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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의 세계사 : 빛나는 꿈으로 세상을 뒤흔든 50명의 어린이 이야기
톰 애덤스, 신수진, 세라 월시 ㅣ 책읽는곰 ㅣ YouthQuake: 50 Children and Young People Who Shook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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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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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page/257*318*13/926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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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58363451/1158363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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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당히 역사의 주인공이 된 어린이들의 이야기! 지식곰곰 시리즈의 열 번째 책. 세상을 바꾼 중요한 사람은 모두 어른들뿐일까? 여기 편견과 차별, 구태의연한 모든 것을 털어 내겠다는 기세로 세상을 뒤흔든 어린이들이 있다. 지구를 구하는 발명품을 만들고, 독창적인 예술품을 선보이며, 평화와 평등을 위해 용감하게 목소리를 낸 어린이들이 세계 여러 나라에서 활약해 왔고 지금도 활약하고 있다. 스스로 길을 만들어 미래를 바꾸어 온 어린이 50명의 이야기가 어린이도, 아니 어린이라서 세상을 뒤집어 놓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 어린이도 할 수 있다? 아니, 어린이라서 할 수 있다! 곧은 마음으로 세상을 바꿔 온 자체 발광 어린이들 ‘세상을 바꾼다.’ 위인들이나 할 수 있는 거창한 일처럼 들리지만, 때로는 한 아이가 품은 작은 생각과 마음이 세상을 뒤흔드는 변화를 불러오기도 합니다. 먼 옛날부터 오늘날까지 세계 곳곳에서 수많은 어린이들이 그런 놀라운 변화를 일구어 왔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 그것이 제가 생각하는 도덕적 책임입니다.” 환경 운동가로 이름을 널리 알린 그레타 툰베리는 기후 변화에 목소리를 내게 된 이유에 대해 이렇게 답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손을 놓고 있다고 하여 자신까지 외면하지 않겠다는 마음을 밝힌 것이지요. 그레타는 도리어 해결법을 알면서도 행동에 옮기지 않는 어른들이 이상하다고 여겼습니다. 이처럼 어린이들은 아는 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정직한 마음과 마음먹은 일은 어떻게든 해내는 굳센 의지를 지녔습니다. 재거나 따지지 않고 실천하는 실행력도 가졌지요. 어린이가 지닌 이런 ‘어린이다움’은 줄곧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바꾸는 동력이 되어 주었습니다. 세상이 알든 모르든 수많은 어린이가 중요한 역사적 순간에 당당히 자신의 이름을 남겼습니다. 어릴 적 사고로 시력을 잃은 루이 브라유는 십 대에 점자 체계를 만들어 시각 장애인들을 소통의 세계로 이끌었습니다. 미국에 살던 열 살 서맨사 스미스는 직접 소련 지도자에게 편지를 보내 싸늘한 냉전 시대에 화해와 공존의 가능성을 만들어 냈지요. 전기를 쓰지 못해 고생하는 이들을 위해 비로 전기를 만들어 낸 아제르바이잔의 레이한 자말로바와 체온으로 손전등을 밝힌 캐나다의 앤 마코신스키도 있습니다. 레이한의 말대로 “세상 전부를 바꿀 수는 없더라도 누군가의 일상을 조금 바꿀 수는 있다.”는 믿음이 빛나는 변화를 불러왔지요. 교육받을 권리, 안전할 권리, 평등할 권리… 세상에 없던 세상을 만들기 위해 목청껏 소리쳐 온 어린이들의 역사 훌륭한 일을 해낸 어린이가 모두 좋은 환경에 있던 것은 아닙니다. 이 책은 모차르트나 파스칼처럼 교육열 높은 부모의 곁에서 자란 어린이는 물론이고, 브라질 빈민가나 파키스탄의 공장에서 꿈을 키운 어린이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브라질 소녀 마이라는 총격이 오가는 동네에서 평화를 위한 행진을 이끌었습니다. 고작 네 살에 카펫 공장에 팔려 간 익발 마시는 파키스탄에서 아동 노동 착취를 뿌리 뽑는 일에 목숨을 걸었지요. 교육받을 권리, 안전할 권리, 질병으로 차별받지 않을 권리… 어린이들은 자신의 권리를 찾기 위해 세상을 향해 외치고 행동해 왔습니다. 그리고 답을 들을 때까지 멈추지 않았지요. 어린이들의 외침은 전 세계에 커다란 파장을 불러왔습니다. 총기 난사 사건으로 열일곱 명의 친구와 선생님을 잃은 에마 곤살레스는 연설 도중 학교에서 총성이 울렸던 시간인 6분 20초 동안 침묵을 지켜 미국 사회에 큰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은코시 존슨은 열두 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에이즈 환자를 대하는 사회적 인식을 바꾸는 데에 삶을 바쳤습니다. 국제 아동 인권 단체인 키즈 라이츠 재단은 그런 은코시의 삶을 기리기 위해 국제 어린이 평화상을 만들고 해마다 수상자에게 지구를 굴리는 어린이의 모습이 담긴 ‘은코시 트로피’를 수여하지요. 어린이들은 언제나 변화가 필요한 상황에 의문을 던지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기꺼이 헌신해 왔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세상을 더 나아지도록 만들었지요. 8천만 개의 직업이 사라지는 미래에 어린이는 어떤 꿈을 키워야 할까? 종합 선물 세트처럼 반가운 50명의 이야기 세계...
  • 세상을 뒤흔든 어린이들 ★아이디어와 발명 그레타 툰베리 윌리엄 캄쾀바 루스 로런스 메리 애닝 앤 마코신스키 블레즈 파스칼 리처드 투레레 보얀 슬랫 레이한 자말로바 조던 케이시 ★창조력과 상상력 스티비 원더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에마 왓슨 파블로 피카소 비외르크 루이 브라유 클라라 슈만 스카일러 그레이 셜리 템플 왕야니 ★희망과 신념 안네 프랑크 은코시 존슨 굴왈리 파살레이 말리 디아스 말랄라 유사프자이 몸칠로 가브리치 미카엘라 마이크로프트 캘빈 그레이엄 모하마드 알 준디 해나 테일러 ★리더십과 성취 펠레 로라 데커 엘리 시먼즈 제이드 해마이스터 사친 텐둘카르 레드 제라드 베서니 해밀턴 템바 체리 나디아 코마네치 빌리 몽거 ★변화와 극복 포카혼타스 헥터 피터슨 서맨사 스미스 클로뎃 콜빈 익발 마시 탄디웨 차마 키미 위크스 마이라 아벨라르 네베스 네하 굽타 에마 곤살레스 어린이들의 세계사 명예의 전당 낱말 풀이 찾아보기 · 자료 출처 이 책의 구성
  • “어린이는 호기심이 많고 흥이 넘치고 감정에 충실하고 늘 열심인 데다 끈질기기까지 합니다. 이런 어린이다운 특성은 모두 훌륭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어린이는 세상을 평범하게 보지 않고, 그 속에 담긴 경이로움을 봅니다. 경험에 비추어 쉽사리 포기하기보다는 상상력을 발휘해 문제를 풀어 갑니다. 어린이는 자신이 하는 일이 변화를 불러올 거라는 자신감도 있고, 세상을 변화시킬 의지도 있습니다.” - 5쪽(서문) “그렇다면 보얀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었을까요? 플라스틱 쓰레기를 하나하나 수거하는 것은 좋은 답이 아니었어요. 바다는 거대하고, 쓰레기는 너무 넓게 퍼져 있으니까요. 그때 보얀에게 아주 좋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바다 위를 저절로 떠다니는 장치를 만드는 것이었지요. 바람과 파도의 힘을 이용해 움직이며 플라스틱 쓰레기를 수거하는 장치 말이에요.” - 20쪽 “여성이 연주자로 무대에 서는 일이 드문 때에, 열한 살 난 여자아이가 무대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는 것은 정말 보기 드문 일이었습니다. 클라라가 틀을 깨트린 것이지요!” - 38쪽 “그 뒤로 몇 달 동안 해나는 그때 봤던 노숙인을 잊을 수 없었습니다. 차를 마시다가도 그 사람이 무엇을 먹고 있을지 궁금해했고, 잠들기 전에는 그 사람이 어디에서 잠을 청할지 상상하곤 했습니다.” - 64쪽 “베서니는 ‘상어에게 공격당한 희생자’로 불리는 것을 싫어합니다. 베서니는 그저 상어의 공격에서 운 좋게 살아남은 여자아이가 아니니까요. 외팔이라서 눈길을 끄는 서핑 선수도 아닙니다. 베서니는 용감무쌍하고 멋있는 운동선수입니다.” - 79쪽 “에마는 이날 연설에서 총격 사건 희생자의 이름을 한 사람씩 부르며 그들이 다시는 누릴 수 없는 일상의 모습을 하나하나 읊어 나갔습니다. 그러고는 6분 20초 동안 강단에 서서 침묵했습니다. 그날 학교에 총성이 울려 퍼졌던 시간만큼이었습니다. 에마의 연설은 놀랍도록 강하게 사람들의 마음을 건드렸습니다.” - 105쪽
  • 톰 애덤스 [저]
  • 영국 북부에서 자랐습니다. 평소에는 주로 만화를 그리거나 기타를 배우며 지냅니다. 그러지 않을 때는 자전거를 타거나 보더콜리와 아름다운 요크셔 계곡 주변을 산책하곤 합니다. 텔레비전 프로듀서이자 어린이책 작가로서 실제 인물들에 대한 특별한 이야기를 전하는 행운을 한껏 누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자전거를 타고, 기타를 배우려 애씁니다._작가의 말
  • 신수진 [저]
  • 충남 서천에서 태어났고,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한 뒤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어린이책 편집자로 일했다. 꽃과 나무가 많은 동네가 좋아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 어린이책을 편집·번역하고, 방송에서 좋은 책도 소개하며, 그림책 창작 교육과 전시 기획 일을 같이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나무 집」, 「내 친구 스누피」, 「배드가이즈」 시리즈,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 《제비호와 아마존호》, 《43번지 유령 저택 ⑥ 공동묘지에서 온 인사장》, 《많아도 너무 많아!》, 《완벽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방법》, 《젓가락 짝꿍》 등이 있다.
  • 세라 월시 [저]
  • 미국 뉴욕 북부에서 자랐습니다. 어렸을 때는 동물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동물이 되기를 꿈꿨습니다. 1년 내내 갖가지 동물 옷을 입은 적도 있습니다. 언젠가 예술가가 될 거라고 마음속 깊이 믿으며 열심히 그림을 그렸습니다. 《언니들의 세계사》를 비롯해 그림을 그린 책이 세계 여러 나라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지금은 가족과 미국 캔자스시티에서 살고 있습니다._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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