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철수 삼촌 : 우리 집에 살고 있는 연쇄살인범
김남윤 ㅣ 팩토리나인
  • 정가
14,000원
  • 판매가
12,600원 (10% ↓, 1,400원 ↓)
  • 발행일
2022년 07월 20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296page/136*201*23/462g
  • ISBN
9791165343750/1165343754
  • 배송비
무료배송
  • 배송예정일
08/23(화) 배송완료예정
  • 현 보유재고
100 권 이상
  • 주문수량
  • 바로구매 북카트담기
  • 제휴몰 주문 시 고객보상, 일부 이벤트 참여 및 증정품 증정, 하루/당일 배송에서 제외되므로 참고 바랍니다.
  • 상세정보
  • “어지간히 급하셨나 봐요? 제 흉내를 다 내시고?” 강력팀 형사에게 걸려온 한 통의 전화 “당신이 따라한 10년 전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 그거 저예요.” 스릴러, 코미디, 드라마가 어우러진 치밀한 구성과 짜임새 동네 공터의 포대 자루에서 한 사채업자의 시신이 발견되었다. 시신은 특이하게도 무릎을 꿇은 채로 양손이 뒤로 묶인 채로 있었다. 이를 본 몇몇 형사들은 10년 전 도시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연쇄살인 사건과 유사한 수법임을 직감했다. 그중에서도 예리한 이는 시신의 손목을 묶은 매듭법이 10년 전의 그것과 미묘하게 다르다는 것도 간파했다. 연쇄살인의 악몽이 다시 시작되려는 것일까, 혹은 누군가의 모방 범죄일까? 그런 와중에 강력팀 형사 두일에게 전화 한 통이 걸려온다. “어지간히 급하셨나 봐요? 제 흉내를 다 내시고?” 연쇄살인범의 뒤를 캐며 수사망을 좁혀가는 스릴러, 어딘지 모자라서 더 눈길 가는 캐릭터의 코미디, 삐걱거리면서도 어찌어찌 굴러가는 현실적인 드라마 요소가 버무려진 소설 《철수 삼촌》. 상황과 상황이 맞물리는 여러 이야기를 하나의 흐름으로 엮어내는 스토리텔링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스토리 부문’을 수상했다. 재미있는 소설을 쓰겠다는 일념으로 대학 졸업 이후 칼을 갈듯 글을 갈아온 작가가 세상에 내어놓는 첫 작품이기도 하다.
  • 궁지에 몰린 형사와 여유 넘치는 연쇄살인범의 기묘한 공생 사건과 사건이 만나 생각지도 못한 새로운 사건을 낳는 이야기의 연쇄적 화학작용! 일순간의 실수로 인생 최악의 상황에 놓인 기러기 가장이자 10년차 형사인 두일. 두일은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자신의 실수와 잘못을 타인의 소행으로 위장하기로 한다. 그리고 이 숨 막히는 순간에, 전화 한 통이 걸려온다. “제가 누군지 궁금하시죠? 10년 전 미제 연쇄살인 사건 아시죠? 제가 그 사건의 진짜 범인이에요. 그쪽이 모방한 사건 말이에요.” 여유 넘치는 살인범이 궁지에 몰린 형사에게 건네는 거절할 수 없는 제안. “그쪽 집에서 살고 싶어요.” 물론 두일도 미친 짓이란 것을 알았다. 정말 그러고 싶지도 않았고, 그러면 안 된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하지만, 하지만 두일에게는 다른 방법이 없었다. 궁지에 몰린 형사의 이야기는 생각지도 못한 방향으로 나아간다. 형사 두일은 연쇄살인범과 기묘한 공생을 이루는가 싶지만, 그런 와중에도 또다른 살인을 계획하는 것인지 연쇄살인범은 매일 밤이면 어디론가 떠나기를 멈추지 않는다. 안 그래도 머리가 복잡한 와중에, 왜인지 캐나다에 유학을 떠났던 두일의 가족이 귀국한다. 연쇄살인범과 가족이 한집에 사는 상황에서 패닉에 빠진 두일. 그는 이 난관을 어떻게 타개할 수 있을까. 한편, 귀국한 가족 구성원 개개인의 이야기도 자못 흥미롭게 진행된다. 잘못을 외면하려 할수록 부풀어 오르는 죄책감에 시달리는 두일. 질풍노도의 시기에 아빠의 비밀 아닌 비밀을 보고 만 딸 예지. 범죄 수사 드라마에 심취해 살인 사건의 범인을 잡겠다는 아들 민기. 그리고 이 개별적인 이야기들이 놀라운 화학작용을 일으키며 새로운 사건과 사건을 낳는다. 친숙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캐릭터, 영화처럼 속도감 있는 전개 스릴러, 코미디, 드라마가 어우러진 치밀한 구성과 짜임새의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스토리 부문 수상작! 이야기의 시작부터 벌어지는 수습 불가의 사건과 이를 은폐하려는 주인공을 보고 있자면 영화 〈끝까지 간다〉가, 캐릭터들 간의 어딘지 위태로운 티키타카와 그에 스며 있는 위트가 느껴질 때면 영화 〈극한직업〉이 머릿속에 스치기도 한다. 언급한 영화들만큼이나 속도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와, 페이지 터닝을 유발하는 몰입감에 눈을 떼기 어렵다. 상황과 상황이 맞물리는 여러 이야기를 하나의 흐름으로 엮어내는 스토리텔링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스토리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동시에 이 작품은 재미있는 소설을 쓰겠다는 일념으로 대학 졸업 이후 칼을 갈듯 글을 갈아온 작가가 세상에 내어놓는 첫 작품이기도 하다. “아이러니한 상황에 더해지는 사건, 사건, 사건. 그러는 사이 끌어올려지는 긴장감. 《철수 삼촌》을 영화나 드라마, 웹툰 등으로도 만나게 되길 기대한다.” -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심사평 미워할 수 없는 가장이자 형사 두일과 속을 알 수 없는 연쇄살인범 철수. 두 인물을 축으로 해 여러 이야기가 얽히고설키는 이야기의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샌가 이야기의 대미를 마주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살인 동거 가족 추적 범인 수사 매듭 외전 - 허수아비
  • 시체의 역한 냄새가 코를 찔러대자 강력팀 형사들은 손으로 코와 입을 가렸다. 두일은 생전 처음 맡는 악취에 방금 먹고 마신 음식들이 역류하는 것을 느꼈다. 급히 두 손으로 입을 틀어막았지만 어림없었고, 결국 속에 있던 것들을 전부 게워내고 말았다. 강력팀 형사 몇몇은 그런 두일을 보고 상황에 안 맞게 저들끼리 낄낄댔다. 두일은 평생 그 냄새와 웃음을 잊지 못할 것을, 희미하게 느꼈다. -31p 두일은 고개를 크게 휘젓고서 철수를 노려봤다. “사람 죽인 손으로 만든 음식은 절대 입에 안 대!” …식탁 끝에 앉아서 컵라면이 익기를 기다리자, 철수가 슬며시 김치를 내밀었다. “김치는 냉장고에 있던 거예요.” 두일은 잠시 머뭇거리다 당연하다는 듯 말했다. “그래, 김치는 장모님이 주신 거니까 먹어야지.” -61p “이건 또 무슨 짓이야?” 각자가 방으로 들어가자, 거실에는 두일과 철수 단둘만 남았다. 그러자 두일이 버럭 소리를 질렀다. 방에서 푸들과 놀던 예지가 뒤돌아보았다. 두일은 예지의 시선을 느끼고 목소리를 낮추었다. “이미 충분히 약점 잡고 있으면서 또 뭐 하려고?” 철수가 알 수 없는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재밌잖아요.” -86p “그런데 10년 전 자취를 감춘 이 인물은 조금 이상하군요. 10년 동안 살인을 저지르지 않았다면, 그사이에 욕구는 어떻게 해소해왔을까요?” 잠시 말을 멈춘 그는 심각한 표정이었다. “조심하세요, 형사님. 이 인물은 굉장히 위험합니다.” 학규의 경고에 두일은 그저 침만 삼켰다. -132p “아이고, 경찰 나으리 납셨어요?” 태곤은 정색하더니 두일의 머리채를 붙잡고 거칠게 뒤로 잡아당겼다. “지금 네가 여기 경찰로 온 거 같아? 경찰이면 빚 안 갚아도 되나? 너 지금 우리 고객님으로 여기 와 있는 거예요. 이 빚도 못 갚는 븅신 새끼야!” -136p “내 가족이 어떻게 됐는지 알고 싶어?” 그러고는 두일의 앞으로 다가가더니 어깨에 손을 올렸다. “정말 그게 궁금해?” 그러고는 주저 없이 뒤돌아 집으로 들어갔다. 그 모습을 본 두일은 등골이 서늘해졌다. 분위기에 휩쓸려 잠시 잊고 있었다. 철수는 연쇄살인범이었다. -156p 두일은 머릿속이 하얗게 질렸다. “당장 짐 챙겨.” “갑자기 무슨 말이야? 당신 왜 그래?” “제발 하라면 그냥 하란 대로 좀 해. 예지 너도 빨리 짐 챙겨. 얼른 챙겨서 친정에 가.” 두일은 안방으로 들어가서 양손에 여행용 가방을 들고나왔다. 두일 혼자 분주한 모습을 본 수진과 예지는 벙쪄서 가만히 서 있었다. -195p “으아아아악!” “무슨 일이야?!” 주체할 수 없는 비명 소리가 들렸다. 민기와 경찬은 황급히 승우가 있는 부엌 쪽으로 달렸다. 부엌으로 가자 승우가 바닥에 주저앉아 있었다. 냉동실 조명에 비친 그의 바지는 사타구니 부위를 중심으로 젖어 있는 것 같았다. 하지만 그게 중요한 게 아니었다. “으… 으아아악!” 경찬과 민기도 뒷걸음질 치며 소리를 내질렀다. 문이 덜렁 열린 냉동실 안에는 사람처럼 보이는 무언가가 있었다. -204p “누구냐? 장부를 가져간 놈이?” 태곤의 중저음이 보더콜리 소리를 덮었다. 그 소리에 다시 모두의 시선이 쏠렸다. 태곤이 가슴팍에서 꺼낸 잭나이프를 현란하게 돌리는 중이었다. “오늘 여기서 장부 안 나오면 다 죽는 줄 알아.” 쿵! 태곤의 부하 한 명이 문을 세게 닫았다. -218p
  • 김남윤 [저]
  • 읽고 보고 듣는 모든 이야기를 좋아한다. 말하는 것보다는 쓰는 것을 더 좋아해 집필을 시작했다. 《철수 삼촌》으로 2021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스토리 부문 청년작가상을 받았다.
  • 전체 0개의 구매후기가 있습니다.

인터파크도서는 고객님의 단순 변심에 의한 교환과 반품에 드는 비용은 고객님이 지불케 됩니다.
단,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 및 반품은 무료로 반품 됩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상품을 공급 받은 날로부터 7일이내 가능
공급받으신 상품의 내용이 표시, 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개월 이내,
   혹은 그사실을 알게 된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로부터 30일 이내
상품에 아무런 하자가 없는 경우 소비자의 고객변심에 의한 교환은 상품의 포장상태 등이 전혀 손상되지 않은 경우에 한하여 가능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구매확정 이후(오픈마켓상품에 한함)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물품의 가치가 떨어진 경우
포장 개봉되어 상품 가치가 훼손된 경우
다배송지의 경우 반품 환불
다배송지의 경우 다른 지역의 반품을 동시에 진행할 수 없습니다.
1개 지역의 반품이 완료된 후 다른 지역 반품을 진행할 수 있으므로, 이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고상품의 교환
중고상품은 제한된 재고 내에서 판매가 이루어지므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오픈마켓 상품의 환불
오픈마켓상품에 대한 책임은 원칙적으로 업체에게 있으므로, 교환/반품 접수시 반드시 판매자와 협의 후 반품 접수를 하셔야하며,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능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배송예정일 안내
인터파크 도서는 모든 상품에 대해 배송완료예정일을 웹사이트에 표시하고 있습니다.
<인터파크 직배송 상품>
상품은 월~토요일 오전 10시 이전 주문분에 대하여 당일 출고/당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상품은 서울지역/평일 주문분은 당일 출고/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며,
서울외지역/평일 주문분의 경우는 오후 6시까지 주문분에 대하여 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단, 월요일은 12시까지 주문에 한함)
상품은, 입고예정일(제품출시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
~ 상품은 유통특성상 인터파크에서 재고를 보유하지 않은 상품으로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기준출고일:인터파크가 상품을 수급하여 물류창고에서 포장/출고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
<업체 직접배송/오픈마켓 상품>
~ 상품은 업체가 주문을 확인하고, 출고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입니다.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2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5일이내 출고가 시작되지 않을시, 오픈마켓 상품은 자동으로 주문이 취소되며, 고객님께 품절보상금을 지급해 드립니다.
배송비 안내
도서(중고도서 포함)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잡지/만화/기프트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를 함께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잡지/만화/기프트/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하시면 :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을 구매시 : 업체별로 상이한 배송비 적용

   * 세트상품의 경우 부분취소 시 추가 배송비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북카트에서 배송비없애기 버튼을 클릭하셔서, 동일업체상품을 조금 더 구매하시면, 배송비를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해외배송 안내
인터파크도서에서는 국내에서 주문하시거나 해외에서 주문하여 해외로 배송을 원하실 경우 DHL과 특약으로 책정된 요금표에
   의해 개인이 이용하는 경우보다 배송요금을 크게 낮추며 DHL(www.dhl.co.kr)로 해외배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해외배송은 도서/CD/DVD 상품에 한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다른 상품을 북카트에 함께 담으실 경우 해외배송이 불가합니다.
해외주문배송 서비스는 인터파크 도서 회원 가입을 하셔야만 신청 가능합니다.
알아두세요!!!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오픈마켓업체의 배송지연시 주문이 자동으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유통의 특성상 출고기간은 예정보다 앞당겨지거나 늦춰질 수 있습니다.
택배사 배송일인 서울 및 수도권은 1~2일, 지방은 2~3일, 도서, 산간, 군부대는 3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 0개
  •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