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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이 사라질 때(큰글씨책) 
세상을 담는 청소년1 ㅣ 공우석 ㅣ 이다북스
  • 정가
39,000원
  • 판매가
35,100원 (10% ↓, 3,900원 ↓)
  • 발행일
2022년 07월 18일
  • 페이지수/크기
232page/210*297*0
  • ISBN
9791191625691/1191625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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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리즈 도서
세상을 담는 청소년(총2건)
숲이 사라질 때(큰글씨책)     35,100원 (10%↓)
숲이 사라질 때     11,700원 (10%↓)
  • 상세정보
  • ‘세상을 담는 청소년’의 첫 번째 책 《숲이 사라질 때》를 출간했다. 기후변화에 따른 생태계 위기를 경고해온 식물지리학자 공우석 교수는 이 책에서 지금 우리 숲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숲이 사라질 때 우리 삶과 지구 환경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살펴본다. ‘숲이 사라질 때 우리에게 오는 위기’ 숲이 사라질 때 우리는 어떻게 될까? 우리는 숲이 없어도 안전할까? 가까이에 있는 마을숲, 멀리에 있는 열대우림과 타이가 숲이 사라지는 것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까? 숲은 땅, 공기, 물, 생태계 그리고 인간의 삶과 떼려야 뗄 수 없다. 내가 먹는 불고기와 삼겹살, 햄버거, 치킨, 식사 뒤 마신 커피와 달콤한 초콜릿, 이 모든 것은 숲의 생명력은 물론 기후변화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이 책은 숲이 사라지면 기후시스템에 어떤 일이 생기며, 도시에 숲을 늘려 가꾸면 우리에게 어떤 변화가 찾아올지 살펴보고, 이를 통해 우리 자연의 현실과 기후변화 문제, 왜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고 공생해야 하는지 깨닫게 한다. 지금 우리 숲에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숲이 사라지면 우리 삶은 온전할 수 없다! 열대우림의 파괴가 나와 관련이 없으리라 생각할 수 있지만, 지구촌은 보이지 않는 그물망으로 촘촘히 이어져 있다. 우리가 소비하는 햄버거, 삼겹살, 치킨뿐만 아니라 열대과일과 커피, 초콜릿까지 열대우림을 베고 생산된 값싼 상품이다. 기후변화, 코로나19, 미세먼지, 해양 쓰레기, 수자원 분쟁, 일부 국가의 재정위기 등으로 세계 질서와 균형이 뿌리까지 흔들리고 있다. 2019년 연말부터 코로나19가 빠르게 번지면서 지구촌 전체가 혼란 속으로 빠져들었다. 이에 더해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 가뭄, 산불, 폭우, 홍수, 한파, 폭설 등의 자연재해로 수많은 인명뿐만 아니라 사회경제적 피해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증가하고 있다. 숲은 이 모든 것을 이해하고 대안을 찾을 수 있는 곳이다. 우리의 숲은 우리가 저지른 잘못을 되돌아보게 한다. 그래야만 우리의 내일도 있다. 우리가 환경문제에 관심이 큰 이유는 우리 자신이 피해자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는 우리가 피해자이기 전에 기후변화, 전염병, 생물의 멸종에 원인을 제공하지 않는지 되돌아보고 삶의 방식을 바꿀 때다. 나로 인해 주변의 자연생태계가 어떤 영향과 피해를 보고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숲이 사라질 때》는 우리 숲이 어떻게 조성되고 어떻게 무너지고 있는지, 그로 인해 우리에게 어떤 문제가 일어나는지 살펴보며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모두의 관심을 실천을 강조한다.
  • 1장 | 숲으로 가는 길 숲은 우리에게 무엇일까 / 태초에서 미래까지 / 나무들은 어디에서 왔을까 / 발자국을 남기지 않기 위하여 2장 | 숲이 품은 인류의 시간 우리 삶과 함께 사는 소나무 / 참나무 숲의 다람쥐들 / 그 안에 깃들어 있는 마음 / 숲과 더불어 크는 세상 / 나를 살리고 키우는 공간 3장 | 도시로 온 나무들 줄어드는 열대우림이 경고한다 / 숲과 함께 만나는 도시 / 도시의 가로수와 그린벨트 / 도시 속의 새로운 숲 / 어느 숲으로 갈까 4장 | 우리 곁에 있는 녹색 댐 기후와 숲은 서로 뗄 수 없다 / 산업단지에 숲을 조성하는 이유 / 숲이 지켜주는 날들 / 숲과 함께하는 건강한 삶 / 숲과 산불 5장 | 우리 안의 숲, 우리 밖의 숲 기후 위기와 숲 / 탄소 중립에 주목하는 이유 / 우리가 모른 체하는 동안 / 어떻게 나무를 심고 벨까 / 도시 안의 숲, 바닷속의 숲 6장 | 아낌없이 주는 숲 생물다양성의 그릇 / 생물다양성이 주는 선물 / 특이한 숲과 생태계 / 세상에 쓸모없는 것은 없다 7장 | 햄버거와 커피, 그리고 열대우림 우리가 햄버거를 먹을 때 / 고기를 덜 먹어도 괜찮을까 / 즐겨 먹는 것 뒤에 숨어 있는 것 / 바른 선택이 바른 세상을 만든다 ...
  • 우리가 환경문제에 관심이 큰 이유는 대부분 우리 자신이 피해자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우리가 피해자이기 전에 기후변화, 전염병, 생물의 멸종에 원인을 제공하지 않는지 되돌아보고 삶의 방식을 바꿀 때입니다. 나로 인해 주변의 자연생태계가 어떤 영향과 피해를 보고 있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__ 들어가며 중에서 인간이 동물의 서식지를 파괴하고, 밀렵하고, 간섭하면서 새로운 질병들이 나타났고, 이는 인간에게도 영향을 미칩니다. 유엔 생물다양성위원회의 조사에 따르면 야생동물들은 우리가 모르는 170여만 개의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숲을 보전해 동물들의 서식지를 보장하고, 동물을 사냥하지 않으며, 야생동물과 일정 거리를 두고 서로 공생하려는 지혜가 절실한 지금입니다. 그래서 저는 늘 우리 모두 ‘지구와 공생하는 사람’인 ‘호모 심바이오시스(Homo symbiosis)’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__ 19쪽 저는 이런 식물들을 연구합니다. 빙하기 때 북극권의 추위를 피해 한반도에 들어와 지금은 높은 산꼭대기에 정착해 살아가는 식물들을 연구하는 것이 제 일입니다. 작지만 다부진 돌매화나무, 시로미, 월귤과 같은 꼬마 나무들을 조사해 한반도의 자연사를 밝힙니다. 미래 기후변화에 따라 우리 생태계에 어떤 일이 나타날지, 그리고 변화하는 환경에 어떻게 적응해야 할지를 연구합니다. __ 24쪽 혹시 생물의 다양성이 빠르게 줄어든다는 소식을 들어보았는지요? 유엔생물다양성과학기구(IPBES)는 지구에 사는 생물 개체수 가운데 8분의 1을 차지하는 100만여 종이 인간의 활동으로 인해 멸종위기에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생물종이 사라지는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지면서, 멸종 속도가 지난 1,000만 년 평균치보다 수십 배에서 수백 배 빠르다고 밝혔습니다. 이 결과 수십 년 안에 최대 100만 종의 생물이 멸종될 것으로 보입니다. __ 60쪽 열대우림의 파괴가 나와 관련이 없으리라 생각할 수 있지만, 지구촌은 보이지 않는 그물망으로 촘촘히 이어져 있습니다. 우리가 소비하는 햄버거, 삼겹살, 치킨뿐만 아니라 열대과일과 커피, 초콜릿까지 열대우림을 베고 생산된 값싼 상품입니다. 고기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풀이나 사료가 있어야겠지요? 생산단가가 낮은 목초나 사료작물은 생산성이 높고 인건비가 싼 곳에서 생산되는데, 그 중심지는 열대와 아열대의 개발도상국입니다. 브라질 정부의 개발 정책도 아마존 파괴를 부추겼습니다. __ 80쪽
  • 공우석 [저]
  • 자연과 인간의 평화로운 공존공생을 바라며 한국의 숲을 누비는 지리학자. 한반도에 분포하는 식물의 다양성과 기후, 인간 등 환경과의 관계에 관심이 많으며, 학생들에게 그 내용을 가르치고 있다. 그리고 기후 변화가 고산식물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다. 또한, 지구 온난화, 기후 위기, 생물 멸종 위기 등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방위적으로 노력하며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을 널리 알리고 있다. 현재 경희대학교 이과대학 지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기후위기, 더 늦기 전에 더 멀어지기 전에》, 《숲이 사라질 때》,《우리 나무와 숲의 이력서》,《바늘잎나무 숲을 거닐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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