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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사상 총론 
김유석 ㅣ 황금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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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22년 0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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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page/152*225*0
  • ISBN
9791168150195/1168150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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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군사사상 총론』 특징 군사학도는 시야가 군사 분야에만 머물러서는 군사 문제를 온전히 해결할 수 없다. ‘군사사상 총론’은 현대 군대가 늘 고민해야 할 Big Question을 해결하기 위해서 가장 근본적인 작업이 무엇인가를 알려주고 있다. 특히 과학기술의 급격한 발전, 인구절벽 등 인구통계학적 변화, 미중 패권 경쟁을 비롯한 전략환경, 북한의 위협과 미래 한반도 통일 등 다양한 도전과 기회가 상존하는 한반도 국가안보 문제를 생각할 때 이에 대한 혜안과 통찰을 제공할 바이블로써 군사사상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해주고 있다. 다소 어려운 내용일 수 있지만 사고의 과정을 꼼꼼하게 설명하고 중간중간 적절한 예를 들고 있어서 따라가다 보면 그가 전개하고자 하는 맥락과 펼치고자 하는 큰 그림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그러한 점에서 김유석 박사의 ‘군사사상 총론’은 국방과 안보를 연구하는 제현(諸賢)들은 꼭 공부하고 연구해야 할 책이다. 이 책은 바이블처럼 밑거름이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군인과 학자 및 여론 주도층들이 군사사상을 새롭게 이해하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또 그 가운데 걸출한 인재들이 배출되어 우리나라를 평화통일과 번영으로 이끌 수 있는 창의적인 군사사상을 빚어내기를 소망한다. - 예비역 대장 김용우(전 육군참모총장)
  • 체계적인 군사사상 이론서의 최초의 출발, 그러나 계속 진화할 책 인류가 지구상에 출현한 이래 전쟁이 끊임없이 지속되어 전쟁수행 방법과 무기체계는 급속도로 발전하였다. 그러나 전쟁이나 평화의 토대이면서 출발점이 되는 군사사상에 대한 이론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그간의 연구가 미흡하여 명쾌한 해답을 내놓지 못하였다. 그래서 이 책은 국내외에서 처음으로 군사사상 이론에 대한 체계적인 정립을 시도한 결과물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철학, 사상, 정치, 경제, 전쟁, 전략 등에 대해 일부는 직간접적으로 접하여 왔다. 심지어 이 책의 제목에 나오는 군사사상이란 단어를 접한 경우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막상 군사사상에 대해 이야기하려면 쉽게 입이 떨어지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것은 그만큼 군사사상 이론체계가 정립되지 못하여 많은 사람이 일반적으로 말을 꺼내기가 어려운 대상이었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누군가는 첫 삽을 떠야 이를 토대로 크고 우람한 건물이 들어설 수 있다는 심정으로 군사사상에 대한 체계적인 이론 정립을 시도한 것이다. 저자의 이야기에 따르면, 지금까지 황무지나 다름없던 군사사상과 관련한 이론 정립을 이렇게 시도한 것은 초등학교 시절 아버지 책꽂이에 꽂혀있던, 1978년 판 권영길이 번역한 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을 보다가 한 단어도 알아들을 수 없었다고 한다. 결국, 저자의 집필 시작은 책을 집어 던진 것이 시발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도 그럴 것이 초등학생이 『전쟁론』을 재미난 전쟁 이야기책인 양 희망을 품고 대했으니, 지금 와서 생각해 봐도 그때 금방 짜증을 낸 것은 당연하였던 것 같다. 저자는 육군사관학교에 들어가면서 전쟁을 이해하기 위해 전공으로 전쟁사를 선택했고, 그렇게 전쟁사를 연구한 것이 35년이 흘렀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전쟁과 군사 분야를 연구할수록 ‘군사사상이론’이 취약하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었다. 그래서 그간 전쟁사 연구를 통해 얻은 부족한 식견을 토대로 지난 10년 전부터 군사사상 이론서 집필을 착수한 것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국내외에서 이에 관한 연구가 매우 적다 보니, 관련 내용을 잘 정리하고 보완하기보다는 상당 부분은 새롭게 만들어야만 했다. 문제는 새롭게 만드는 창작활동에 가깝다 보니 완벽하거나 아니면 적어도 완벽에 가깝게 갈 수 없다는 한계점을 처음부터 갖고 출발할 수밖에 없었다. 따라서 이 책이 군사사상에 대한 이론체계를 처음으로 정립한 책이라고 말하지만, 역설적으로 보면 과정의 한 부분이라고 말할 수 있다. 따라서 이 책이 씨앗이 되어 많은 군사학자나 밀리터리 마니아, 전문직업군인 등에 의해 지속적인 연구와 보완이 필요함을 우선 밝힌다. 이 책의 구성은? 이 책의 앞부분은 군사사상에 대한 순수 이론을 다루고 있으며, 뒷부분은 이런 이론을 갖고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손자의 군사사상을 분석함으로써 군사사상이론을 실질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 먼저 제1부 ‘군사사상 기초이론’ 부분에서는 맨 먼저 제1장에 ‘군사사상을 접할 때 느끼는 몇몇 문제들’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였다. 이 부분은 본격적인 군사사상 이론에 들어가기 이전 배경지식을 쌓도록 하기 위함이다. 사상·철학·생각 등은 어떻게 다른지? 사상과 군사사상은 어떤 부분이 다른가? 군사사상은 전쟁만을 다루는 것인가? 아니면 다른 것도 다루는가? 전쟁사상·전략사상·군사사상은 같은 것인가 다른 것인가? 군사사상은 왜 연구해야 하나? 등과 같이 군사사상을 접합 때 쉽게 구분이 잘 안 되는 것들을 일목요연하...
  • 프롤로그ㆍ14 제1부 군사사상 기초이론 제1장 군사사상을 접할 때 느끼는 몇몇 문제들ㆍ20 제1절 군사사상?ㆍ20 1. 선글라스 낀 쇼군(Show軍) vs 호두군(Walnut軍)ㆍ20 2. ‘사상’ ‘생각(사고)’ ‘철학’의 구분ㆍ24 3. 지금까지 일반화된 군사사상의 정의 및 관련 분야는?ㆍ35 4. 군사사상에서 전쟁 이외의 분야를 꼭 다루어야 하나?ㆍ42 5. 군사사상도 사상(思想)인가?ㆍ46 6. ‘군사사상’인가? ‘전략사상’인가?ㆍ49 7. 군사사상이 계층적인가? 수평적인가?ㆍ52 제2절 군사사상 연구는?ㆍ53 1. 군사사상 연구가 필요한가?ㆍ53 2. 이론연구는 얼마나 이루어졌나?ㆍ58 제2장 군사사상의 정의와 특성 및 역할ㆍ64 제1절 군사사상의 정의ㆍ64 1. 군사사상의 정의ㆍ64 2. 군사사상에 대한 기존 정의와 새로운 정의 비교ㆍ67 제2절 군사사상의 특성ㆍ68 1. 사상의 한 분야로서의 특성ㆍ69 2. 군사사상만이 갖는 특성ㆍ75 제3절 군사사상의 역할ㆍ77 1. 군사사상의 역할에 대한 접근방법ㆍ77 2. 군사사상의 역할 구분ㆍ79 제3장 군사사상의 범주ㆍ91 제1절 군사사상의 범주에 대한 이해ㆍ91 1. 기존 군사사상의 범주ㆍ91 2. 새로운 군사사상의 범주ㆍ94 제2절 범주Ⅰ...
  • 제1부 군사사상 기초이론 제1장 군사사상을 접할 때 느끼는 몇몇 문제들 제1절 군사사상? 1. 선글라스 낀 쇼군(Show軍) vs 호두군(Walnut軍) 방탄소년단(BTS) 공연, 라스베이거스 쇼, 퀸(Queen) 콘서트 등과 같이 일상에서 공연이나 쇼라는 말을 자주 사용한다. 공연이나 쇼는 통상 춤, 노래, 곡예나 마술 및 퍼포먼스 등을 엮어 무대에 올리는 연예 오락으로 볼만한 구경거리나 예술성 또는 감동을 제공한다. 그래서 쇼나 공연 등을 보고 나면 현장에서 감성을 자극하는 즐거움과 예술적 공감이나 정서적 감동을 받아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힐링(healing) 시간을 갖기도 한다. 그리고 때로는 삶이 풍부해지는 느낌을 받거나 생활의 활력소가 되기도 한다. 그래서 전 세계 많은 사람에게 이렇게 즐거움을 주며 화려하고 볼거리와 흥미 및 감동을 선사하는 쇼나 공연이 이 세상에서 더없이 좋은 최상의 것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쇼나 공연이 다른 분야를 보면 모두 좋은 면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이솝우화 중 쇼와 관련한 두 가지 이야기를 먼저 하고자 한다. 하나는 사자를 쫓는 겁 많은 사냥꾼 이야기이다. 숲속에서 한 사냥꾼이 멋진 옷을 입고 화려하게 장식한 폼 나는 총을 들고 사자의 발자국을 쫓아다니고 있었다. 사냥꾼은 때마침 나무꾼을 보자 “사자의 발자국 흔적 못 보았소? 아니면 사자의 잠자리라도 아시오?”라고 물었다. 그러자 나무꾼은 아주 멋지게 보이는 사냥꾼에게 “사자들이 사는 동굴을 알고 있으니 거기에 저와 함께 갑시다. 내가 직접 사자를 보여드리리다.”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사냥꾼은 반가워 팔짝 뛰며 기뻐하기는커녕 오히려 얼굴이 사색(死色)이 되어 저 멀리 도망을 치며 말했다. “내가 찾는 건 사자의 발자국이지, 사자를 잡을 생각은 전혀 없어요”라고 했다. 두 번째 이야기는 공작새와 까마귀라는 이야기이다. 숲에 사는 새들이 새로 왕을 뽑는 회의를 열었다. 많은 새들이 모여 토의를 했으나 누가 왕이 되는 것이 좋을지 제각기 의견이 분분했다. 그중에 왕이 되고 싶은 공작새는 다른 새들에게 왕은 자신처럼 아름답고 털과 우아한 자태를 잘 보여 줄 수 있는 새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다른 새들도 공작새의 아름다운 깃털을 칭찬하면서 공작새를 왕으로 뽑아야 한다는 의견에 너도나도 찬성했다. 그때 까마귀 한 마리가 큰 소리로 많은 새의 의견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공작새가 우리 중 제일 아름답고 그 자태를 다른 동물들에게 뽐낼 수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우리를 잡아먹는 독수리가 나타나면 공작새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서 독수리를 물리칠 수 있을까?”라고 말하였다. 이에 공작새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고, 다른 새들도 까마귀의 말이 전적으로 옳다고 말하였다. 이 두 우화 중 먼저 겁쟁이 사냥꾼 이야기는 말과 행동이 모두 용감해야 하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다. 공작새 이야기는 지도자는 외형만 보고 뽑을 수 없다는 교훈을 주는 내용이다. 이 이야기 속으로 좀 더 들어가 보면 사냥꾼은 멋진 옷에 폼 나는 총을 들고 사자의 발자국을 예리하게 살피는 것을 보면 누가 봐도 사자 사냥을 잘할 것 같이 보이도록 쇼를 하는 데는 대성공을 했다. 그런데 사냥꾼으로서 실제 결과는 정반대라는 것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또한 공작새도 아름다운 털과 우아한 자태를 갖고 있어 이를 뽐내는 데는 최고의 강점을 가졌다. 그런데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쇼만으로는 독수리를 막을 수 없다는 점을 일깨우고 있다. 외형적으로 잘 보이는 것과 강함 또는 내면의 충실함은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는다. 그와는 반대로 외형적으로 드러냄이 적을지라도 강...
  • 김유석 [저]
  • 육군사관학교 졸업, 군사학 박사. 육군 대령 전역. 육군대학 한국전쟁사 교관. 합동군사대학교 전쟁사 교관. 육군3사관학교 전쟁사 강사. 세종사이버대학교 외래교수. 전쟁기념관 유물부장, 6·25전쟁 학예관(Curator). 북극성안보연구소 군사사상연구센터장. 저서로 한국전쟁사 上·下권(공저) ㆍ한국전쟁사 附圖(공저) ㆍ6·25전쟁사 上·中·下권(공저) ㆍ戰史로 본 오늘은?(공저) ㆍ전시 자원소요 산정 및 활용(Ⅰ·Ⅱ권) ㆍ논문작성 실제(實際) ㆍ한국 군사사상 체계 정립 연구 ㆍ‘국가안보 지원’ 측면에서 손자의 군사사상 분석과 함의(含意) 도출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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