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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탐구 생활 : ‘진짜 취향’으로 가득한 나의 우주 만들기 프로젝트
에린남 ㅣ 좋은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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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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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22년 07월 04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200page/121*189*16/354g
  • ISBN
9791187033165/1187033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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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취향의 시대, 그럴싸해 보이지 않아도 바라보면 기분 좋은 ‘진짜 취향’을 찾고 가꾸는 법! ‘취향이 확실한 사람이 매력적이다’는 이야기가 통용되고, 취향으로 돈을 벌거나 콘텐츠를 큐레이션하는 일명 ‘취향 존중의 시대’. 그러나 의외로 “내 취향을 모르겠어!” 혹은 “내가 좋아하는 건 보잘것없어서 남들에게 보여 주기 부끄러워!”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 그런 이들을 위해, 인기 라이프 스타일 유튜버 에린남이 물욕보다 매력적인 ‘진짜 취향’을 찾고, 좋아하는 것으로 자신의 우주를 채워가는 기쁨에 대해 이야기한다.
  • 삐뚤삐뚤해도 괜찮다는 관대한 마음으로 “유독 작고 귀엽고 하찮은 것에 마음이 가고, 애정이 생긴다. 그런 걸 좋아하는 게 나다!“ 뜨개질을 하며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얻고, 마음에 들지 않는 건 새로 사는 대신 취향에 맞게 내 손으로 바꾸는 방법을 먼저 생각한다. ‘만드는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남들에게 쓸데없어 보일지 몰라도 나에게는 특별한 것들을 곁에 둔다. 맛있는 커피가 없어도 괜찮은 ‘1인용 홈 카페’와 특별히 좋아하는 작은 것들만 모은 ‘힐링 스폿’ 등이 그것이다. 나를 행복하게 하는 규칙을 만들어 좋아하는 것들을 즐기다 보면, 슬럼프나 번 아웃을 무사히 지나가는 법도 알게 된다. 미니멀리스트답게 ‘갖지 않아서’ 오히려 더 풍요로워진 생활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10월 말부터 크리스마스 시즌을 시작해 하루 종일 캐럴을 듣고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책과 영화를 찾아 보지만, 집 안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하는 대신 길거리 풍경을 즐긴다. 그것만으로 충분하기 때문이다. 에린남 작가 역시 처음 책을 쓸 때만 해도 자신이 가진 것이 사소해 보여 한 권의 책이 될 수 있을지 걱정됐다고 한다. 그러나 내 우주가 무엇으로 구성됐는지 살피는 과정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더 사랑하게 됐고, 자신의 색 또한 선명해졌다고 말한다. 그것이 바로 취향을 탐구하는 목적이다! 나의 우주에는 다정한 것만 남길게요! & ‘우리의 우주’를 함께 채워나가는 장별 부록 에린남 작가의 우주에는 ‘애정과 애틋함, 따뜻해지는 마음처럼 작지만 강력한 힘을 가진 존재들이 둥둥 떠다니고 있다.’ 이런 존재들에 대해 기록한 《취향 탐구 생활》은 아기자기하고 다정한 그림으로 눈이 즐거운 책이다. 모두가 ‘만드는 기쁨’을 맛보길 바라며, 뜨개질로 작은 소품을 만드는 법과 간단하게 집에서 밀크티 만드는 법 등을 실었다. 또한 독자들이 직접 내 우주를 채워나갈 수 있도록, [장별 부록]으로 자신의 취향을 생각하고 직접 써 볼 수 있는 간단한 질문 코너도 마련했다. 모두가 좋아하는 것으로 가득한, 다정한 우주를 떠다니길 바라며!
  • 프롤로그 내 우주는 취향으로 가득 차 있다 내 손으로 만드는 우주 _뜨개질의 시작은 물욕 때문이었다 *연습 삼아 만든 물건마저 유용하다! _모자는 못 돼도 바구니는 될 수 있지 _만드는 사람의 마음 _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_없어서 오히려 좋았던 것 [부록]가끔 실패해도 괜찮아! *내 손으로 할 수 있는 일의 목록 덕분에 내 우주는 매일 다채로워요 _허술하고 빈약해도 충분한 내 홈 카페 * 1인용 밀크티 만드는 법 쓰는 사람의 마음 _작은 것들을 모은 나만의 힐링 스폿 _새로운 설렘을 위해 단어를 모읍니다 _TV 없이도 살 수는 있겠지만 _내 머리맡 따뜻한 궁둥이 [부록] 수집욕은 없습니다만 *내 우주의 필수 구성품 내 우주의 규칙은 내가 정할게요 _무난함이 언제나 승리한다 *옷장의 또 다른 만능 아이템 블랙 재킷 _합리적인 소비를 하고 싶어 _모두에게 해피 엔딩 * 내 Don’t buy list _디지털 공간에도 정리가 필요해 _휴, 명품 가방 살 뻔했네 *일하러 갈 때 내 가방 안에 있는 것 _우리 집에 온 종이 상자는 살아 나가지 못한다! _슬럼프가 찾아오면 연필을 깎는다 [부록] 나는 왜 이런 게 좋을까? *나만의 ‘인생템’ 자랑 대회 갖지 않아서 더 소중한 것들...
  • 이 책은 내 우주를 풍족하게 만들어 주는 취향에 관한 이야기다. 미리 말해 두지만 내가 좋아하는 것은 대부분 사소하고, 어떤 건 하찮기까지 하다. 그러나 내 취향을 더 멋지게 만들려고 노력하지는 않는다. 멋없고 싱겁고 귀여운 모습이 어딘지 모르게 나와 꼭 닮았기 때문이다. 오히려 더욱 나답기를 바란다. 그럴싸해 보이지 않아도, 떠올리면 기분이 좋아지는 ‘진짜 취향’으로만 내 우주를 가득 채우고 싶다! _프롤로그 중 뜨개질이 좋은 이유가 여기에 있다. 뜨개질은 실수나 계획 변경에도 너그럽다. 잘못됐다 싶으면 언제든 풀어 다시 만들 수 있다. 새로운 쓸모를 가진 물건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 수정할 기회가 있다는 게 얼마나 기쁜 일인지는 겪어 본 사람만이 안다. 쓸모를 고민하고 움직이는 사이 자신에 대한 믿음이 견고해진다. 이 정도까지 해냈으니, 다시 하면 더 잘할 수 있다는 기대도 생긴다. _내 손으로 만드는 우주 중 오랜 시간 고민한 물건이라도 마음에 꼭 든 적은 별로 없었다. 어쩌면 우리를 만족시킬 완벽한 물건은 없을지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 사는 것이 해결책이 될 수는 없다. 나는 사지 않는 쪽을 택하기로 했다. 아쉬운 마음이 든다면, 대체품을 찾는 대신 내 손으로 취향에 맞게 바꾸고 싶다. 삐뚤삐뚤 허술한 손길이라도 괜찮다는 관대한 마음으로. _내 손으로 만드는 우주 중 디지털 기기로 그림을 그리는 내게 스케치북과 4B연필은 꼭 있어야 하는 물건은 아니다. 하지만 그림에 대한 열정과 재미를 되찾는 데는 반드시 필요했다. 정말 오랜만에 그림을 더 그리고 싶었다. 텅 빈 마음이 다시 이야기를 표출하고 싶은 욕구로 차곡차곡 채워졌다. 이번에도 내 방식대로 슬럼프를 이겨 냈다. _내 우주의 규칙은 내가 정할게요 중 하지만 단 하나, 하지 않는 일이 있다. 집 안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하는 것이다. 우리 집에서는 작은 조명 하나, 리스 하나도 찾아볼 수 없다. 그런 상태로 크리스마스를 맞이한 지 올해로 3년째다. 집을 꾸며 놓으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욱 흠뻑 느낄 수 있지만, 잘 꾸며진 길거리 장식에 만족하며 기뻐하기로 했다. 그것만으로 충분하기 때문이다. _갖지 않아서 더 소중한 것들 중 “내 우주가 ‘진짜 취향’으로 채워질수록 나에 대해 잘 알게 된다. 나는 더욱 선명해진다.”
  • 에린남 [저]
  • 오늘을 살아가고 내일을 기대하는 미니멀리스트 유튜버. 결혼 후 3년간 호주에서 살다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남편과 함께 새로운 미니멀 라이프를 꾸려나가고 있다. 매일 쓰고 그리고 기록하며 본인만의 이야기를 차곡차곡 모으는, 이야기에서만은 맥시멀리스트인 사람이다. Instagram www.instagram.com/erinna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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