과 빛의 농담과 변화를 섬세하게 조절하여 표현한 화면은 노드의 심리적 변화에 독자를 자연스럽게 끌려들어가도록 만들어 준다. 노드의 이야기는 ‘자신 안에 잠재된 무한한 대지에서 사랑으로 자신을 치유하고 소중히 여기는 것의 중요함’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 메시지는 그 어떤 것보다도 지금껏 삶을 경험하며 깨달은 최상의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고, 내가 느끼는 최상의 것을 아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다.
  • 그림책에서 전통적으로 자주 다뤄졌던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노드의 특이하고 마법 같은 세계는 보는 사람을 책 속으로 깊이 빠져들게 만듭니다. 빛과 그림자를 사용한 방식, 잘 조절된 색상 팔레트,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멋진 디자인이 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앤서니 브라운 심사평 중에서 제11회 앤서니 브라운 그림책 공모전 당선작인 《대지의 아이, 노드》는 환상적인 자연의 묘사가 두드러지는 작품이다. 정밀하게 계획된 색깔의 변화와 정치하게 설계된 조명을 사용하여 숲속, 바닷속, 그리고 노드의 꿈속 공간들은 나무와 풀, 해초와 산호 등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플라워디자인을 공부하고 도시급의 거대한 공원을 잔뜩 머금고 있는 런던에 거주하는 작가의 환경이 작품에 반영된 듯하다, 숲의 초록과 바다의 파랑에 노드의 개성을 표현하는 노랑이 보여 주는 색의 변주가 미감을 세련된 방식으로 만족시킨다. 숲과 바닷속과 환상 장면의 색의 변주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앤서니 브라운이 심사평에서 색상의 팔레트를 특별히 언급한 이유가 충분히 납득된다. 색과 빛의 농담과 변화를 섬세하게 조절하여 표현한 화면은 노드의 심리적 변화에 독자를 자연스럽게 끌려들어가도록 만들어 준다. 노드의 이야기는 ‘자신 안에 잠재된 무한한 대지에서 사랑으로 자신을 치유하고 소중히 여기는 것의 중요함’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 메시지는 그 어떤 것보다도 지금껏 삶을 경험하며 깨달은 최상의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고, 내가 느끼는 최상의 것을 아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다. 클라리사 에스테스의 《늑대와 함께 달리는 여인들》에서 노드(NOD)라는 단어를 처음 만났다. 이 책에는 ‘노드는 육체와 심리가 한데 섞이고 서로 영향을 주는 곳’을 뜻하며, ‘이곳은 기적이 일어나는 곳이고 상상과 영감의 창고이며, 모든 자연이 치유되는 곳’이라 설명되어 있었고, 나는 곧 이곳이 아이들의 상상력이 피어나는 잠재의식을 뜻함을 직감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자신 안에 잠재된 무한한 대지에서 사랑으로 자신을 치유하고, 소중히 여기는 것’은 내가 삶을 경험하며 느낀 최상의 메시지라는 확신이 들었고 이를 바탕으로 노드의 이야기를 쓰고 그리게 되었다. -작가의 말에서 “넌 아름다워.” “넌 특별해.” “너 자신을 잃어버리면 안 돼.” 우리 스스로에게 자주 되뇌어야 할 말이다. 개인의 새로운 특성은 자주 무시되거나 이상하고 잘못된 것으로 취급된다. 낯선 것을 경계하는 사회의 방어기제는 개성이 싹을 피우지도 못하고 말라붙게 한다. 성장 과정에서 본인이 주위와 다르다는 걸 인식하고 그 다름을 주위에서 인정받지 못하고서도 자존감을 유지하기란 쉽지 않다. 더구나 어머니에게서조차 다름을 인정받지 못하는 경우에는 더더욱 그러하다. 노드 역시 내면의 자아를 온전히 마주하고서야 자신의 반짝거림을 인정하고 되찾게 된다. 노드는 꿈속의 낯선 세상을 찾아가서야 겨우 자신을 온전히 받아들인다. 주위의 평가에 위축되어 있던 모습을 떨치고 자연스럽게 원래 모습을 드러내고 펼쳐보인다. 작가는 내면을 온전히 바라보고 받아들이는 노드의 모습을 또다른 자아라는 형태로 묘사한다. 머리카락 몇 가닥만 반짝이는 억눌린 노드와는 달리 머리카락 전부가 반짝이는 내면의 자아는 노드에게 너 자신이 가장 소중한 존재이니 자신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라고 말한다. 자신을 잃지 말라고 힘을 준다. 작가가 클라리사 에스테스의 《늑대와 함께 달리는 여인들》에서 가져온 주...
  • 다름은 자주 경계의 대상이 된다. 노드는 자신의 반짝거림을 흘깃거리고 이상하다고 말하는 아이들과 사람들에게서 상처 입고 위축된다. 노드의 자아는 짓눌려 있다. 노드의 고양이조차도 안전하지 않다. 12-13쪽 노드가 가장 좋아하는 시간은 주위의 시선에서 벗어날 수 있는 저녁 시간, 꿈속의 시간이다. 이곳에서 노드는 주위의 시선에서 벗어나 행복할 수 있다. 18-19쪽 노드는 내면의 자아가 보여 주는 자신의 모습을 제대로 맞이한다. 남들과 다른 것이 잘못된 것이 아님을 알게 되고 나자 노드는 자신을 온전히 받아들이게 된다. 28-29쪽
  • 박지현 [저]
  • 1981년 한국 태생, 런던 킹스턴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 석사과정을 밟았다. 20대에 도쿄에서 플라워디자인을 공부하던 중 일본의 한 일러스트레이션 잡지사에 투고한 그림이 당선된 것을 계기로 그림책 작업에 용기를 내게 됐다. 이후 그림책만들기 세미나에 참가하고 본격적으로 그림과 문학을 더욱 진중하게 접하고 싶어져 유학길에 올랐다.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며 그리스인 남편과 반려식물들과 함께 현재 런던에서 살고 있다.
  • 박지현 [저]
  • 1981년 한국 태생, 런던 킹스턴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 석사과정을 밟았다. 20대에 도쿄에서 플라워디자인을 공부하던 중 일본의 한 일러스트레이션 잡지사에 투고한 그림이 당선된 것을 계기로 그림책 작업에 용기를 내게 됐다. 이후 그림책만들기 세미나에 참가하고 본격적으로 그림과 문학을 더욱 진중하게 접하고 싶어져 유학길에 올랐다.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며 그리스인 남편과 반려식물들과 함께 현재 런던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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