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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건: 조선의 첫 사제 :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정본 전기
이충렬, 조한건 ㅣ 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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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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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page/153*225*36/100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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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34961802/893496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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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렇소. 나는 천주교인이오!” 탄생 200주년, 한국인 최초의 가톨릭 사제 김대건 신부의 삶과 길을 충실히 복원한 첫 정본 전기 ★★★ 천주교 서울대교구 인가 ★★★ 한국교회사연구소 감수 ★★★ 탄생 200주년 기념도서 ★★★ 정순택 대주교 추천사 김대건 신부 첫 정본定本 전기인 이 책은 2021년 성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프란치스코 교황의 한국교회 기념 희년禧年 선포,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 선정 등을 기리기 위해 출간되었다. 1846년 25세의 나이로 한강 새남터에서 순교하기까지, 한국 최초의 가톨릭 사제인 김대건 신부의 삶을 총체적으로 다룬 이 전기는, 혜곡최순우상을 수상한 대한민국 대표 전기 작가가 한국 천주교회 연구기관인 (재)한국교회사연구소의 자료제공과 감수를 받아서 펴내는 공식적인 김대건 정본 전기다. 방대하고 치밀한 자료 조사를 통해, 그동안 불확실했던 5년 반 동안의 마카오 신학교 생활과 어린 시절은 물론, 여러 사실관계를 명확하게 규명했다. 특히 1845년에 한국인 최초의 가톨릭 사제가 되었음을 친필로 서약한 〈김대건 신부 서약서〉도 2021년 교황청을 통해 입수한 라틴어 원본을 170여 년 만에 정식으로 공개한다(교황청 복음화성 문서번호 Fondo S. O. C. P. vol.78, f 405). 19세기 조선을 둘러싼 세계사적 역동 속에서 온갖 박해를 이겨내고 꿋꿋하게 피어난 한국 천주교회의 다채로운 신앙 여정을 생동감 있게 그려내어, 한국 가톨릭 신앙의 뿌리와 본질을 새롭게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 책 인세의 반은 그동안 김대건 신부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연구한 (재)한국교회사연구소의 연구기금으로 기부된다.
  • “그렇소. 나는 천주교인이오!” 탄생 200주년, 한국인 최초의 가톨릭 사제 김대건 신부의 삶과 길을 충실히 복원한 첫 정본 전기 ★★★ 천주교 서울대교구 인가 ★★★ 한국교회사연구소 감수 ★★★ 탄생 200주년 기념도서 ★★★ 정순택 대주교 추천사 김대건 신부 첫 정본定本 전기인 이 책은 2021년 성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프란치스코 교황의 한국교회 기념 희년禧年 선포,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 선정 등을 기리기 위해 출간되었다. 1846년 25세의 나이로 한강 새남터에서 순교하기까지, 한국 최초의 천주교(가톨릭) 사제인 김대건 신부의 삶을 총체적으로 다룬 이 전기는, 혜곡최순우상을 수상한 대한민국 대표 전기 작가가 한국 천주교회 연구기관인 (재)한국교회사연구소의 자료제공과 감수를 받아서 펴내는 공식적인 김대건 정본 전기다. 방대하고 치밀한 자료 조사를 통해, 그동안 불확실했던 5년 반 동안의 마카오 신학교 생활과 어린 시절은 물론, 여러 사실관계를 명확하게 규명했다. 특히 1845년에 한국인 최초의 가톨릭 사제가 되었음을 친필로 서약한 〈김대건 신부 서약서〉도 2021년 교황청을 통해 입수한 라틴어 원본을 170여 년 만에 정식으로 공개한다(교황청 복음화성 문서번호 Fondo S. O. C. P. vol.78, f 405). 19세기 조선을 둘러싼 세계사적 역동 속에서 온갖 박해를 이겨내고 꿋꿋하게 피어난 한국 천주교회의 다채로운 신앙 여정을 생동감 있게 그려내어, 한국 가톨릭 신앙의 뿌리와 본질을 새롭게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책 인세의 반은 그동안 김대건 신부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연구한 (재)한국교회사연구소의 연구기금으로 기부된다. 어린 시절과 교우촌에서의 생활, 8년간의 해외 신학생 생활 등 이제껏 공백으로 비워두었던 역사를 새롭게 발굴 및 검증 김대건 신부가 스물다섯 살의 젊은 나이에 순교했다고 하면 깜짝 놀라는 이가 많다. 우리나라 첫 번째 신부라는 사실은 알지만, 구체적인 삶에 대해서는 잘 모르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은 여기에서 출발한다. 200년 전, 이 땅에 무슨 일이 있었던가? 김대건은 어떤 사람이며, 무엇이 그를 사제의 길로 이끌었을까? 어떻게 조선의 첫 번째 사제가 되었으며, 왜 사제 서품 1년 1개월 만에 순교의 길을 걷게 된 것일까? 그리고 한국 천주교에서는 왜 김대건 신부를 모든 성직자의 모범으로 공경하는 것일까? _p.12 김대건金大建은 한국인 첫 가톨릭 사제이자 순교성인이며, 한국 가톨릭 성직자들의 수호자이다. 1984년 한국을 방문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 의해 가톨릭의 ‘성인聖人’으로 추대되었으며, 2019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인류의 평화와 발전에 미친 기여를 인정받아 2021년 세계기념인물로 선정된 바 있다. 김대건 신부에 관해 그동안 많은 책과 연구 결과가 있었다. 그러나 소년 시절과 마카오에서의 신학 공부 과정은 거의 베일에 가려진 채, 편지 자료를 통해 마지막 3년 정도의 삶만 중점적으로 알려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동안 김대건 신부의 자료에는 공백이 많았다. 출생지가 충청도 솔뫼라는 사실은 알려졌지만, 어린 시절의 삶과 경기도 용인 한덕골 교우촌에서의 소년 시절, 그리고 마카오 파리외방전교회 극동대표부에 임시로 설립된 조선 신학교에서의 교과과정과 교재, 심지어 외국어를 모르던 조선의 소년이 어떻게 중국어와 프랑스어, 라틴어까지 배워 능숙하게 편지를 쓸 수 있었는지 등에 대한 부분은 막연한 추측으로 남아 있었다. 전기문학의 불모지와 같은 한국에서 2010년 《간송 전형필》을 출간한 이래 《아, 김수환 추기경》과 《신부 이태석》은 물론 《혜곡 최순우, 한국미의 ...
  • 추천사 - 영웅적 신앙의 모범적 증인 (정순택 대주교) 저자 서문 - 짧고 길었던 25년의 삶 1부 가야만 하는 길 1. 폭풍 속으로 2. 조선의 섬이 보입니다 2부 길을 떠나다 3. 고향 솔뫼를 떠나다 4. 한양 청파에서 서당에 다니다 5. 정하상과의 운명적 만남 6. 청파를 떠나다 3부 신앙의 요람 교우촌 7. 용인 한덕동 성애골에 자리잡다 8. 교우촌에서 신앙에 눈뜨는 소년 9. 조선 천주교의 앞날은? 10. 마침내 세워진 조선대목구 4부 부르심을 받은 소년 11. 모방 신부의 입국과 신학생 선발 12. 성애골을 찾아온 정하상 13. 안드레아는 천주의 부르심을 받았다! 14. 어렵기만 한 라틴어 15. 마카오를 향하여 5부 신학생의 길 16. 6개월 동안 9천 리를 걷다 17. 라틴어는 인사와 기도만 할 줄 알아요 18. 사전과 씨름하며 시작한 소신학교 과정 19. 좌절을 딛고 일어서다 20. 기해박해로 아버지가 순교한 사실을 모른 채 6부 멀고도 험한 조선으로 가는 길 21. 조선을 향해 떠나다 22. 영적 스승 메스트르 신부 23. 황해를 앞에 두고 배에서 내리다 24. 요동에서 입국의 기회를 모색하다 25. 무너지는 가슴 26. 신의주에서 만난 위기, 다시 요동으로 돌아오다 27. ...
  • 김대건 신부가 스물다섯 살의 젊은 나이에 순교했다고 하면 깜짝 놀라는 이가 많다. 우리나라 첫 번째 신부라는 사실은 알지만, 구체적인 삶에 대해서는 잘 모르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은 여기에서 출발한다. 200년 전, 이 땅에 무슨 일이 있었던가? 김대건은 어떤 사람이며, 무엇이 그를 사제의 길로 이끌었을까? 어떻게 조선의 첫 번째 사제가 되었으며, 왜 사제 서품 1년 1개월 만에 순교의 길을 걷게 된 것일까? 그리고 한국 천주교에서는 왜 김대건 신부를 모든 성직자의 모범으로 공경하는 것일까? _p.12 “인부因父, 급자及子, 급성신지명及聖神之名. 아맹亞孟.” 낮은 목소리로 정하상이 읊조리자 맞은편에서 김제준도 따라 했다. 당시 천주교의 기본적인 기도문인 ‘성호경聖號經’과 3대 기도문인 ‘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송’을 비롯한 모든 기도문은 1838년 〈텬쥬성교공과(천주성교공과天主聖敎功課)〉가 출간될 때까지 번역이 안 되어 있었다. 기도문을 한글로 번역해서 사용하려면 주교의 승인(인준)이 필요했기 때문에 중국 천주교에서 사용하는 한문 기도문을 한글로 읽고 암송했고, 한문을 모르는 신자들은 유식한 교우들의 도움으로 그 뜻을 헤아릴 수 있었다. _p.83 당시 북경에서 마카오를 가는 최적의 경로는 물길을 이용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내륙 지역인 서만자 출신의 안내인들은 물길을 두려워했다. 그런 까닭에 조선 신학생들은 육로로 걸어갈 수밖에 없었다. 북경에서 마카오까지는 대략 1만 리(4,000km), 산을 넘고 강을 건너면서 하루 25킬로미터씩 걸어도 5개월이 걸리는 거리였다. … 1837년 6월 7일, 마침내 세 명의 조선 신학생이 마카오의 파리외방전교회 극동대표부에 도착했다. 한양을 출발한 지 6개월 만이었다. 만주에서 북경을 거쳐 남쪽으로 중국 대륙을 종단하는 9천 리(3, 600km) 길을 걷는 사이에 계절이 세 번 바뀌었다. _p.204~207 그림에도 소질이 있던 김대건은 연필로 지도를 그려보기도 했다. 지도에 꾸준히 관심을 보이던 그는 훗날 사제가 되어 조선에 입국한 뒤에 후임 선교사들을 위해 매우 자세한 조선 지도를 모사해서 마카오로 보냈다. 이때 김대건이 모사한 지도는 그가 순교한 뒤에 15명의 선교사가 백령도를 통해 입국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그가 체포되어 옥에 갇혀 있을 때 조정에서는 그의 짐에서 나온 지도를 보고 영국에서 제작한 그 세계지도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줄 것을 부탁하기까지 했다. _p.227 리브와 신부는 조선에서 사목 활동을 하고 있는 앵베르 주교에게 편지를 써서 마카오의 파리외방전교회 극동대표부로 보냈다. “… (김대건) 안드레아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는 늘 위통, 두통, 요통을 앓기 때문입니다. 그의 머리털만 보더라도 그의 심한 두통을 짐작하게 합니다. 지금 그의 머리털은 회색, 흰색, 누런색, 거의 온갖 색깔입니다. 저는 지금껏 이렇게 지저분한 머리털을 본 적이 없습니다.” 공부에서 오는 스트레스는 열여덟 살 청년의 머리를 백발로 변하게 했지만, 학업 문제는 그의 끈질긴 노력으로 조금씩 해결되었다. _p.234, 237 1839년 초, 조선에서는 기해박해己亥迫害가 시작되었다. … 결국 앵베르 주교를 비롯한 모방 신부와 샤스탕 신부 등 세 사제는 순교의 길을 걸었으며, 그 외에도 김대건의 부친 김제준과 최양업의 부모 역시 순교자가 되었다. 그러나 조선에서 멀리 떨어진 마카오 극동대표부의 조선 신학교에 조선의 박해 소식이 전해지는 데는 3년의 세월이 흘러야 했다. 박해 소식은 물론 가족들이 위주치명(순교) 하였다는 소식을 전혀 알지 못한 김대건과 최양업은 조선 교우들의 기대가 담긴 편지를...
  • 이충렬 [저]
  • 1954년 서울 출생, 1976년 대학 재학 중 부모님을 따라 미국으로 건너갔다. 1994년 '실천문학' 봄호에 단편소설 '가깝고도 먼 길'로 등단했고,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격월간지 '뿌리' 편집장을 지냈다. '샘이 깊은 물', '한겨레', '국민일보', '경향신문' 등에 단편소설, 르포, 칼럼을 써왔다. 현재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거주하면서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간송 전형필', '그림애호가로 가는 길' 등이 있다. 고국을 떠나 이국에서 보내야 했던 그리움과 고독의 시간을 메우기 위해 그림을 모으기 시작한 것이 10년이 넘었고, 자연스레 해외에서 떠도는 한국 근대 관련 그림들에 관심이 집중되었다. 국내외 화가들이 그린 작품은 물론이고 당시의 문헌, 국내외 신문시가, 자료들도 함께 모으게 되었다. 2006년 9월 전북 도립미술관에서 열린 '푸른 책에 비친 옛 한국, 엘리자베스 키스전'에 주요 작품들을 출품해 언론과 학계의 큰 주목을 이끌어냈고, 국립현대미술관과 경남도립미술관에서도 같은 제목의 전시회가 잇달아 열리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기획전의 성공은 한국사회에서 근대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촉발하는 계기가 되었다. 풍부하고 정확한 사료를 바탕으로 우리 역사의 숨겨진 이면을 끝까지 추적해내는 끈기와, 짜임새 있는 이야기 구조를 통한 전달력, 방대한 인문학적 소양을 통한 탁월한 해석능력은 대중역사서의 새로운 스타일을 창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조한건 [저]
  • 감수작으로 『김대건: 조선의 첫 사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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