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년간 불꽃세대들을 일깨운 불꽃메시지〉
〈2005년 한국기독교 출판협회 청소년 부문 수상작 『불꽃세대』 전면 개정판〉
김관성, 홍민기, 임우현, 주경훈, 이정현 목사가 강력 추천하는 하나님의 게임체인저들이 준비하는 다섯 가지 열쇠!
[추천사 이어서]
참으로 절망적인 시대입니다. 그 어디를 봐도 희망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걱정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어떤 시절과 계절을 만나더라도 그 시기마다 게임체인저를 허락하셔서 그 막막한 상황을 바꾸고 변화시킵니다. 그 게임체인저가 누구인지, 그는 어떤 인격과 믿음을 소유한 사람인지, 그가 무슨 역할을 감당하는지를 확인하고 싶은 사람들은 이 책을 잡으십시오. 무엇보다 하나님 앞에서 이 시대를 위한 게임체인저로 쓰임받기 원하는 사람들은 무릎을 꿇고 이 책을 정독하십시오. 걸어가야 할 방향과 목표가 여러분의 영혼의 눈에 선명하게 보이게 될 것입니다.
김관성 목사(‘행신교회’ 담임)
‘게임체인저 불꽃세대.’ 책 제목을 보면서 저자인 김현철 목사님을 표현한 제목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현철 목사님은 하나님 앞에 헌신된 게임체인저로 살아가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시는 귀한 목사님입니다. 그리고 불꽃이 튀는 열정의 사역자입니다. 어려운 시대 가운데서 하나님께서는 사명감에 불타는 게임체인저들을 찾고 계십니다. 이 책을 읽으면 어떤 사람이 하나님께서 세우시는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는지, 하나님 역사의 도구로 쓰임 받는 게임체인저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와 노력을 해야 하는지를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저자는 자존감, 비전, 신앙, 인격, 실력, 고난, 유혹, 헌신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게임체인저가 되기 위한 구체적인 노하우를 자세하게 풀어서 우리에게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저자는 말합니다. “게임체인저는 태어나지 않고 만들어진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이 시대 게임체인저가 되기를 원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김성중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과’ 교수, ‘기독교교육리더십연구소’ 소장)
김현철 목사님과의 만남은 하나님께서 제 인생에 허락하신 가장 큰 축복입니다. 제가 청소년 시절 교회에 처음 출석했을 때 중고등부 담당교역자로서 제 신앙생활의 첫 단추를 끼워 주셨을 뿐 아니라, 다음세대 사역자로서 첫 발걸음을 내딛는 제게 바라보고 닮아 갈 ‘큰 바위 얼굴’이 되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저의 서재 가장 잘 보이는 곳에 꽂혀있는 목사님의 저서인 『불꽃시대를 열어가는 불꽃세대』를 읽으면서 청소년 사역을 시작한 저이기에, 이번 『하나님의 게임체인저: 불꽃세대』의 출판은 무엇보다 반갑고 감사한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나님과 그분을 위한 비전이 부정당하는 이 세대 가운데, 이 책이 결정적인 게임체인저로 쓰임받길 기대하고, 이 책과의 만남을 통해 더 귀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질 청소년들과 다음세대 사역자들을 응원합니다.
김보성 목사(‘울산신정교회’ 담임)
하나님의 나라는 진공상태에서 세워지지 않고 우리가 살아가는 구체적인 삶의 현장에서 완성된다. 하나님의 나라는 천사들이 완성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사람들을 통하여 이루어진다. 하나님께서는 누구나 사용하시지만, 아무나 사용하시지 않고 준비된 사람을 준비된 만큼 사용하신다. 불꽃같은 청소년 사역자이신 김현철 목사님은 그러한 사람을 ‘게임체인저’라고 명명하셨다. 하나님께서 쓰실 사람은 누구이며,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 것인가를 이 책은 분명히 보여 준다. 이 책 『게임체인저 불꽃세대』를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일구어 갈 하나님의 사람들이 세워지기를 축복한다.
윤치영 목사(‘시드니 어노인팅교회’ 담임, ‘킹덤 얼라이언스’ 대표)
“SCARS into STARS.” 너무나 멋진 말이다. 아팠던 그 흉터가 빛나는 별이 되다니. 이 책은 우리의 슬픔을 기쁨으...로 아픔을 미쁨으로 ‘체인지’하는 하나님의 대반전 스토리다. 저자의 삶이 그렇고 그의 사역의 열매가 그렇다. 상처는 반드시 별이 된다. 단 전제는 ‘그 상처를 누가 주목하고 있느냐?’이다. 모쪼록 우리의 인생의 주권자가 누구인지, 그 대반전의 역사가 어떻게 완결되는지 이 책을 통해 확인해 보자. 벌써 가슴이 웅장해진다.
곽상학 목사(‘다음세움선교회’ 대표)
목사님의 신간을 읽어 내려가며, 너무나도 흥미진진한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 했습니다. 그리고 제3자의 관점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닌 내가 바로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게임체인저가 되어야겠다는 간절함과 설렘이, 책을 읽는 내내 저를 정말 흥분하게 만들었습니다. 오늘날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경쟁의식과 열등감에 사로잡혀, 여전히 나를 가치 있게 바라보지 못하는 참으로 안타까운 모습을 많이 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배워야 하나님을 알 수 있듯이, 정말 행복해지고자 한다면 자존감 회복을 위한 방법을 배우고 이를 위한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 책은 모든 사람들이 반드시 읽어야하는 필독서입니다. 낮아진 자존감이 회복되면 우리 삶에서는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과 마음이 달라지게 됩니다. 그 변화는 너무도 강력해서 내 자신도 믿지 못할 만큼 대단한 파워를 가져다줍니다. 지금도 무기력하고, 외롭고, 우울하고, 나 자신이 가치 없게 여겨지는 분들이 계시다면, 이 책을 통해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놀라운 기적을 경험하게 되실 거라 확신합니다.
이미나 대표(‘스파더엘’ 대표)
추천사 7
들어가는 말 19
첫 번째 열쇠: 자존감 35
두 번째 열쇠: 비전-VISION 79
세 번째 열쇠: 완벽한 준비 113
네 번째 열쇠: 하나님의 졸업고사 169
다섯 번째 열쇠: 헌신 217
한 제품의 가치는 그 제품의 크기와 무게에 따라 결정되지 않는다. 그 제품을 구입하기 위해 지불된 금액으로 그 가치가 결정된다. 조그만 휴대전화기가 백만 원이지만, 큰 솜뭉치는 불과 1만 원도 하지 않 는다. 3만 원을 주고 넥타이를 사면 그 넥타이는 3만 원짜리가 된다. 20만 원을 주고 마이크를 사면 그 마이크는 20만 원짜리가 된다.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게임체인저의 가치는 어느 정도일까? 그 한 사람의 가치는 ‘예수님짜리’이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살리시려 고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바쳐 우리 몸값으로 지불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들의 가격은 ‘예수님짜리’가 되는 것이다. (63~64쪽)
불꽃시대를 열어갈 게임체인저가 가져야 할 첫 번째의 열쇠는 ‘자존감’이다. 게임체인저로 쓰임을 받으려면 자신을 소중하고 중요하게 여기는 자존감을 회복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자존감을 가진 이들을 게임체인저로 사용하시기 때문이다.
세상의 존재감은 세상의 무엇을 가지거나 성취해서 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남들과 다른 특별한 것을 획득하면서 자존감을 얻는다. 그러나 게임체인저의 자존감은 주변의 다른 사람들보다 나은 여건에서 느끼는 만족감이 아니다.
하나님의 시각으로 자기가 어떤 존재인지를 깨달을 때에 진짜 자존감이 생긴다. 하나님 안에서 자기의 존귀함을 깨달을 때 불꽃 시대를 열어갈 첫 열쇠를 가지게 된다. (75쪽)
비전은 욕망과 야망과는 달리 주변의 상황을 변화시킨다. 비전이 시작될 때에는 비현실적으로 보이지만, 기대보다 큰 영광으로 완성된다. 비전을 가로막는 장애물들과 방해물들이 있더라도 마침내 승리를 거둔다. 메가mega급의 고난이 오면, 기가giga, 1000메가급의 믿음으로 돌파한다. 기가급의 시련이 오면, 테라tera, 1000기가급의 은혜로 극복한다.
때로는 비전이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한 채 끝난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은 그 상황을 새로운 시작으로 바꾼다. 남들이 보기에는 처절한 실패처럼 보여도 새로운 비전으로 재탄생된다. 이러한 하나님의 비전이 그 속에서 작동하는 사람이 게임체인저다. (90쪽)
그들의 청소년 시절에는 ‘과연 이루어질까?’ 하는 두려움을 가지 는 경우가 있었다.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과 자신의 현실이 너무 거리가 멀다고 절망하는 학생들이 많았다. 비전과 현실과의 거리가 멀수록 정서적인 멀미가 영혼을 힘들게 한다.
그러한 학생들을 만나면 늘 이렇게 나는 외쳤다. 이왕 가지려면 불안과 두려움이 아니라, 말씀과 믿음을 가져라! 메가급의 위기를 만날 때에, 기가급의 믿음으로 돌파하라! 기가급의 장애를 만날 때에, 테라급의 말씀으로 돌파하라!
그렇다. 하나님의 비전은 결코 멈추지도, 중단되지도 않는다. 하 나님의 비전은 반드시 결실을 맺는다. 비전을 시작하신 하나님은 일 을 이루시기 때문이다.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예레미야33:2 (103쪽)
그러나 게임체인저에게는 마땅히 부를 노래가 있으니 그것은 찬양이다. 수련회를 통하여 은혜를 받은 학생이 아주 기특한 연락을 전하여 온 적이 있다. 자기가 은혜 받은 기념으로 평소에 듣던 가요 음반들을 모두 다 버렸다는 것이다. 이제 자신에게는 불러야 할 새로운 노래인 찬양이 있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평소 애지중지하던 그 음반들을 버리는 순간 마음속이 뚫리는 기쁨이 치솟았다고 하였다.
하나님을 초청하고, 간구하며, 고백하며 감사하는 찬양이 그 영혼을 더욱 강하게 한다. 하나님께서는 찬양하는 게임체인저를 통하여 불꽃시대의 문을 열어 ...가신다. 그것은, 불꽃시대는 찬양이 가득한 영광의 시대이기 때문이다. (125쪽)
게임체인저는 말씀 하나 붙들고 살아가는 말씀의 사람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고 순종하기로 도전하는 사람을 게임체인저로 사용하신다. 하나님께서 세미한 음성으로 말씀하신 그 말씀 하나에 자신의 삶을 거는 사람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사로잡히면, 그 말씀이 그들의 삶을 지탱하고 인도해 간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에 사로잡힌 게임체인저를 통하여 불꽃시대의 문을 열어 가신다. 그것은, 불꽃시대는 말씀이 가득한 영광의 시대이기 때문이다. (132쪽)
다이아몬드를 연마하기 위해서는 다이아몬드가 필요하듯이, 친구가 그 사람의 얼굴을 빛나게 한다.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 같이 사람이 그의 친구의 얼굴을 빛나게 하느니라”잠언27:17 게임체인저로서 온전한 사역을 하려면, 자신을 세워 주고 격려해 주는 친구를 만나야 한다. 영성을 뜨겁게 해 주며, 비전을 구체적으로 키워 주는 친구를 만나야 한다. 죄성을 자극하며, 허영과 욕망을 충동질하는 친구들과의 만남은 기피해야 한다.
그러므로 의도적으로라도 좋은 친구들과 만나려고 해야 한다. 이러한 사람을 알아볼 수 있도록 나의 안목을 높여야 한다. 이러한 사람이 나에게 다가올 때에 붙들 수 있어야 한다. 그러한 사람을 소중한 친구로 섬길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142쪽)
만일 다윗이 분노로 진군할 때 아비가일이 막아서지 않았다면 다윗은 나발뿐 아니라 죄 없는 나발의 가족과 하인들까지 살육하는 참극을 벌였을 것이다. 그리고 다윗이 이렇게 손에 피를 묻혔다면, 하나님의 게임체인저로 쓰임 받지 못하였을 것이다. 하지만 아비가 일의 지혜로운 간청이 다윗으로 하여금 칼을 칼집 안에 집어넣게 하였다.
이 정도로 한 사람의 인생에서 결혼은 정말 중요한 전환점이다. 아름다운 결혼을 통하여 그의 삶이 완성되기도 한다. 하지만 어리석은 결혼 때문에 장래가 촉망되는 삶이 무너지기도 한다. (151쪽)
하나님의 게임체인저들은 자기의 삶을 변화시키려고만 하지 않는다. 자기 삶의 불편한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게임체인저의 목적 이 아니다. 타락한 인류의 오랜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게임체인저의 목표가 아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예배하고 난 이후에도 우리를 주눅 들게 하는 일들은 있다. 하나님 말씀대로 철저히 순종하려고 해도 우리를 절망시키는 일들도 있다. 그 두려운 일들을 극복할 힘은, 우리의 다짐도, 결심도 아니다.
우리를 절망하게 하는 상황들을 극복할 방법은 주님의 눈을 바라보는 것이다. 모든 것들을 알고 계시는 주님의 눈을 통해 말씀을 볼 수가 있다. 그 말씀이 내 안에 확신이 되어 설 때, 우리들은 내 앞 의 불 속으로 뛰어들 수 있다. 나로서는 할 수가 없지만 하나님께서는 얼마든지 하실 수 있다. (176쪽)
때로는 그 고난의 의미를 제대로 해석할 수 없을 때가 있다. 하지 만 하나님의 게임체인저는 납득이 안 되는 상황에서도 주님만 바라본다. 그렇게 게임체인저는 고난의 사막을 지나간다. 고난의 조각들 이 모여서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작품이 완성된다.
파도는 지속적으로 밀려온다. 요셉이 자라면서 만난 고난들은 마치 파도와 같았다. 하나의 고난을 만나서 휘청거렸지만, 요셉은 적응해 낸다. 적응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또 다른 고난을 만난다. 새롭게 밀어닥친 고난을 잘 수습을 할 즈음엔 또 다른 고난이 습격한 다. 각기 다른 형태의 고난들이 도미노처럼 밀려왔지만, 요셉은 흔 들리지 않았다. 하나님의 게임체인저는 파도처럼 지속적으로 쏟아지는 고난들에도 견고히 승리한다. (185쪽)
세상에는 여러 종류의 그릇들이 있다.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그릇은 크고 비싼 그릇이 아니라 깨끗한 그릇이다. “큰 집에는 금그릇 과 은그릇뿐 아니라 나무 그릇과 질그릇도 있어 귀하게 쓰는 것도 있고 천하게 쓰는 것도 있나니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디모데후서2:20-21
세상이 인정하는 능력은 돈, 명예, 권력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능력은 정결함이다. (200쪽)
히브리서 11장의 수많은 믿음의 영웅들, 그들은 놀라운 역사를 이루었다. 그들은 모두 믿음의 선한 경주를 마치고, 그리고 그 바통을 우리들에게 넘겨주었다. 그들이 그처럼 놀라운 역사를 이룬 것처럼 우리들도 이룰 수 있다. They did, 그들이 이루어 내었다. 그러면 Why not me, 우리는 왜 못한다는 말인가?
지금까지 살아왔던 믿음의 사람들, 그리고 교회 역사의 위대한 사람들을 통하여 이루신 하나님께서는 지금 이 시간에도 역사를 이루어 가신다. 그러므로 그들이 이루었다면 우리들도 얼마든지 새로운 불꽃시대를 열어 갈 수가 있다. (238쪽)
김현철 [저]
목사. 다음세대를 위한 한 길을 36년간 달려온 비저너리 디자이너다. 해외 유학생 집회인 KOSTA를 16년차로 섬겨오는 것을 비롯하여 국내외의 청소년, 청년집회에서 청중들의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는 복음의 메신저로 섬기고 있다. 교목으로 청소년의 현장에서 10년을 섬기면서 직접 경험한 다음 세대들의 상황과 문제에 정확한 해법인 말씀을 불같은 열정으로 전하여 『목회와 신학』에서 기획한 ‘한국교회 최고의 강사’에서 ‘기독교 교육’ 부문에 선정되며 CBS-TV 〈새롭게 하소서〉, 〈다음세움〉에 출연하여 청소년 사역을 나누었다. 다음세대에게 필요한 책을 저술하는 일에도 열정을 가져 2005년도에 출판한 『불꽃세대』(SFC)는 2005년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청소년부문’ 대상을 수상했고, 이 책의 내용은 〈불꽃세대〉라는 찬양으로도 만들어져 많은 청소년들에게 불렸다. 2007년도에 출판한 『기적의 교향곡』(SFC)도 2007년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청소년부문’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2017년에 출판한 『예수심장』(아르카)은 출판과 동시에 3개 부문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2021년에 저술한 『메타버스 교회학교』는 한국 기독교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현재 김해 행복나눔교회 담임목사로 섬기면서 청소년들을 위한 온라인캠프, 각종 교사세미나와 교사부흥회, 메타버스 크리스천 집회, 사역자 클리닉, 다음세대 설교세미나, 메타버스 목회자 세미나와 같은 각종 집회에서 불꽃처럼 섬기며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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