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정자매 하우스 오늘도 열렸습니다 : 여자 셋, 남자 둘, 그리고 고양이 하나, 끈끈하지 않아도 충분한 사람과 집
정자매 ㅣ 미래의창
  • 정가
15,000원
  • 판매가
13,500원 (10% ↓, 1,500원 ↓)
  • 발행일
2022년 06월 15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304page/135*195*25/500g
  • ISBN
9791191464962/1191464962
  • 배송비
무료배송
  • 배송예정일
08/23(화) 배송완료예정
  • 현 보유재고
100 권 이상
  • 주문수량
  • 바로구매 북카트담기
  • 제휴몰 주문 시 고객보상, 일부 이벤트 참여 및 증정품 증정, 하루/당일 배송에서 제외되므로 참고 바랍니다.
  • 상세정보
  • 적당히 쿨하고 적당히 질척이며 살고 있습니다 혼자여도 좋지만 함께라서 더 좋은 조립식 가족의 우주적 스케일의 집 생활기 30대 두 자매가 결혼과 아파트 신혼집 대신 서울 한복판에 40년 된 오래된 단독주택을 사면서 벌어진 일들을 담고 있는 이 책은 집과 그 집에서 함께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집이라는 세계와 가족의 의미를 새롭게 제시한다. ‘집에서 잠만 잘 순 없잖아요’를 외치는 바깥양반 동생 때문에 대부분의 시간을 방에서 누워 보내는 안사람 언니가 ‘잠’만 자던 집이라는 공간에서 가족도 친구도 아닌 타인과 함께 살며 독서모임, 미술교실, 플리마켓 등을 열고, 텃밭도 가꾸고, 곶감도 만들고, 김장도 하며 작고 소박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다. 좋아하는 사람들과 좋아하는 것을 하며 오늘을 행복하게 살고 있는 ‘정자매 하우스’는 오늘도 열려있다.
  • 그저 좋아하는 걸 하고, 좋아하는 사람을 두고 요즘 것들의 사는 법 우리나라 인구의 33% 정도를 차지하는 MZ세대, 소위 말해 요즘 것들은 기존의 룰을 따르지 않는다. ‘세상이 정한 기준이 아닌 나만의 길을 간다’를 외치며 예전에는 그게 정답이라 여겼던 모든 일들을 선택이라 말한다. 직업관도, 연애관도, 결혼관도 이전 세대와는 큰 차이가 있다. 무조건 열심히 일해야 한다 대신 워라밸을 외치고, 나이가 찼기 때문에 연애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이 곧 결혼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 혼자 산다’를 외치기도 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동거를 하기도 하고, 가족이 아닌 타인과 집을 공유하며 함께 살기도 한다. 이러한 변화에 맞춰 여성가족부도 2021년 1월 비혼, 동거, 조립식 가족 등 가족으로 인정되지 않았던 다양한 가족 구성을 법 제도 안의 가족으로 인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가족이 탄생한 것이다. 정자매 하우스도 그중 하나다. 30대 언니와 동생은 결혼 자금으로 모아두었던 돈(물론 대출 포함이다)으로 서울 한복판에 오래된 단독주택을 매입했다. 아파트를 사기에는 턱없이 비쌌고 그렇다고 딱히 원하는 집의 형태도 아니었다. 그렇게 그들은 아파트로 둘러싼 동네에 작고 오래된 단독주택들이 모여 있는 곳에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그리고 사람들을 하나둘 집으로 불러들였다. 정자매가 활동하는 독서모임 장을 시작으로 모임의 멤버, 지인, 폭우에 구출한 길고양이까지. 정자매 하우스에는 여자 셋, 남자 둘, 그리고 고양이 한 마리가 살고 있다. 그들은 끈끈한 혈연관계는 아니지만, 서로를 인정하고 배려하며 ‘따로 또 같이’의 삶을 실천 중이다. “집에서 잠만 잘 수 없으니까요” 집이라는 세계 이 모든 일을 기획하고 진행한 장본인인 동생은 이렇게 말했다. 그렇다면 집이란 무엇일까? 나에게 집은 잠을 자는 공간이었다. 아침에 출근하고 저녁에 퇴근해서 잠시 몸을 누이는 곳, 주말이면 주중의 피로를 풀기 위해 여전히 누워만 있는 곳이 집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이와 비슷할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예기치 않은 코로나로 의도치 않은 재택생활이 시작되었을 때 우리는 모두 어쩔 줄 몰라 했다. 부랴부랴 인테리어에 열을 올리고 홈카페, 홈파티, 홈가드닝 등 집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찾기 시작했다. 지하, 1층, 2층, 옥탑이 있는 오래된 단독주택을 리모델링한 정자매 하우스에서는 홈가드닝쯤은 일상이다. 옥탑을 개조해 화실로 이용하고, 2층은 소셜 공간, 1층은 심리상담소와 독서모임, 지하는 메이크업 작업실로도 활용한다. 봄에는 집 앞 작은 텃밭에서 기른 작물로 바질 페스토와 홀토마토를 만들고, 여름이면 마당에 작은 풀장을 오픈한다. 요즘같이 선선한 바람이 부는 날이면 바비큐 파티도 연다. 가을이면 감나무에 열린 감을 따다 곶감을 만들고, 입주민이 둘러앉아 만두를 빚고, 겨울이 오기 전에 김장도 한다. 도시판 영화 〈리틀 포레스트〉다. 이 책은 ‘집에서 더 많은 즐거움을 함께 누리는 방법’을 보여준다. 도시 생활을 영위하면서도 집에서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방법, 온전히 혼자이면서도 혼자가 아닌, 타인과 느슨한 연대를 이루는 방법 등 정자매 하우스에서는 굳이 나만의 ‘리틀 포레스트’를 찾아 떠나지 않아도 된다. 그들에게 리틀 포레스트는 곧 집이다.
  • 정자매 하우스 입주민 소개 프롤로그: 이 모든 것의 시작 그들의 속사정 언니, 우리 그냥 집 사자 왜 하필 단독주택이냐고요?! 누구한테 맡겨야 하나 공사 전의 짧은 기록 리모델링, 그 우여곡절의 역사 고칠 수도, 놔둘 수도 없어 입주민을 구합니다 정자매 하우스를 소개합니다 여기가 뭐 하는 곳이냐고 물으신다면 오늘의 책은 심리상담사와 함께 살면 생기는 일 1인숍을 열다 코로나로 나는 동생이 되었다 재택근무로 알게 된 불편한 진실 조식 포함입니다 1차부터 3차까지, 오늘도 올나잇! 옥탑방을 개조해 만든 프라이빗 미술 교실 플리마켓을 열다 날카롭던 첫 장사의 추억 그 하우스 아니고, 그 하우스 맞아요 같이 살기 참 잘했어 오늘은 카레다 마당을 완벽하게 누리는 방법 1 마당을 완벽하게 누리는 방법 2 마당을 완벽하게 누리는 방법 3 긴급 돌봄 서비스 서울 한복판에서 곶감을 만들다 자급자족 라이프 심심한데 김장이나 할까 아찔했던 첫 폭우의 기억 이름은 라이, 성은 또입니다 살아보니 이래요 아래위로 함께 산다는 것 적인가 동지인가 한없이 가혹했던 그해 여름 외출은 싫은데 친구는 만나고 싶어 쿨한 시대, ...
  • 스무 살 이후로 서울살이를 시작하면서 아파트나 오피스텔에 안 살아본 것은 아니다. 이런 곳은 살 때는 더없이 편하나 떠나고 보면 딱히 남는 이미지가 없었다. 그런데 고작 2년 반을 살았던 보광동의 단독주택은 머릿속에 카테고리를 만들어 정리해야 할 정도로 수많은 기억들을 남겨주었다. 아마 나는 누군가가 잘 만든 세련되고 편리한 공간보다 뭔가 좀 불편하고 어설프더라도 무엇이든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나가는 것에 더 큰 가치를 두는 사람인 것 같다. 그렇게 보광동에서 살면서 집이라는 곳이 ‘잠만 자는’ 공간이 아닌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것에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 25쪽 2019년 1월 11일 이른 아침, 나는 이탈리아 여행 중이었고 눈을 떠보니 제주도 여행 중인 동생에게서 카톡이 와 있었다. “언니 우리 집 사. ㅋㅋㅋ” 여기서 ‘우리 집’은 나와 동생이 살 집을, ‘ㅋㅋㅋ’은 황당함을 의미한다. 우리 둘이 살 집이 둘 다 여행 간 동안 엄마에 의해 독단적으로 계약되었다는 뜻이다. 위치는 서울, 지하 1층+지상 2층의 단독주택, 1984년 완공, 급매 / 31쪽 “왜 단독주택을 샀어요?” (속마음 ‘아파트 샀으면 엄청 올랐을 텐데’) 단독주택을 산 후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물어왔지만, 우리의 대답은 단순하다. 단독주택에서 산 시간이 훨씬 길었고, 그만큼 단독주택이 자연스럽고 익숙하기 때문이다. / 36쪽 단독주택은 시도 때도 없이 문제가 생긴다. 할 줄 모른다고 매번 전문가를 부를 수는 없다. 결국 직접 해보는 수밖에. 그러다 보면 사소한 문제 앞에 마음의 담대함이 생긴다. / 41쪽 지하, 1층, 2층 중에서 우리는 프라이버시와 옥상 사용을 위해 2층에 살기로 했다. 그렇게 남은 1층과 지하의 공간 활용 방법을 두고 치열한 고민이 시작되었다. / 69쪽 몸에 무수히 많은 ‘참을 인’을 새겨가며 번 돈은 (당시 남자친구도 없었음에도) 결혼자금 명목으로 은행으로 다시 흘러 들어갔고, 20년 만기 연금보험에 매달 적지 않은 돈이 빠져나갔다. 철저히 미래만을 위한 삶이었다. 현재가 미래를 위해 희생되고 있었다. / 90쪽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은 결혼관을, 《동물농장》과 《달과 6펜스》는 직장관을, 《월든》은 내 경제관에 미세하게 가 있던 균열을 도끼로 찍듯 파고들었고 나는 거기에 완전히 항복했다. 결국 독서모임을 다니고 1년쯤 지났을 때 회사를 그만두었고, 비혼주의를 선언했으며,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조금 벌고 조금 쓰는’ 소박한 삶으로 완전히 돌아섰다. / 91~92쪽 ‘메이크업 너무 마음에 들어요, 또 올게요’라는 후기를 처음 받은 날에는 그 화면을 캡처해서 하루에 몇 번이고 읽기도 했다. 물론 그와 동시에 단 몇 마디의 대화만으로도 진상을 알아보는 육감도 키워지고 있었다. / 102~103쪽 이 집에는 요일을 모르고 사는 사람이 셋이 있다. 월요병과 불금의 개념이 없고, 주말이란 것이 무슨 의미인지도 모르는 사람들. 나의 출근을 통해 오늘이 주중이라는 것을 가름하고, 행여나 휴가라도 쓰는 날에는 주말인지 혼동하는 사람들. 나는 그런 사람들과 사는 평범한 회사원이다. / 116쪽 그렇게 나와 친구들은 집에서 먹고 마시고 자고 해장하고 동네 산책을 하며, 체크아웃 시간이 없는 숙소를 운영하게 되었는데, 언니와 나는 누가 오더라도 손님맞이를 한답시고 오버하지 않고 기존의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태연함을 가지게 되었다. / 129쪽 볕이 좋은 날이면 마당에서 커피를 마시다 1층에서 함께 밥을 먹었고, 밥을 먹다가 2층에서 술을 꺼냈다. 그렇게 마당과 1층, 2층, 옥탑을 오가며 우리는 더 가까워졌다. 집 밖은 조용했지만 안은 그 어...
  • 정자매 [저]
  • 대표작으로 『정자매 하우스 오늘도 열렸습니다』 등이 있다.
  • 전체 0개의 구매후기가 있습니다.

인터파크도서는 고객님의 단순 변심에 의한 교환과 반품에 드는 비용은 고객님이 지불케 됩니다.
단,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 및 반품은 무료로 반품 됩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상품을 공급 받은 날로부터 7일이내 가능
공급받으신 상품의 내용이 표시, 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개월 이내,
   혹은 그사실을 알게 된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로부터 30일 이내
상품에 아무런 하자가 없는 경우 소비자의 고객변심에 의한 교환은 상품의 포장상태 등이 전혀 손상되지 않은 경우에 한하여 가능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구매확정 이후(오픈마켓상품에 한함)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물품의 가치가 떨어진 경우
포장 개봉되어 상품 가치가 훼손된 경우
다배송지의 경우 반품 환불
다배송지의 경우 다른 지역의 반품을 동시에 진행할 수 없습니다.
1개 지역의 반품이 완료된 후 다른 지역 반품을 진행할 수 있으므로, 이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고상품의 교환
중고상품은 제한된 재고 내에서 판매가 이루어지므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오픈마켓 상품의 환불
오픈마켓상품에 대한 책임은 원칙적으로 업체에게 있으므로, 교환/반품 접수시 반드시 판매자와 협의 후 반품 접수를 하셔야하며,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능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배송예정일 안내
인터파크 도서는 모든 상품에 대해 배송완료예정일을 웹사이트에 표시하고 있습니다.
<인터파크 직배송 상품>
상품은 월~토요일 오전 10시 이전 주문분에 대하여 당일 출고/당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상품은 서울지역/평일 주문분은 당일 출고/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며,
서울외지역/평일 주문분의 경우는 오후 6시까지 주문분에 대하여 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단, 월요일은 12시까지 주문에 한함)
상품은, 입고예정일(제품출시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
~ 상품은 유통특성상 인터파크에서 재고를 보유하지 않은 상품으로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기준출고일:인터파크가 상품을 수급하여 물류창고에서 포장/출고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
<업체 직접배송/오픈마켓 상품>
~ 상품은 업체가 주문을 확인하고, 출고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입니다.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2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5일이내 출고가 시작되지 않을시, 오픈마켓 상품은 자동으로 주문이 취소되며, 고객님께 품절보상금을 지급해 드립니다.
배송비 안내
도서(중고도서 포함)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잡지/만화/기프트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를 함께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잡지/만화/기프트/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하시면 :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을 구매시 : 업체별로 상이한 배송비 적용

   * 세트상품의 경우 부분취소 시 추가 배송비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북카트에서 배송비없애기 버튼을 클릭하셔서, 동일업체상품을 조금 더 구매하시면, 배송비를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해외배송 안내
인터파크도서에서는 국내에서 주문하시거나 해외에서 주문하여 해외로 배송을 원하실 경우 DHL과 특약으로 책정된 요금표에
   의해 개인이 이용하는 경우보다 배송요금을 크게 낮추며 DHL(www.dhl.co.kr)로 해외배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해외배송은 도서/CD/DVD 상품에 한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다른 상품을 북카트에 함께 담으실 경우 해외배송이 불가합니다.
해외주문배송 서비스는 인터파크 도서 회원 가입을 하셔야만 신청 가능합니다.
알아두세요!!!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오픈마켓업체의 배송지연시 주문이 자동으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유통의 특성상 출고기간은 예정보다 앞당겨지거나 늦춰질 수 있습니다.
택배사 배송일인 서울 및 수도권은 1~2일, 지방은 2~3일, 도서, 산간, 군부대는 3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 0개
  •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