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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골로 캉테 
선수 시리즈(브레인스토어)1 ㅣ 류청 ㅣ 브레인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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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0원 (10% ↓, 1,680원 ↓)
  • 발행일
2022년 06월 24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160page/171*241*14/494g
  • ISBN
9791188073931/1188073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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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리즈 도서
선수 시리즈(브레인스토어)(총6건)
은골로 캉테     15,120원 (10%↓)
코너 맥그리거     15,120원 (10%↓)
세르히오 라모스     15,750원 (10%↓)
스테픈 커리     15,750원 (10%↓)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15,120원 (10%↓)
  • 상세정보
  • 첼시와 프랑스의 언성 히어로Unsung Hero! 중원을 넘어 그라운드 전역을 커버하고 상대 에이스를 지워버리는 파괴자! 은골로 캉테를 ‘선수選手’ 시리즈 여섯 번째 주인공으로 조명한다 ‘선수選手’ 시리즈 우리 시대 각 분야의 진정한 ‘선수’들을 더 깊숙이 탐구하고,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합니다. 책을 ‘읽는’ 행위 이후에, ‘소장하는’ 팬시적 욕망에 다가갈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이 흠뻑 빠져 있는 ‘최고의 선수’들을 제보해주세요. 선수選手는 출판사와 저자, 독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책을 지향합니다. “당신의 선수는 누구입니까?” 브레인스토어의 선수 시리즈는 각 권마다 현 시대와 세대를 대표하는 선수 한 명을 깊이 있게 탐구하고,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하여, ‘보는 책’을 넘어 ‘소장하고 싶은 책’을 만드는 것을 추구하는 새로운 형식의 단행본이다. 2021년 8월 탄생한 이 시리즈는 지금까지 케빈 더브라위너,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스테픈 커리, 세르히오 라모스, 코너 맥그리거를 다루었다. 2022년 6월말 출간되는 여섯 번째 타이틀의 주인공은 ‘오직 축구만을 생각하는 남자’ 은골로 캉테다. 아프리카 말리에서 프랑스로 건너온 이방인 부부의 아들로 태어난 캉테는 어린시절부터 수줍음이 많고 조심스러운 성격의 소유자였지만, 축구공을 가지고 놀 때만큼은 언제나 자신감이 넘치고 당당했다. 프랑스 아마추어 리그의 로컬팀에서 활동했던 10대 청소년 때도, 프랑스 프로축구의 하부리그에서 1부리그까지 성장세를 보인 20대 초반에도, 세계 최고의 리그인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해 이적 첫 해 우승을 차지한 20대 중반에도 축구에 대한 마음은 언제나 변함없이 뜨거웠다. 그저 그라운드에서 볼을 차며 뛰노는 것이 좋은 선수, 말그대로 플레이어의 정체성을 타고난 것이다. 때로는 미드필더로서 공격적인 기여도가 부족하다는 냉혹한 평가를 받기도 하고, 이제는 노쇠화의 기미로 점차 하향세를 그리고 있다는 현실적인 지적을 받기도 하지만, 그는 여전히 그 어떤 선수보다 열정적이고 이타적이며, 헌신적인 플레이로 팀과 동료 선수들에게 도움을 주는 최고의 ‘팀플레이어’이다. 캉테 자신은 스스로를 앞세우거나 드러내지 않으나, 그와 함께 했던 선수들은 모두 입을 모아 그의 능력과 태도에 찬사를 보내며 미디어와 팬들에게 좀더 많은 조명을 요구한다. 팀메이트뿐만이 아니다. 그를 지도했던 세계적인 감독들도 그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며 감사해 마지않는다. 미디어와 대중이 열광하지는 않지만 함께 전장에 나서는 아군들로부터는 늘 기대와 신뢰를 받는 선수, 주어진 임무에 불평불만 없이 최선을 다하기에 어떤 구단도, 감독도 스쿼드의 한 자리를 흔쾌히 내어주고 싶은 선수, 바로 은골로 캉테가 그런 선수이다. 최고의 ‘언성 히어로(Unsung Hero)’ 캉테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을 담고 있는 책이 『은골로 캉테 - 선수 6』로 만들어져 곧 출간된다. 은골로 캉테에 대한 평전, 백과사전, 화보집이 하나로 묶인 신개념 무크지(mook: magazine + book) 타이틀이다. 유럽 축구 특히 프랑스 축구에 정통하며, 선수에 대한 취재, 분석은 물론 스토리텔링에도 일가견이 있는 두 축구 저널리스트 류청, 김정용 기자가 집필한 텍스트는 중앙 미드필더, 박스투박스 미드필더, 수비형미드필더로서 은골로 캉테가 갖는 능력과 가치를 여실히 보여준다. 프랑스 리그의 불로뉴와 캉에서, 프리미어리그의 레스터시티와 첼시에서, 그리고 유로와 월드컵 등의 메이저 대회에서 프랑스 국가대표로 활약한 이야기들은 차고 넘치게 담겨 있다. 그가 특히 출중한 능력을 보이는 태클과 볼 탈취에 대한 텍스...
  • 우리 시대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를 만난다! 탐구한다! 소유한다! ‘오직 축구만을 생각하는’ 캉테는 다른 스타플레이어들과 무엇이 다른가?! 은골로 캉테는 최정상급 기량을 가진 세계적인 미드필더이자 인기 선수지만 슈퍼스타로 칭하기는 어렵다. 한마디로 미디어와 팬을 움직이는 선수는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쉽게 말해 온라인 뉴스 기사에서 그의 이름이 헤드라인에 걸렸을 때 높은 조회수를 기대할 만한 상품성을 지닌 스포츠스타는 아니라는 얘기다. 그렇다고 사생활 이슈나 어떤 논란, 논쟁거리 등으로 유명세를 떨쳐 다른 의미로 클릭수에 불이 붙는 그런 캐릭터의 선수는 더더욱 아니다. 그저 축구 잘하고, 열심히 운동하는 스포츠맨일 뿐이다. 영화배우나 팝스타, 슈퍼모델 같은 화려한 삶을 추구하는 스타플레이어들과는 본질적으로 다르다. 달라도 많이 다르다. 캉테에 대한 책을 준비하고 있다는 편집부의 생각을 전해 들은 류청, 김정용 저자가 의아해하며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도 사실 매우 자연스럽고 사리에 맞는 반응으로 느껴질 정도다. 은골로 캉테는 수비형 미드필더 포지션을 대표하는 최고의 선수이지만, 일거수일투족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셀러브리티는 아니기 때문이다. 게다가 포지션 특성상 돋보이는 개인 기록을 쌓을 수 있는 선수와 거리가 멀어 활약상과 스토리를 비주얼적인 콘텐츠로 구현하기는 어려울 거라는 우려도 적지 않았다. 하지만 브레인스토어는 애초부터 화려한 선수만을 좇아 ‘선수選手’ 시리즈의 리스트를 늘리려는 마음이 없었다. 스포트라이트 바깥의 선수도 얼마든지 조명할 계획이 있었고, 그러한 범주 안에서 볼 때 캉테는 둘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의 톱 플레이어였다. 캉테가 위대한 스타까지는 아닐지 몰라도, 어찌 보면 그 이상의 영웅적인 면모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간승리의 표본이자 프랑스라는 나라가 표면적으로 내세우는 가치 자유, 평등, 박애를 구현한 인물이다. 그는 9부리그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월드컵 우승까지 달성한 세계 챔피언이 됐다. 키가 작아서 아무도 알아주지 않았던 선수가 프랑스의 중소팀을 거쳐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 동화를 쓰고 국가대표로 피파컵까지 들어올리는 이야기를 완성했다니 놀라운 인생이 아닐 수 없다. 영화도 드라마도 소설도 만화도 이런 현실감 없는 스토리라인이면 대중에게 외면 받아 마땅하다. 이 놀라운 인생 역전의 주인공이 변함없이 겸손하고, 검소하며 자신의 외적 가치를 높이려고 노력하기보다 주위의 어려운 사람들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태도를 유지하며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이 더욱 놀랍다. 요즘 같은 세상에 이런 스포츠스타가 있다는 게 꽤나 낯설다. 이제 축구계의 스타들은 헐리우드 스타들과 다를 바 없는 삶을 산다. 과거에는 데이비드 베컴 정도의 아이콘적 선수 몇몇만이 그러한 셀럽의 인생을 추구했지만, 이제는 빅리그의 수많은 선수들이 거의 모두 엇비슷한 형태로 인생의 그림을 그린다. 하지만 캉테는 언제나처럼 축구선수의 삶을 벗어나지 않고 묵묵히 한 걸음 내딛을 뿐이다. 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라는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되, 그 안에서 자신의 커리어를 깊게 넓게 확장시킨다. 이제는 그도 30대에 접어들어 신체적인 능력이 떨어지고 있지만, 자신의 몸을 내던져 상대 에이스 플레이어들을 뒤쫓으며, 패스 길목을 차단하고 동료들의 공격 전개를 돕는 플레이는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다. 팀이 추구하는 전술적 변화에 따라 개인 기록의 수치가 줄기는 했어도 그의 쓰임새와 가치는 조금도 줄어들지 않았다. 은골로 캉테...
  • 프롤로그: 왜, 지금, 캉테인가? 은골로 캉테 커리어의 결정적 순간 Chapter 1 Kante, Who is he? 01 신장이 아닌 심장으로 증명한 아이 02 벵거도 거절한 캉테 불로뉴에 정착하다 03 캉에서 빛나다 STORY: 불로뉴와 캉이 키운 스타들 Chapter 2 In England 01 이 친구가 정말 캄비아소 대체자? 02 21세기 영국 축구에서 가장 놀라운 우승 03 콘테의 마지막 퍼즐 04 사리와 램파드 시절도 시간낭비는 아니었다 STORY: 미니를 타고 다니는 미니 캉테 COLUMN: 수비형 미드필더도 주인공이 될 수 있어 Chapter 3 Les Bleus 01 달콤한 데뷔, 쌉싸름한 유로 2016 02 월드컵을 집어 삼키다 03 희생과 겸손의 힘, 프랑스 축구에서 캉테가 갖는 의미 STORY: 캉테의 영원한 비교대상 마켈렐레 그리고 위대한 프랑스 선배들 COLUMN: 캉테가 있어 가능했던 전술 유행의 변화 에필로그: 축구 최후의 아마추어리즘
  • 은골로를 거부한 팀 중에는 스타드렌, 소쇼, 로리앙의 등의 유명 클럽이 있다. 지금은 조금 변했다고는 하지만, 프랑스 팀들은 대체로 체격 조건이 좋은 선수를 선호한다. 이런 분위기와 내부 규정 때문에 앙투안 그리즈만조차 프랑스에서 자리잡지 못하고 스페인으로 떠나야 했다. 캉테와 그리즈만을 놓친 팀들은 여전히 후회하고 있을 것이다. 은골로는 실력이 아니라 신장 때문에 기회를 계속 놓쳤으나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 _신장이 아닌 심장으로 증명한 아이 中에서 불로뉴에서 전동 킥보드를 타고 다녔던 은골로는 2013년에 캉에 입단한 뒤 받은 첫 월급으로 르노 메간 2세대를 중고로 구입했다. 많은 동료들이 스포츠카를 선택했으나 은골로는 사치와는 거리가 멀었다. 그는 생각보다 일찍 프랑스와 캉을 떠나게 되어 겨우 2년여 만에 첫 차 메간 2세대를 팔아야 했다. 은골로는 잉글랜드로 넘어간 이후에는 미니 쿠퍼로 갈아탔다. 연봉은 엄청나게 뛰었으나, 그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바뀐 운전석에 적응하는 것 이외에는 차에 별다른 관심이 없었다. (……) _캉에서 빛나다 中에서 레스터시티는 결국 우승을 차지했다. 2010년 이후 전세계에서 가장 극적이고 거짓말 같은 우승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21세기 4대 빅리그에서 레스터만큼 작은 규모의 팀이 우승한 예는 더 없었다. 라니에리 감독은 훨씬 화려한 선수단으로도 우승하지 못하는 저주에 걸려 있었는데,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구마에 성공했다. 시즌이 끝나고 수많은 빅클럽이 레스터의 주요 선수들을 갈기갈기 뜯어갈 듯 보였지만, 우승을 맛본 선수단의 만족감과 태국 자본의 지원은 꽤 강했다. 역사를 만들어낸 레스터시티 우승 멤버들의 해체는 몇 년에 걸쳐 서서히 진행됐다. (……) _21세기 영국 축구에서 가장 놀라운 우승 中에서 결정적인 사건은 2018년 1월에 터졌다. 런던 시내에서 교통사고가 난 것이다. 캉테의 차는 왼쪽 앞바퀴 펜더와 왼쪽 사이드미러가 부서졌다. 그런데 캉테는 그 상태에서 몰 려드는 팬들에게 싫은 내색 없이 사진 촬영에 응해줬다. 며칠 뒤, 첼시 훈련장에 그 부 서진 미니가 그대로 들어섰다. 은색 덕트 테이프로 파손된 부위를 둘둘 감은 것이 수리의 전부였다. 캉테는 미니를 5년 정도 끌다가 2020년 메르세데스 벤츠의 신제품으로 갈아탔는데, 이 사실을 전하는 영국 매체들의 헤드라인은 어쩐지 아쉬운 기색으로 가득했다. (……) _미니를 타고 다니는 미니 캉테 中에서
  • 류청 [저]
  • 국내 축구 전문 미디어 ‘히든K’ 편집장 겸 네이버 스포츠 공식 스토리텔러, 스포츠LAB 운영자. 「포포투」 전 편집장. 이야기는 힘이 세고, 아카이브는 언젠가 의미가 된다고 생각한다. 한국판 〈더 라스트 댄스〉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여러 분야를 관심 있게 관찰한다. 저서로는 『축구는 사람을 공부하게 만든다』, 『유럽 축구 엠블럼 사전』, 『월드컵 축구 엠블럼 사전』, 『박태하와 연변축구 4년의 기적』 『프리미어리그 가이드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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