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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타프 : 대륙 이동설의 비밀을 푼 여성 과학자
도토리숲 과학 그림책1 ㅣ 제스 키팅, 김선희, 케이티 히키, 신현정 ㅣ 도토리숲 ㅣ Ocean Spea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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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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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00원 (10% ↓, 1,300원 ↓)
  • 발행일
2022년 07월 08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42page/236*264*9/509g
  • ISBN
9791185934839/1185934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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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리즈 도서
도토리숲 과학 그림책(총2건)
마리 타프 : 대륙 이동설의 비밀을 푼 여성 과학자     11,700원 (10%↓)
지구가 막 태어났을 때     10,800원 (10%↓)
  • 상세정보
  • ★아마존닷컴이 선정한 2020년 올해의 베스트 도서 ★CCBC가 선정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최고의 책 ★캐나다 아동 도서 뉴스 선정 최고의 책 ★마이티걸 선정 올해의 책 ★캐나다 온타리오 도서관 협회 최고의 선택(청소년 논픽션 부문) 편견과 차별에 실력으로 당당하게 맞서 패러다임을 바꾸다! 대륙 이동설의 증거를 발견한 여성 과학자 마리 타프 이야기 도토리숲 과학 그림책 2번. 20세기 최고의 지도 제작자 마리 타프를 처음 만나는 어린이를 위해, 인물의 성장 과정과 업적, 시대적 배경, 관련 학문에 대한 지식까지 알차게 담아낸 그림책이다. 마리 타프는 모든 대륙이 처음에는 한 덩어리였지만, 서서히 이동하여 지금의 상태가 되었다는 ‘대륙 이동설’의 근거를 해저 지도를 통해 처음 밝혔다. 이 책은 출간 후 각 기관 및 언론에서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어 지금까지도 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1950년 이전까지만 해도 과학자들은 해저의 모양이 어떠한지 알지 못했다. 따라서 대륙 이동설과 이를 설명하는 판 구조론이 일찍이 대두되었으나,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묻혀버렸다. 게다가 당시 과학 분야에서 여성의 입지는 매우 좁았다. 그러나 마리 타프는 자신이 그린 해저 지도가 틀리지 않았음을 굳게 믿었고, 비난과 조롱을 무릅쓰고 그 내용을 발표하여 지질학뿐 아니라 과학 분야의 패러다임을 바꾸었다. 마리 타프의 도전과 모험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낸 이야기와 바다를 상징하는 초록빛의 아름다운 일러스트는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모험심을 자극한다. 특히 본문 중간에 삽입된 3면으로 된 펼침 페이지는 신비로운 해저의 풍경을 한눈에 이해하도록 도우며, 다소 어렵게 느낄 수 있는 과학에 대한 거리를 한층 더 좁힌다. 본문에 이어 나오는 저자의 말과 묻고 답하기, 참고 도서는 어린이가 배경지식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보충 학습 및 활동이 가능하도록 알차게 구성하였다. 본문에 등장하는 과학 용어도 따로 검색할 필요 없이 마지막 ‘용어 풀이’를 읽으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다.
  •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모험심을 가득 품은 아이가 자라 바닷속 엄청난 비밀을 밝히며 20세기 최고의 지도 제작자가 되다 마리 타프는 어릴 때부터 드넓은 세상만큼이나 호기심과 모험심이 가득하여 탐험하기를 좋아했다. 마리는 농무부에서 토양 측량사로 일한 아버지를 따라 전국을 다니며 지질학에 대한 지식과 관심을 점차 키워나갔다. 미시간대학교에서 지질학으로 석사를 받고 일자리를 찾던 중, 1947년에 컬럼비아대학교에 들어가 브루스 히젠의 조교로 일한다. 브루스의 팀은 대서양에서 고주파수 음향인 핑을 바다 밑으로 보내고 되돌아오기까지 시간을 측정하여 기록하고 있었다. 이 데이터를 그래프로 그려나가면 해저 지형이 어떤 모습인지 알 수 있었다. 하지만 마리는 이 탐사 작업에 참여할 수 없었다. 당시 여자가 배를 타면 재수가 없다는 미신이 있었다. 그래서 마리는 대학 사무실에 남아서 데이터를 처리했고, 수많은 깊이 측정값을 분석해서 상세한 해저 지도로 바꾸어 나갔다. 마리는 이처럼 남의 눈에 띄지 않는 작은 사무실에서 홀로 일했지만, 결국 지구에서 가장 큰 열곡을 그렸고 땅이 움직이고 있음을 증명해냈다. 마리가 아름답게 그려낸 움직이는 땅처럼, 그늘에 있는 것들이 세상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이 책은 보이지 않는, 누군가의 뒤편에서 묵묵히 일하는 모든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북돋워 준다. 그리고 환경이나 자리가 아니라 일을 대하는 자세와 마음가짐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한다. 지구에서 가장 큰 대서양 중앙 해령을 발견한 마리 타프 과학 분야에서 가장 위대한 패러다임의 변화를 이끌어내다 탐사에 직접 참여할 수는 없었지만, 마리는 의기소침해하지 않았다. 오히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다른 방법으로 성실히 해내야겠다는 의지가 강해졌다.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도를 그려나가면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해저를 마음껏 탐험했다. 그 시대에는 해저는 평평하고 지형이 없는 평야와 같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지만, 마리가 작업한 지도에서는 완전히 다른 결과가 나왔다. 즉, 해저에 균열과 계곡이 있는 복잡한 지형이 있는 것이 드러난 것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놀라운 것은 V자형으로 갈라진 긴 틈새가 모든 프로필에서 나타났다. 이 열곡은 독일 기상학자 알프레드 베게너가 1912년 주장했던 ‘대륙 이동설’을 뒷받침하는 증거가 되었다. 두 개의 대륙이 서로 멀어지면 해저가 둘로 갈라지면서 지형에 흔적을 남기고 아래에 계곡을 형성한다. 이것이 대륙 이동설의 증거인지 여부를 놓고 마리와 브루스는 대립하였고, 브루스는 마리의 의견을 하찮은 소리로 치부했다. 하지만 마리는 자신의 발견을 믿었고,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할 해저 지도를 만들었다. 그 당시 또 다른 대학원생인 하워드 포스터가 같은 대서양 지역의 진원지를 지도로 그렸는데, 마리는 진원지가 자신이 발견한 계곡과 같은 곳인 것을 깨닫고 다른 지역까지 조사하면서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했다. 해양 융기가 있는 곳에는 지진도 일어났고, 그 두 가지는 관련이 있어 보였다. 그러자 마리의 주장에 회의적이었던 브루스도 해저에 광범위하게 남은 흔적의 패턴이 대륙 이동 과정에서 생긴 영구적 상처라는 것을 인정하였다. 차별과 편견 속에서 살아가는 어린이들에게 주는 특별한 감동 모두가 틀렸다고 말할 때 굴하지 않을 용기를 일궈 주는 책 마침내 마리가 그린 지도가 1957년에 발표되었지만, 과학계의 반대는 거셌다. 유명한 모험가 자크 쿠스토는 그 사실을 믿지 못해 해저를 사진으로 찍기 위해 탐사를 떠났다. 하지만 영상에 담긴 내용은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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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7쪽 때가 되면, 마리는 지질학자 아빠처럼 지구 표면을 공부하고 싶었어요. 바위와 나무, 흙과 산, 햇빛과 신선한 공기에 둘러싸여 있고 싶었거든요. 하지만 그런 건 남자아이들이 하는 일이었어요. 마리가 자랄 때 여자는 과학자라든가 탐험가가 되는 꿈을 꿀 수가 없었어요. 19~20쪽 몇 주 지나 마리는 지도를 살펴보았어요. 뭔가 이상했어요. 대서양 밑바닥에 깊이 갈라진 틈, 열곡이 있었어요. 아주 긴 틈 양쪽에는 엄청나게 큰 산봉우리가 솟아 있었고요. 24~25쪽 마리의 지도는 바다의 커다란 비밀을 밝혀냈어요. 바다에도 땅에 있는 계곡처럼 열곡이 진짜로 있었어요. 파도 아래, 엄청나게 깊은 바다 밑에 산맥이 숨어 있었어요. 마리가 지구에서 가장 커다란 산맥을 발견한 거예요.
  • 제스 키팅 [저]
  • 김선희 [저]
  •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을 공부하고 오랫동안 항공사에서 일했다. 단편소설 〈십자수〉로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2007년 뮌헨 국제 청소년도서관(IJB)에서 Fellowship으로 아동·청소년 문학을 연구했다. 지금은 책을 통해 세상을 아름답게 하고픈 작은 바람을 실천하려 <수요인문학산책>의 친구들과 함께 인문학 공부에 힘쓰며, 번역과 집필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얼음 공주 투란도트》, 《우리 음식에 담긴 12가지 역사 이야기》, 《둥글둥글 지구촌 음식 이야기》, 《간디자서전》, 《세계가면이야기》, 음악동화 《어린이를 위한 아이다》가 있고, 옮긴 책으로는 《켄터키 후라이드 껍데기》, 《홈으로 슬라이딩》, 《팻걸 선언》, 《벨리퉁 섬의 무지개 학교 1, 2》, 《불새가 살아났어요》, 《원대한 나의 꿈》, 《스포노노》, 《숨키》, 《코드》 등 다수가 있다.
  • 케이티 히키 [저]
  • 잉글랜드(영국 콘웰)에서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잉글랜드와 중동에서 자란 덕분에 여행을 하며 주위 환경에서 영감을 얻어 개성 넘치는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그동안 발표한 작품으로는 《Lumber Jills》, 《Once Upon a Magic Book》, 《Christmas Is Coming!》이 있다. 국내에는 《행복-어린이를 위한 12가지 행복 채우기 연습》이 번역 소개되었다.
  • 신현정 [저]
  • 신현정은 서울대학교에서 지구과학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과학교육학을 공부했다. 지금은 중학교에서 과학을 가르치면서 과학의 즐거움을 나누고 있다. 또한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지구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여러 이야기를 쓰고 있다. 그중 어린이를 위해 쓴 책으로 《지구는 오늘도 바빠요!》《세상을 움직이는 힘 에너지》《부글부글 땅속의 비밀 화산과 지진》《슈뢰딩거 생명이란 무엇인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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