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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슈퍼리치 
책 읽는 샤미1 ㅣ 임지형, 최재욱 ㅣ 이지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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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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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00원 (10% ↓, 1,300원 ↓)
  • 발행일
2022년 06월 22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160page/147*210*13/377g
  • ISBN
9788957072349/895707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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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샤미(총18건)
내일은 슈퍼리치     11,700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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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주인공 재원이가 돈을 벌기 위해 궁리하고 노력하는 시끌벅적한 일상을 함께 들여다보며, 진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이야기다. 이 동화를 쓴 임지형 작가는 “슈퍼리치, 즉 진짜 부자는 돈만 많은 사람이 아니라 자기에게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이라고 귀띔한다. 이 책을 읽는 어린이 친구들도 각자에게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진정한 슈퍼리치란 어떤 사람인지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지게 될 것이다.
  • “난 말이야, 그냥 리치가 아니라 슈~우퍼 리치가 될 거야! ★ ★ ★ ★ ★ 어린이책 베스트셀러 작가 임지형 신작 열한 살 재원이의 꿈은 슈퍼리치다. 엄마는 재원이만 보면 공부하라고 잔소리하지만, 정작 재원이는 공부를 좀 못 해도 돈은 잘 벌 수 있다고 생각한다. 부자가 되는 데는 공부가 전부가 아니라며, 앞으로 한 달 동안 십만 원을 벌겠다고 엄마에게 큰소리친다. 엄마는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하면 엄마가 원하는 대로 학원에 다녀야 한다고 엄포를 놓는다. 그런데 초등학생이 무슨 수로 돈을 벌 수 있을까? 슈퍼리치를 꿈꾸는 재원이는 과연 엄마와의 내기에서 이길 수 있을까? 공부도 중요하지만 돈이 더 좋다는 재원이가 펼치는 ‘슈퍼리치를 향한 짠내 나는 도전기’에서 만나보자. “학생은 돈 생각 말고 공부나 하라고? 어림도 없는 소리!“ 돈의 진짜 의미를 알아가는 슬기로운 경제생활 요즘 어린이들에게 꿈이 뭐냐고 물으면 많은 친구들이 ‘건물주’라고 답한다. 혹은 무슨 일을 하든 돈 많은 사람이 되고 싶다거나, 로또에 당첨되고 싶다고 말하기도 한다. 자신의 미래를 바라보는 시선이 부모 세대가 어렸을 때와는 많이 다르다. 돈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하고,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돈이 많으면 더 편하게 살 수 있으니까. 그런데 돈을 모으기 위해서 많은 것을 희생해야 한다면 어떨까? 이를테면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지내는 시간을 포기하거나,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쉬는 시간을 줄이고, 내가 좋아하는 일도 포기해야 한다면? 그때도 정말 행복할까? 이 동화는 이러한 고민에서 출발하였다. 『내일은 슈퍼리치』는 주인공 재원이가 돈을 벌기 위해 궁리하고 노력하는 시끌벅적한 일상을 함께 들여다보며 진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이야기다. 이 동화를 쓴 임지형 작가는 “슈퍼리치, 즉 진짜 부자는 돈만 많은 사람이 아니라 자기에게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이라고 귀띔한다. 이 책을 읽는 어린이 친구들도 각자에게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진정한 슈퍼리치란 어떤 사람인지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져보길 권한다.
  • 내가 번다, 돈! 일단 서비스부터 이대로 포기해야 하나? 포기할 수 없어! 꿩 먹고 알 먹고 일희일비 시간을 팝니다 한턱내기 이상한 분위기 뭣이 중헌디? 때가 됐을 그때! 작가의 말 이 책을 먼저 읽은 어린이들의 추천
  • “공부를 잘해야 돈도 많이 벌어. 너 공부 못했던 사람치고 돈 잘 버는 사람 봤니? 그러니까 공부 좀 하라고!” 이건 엄마가 나만 보면 불러 대는 노래와 같다. 특히 새 학기가 되면 ‘특별 잔소리 이벤트’라도 하는 것처럼 밤낮을 가리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내 귀에 딱지처럼 붙어 버렸다. ‘결국 돈이었어!’ _9쪽 ‘흐흐흐흐. 그럼 심부름 천 원, 쓰레기 버리는 건 좀 더러우니까 천오백 원 그리고 안마하기는…… 그래, 요것도 천 원 받자.’ 자꾸만 입에서 웃음이 새어 나왔다. 가격까지 매기다 보니 금방이라도 돈을 많이 벌 것 같았다. 마음이 금세 부풀었다. 당장이라도 실행에 옮기고 싶어졌다. _22쪽 나는 살짝 화가 나 있는 할머니의 양어깨를 안마하기 시작했다. 주물럭주물럭 정성을 다하여 우리 할머니 어깨 주무르듯했다. 그러자 할머니는 좀 전에 버럭 화냈던 건 잊고 사근사근한 목소리로 말했다. “아이고아이고! 시원하다. 아니, 어린애 손이 어째 이리 야물대?” 그제야 조마조마했던 나도 안심이 됐다. 일단 서비스 하나는 통과한 셈이었다. _31쪽 “진짜 이상한데? 놀자고 하면 맨날 바쁘다고 하고. 너 요즘 완전 짜증 나.” 용준이도 그간 참고 있었다는 듯 구시렁댔다. 그러고 보니 진짜 돈 벌겠다고 한 이후로 석훈이와 용준이랑 제대로 놀아 본 적이 한 번도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용준이와 석훈이가 원하는 대로 해 줄 수가 없었다. “미안! 나중에 내가 다 갚을게.” “갚긴 뭘 갚아? 못 놀면 땡이지. 가자, 용준아!” 석훈이가 코웃음 치며 용준이와 밖으로 나갔다. _75쪽 할머니가 떠난 후 돈을 쥐고 있는 내 손을 봤다. ‘히히히. 드디어 이만 원을 벌었군.’ 저번에 오천 원 번 거하고는 차원이 달랐다. 만 원짜리 두 장을 손에 쥐고 있으니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었다. ‘으흐흐. 역시 돈은 좋은 거구나.’ 진심으로 좋았다. 엄마가 돈, 돈, 돈, 하는 이유를 알 것 같았다. 돈이 내 손에 있을 때 세상 무서울 것도 부러울 것도 없는 것 같았다. 이래서 돈을 많이 벌어야 하나 보다. ‘잘하고 있어, 이재원! 계속해 보는 거야.’ _83쪽 석훈이는 화를 버럭 내며 내 팔을 뗐다. 이미 두 볼에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왜 그래” “다 필요 없어. 저리 꺼지라고.” 석훈이는 좀 전과 같이 소리를 버럭 지르더니 냅다 뛰기 시작했다. 기껏 붙잡았는데 또 뛰니까 한편으로는 될 대로 되라는 심정이 됐다. 하지만 어쩐지 오늘은 그냥 있을 수가 없었다. 그냥 있다간 정말이지 석훈이와 사이가 더 멀어질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_126쪽
  • 임지형 [저]
  • 임지형은 웃음소리가 크고, 걸을 땐 씩씩하다. 길을 걸을 때 노래하는 걸 좋아한다. 마음에 맞는 사람들과 수다 떠는 것도 좋아하고, 하늘과 바람에게 말하는 것도 좋아한다. 아직 해본 것보다 하고 싶은 것이 많아서 늘 무엇을 할까, 무엇을 배울까 고민하며 하루하루 살아가는 글쟁이다. 큰 바람이 있다면 누군가의 맘을 쥐고 흔들 정도로 멋진 글을 쓰고 싶은 것이다. 2008년 '무등일보' 신춘문예로 등단, 2009년 '목포 문학상'을 수상하였고 현재 한우리 독서 논술지도사로 활동 중이다.
  • 최재욱 [저]
  • 청강문화산업대학교에서 만화창작전공으로 졸업했으며 현재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동화 삽화, 앨범 표지, 삽화 배너, 카드 뉴스 제작 등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으며 『내일은 슈퍼리치』의 주인공처럼 부자가 되기 위해 하루하루 열심히 작업하고 있다. @jaewooke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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