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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고생크림케이크 
조명연 ㅣ 파람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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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22년 06월 30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280page/148*201*23/475g
  • ISBN
9791192265551/119226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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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빠다킹 조명연 신부의 자족·자애·자존의 삶으로의 초대 20여 년을 이어온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의 카페지기 조명연 신부의 세상과 ‘나’를 깨우는 새벽 단상 “이 소박한 단상들이 실의에 빠져 있거나 삶에 지친 누군가에게 조그마한 힘이나마 된다면 제게는 큰 기쁨이겠습니다” 강화도 갑곶순교성지의 전담 신부로 사목하면서 20년 넘게 인터넷카페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를 꾸리고 있는 조명연 신부의 새벽 묵상 글을 추린 책이다. 인터넷카페는 꾸준히 성장해서 현재 회원수는 2만 5천 명을 넘는다. 카페를 시작할 무렵 목소리가 느끼하게 들린다고 중학생 아이들이 지어준 ‘빠다킹’이란 별명을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구촌 사람들이 고난을 피할 수 없었지만, 저자가 겪어야 했던 슬픔은 남달랐다. 2년이 채 안 되는 짧은 기간에 부모님 두 분을 모두 여의었기 때문이다. 사제로서 많은 죽음을 목격하고 장례미사도 집전했지만, 정작 부모님의 죽음 앞에선 그저 나약하고 부족한 인간임을 깨달을 수밖에 없었음을 고백한다.
  • 20여 년을 이어온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의 카페지기 조명연 신부의 세상과 ‘나’를 깨우는 새벽 단상 “이 소박한 단상들이 실의에 빠져 있거나 삶에 지친 누군가에게 조그마한 힘이나마 된다면 제게는 큰 기쁨이겠습니다” 강화도 갑곶순교성지의 전담 신부로 사목하면서 20년 넘게 인터넷카페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를 꾸리고 있는 조명연 신부의 새벽 묵상 글을 추린 책이다. 인터넷카페는 꾸준히 성장해서 현재 회원수는 2만 5천 명을 넘는다. 카페를 시작할 무렵 목소리가 느끼하게 들린다고 중학생 아이들이 지어준 ‘빠다킹’이란 별명을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구촌 사람들이 고난을 피할 수 없었지만, 저자가 겪어야 했던 슬픔은 남달랐다. 2년이 채 안 되는 짧은 기간에 부모님 두 분을 모두 여의었기 때문이다. 사제로서 많은 죽음을 목격하고 장례미사도 집전했지만, 정작 부모님의 죽음 앞에선 그저 나약하고 부족한 인간임을 깨달을 수밖에 없었음을 고백한다. 마음을 추스르면서 저자는 이제 다른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줄 시간임을 느끼면서 이 책을 준비했다. ‘맘고생크림케이크’ 그렇게 읽은 글자가 실은 ‘망고생크림케이크’였다는 건,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들이 자신의 마음 상태에 따라 제각기 해석될 수 있음을 말해준다. 부정적인 마음에 사로잡혀 있으면 ‘망고생크림’이 ‘맘고생크림’으로 보일 수도 있는 것이다. 이 책의 부제처럼 ‘간혹 눈은 마을 속이니, 눈이 아니라 마음으로 보아야 진실을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러니 마음을 긍정과 희망으로 채우면 삶 자체가 행복에 가까워질 수 있음도 당연하다 할 수 있겠다. 맑고 서늘한 첫새벽의 숨결처럼 청량한 희망의 언어, 충만한 삶의 기술 책에는 종교인의 저서로는 이례적이라고 할 만큼 많은 예화와 심리학 실험 사례가 담겨 있다. 매일 300페이지 정도의 글을 꾸준히 읽어온 저자의 독서량에서 비롯된 특징일 것이다. 저자는 지구에 사는 모든 사람은 원칙적으로 다섯 단계만 거치면 모두 연결된다는 인류학자 던바의 연구 결과를 인용하면서 개별적 존재로서, 세계의 연결고리로서의 ‘나’의 중요성을 드러낸다. 더불어 인구의 3.5% 이상이 참여한 비폭력 저항운동은 모두 성공했음을 주지하면서 모든 변화가 나로부터 시작되어야 함을 강조한다. 나로부터 시작된 변화는 결국 세계를 바꿀 수도 있는 것이다. 수피 바야싯의 마지막 기도가 ‘저 자신을 변화시킬 은총을 주소서’였던 것처럼. 저자는 모든 이들이 자신의 일상 안에서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절망이 희망으로 바뀔 수도 있음을 깨닫기를 희망한다. 이 책이 그 깨달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다면 큰 기쁨이 될 것이라 말하면서 자신의 행복론을 펼친다. 행복은 먼 곳에 있지 않습니다.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가치를 지향하면서 일상 안에서 의미를 발견해가는 사람이 진정 행복한 사람입니다. 인생은 능력보다 선택으로 좌우됩니다. ‘성공’이 아닌 ‘행복’을 선택하는 것이야말로 삶의 방향을 바르게 맞추는 지혜입니다. 자신이 행복하지 않으면, 그 누구도 행복하게 할 수 없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행복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 머리글 004 1 나로부터 시작하는 삶 편안함을 거부하겠습니다 013 고난이 축복이 될 때 016 발상의 전환 019 늘 깨어 있을 것 022 나로부터 시작하는 삶 025 집중은 힘이 셉니다 028 내 주변을 바꾸는 일 031 달라야 하는 이유 033 감정의 지배 035 5초의 법칙 037 있는 그대로 040 정상일까 비정상일까 043 포기에 적당한 때는 없습니다 045 어제와 다른 오늘 048 집착과 열정 사이 051 지금 어떤 자리에 있나요 053 변화를 거부하면 일어나는 일 056 즐거움은 절반의 성공 059 집이 넓은 이유 063 시련을 마주할 때 066 예민하신가요 070 고통의 다른 말 072 2 사실이 아닌 진실을 보는 눈 긍정의 마법 077 어렵지 않아요 080 사실이 아닌 진실을 보는 눈 083 두려움이라는 괴물 086 맘고생크림케이크 089 내리막길의 영성 092 판단의 오류 095 ...
  • 시련과 고통이 있어야 새로운 탄생과 성장이 따릅니다. 세상을 이끄는 혁신가들은 모두 편안함을 거부했습니다. 만약 이들이 평범한 기존의 시스템에 안주했다면 새로운 생각을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익숙한 것을 뛰어넘어야 합니다. 그 순간은 물론 힘들고 피곤합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평범함에서 벗어날 때 새로운 나를 만들게 됩니다. - 「편안함을 거부하겠습니다」 중에서 우리는 하나의 방법만 있는 것처럼 착각하면서, 그 방법을 사용할 수 없을 때는 좌절하며 포기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음을 이 세상 안에서 많이 볼 수 있으며, 고통과 시련을 이겨내고 난 뒤에야 그 모든 것이 축복이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 「고난이 축복이 될 때」 중에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하니 문제 해결 방법도 오리무중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벗어나야 할 고정관념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가장 큰 것은 사람들이 나를 바라보는 시선입니다. 지금의 말과 행동에 대해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바라볼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올바른 길로 나아가지 못합니다. - 「발상의 전환」 중에서 세상 구석구석에 기쁨이 전달되길 원한다면 나로부터 그 시작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사랑이 가득한 세상이 되길 원한다면 나부터가 사랑해야 합니다. 남부터 시작되는 세상이 아닌, 나로부터 시작되는 세상입니다. 「나로부터 시작하는 삶 」중에서 고통은 라틴어로 ‘Passo’입니다. 그런데 이 라틴어에서 파생되어 나온 단어가 ‘Passion’, 즉 열정입니다. 열정이 고통 없이 생길 수 없음을 이 단어를 통해 생각하게 됩니다. 실제로 열정과 고통은 같은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단지 열정이 커져서 고통이라고 생각되지 않는 것입니다. 「고통의 다른 말」 중에서 지금 우리의 눈앞에 보이는 것들이 사실일 수는 있어도 진실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진실은 특정한 시간과 공간에 속에서 드러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지금 자신의 판단이 무조건 맞는다고 생각해서도 안 됩니다. 그래서 늘 한 번 더 생각하고 판단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그 마음속에 앞으로 펼쳐질 세상의 씨앗이 담겨 있습니다. 「사실이 아닌 진실을 보는 눈」 중에서 지금 얼마나 행복하냐에 따라 미래의 행복이 좌우되는 것입니다. 지금 행복한 사람이 미래에도 행복하고, 지금 행복하지 않은 사람은 미래에도 행복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바로 지금의 행복을 찾아야 합니다. 오늘을 희생해야 미래가 행복할 것이라는 착각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미래에 대한 근거 없는 불안과 두려움, 지나치게 낙관적인 태도는 현재의 삶을 갉아먹고 자라는 괴물입니다. 「두려움이라는 괴물」 중에서 삶을 충만하게 하는 단순한 진실이 아무리 그럴싸하게 포장된다고 한들 그 뜻이 바뀌는 일도 없을 것입니다. 바른 삶을 살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삶의 지식, 선하게 살고 이웃을 배려하며 사랑을 실천해가야 한다는 것이 어려운 말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다만 그것을 실천하는 데 주저하고 있을 따름입니다. 모르는 게 문제가 되지는 않아도, 잘못 아는 것은 커다란 문제가 됩니다. 잘못 알면 폭력이 정의로 둔갑하기도 하고 차별이 자유로 둔갑하기도 합니다. 어쩌면 세상의 모든 비극은 뭔가를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에서 출발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모르는 것과 잘못 아는 것」 중에서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게 정말인지는 고래를 만나본 일이 없어 모르겠습니다만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TV에서 어떤 사람이 커다란 고래와 같이 수영을 하는 장면을 본 일이 있습니다. 고래는 전혀 위협적이지 않았고 오히려 즐기는 ...
  • 조명연 [저]
  • 저서로 '사랑이 숨어 있는 사막', '주는 것이 많아 행복한 세상', '날마다 행복해지는 책', '괜찮아 괜찮아 다 괜찮아', '희망가게', '행복한 하루' 등이 있다. 2001년부터 시작한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 라는 새벽 묵상 글로 사이버 상에서 잘 알려져 있다. 이 새벽 묵상 글은 2001년 6월부터 현재까지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빠짐없이 인터넷에 올려지고 있다. 빠다킹 이라는 별명은 목소리가 느끼하다는 이유로 학생들이 붙여준 별명. 처음에는 이 별명이 싫어서, 목소리를 바꿔보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 그러나 이제는 단점이라고 생각했던 이 별명이 그를 알리는 큰 장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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