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eloquent and eminently sensible defense of liberal freedom and pluralism that should be read and debated by leaders and activists across the ideological spectrum. This clearly written and concisely argued book highlights Fukuyama’s lifelong examination of the political theories and systems that shape human history―and in turn get shaped by its developments.”
―John Halpin, Washington Monthly
"Essential reading . . . Fukuyama’s scholarly, yet approachable work is highly recommended for any reader interested in understanding the current political environment." ―Library Journal
"A liberalism under siege from right and left gets a measured defense in this incisive treatise . . . lucid [and] insightful . . . [A]n authoritative and accessible diagnosis of how liberalism went wrong and how it can reclaim its best impulses." ―Publishers Weekly
"[Fukuyama’s] thinking here is democratic to the core . . . A deceptively slender but rich argument in favor of conserving liberal ideals―and liberal government." ―Kirkus Reviews (starred review)
"Urgent and timely . . . A vital strength of this slim, elegant book is that it is crystalline in its definitions, even while acknowledging the complexities of practice . . . A brilliantly acute summary of the way some aspects of liberal thought have consumed themselves." ―Andrew Anthony, The Guardian
프랜시스 후쿠야마 [저]
일본계 미국인으로 1952년 시카고에서 태어났으며 코넬 대학을 졸업한 후 하버드 대학에서 박사학위(정치학)를 받았다. 미 국무부 정책실 차장, 렌드연구스 연구위원, 조지메이슨대 교수 등을 거쳤다. 저서로는 『역사의 종말』(1992), 『트러스트』(1995), 『대붕괴』(1999) 등이 있다. 후쿠야마 교수는 부시 행정부의 강경 외교 노선에 영향을 끼쳐 온 네오콘(신보수주의자)으로 통한다. 현재 존스홉킨스대학 국제학대학원 정치경제학 석좌 교수로 재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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