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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나도 무례한 사람일까 : 시대에 따라 예의도 변한다
헨리에테 쿠르트, 강민경 ㅣ 필름(Feelm) ㅣ Im Dschungel des menschlichen Miteinan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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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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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page/143*211*25/547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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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2403052/119240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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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는 예의를 이야기할 때, “중요한 것은 바른 행동이 아니라 사람과 시대에 대한 이해다!” 가치관이 많이 변하고 있는 오늘날, 어떻게 하면 나와 타인의 인격을 해치지 않고 예의와 매너를 지키며 살 수 있을까? 예의와 무례의 경계는 무엇일까? 『어쩌면 나도 무례한 사람일까』는 이러한 질문들과 함께 생각 없이 내뱉은 말로 타인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 어떤 상황에서 어색하고 서툴게 행동한 자신을 탓하느라 머릿속이 복잡한 사람, 남과 비교하지 않고 자기 장점을 살려 행동하고 싶은 사람, 품위 있고 매너 있는 사람이 되고 싶은 사람과 같이 예의와 무례 사이에서 주저하는 모든 사람에게 도움을 될 만한 매너와 예의, 언어 등에 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한다. 누구나 쉽게 가해자가 되기도 하고 피해자가 되기도 한다. 함께 수십 년간 우정을 쌓으며 이 책을 쓴 두 저자는 복잡 미묘한 공동체 속에서 시대에 뒤처지지 않고 조화롭게 살기 위한 몇 가지 전제조건을 짚어준다. 바로 공감 능력, 남의 실수에 대한 관용, 풍부한 유머감각, 명확한 이해, 그리고 분노나 짜증과 거리를 두는 능력이다. 살면서 갈등이나 마찰을 완전히 피하기는 어렵겠지만 이 책을 통해 최소한 어른답고 품위 있게 문제를 해결하는 애티튜드의 기본 방향을 알게 될 것이다.
  • “왜 우리는 예의를 이야기해야 하는가?” 예의와 무례 사이에서 주저하는 당신의 품위를 높여줄 책! “더 오래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고 싶다면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예의 또한 변해야 한다.” 베스트셀러 『어른의 대화법』 임정민 작가 추천! 우리는 모두 예의 바르고 타인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을 좋아한다. 그렇다면 예의와 배려의 기준은 무엇일까? 한 가지 분명한 건 그 기준이란 영원하지 않다는 것이다. 시대는 변하기 마련이고 시대의 주류 가치관도 변한다. 이전에 통용되던 많은 것이 낡은 것이 되고, 여태껏 눈감고 넘어가던 것에도 의문의 시선을 보내게 된다. 많은 가치가 변하고 있는 현시대에 우리는 어느 쪽을 향해야 할까? 어떻게 하면 나와 타인의 인격을 해치지 않고 예의와 매너를 지키며 살 수 있을까? 예의와 무례의 경계는 무엇일까? 이 책은 예의와 무례 사이에서 주저하는 모든 사람에게 도움이 될 만한 매너와 예의, 언어 등에 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한다. 특히 남들의 이목을 끌지 않고 자기 삶을 살고 싶다면 그 일에 필요한 규범과 예의를 알아야 하며, 남들의 눈에 띄고 싶다면 예의 없고 규칙을 파괴하는 모습이 아닌 친절함과 유머감각으로 주목받을 것을 권한다. 누구나 쉽게 가해자가 되기도 하고 피해자가 되기도 한다. 함께 수십 년간 우정을 쌓으며 이 책을 쓴 두 저자는 복잡 미묘한 공동체 속에서 시대에 뒤처지지 않고 조화롭게 살아가기 위한 몇 가지 전제조건을 짚어준다. 바로 공감 능력, 남의 실수에 대한 관용, 풍부한 유머감각, 명확한 이해, 그리고 분노나 짜증과 거리를 두는 능력이다. 살면서 갈등이나 마찰을 완전히 피하기는 어렵겠지만 이 책이 제시하는 애티튜드의 기본 방향을 따라가다 보면 적어도 어른답고 품위 있게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알아가는 즐거움을 느끼게 될 것이다. 나도 모르게 인종차별적인 단어를 내뱉지 않으려면? 성차별적인 느낌을 주지 않고 칭찬의 말을 건네려면? 다양성과 자율성을 지키는 우리의 애티튜드에 관하여 『해리 포터』 시리즈의 작가 J. K. 롤링이 트랜스젠더를 혐오하는 식의 발언을 트위터에 올렸다가 뭇매를 맞은 일이 있었다. 또 만인의 연인으로 유명한 토크쇼 진행자 바르바라 쇠네베르거가 수상 소감에서 ‘헝가리풍 파프리카 소스’를 ‘집시 소스’라고 조롱하듯 말해서 대중의 반응이 싸늘해진 일도 있었다. 이는 대중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사람들조차 ‘다양성’이라는 주제에 대해 아무 생각이 없음을 여실히 보여준다. 그야말로 무례한 ‘말’이 넘쳐나는 시대다. 『어쩌면 나도 무례한 사람일까』를 쓴 두 저자는 차별의 언어로 타인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려면 올바른 언어를 사용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시대에 따른 새로운 단어를 익힐 것과 언어에 숨은 정치적, 역사적 의미를 염두에 둘 것을 주문한다. 여기서 이들은 올바른 언어 사용보다 태도와 행동이 더 중요하다고도 강조한다. 평등하고 올바른 어휘를 사용하겠다는 다짐은 타인에게 상처를 줘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따른 것이어야지, 그저 시대에 뒤처진 사람으로 보이기 싫어서, 차별주의자로 낙인찍히기 싫어서라면 안 된다고 지적한다. 관계를 지키며 나를 돋보이게 하는 매너 수업 『어쩌면 나도 무례한 사람일까』에서는 언어 사용 외에도 친구, 부모 등 친밀한 사람들 사이에서 지켜야 할 예의, 특별한 날이나 식사 자리에서 타인을 배려하며 품위를 지키는 방법 등도 두루 이야기한다. 다양한 인간관계에 비추어 우리가 왜 스스로를 진정시킬 줄 알아야 하고 행동의 기회비용을 고려해 거친 태도와 말투를 자제할 필요가 있는지를 설...
  • 들어가는 말 - 사람 정글에서 알아야 할 예의와 무례 1장 모든 사람에게 더 많은 칭찬을 우리는 왜 칭찬에 인색할까? 칭찬할 때 약간의 긴장이 필요하다 성공적으로 칭찬하려면 2장 친구 사이에 지켜야 할 예의 편하게 입는 익숙한 티셔츠 같은 존재 친구가 되는 방법 가장 친하면서 적인 관계? 나를 실망시킨 친구에 대한 세 가지 선택 돈과 우정 사이에서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동료, 지인 혹은 친구? 페이스북 친구, 우리는 과연 친구일까? 친구 사이에도 비판이 필요하다면 우정을 만들고 유지하는 것들 3장 부모로서 지켜야 할 예의 좀비가 되는 엄마 아빠 아이와 온기를 나누는 일 완벽 지향에서 벗어나보면 어떨까? 단것에 대한 걱정 아이의 성적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 식사에 대한 강박을 내려놓자 엄마로서 예쁘고 싶다는 생각 성별에 따라 장난감을 나눌 필요는 없다 모든 걸 완벽하게 가르치기는 힘들다 과보호 대신 공감을 엄마를 향한 비판에서 자유로워지기 SNS와 멀어질수록 좋다 정체성과 유대감 있는 가족으로 누가 모든 것을 올바르게 할 수 있을까? 4장 집 밖에서 상식 있게 행동하려면 도시 한 바퀴 공공장소의 가치를 생각한다 도로의 분위기는 우리...
  • 사람들이 조화롭게 공동체를 이루어 살기 위한 전제조건은 공감 능력, 남의 실수에 대한 관용, 풍부한 유머감각, 명확한 이해, 그리고 분노나 짜증과 거리를 두는 능력이다. 이것만 기억해도 우리는 가족 관계나 다른 어떤 인간관계에서든 사람들이 모인 정글 속에서 무사히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 「들어가는 말」 친구 사이는 효율적이거나 심오하고 가치 있는 대화를 해야 한다는 압박이나, 상호 간에 마음에 들어야만 한다는 부담이나, 생일을 기억해야 한다는 스트레스나, 비싸고 좋은 선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우정은 시간, 유대감,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 짧은 전화 한 통, 함께 빈둥거리며 보내는 일요일, 그리고 타인을 내 삶과 영혼 속으로 받아들인다는 마음으로 만들어진다. --- 「2장 친구 사이에 지켜야 할 예의」 몇몇 특별한 상황을 제외하고, 매너는 시대정신을 반영한다. 길쭉한 아스파라거스를 쩝쩝거리며 먹기보다는 칼로 한입 크기로 잘라 먹는 편이 좋다. 한편 각 가정마다 테이블 매너가 다르기도 하다. 어떤 사람은 어머니가 음식을 모두 나눠 주는 것을 이상하게 여기고, 어떤 사람은 자신이 먹을 것은 먹을 만큼만 스스로 가져오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는 문화적 맥락에 따라 다르다. --- 「5장 먹는 행위에서 품위 유지하기」 외모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는 첫 번째 단계는 거울을 볼 때 평소에 보던 부분과 다른 측면에 집중하는 일이다. 내 얼굴의 단점을 어떻게 가릴지 생각하기보다 어느 부분이 사랑스럽고 예쁜지를 다정한 눈길로 바라보는 것이다. 여드름을 노려보기보다 맑고 깨끗한 눈에 기뻐하는 시간을 늘리자. 솔직히 말해 우리는 타인에게보다 자기 자신에게 더 엄격하다. --- 「8장 외모에 얼마나 신경 쓰는가」 자신이 어떤 가치를 추구하는지, 어떤 욕망을 갖고 있는지 안다는 것은 삶을 거시적으로 관찰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힘을 갖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일희일비하는 것이 아닌, 감정에 휩쓸려 섣부른 선택을 하게끔 만드는 것이 아닌, 삶을 여행으로 대하게 만드는, 불안과 두려움을 잠재울 수 있는 힘을 갖게 만드는 것이죠. --- 「9장 차별의 언어로 타인에게 상처 주지 않기」 상대방이 상처받을 수도 있는 지점이 어디인지 모른다면 그 사람과 친해질 때까지는 개인사와 거리가 먼 주제로만 이야기를 나누는 편이 좋다. 출신지를 묻거나, 내 모국어를 쓰는 상대방의 언어 능력을 칭찬하거나, 곱슬머리인 흑인의 머리카락을 만지려는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 특히 출신지를 묻는 질문은 이미 이 나라에서 살고 있는 상대방을 소외시키는 말이나 다름없다. --- 「10장 위기 상황의 애티튜드」
  • 헨리에테 쿠르트 [저]
  • 저널리스트이자 작가로 활동 중이며, 뮌헨에 있는 독일 저널리즘 대학원을 졸업했다. 9년 전부터 NZZ 암 존탁(Neuen Z?rcher Zeitung am Sonntag)에서 ‘이것도 스타일?(Hat das Stil?)’이라는 유행과 에티켓, 매너 등에 관한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현재 가족과 뮌헨에 거주 중이다.
  • 강민경 [저]
  • 대학에서 독어독문학을 전공하고 졸업 후 독일계 회사를 다니며 글밥 아카데미 출판번역 과정을 수료했다. 독일 어학연수 후 현재는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수레바퀴 아래서』,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피터 틸』, 『이해의 공부법』, 『하얀 토끼를 따라가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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