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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를 위한 세계관 구축법: 생성 편 
작가를 위한 세계관 구축법1 ㅣ 티머시 힉슨 ㅣ 다른 ㅣ On Writing and Worldbuil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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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22년 06월 20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408page/141*210*30/633g
  • ISBN
9791156334682/1156334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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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리즈 도서
작가를 위한 세계관 구축법(총2건)
작가를 위한 세계관 구축법: 구동 편 : 종족, 계급, 전투     22,500원 (10%↓)
작가를 위한 세계관 구축법: 생성 편     22,500원 (10%↓)
  • 상세정보
  • 장르 불문, 작가의 필수 역량이 된 환상적인 세계관 구축의 바이블 가슴에 검이 박힌 채 불멸의 삶을 사는 도깨비, 양복 입고 망자를 변호하는 저승의 변호사, 꿈을 파는 백화점까지…. 이제 굳이 ‘판타지’라 이름붙이지 않은 작품에서도 환상적인 세계관은 흔히 등장해 독자와 관객의 이목을 끈다. 거기에 마음을 빼앗기는 독자와 관객 중에는 특별히 판타지 장르를 선호하지 않는 이도 많다. 다시 말해 판타지나 SF 작가가 아니더라도 ‘서사’를 다루는 모든 작가들에게 마법, 가상의 제국 등 환상적인 세계관을 구축하는 능력, 그리고 그 세계관을 펼치는 데 걸맞은 글쓰기의 기술이 필요한 시대다. 생성 편과 구동 편으로 구성된 《작가를 위한 세계관 구축법》은 환상성을 기반에 둔 세계와 인물을 어떻게 설득력 있게 창조하는지, 또 서사를 어떻게 구성하고 어떤 문장을 구사하면 작가가 구성한 작중 세계에 독자가 더욱 몰입할 수 있는지 세세하고도 명징하게 짚어주는 책이다.
  • 유명 작품을 통해 배우다 - 방대한 인용과 분석을 통한 ‘명작을 만드는’ 작법 이 책을 펼치면 많은 인용문이 가장 눈에 띈다. 잘 쓴 작품만큼 훌륭한 교보재는 없다. 이 책이 제안하는 작법의 근거는 명작에 있다. 저자는 ‘-해야 한다’라는 표현을 되도록 자제하고, 《해리 포터》, 《반지의 제왕》, 《왕좌의 게임》, 〈스타워즈〉 등의 여러 장면을 끊임없이 인용한다. 그리고 해당 장면이 널리 사랑받고 그 작품이 명작의 반열에 오를 수 있었던 이유를 촘촘히 분석한다. 거꾸로 보면 명작을 집필한 대가들의 비법을 추적하는 것이며, 나아가 현재 또는 미래의 작가인 이 책의 독자가 그에 못지않은 자신만의 작품을 쓸 수 있도록 분명한 길을 제시한다. 또 하나의 중요한 특징은 이 책은 결코 추상적으로 말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럴듯하지만 실제로 써먹을 수는 없는 ‘창작 격언’을 남발하지 않는다. 항상 정확한 키워드를 짚어가며 분명하게 설명한다. 언뜻 멋져 보이는 한두 문장으로는 온전히 설명할 수 없는 ‘실전 가이드’를 상세하고 차분하게 풀어낸다. 특히 세계관 구축의 중요한 축인 ‘하드·소프트 마법 체계’를 다룬 3부가 생성 편의 백미인데, 이 부분을 다 읽고 나면 ‘한계, 약점, 대가’, ‘신비로움과 미학’이라는 몇 단어의 나열만 적어둬도 100쪽이 넘는 분량의 설명이 파노라마처럼 머릿속에 펼쳐진다. ‘마법 체계’는 작가들 사이에서도 익숙하지 않은 개념이기에 더더욱 설명을 뭉뚱그리거나 대충 하고 넘어가지 않는다. 저자는 판타지계의 대가 브랜던 샌더슨이 제시한 마법에 관한 세 가지 법칙을 창작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실용적으로 변환한다. 또 훌륭한 마법 세계를 지닌 작품들을 인용하며, 마법이라는 환상 요소를 다뤄보지 않은 작가도 겁먹지 않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이끈다. 각 장의 끝에는 ‘바쁜 작가를 위한 n줄 요약’이라는 별면 꼭지가 있는데, 해당 장의 내용을 한두 쪽으로 요약정리한 것이다. 이 책의 독자가 자기 작품을 쓰며 다시 내용을 찾아볼 때 유용하다. 요약본만 봐도 충분히 본문 내용을 기억해낼 수 있을 만큼 친절하기에 가능한 일이다. 세계관과 글쓰기를 동시에 잡다 - 작중 세계를 더욱 빛내줄 글쓰기의 기술 이 책의 원제는 ‘On Writing and Worldbuilding’이다. 본문에서 저자는 “아무리 공들여 만든 매력적인 세계와 마법 체계도 서사와 어우러지지 못하면 소용이 없다”고 수차례 역설한다. 차례의 구성을 살펴보면 그 말의 이유와 깊이를 알 수 있다. 생성 편에서는 프롤로그와 첫 장 쓰기, 꼭 필요하지만 잘못하면 작품을 그르치기 쉬운 ‘설명’ 잘하는 법과 복선을 효과적으로 심는 방법 등 ‘글쓰기’를 탄탄히 하고, 매력적인 인물과 그들 사이의 관계를 설정하는 법을 먼저 다룬 후에 마법 체계와 제국 건설로 넘어간다. 물론 여기서 다루는 글쓰기란 전통적인 소설 작법과 완벽하게 일치하지는 않는다. 앞으로 차곡차곡 만들어 독자에게 보여줄 작가 자신만의 세계를 더욱 흥미롭게 전달할 수 있도록 하는 ‘테크닉’에 가깝다. 단 두 권에 장면 구성, 캐릭터, 계급 제도와 제국, 종족과 마법 등 글쓰기와 세계관 구축의 A부터 Z까지 다룬 《작가를 위한 세계관 구축법》은 작가를 꿈꾸는 지망생뿐 아니라 이미 활동 중인 작가 가운데 환상적이거나 장르적인 요소를 자기 작품에서 활용하고 싶은 작가들에게 믿음직하고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다.
  • 들어가며: 세상의 모든 이야기 마니아에게 1부 도발적인 도입부 만들기 1장 프롤로그는 예고편이 아니다 프롤로그 매혹하기 활용법 없느니만 못하다면 쓰지 말자 독자가 싫어하는 설명 끼워 팔기 작품 테마 ‘찍먹’하기 짧을수록 좋다 프롤로그를 망친 명작 ▲바쁜 작가를 위한 n줄 요약 2장 첫 장은 전략이다 작은 3막 구조라는 치트 키 첫 문장에 영혼 말고 이걸 담자 첫 장의 어조가 좌우하는 것 촉발 사건과 매혹하기의 차이 ▲바쁜 작가를 위한 n줄 요약 3장 설명은 필수, 방법은 선택 멋모르는 시점 인물을 통해 공짜가 아니면 오히려 좋아 교황이 수영을 하는 동안 무엇을 설명할지 고르는 법 설명은 타이밍 ▲바쁜 작가를 위한 n줄 요약 4장 복선 심기에도 기술이 있다 예비 장면 보여주기 이례적 서술로 궁금증 유발하기 총을 보여줬다면 반드시 쏴라 상징주의, 은은하거나 은밀하거나 인물이 안 하던 짓을 한다면? 그 밖의 도구들 복선으로 얻을 수 있는 효과 ▲바쁜 작가를 위한 n줄 요약 2부 인물의 매력이 작품의 매력 1장 악당의 매력은 동기에서 나온다 악당의 가치관을 드러내자 주인공의 반영인 악당 수동적 동기와 능동적 동기 악당은 ‘좋은 사람’일수록 ...
  • 프롤로그의 이점은 프롤로그가 있으면 다른 인물의 시점이나 다른 시간 또는 공간에서 이야기를 그릴 수 있다는 것이다. 즉 중심 서사의 흐름상 인물들은 결코 알 수 없으나 작품의 긴장을 구축하는 데 핵심이 되는 장면을 프롤로그에서 보여줄 수도 있다. - 25쪽, ‘프롤로그 매혹하기 활용법’ 독자란 본래 호기심이 많은 존재로, 이 점을 유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주 간단한 비법이 있다. 바로 독자가 노력해야 설명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 60쪽, ‘공짜가 아니면 오히려 좋아’ 자신이 만든 세상의 모든 부분이 독자에게 분명히 전달돼야 할 필요는 없다. 필립 리브의 《모털 엔진》은 60분 전쟁이 어떻게 세상을 파괴했는지는 깊이 설명하지 않는다. 《모털 엔진》의 세계를 창조하는 데는 중요한 부분이겠지만, 서사적 갈등 면에서는 중요한 요소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질문은 이렇게 바꿔볼 수도 있을 것이다. ‘무슨 정보를 전달할 것인가?’ - 69쪽, ‘무엇을 설명할지 고르는 법’ 이야기를 쓸 때 다음의 질문에 답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인물이 어떤 일을 할 때, 그리고 다른 인물들과 특정 관계를 맺었을 때 그 이유는 무엇인가?’ 아무리 선택받은 자로서 운명의 부름을 받아야 한다 하더라도 먼저 개성을 갖추게 한 뒤에 그 부름을 받도록 해야 할 것이다. - 184쪽, ‘서사가 튼튼해야 인물이 산다’ 하드 마법 체계의 핵심은 세 가지로 요약된다. 마법의 한계, 약점, 그리고 대가다. 이 세 가지에 따라 작중 세계에서 마법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인물들이 마법을 어떻게 여기며,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를 좌우하는 규칙이 창조된다. 우아하고 상냥한 주인공에게 사람들의 정신을 조종하는 능력이 있는데, 사람들이 옷을 안 입고 있는 경우에만 가능하다면? 마법을 쓸 때 캐럴만 들리면 사족을 못 쓰게 된다면? 마법을 쓰는 족족 어려진다면? - 203쪽, ‘샌더슨 제2의 법칙’ 작중 세계에 관한 정보를 설명을 줄줄 늘어놓지 않으며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는 까다로운 문제인데, 여기에 훌륭한 방법이 있다. 바로 보통 사람들이 살아가는 일상에 녹여내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문화다. 예를 들어, 누군가 옆에서 재채기를 하면 ‘신의 가호를bless you’ 하고 말하는데, 과거에는 종교적 의미를 띠었으나 오늘날에는 실질적 가치가 거의 없는 말이다. 어쨌든 사람들은 이 관습을 따르고 있다. - 271쪽, ‘종교와 문화’ 혁명에 관한 이야기를 쓰려 한다면 일상을 살아가는 시민들의 경제적 복지 상태 변화, 제국이 국경을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 정부 내 파벌들 사이의 불안정성 등을 보여주며 이야기에 사실감을 더하는 것이 좋다. 혁명은 불쑥 일어나지 않는다. - 362쪽, ‘혁명은 불쑥 일어나지 않는다’
  • 티머시 힉슨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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