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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인의 반성문 : 행동하는 지구인의 ESG 인터뷰
강이슬, 박지현 ㅣ 이담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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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22년 06월 30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232page/134*188*19/406g
  • ISBN
9791168014954/116801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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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부터 착한 지구인이 되어보겠습니다” 어느 지구인의 반성으로부터 시작된 에코 인터뷰 오늘보다 내일 더 건강한 지구를 위해 ESG를 들여다보다! 《지구인의 반성문》은 요즘 트렌드로 꼽히는 ‘ESG’에 관한 이야기다. 이를 실천하는 착한 기업을 찾아 인터뷰하며 ESG에 대해 깊게 들여다봤다. 나아가 일상 속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봤을 만한 에피소드를 통해 ESG 삶이 기업뿐만 아니라 개인의 삶에도 가깝게 맞닿아 있음을 말한다. 이를 통해 개인의 삶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ESG를 엿볼 수 있으며 멀고 어렵게만 생각했던 ESG가 친근하게 느껴질 것이다.
  • 세상의 변화는 개인의 변화에서부터! 지구에 사는 이들에게 ESG 길을 제시하다 세상이 이제 착하게 살기로 한 듯하다. 지금 지구에서는 ‘ESG’에 열광하고 있고 그 옷을 입기 위해 애쓰고 있다. ESG란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말로 이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면 착한 기업으로 불린다. 기업은 경제활동의 지속가능성을 고려할 수밖에 없고, 장기적인 성장을 위해 ESG는 오늘날 필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소비자도 당연하게 ESG의 중요성을 요구하고 있고 이를 실천하는 기업을 선택하고 지지한다. 이에 더 열풍을 불러일으킨 건 투자자들이다. 투자자가 투자할 기업을 결정하는 데 있어 ESG의 요건을 충족한 기업을 선호하게 되면서 투자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기업이 돈을 굴리기 위한 경제활동으로써 그들만의 리그에서 이뤄진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오늘날은 그 어느 때보다 개인의 삶도 ESG와 가까워졌고 소수의 우리도 스스로 ESG의 일원이 되고 있다. 세상의 변화는 개인의 변화에서부터 시작된다. 개인이 ESG에 대해 얼마나 관심을 두고 있고, 이를 기업과 함께 잘 실천하는지에 따라 세상은 더욱 ESG를 좇게 될 것이다. 결국, 이 책은 ESG의 삶이 개인과 아주 가깝게 맞닿아 있음을 말하고 있는 동시에 일상에서 실천하는 작은 행동이 지구를 변화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를 통해 우리를 ESG 길로 자연스럽게 안내하고 있다. 심각한 기후 변화로 병들어 가는 지구,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ESG를 찾아 묻다! 심각한 기후 변화로 매년 우리는 사상 초유의 날씨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 또한 심각한 기후 변화를 몸소 체감하며 환경에 대한 죄의식을 느꼈다. 이후 환경을 위해 개인으로서 할 수 있는 게 무엇일지 고민하게 되었고, 요즘 트렌드로 꼽히는 ESG에 집중하여 이를 실천하는 기업 혹은 제품을 통해 스스로 되돌아보기로 했다. 저자는 플라스틱 페트병, 비닐봉지, 화장품, 일회용품, 가축분뇨, 의류, 음식 부산물, 음식물, 전기에너지, 생활용품, 우유팩, 주방용품, 탄소배출 등 11개 항목으로 나누어 그 분야에서 ESG를 실천하고 있는 기업을 찾아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를 통해 각 기업에서 어떻게 ESG를 실천하고 있는지 물었고 개인으로서 기업과 함께할 수 있는 것으로 무엇이 있을지 찾았다. 인터뷰를 진행할수록 그동안 무심결에 환경에 해가 되는 행동을 하던 자신을 반성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ESG를 실천하는 삶이 기업뿐만 아니라 개인의 삶에서도 충분히 찾아볼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결국, 이 책은 ESG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들을 인터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저자가 반성한 것들을 토대로 기업에 발맞춰 개인으로써 어떤 노력을 할 수 있는지 일러준다. 또한, 깨어있는 지구인으로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나아갈 행보를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무심코 환경에 해를 입히고 있던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그러나 이제부터라도 조금씩 환경을 위해 행동한다면 분명 병든 지구를 웃게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인터뷰를 하며 알게 된 사실, 고민, 생각 등을 솔직하게 풀어낸 이 책을 통해 그동안 잘 몰랐던 ESG에 대해 알게 되었으면 한다. 나아가 지구를 위한 행동으로까지 이어지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
  • 프롤로그 1. 플라스틱 페트병(올버즈) - 탄소 0kcal 신발로 뛰기 2. 비닐봉지(현대백화점) - 비닐보다 다회용품 잡기 3. 화장품(톤28) - 플라스틱 용기와 절교하기 - 화학성분 피하기 - 세정제는 제로웨이스트 4. 일회용품(트래쉬버스터즈) - 일회용이란 말 지우기 5. 가축분뇨(우천) - 대체품에 익숙해지기 6. 의류(파타고니아) - 유행과 멀어지기 7. 맥주·식혜 부산물(리하베스트) - 새로운 먹을거리 즐기기 8. 음식 대량 생산(파지티브호텔) - 자연도, 사람도 건강한 식단 9. 전기에너지(한국초저온) - 배송되는 제품 다시 보기 10. 생활용품(당근마켓) - 버릴 것이 없다고 믿고 살기 11. 우유팩(유익 컴퍼니) - 우유팩도 다시 보기 12. 주방용품(리:보틀 에디션) - 리사이클링 주방 제품 갖기 13. 일상 속 탄소배출(SK) - Net, Zero(탄소중립) 실천하기 에필로그 참고문헌
  • 어깨에 걸린 에코백이 무색하게 검은 봉지 9개를 들고 위태롭게 서 있었다. 구매와 동시에 따라오는 봉지 9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자동차로 1km를 운전할 때 드는 에너지와 탄소배출이 발생한다. 매년 전 세계에서 5,000억 장 이상의 봉지가 만들어지고 있는데, 한 장당 사용시간이 약 25분이라면 완전히 분해되는 시간은 20년에서 1,000년 가까이 걸린다. _ 29쪽, 비닐봉지(현대백화점) 〈비닐보다 다회용품 잡기〉 中 얼굴에 바르는 것을 위생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생각에 공기와 마찰이 적게 만들 요량인지 대부분 올바르게 분리배출이 되고 있는 화장품 용기는 없을 듯하다. 특히 자신의 공간에 대한 시야도 넓어지면서 사람들은 화장대 위의 제품도 자신의 한 액세서리로 받아들이고 있다. 내용물보다 겉모습에 소비가 치중되면서 화장품 업계는 너도나도 과대포장의 옷을 더 크게 입고 있는 게 현실이다. _ 40쪽, 화장품(톤28) 〈플라스틱 용기와 절교하기〉 中 바야흐로 패스트패션의 시대이다. 모두가 의류폐기물을 걱정하기보다 남들 앞에 뒤처지지 않는 자신을 챙기느라 더 바쁜지도 모르겠다. 폐기물의 문제점을 파타고니아 역시 인식하고 있다. 그래서 생산과정부터 생산량을 타이트하게 관리한다. 그리고 망가진 옷을 고쳐 입기 위한 대안을 마련하고 있다. _ 111쪽, 의류(파타고니아) 〈유행과 멀어지기〉 中 우리가 흔히 즐기는 ‘치맥’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맥주를 만들기 위해선 연간 41만 톤의 부산물이 나온다. 이 부산물이 영양가를 잃은 것은 아니다. 단백질, 식이섬유가 풍부해 맥주박의 약 45%는 사료나 퇴비로 쓰이고 나머지는 버려지고 있다. 45%가 대체재로 사용되어도 환경 부담금은 연 280억 원에 달하고 탄소배출량도 오히려 증가한다. _ 123쪽, 맥주·식혜 부산물(리하베스트) 〈새로운 먹을거리 즐기기〉 中 개인에게는 버려지는 자원을 다시 재활용하고 경제적, 물질적 이익을 얻음으로써 순환경제를 이루어 가는 모습이다. 시민의식이 점차 ‘기후위기, 환경보호에 동참하는 것이 곧 깨어있는 사람’으로 인식되면서 일명 ‘당근한다’는 지구를 지키기 위한 생활 트렌드로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이 열풍은 국내 중고거래 시장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_ 169쪽, 생활용품(당근마켓) 〈버릴 것이 없다고 믿고 살기〉 中 우유팩 1L 36개 혹은 우유팩 200mL 200개는 곧 종이팩 1kg에 달하는데 이는 두루마리 화장지(50m 단위, 두 겹 기준) 3개를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이다. 1t의 우유팩이 수거되면 나무 20그루를 보존하는 효과가 있고 이산화탄소량을 6.6kg 줄일 수 있다고도 했다. 나무를 훼손하지 않고도 휴지의 원료를 낳는 것이다. _ 184쪽, 우유팩(유익 컴퍼니) 〈우유팩도 다시 보기〉 中 전문가들은 지구의 온도가 1.5도 상승하면 북극 여름 바다의 해빙이 녹는 현상이 100년에 한 번, 2도가 상승할 경우는 10년에 한 번꼴로 발생한다고 예고했다. 사실 우리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1.5~2도의 온도 상승 문제가 아니라 자연스럽게 탄소배출량이 0이 되는 넷 제로를 필수로 이뤄가야 한다. 탄소중립을 뜻하는 넷 제로는 인간 활동에 따른 탄소배출량을 최대한 줄이는 데 있다. _ 214쪽, 일상 속 탄소배출(SK) 〈Net, Zero(탄소중립) 실천하기〉 中
  • 강이슬 [저]
  • 어릴 적 문학도를 꿈꿨으나 방송에 발을 디디면서 자본주의 구조를 경험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MBA를 수료하며 콘텐츠비즈니스형으로 생존 중이다. 방송작가 생활 15년의 반절 이상 뷰티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고 단순 K뷰티 화장품 소개가 아닌 아름다움의 본질에 대한 궁금증을 직접 내 몸에 실험하기에 이르렀다. 또한 자연, 건강식, 운동을 가까이하며 현재 뷰티방송작가이자 그린뷰티테이너로도 활동 중이다. 더불어 개인적인 그린라이프에서 사회의 그린라이프를 꿈꾸는 지구인이 되어가고 있다.
  • 박지현 [저]
  • 익선다다 공동대표이자 익선다다 트랜드렙의 대표로서 크레이티브 디렉터를 담당하고 있다. 2014년부터 한옥 거리, 익선동을 기획하며 생생하게 살아있는 거리로 만들고, 이후 소제동 철도관사촌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레드닷, IF 어워드’를 수상하였다. 그 외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소제동을 연간 방문객 50만 명이 찾는 동네로 만들었다. 프로젝트를 통해 남겨진 것에서 가치를 발견하고, 새로운 시선으로 재해석하며 살아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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