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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시대 부동산 투자 사용설명서 : 사야 할지 팔아야 할지, 집 걱정을 덜어주는
우용표 ㅣ 모노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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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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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22년 08월 01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320page/149*220*27/593g
  • ISBN
 9791197930812/11979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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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부동산 잔치가 끝나도 흐름을 읽으면 기회는 언제나 있다!” 이제 부동산은 사면 오르는 시대는 끝났다. 고물가 고금리 시대에 부동산 시장의 규제를 풀겠다는 새 정부가 들어섰다. 부동산 시장이 어디로 흐를지 모두가 주목하고 있는 상태다. 전문가들은 부동산 가격이 폭락할 것이니 가지고 있는 집을 팔고 투자를 멈추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부동산은 정말 끝난 것일까. 부동산으로 부자가 될 기회는 사라져 버린 것일까. 이 책의 저자는 ‘부동산 잔치가 끝나도 기회는 언제나 있다’라고 주장하며, 이럴 때일수록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꼼꼼히 살피고 분석하면 남들보다 빠르게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에는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에 관한 생각부터 공약 및 정책을 상세히 설명, 분석하고 있다. 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어디가 오르고 어디가 떨어지는지, 안전한 물건은 무엇이고 위험한 물건은 어떤 것인지를 정확하게 짚어준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 시장에 대한 큰 그림이 보이고, 어떻게 투자 전략을 세워야 할지가 분명해질 것이다. 그야말로 앞으로 5년간의 부동산 투자 사용설명서인 셈이다. 불확실한 부동산 시장에서도 가진 것을 지키고 새로운 부를 창출하고 싶다면 반드시 이 책을 읽기 바란다.
  • “최초! 윤석열 정부 부동산 공약과 정책 정밀 분석!” 실패 없는 투자 전략을 세우기 위한 부동산 투자 사용설명서! ‘28전 28패’.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의 승률이다. 어디가 끝인지 모르고 오르던 부동산 가격을 잡기 위해 문재인 정부가 5년 동안 내놓은 부동산 정책은 아이러니하게도 가격 상승을 부추기는 시그널로 작용했다. 공급보다는 수요 억제를 통해 부동산 가격을 낮추려 한 문재인 정부의 생각과는 달리 시장은 정부가 공급에 적극적이지 않다는 것에 반응했다. 다시 말해 공급에 적극적이지 않으면 향후 주택이 부족할 것이라는 생각에 수요가 폭증했고 이는 결국 가격 상승으로 이어졌다. 이에 반해 새롭게 들어선 윤석열 정부는 공급과 규제 완화에 초점을 맞춘 부동산 정책을 내놓겠다고 공언하고 있다. 취임 두 달여 만에 내놓은 첫 번째 종합 부동산 대책인 ‘6.21 대책’만 봐도 문재인 정부에서 실시했던 규제들을 완화하는 방향으로 대책이 발표되었다. 이렇듯 부동산 가격은 정부가 어떤 기조를 가지고 정책을 펼치느냐에 따라 많은 영향을 받는다. 그렇다면 앞으로 내 집 마련을 하고 싶거나 부동산 투자로 부를 축적하고 싶은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할까. 답은 간단하다.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에 관한 생각과 정책을 파악하여 남들보다 먼저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읽고 그에 맞는 투자 전략을 세우는 것이다. 이 책이 바로 그에 맞는 정보와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불확실한 시장의 흐름을 미리 파악하여 새로운 부의 기회를 잡아라! 《윤석열 시대 부동산 투자 사용설명서》는 앞으로 5년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이 어떻게 변하고 그에 대한 투자 전략은 무엇인지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그것을 위해 윤석열 정부의 경제 철학에서부터 부동산 관련 공약,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 원인,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소들까지 꼼꼼히 살펴 분석하고 있다. 또한, 그 분석을 바탕으로 윤석열 정부가 내놓을 부동산 정책을 예상하고 핵심 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어떻게 변할지를 구체적으로 밝히고 있다. 물론 향후 내 집을 마련하고 부동산 자산을 불리기 위해 어떤 전략으로 접근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다. 2022년 7월 현재 부동산 시장은 뚜렷한 하락세로 접어들었다. 이 책의 저자도 당분간 부동산 시장은 하락세를 지속할 거라고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내 집 마련의 기회나 부동산 투자로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는 없는 것일까. 저자는 그렇지 않다고 강조한다. 부동산 잔치가 끝났어도 흐름을 읽으면 기회는 언제나 있으며, 이 책이 그 흐름을 읽고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도와 줄 수 있을 것이라 말한다. 관심을 가지지 않고 공부하지 않으면 기회가 찾아와도 잡을 수 없다. 불확실한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미리 파악하여 부를 축적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잡고 싶다면 이 책을 반드시 읽어보길 바란다.
  • 머리말 Chapter 1 앞으로 5년, 부동산 투자는 윤석열을 알아야 한다 1. 중고차 같은 윤석열 2. 마음의 빚이 없는 대통령 3. 공부가 필요해진 부동산 투자 4. 집값을 올린 진보, 집값을 내린 보수 5. 문재인의 부동산 vs 윤석열의 부동산 　 Chapter 2 문재인 정부의 실패에서 배울 수 있는 것 1. 시장의 자율적 기능을 못 믿은 문재인 정부 2. 문재인 정부의 핵심 부동산 정책 4가지 3. 28전 28패의 5가지 이유 4. 부동산을 공공재로 본 결과 Chapter 3 윤석열 정부를 이해하기 위한 8가지 키워드 1. 공정과 상식 2. 능력 중심의 인재 채용 3. 규제 완화 4. 민간 주도 성장 5. 이익의 사유화 인정 6. 작은 정부 7. 통제보다 혜택 8. 선별적 복지 Chapter 4 윤석열의 부동산 공약은 이것이 다르다 1. 목표는 부동산 정상화 2. 충분한 주택공급을 통한 시장 안정화 3. 재건축, 재개발, 리모델링 활성화 4. 1기 신도시 재정비를 통한 주택공급 5. 소규모주택 정비사업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 6. 청년층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 7. 부동산 세제 정상화 8. 임대차 3법 전면 재검토 9. 불합리한 청약제도 개선 10. 주택 대출 규제 완화를 통한 주거사다리 복원 11. 외국인의 투기성 ...
  • 윤석열 정부는 부동산 시장에 대해 시장경제 원리를 도입하고자 한다. 전 정부처럼 강력한 규제를 통해 인위적으로 부동산 가격을 안정화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그 대신 주택공급을 확대하고, 착한 임대인들과 다주택자들에게 세금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시장이 자발적으로 안정화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_(7쪽) 이렇게 시장이 불안하고 어디로 흐를지 애매할 때일수록 부동산 공부가 필요하다. 특히 이제 막 정권을 교체한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공부해서 어떤 수혜지역이 있을지, 세금이나 규제는 어떻게 될지 미리 공부해둘 필요가 있다. 이전처럼 정부가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면 발표 내용과 상관없이 부동산 시장이 폭등하는 시기가 아니기 때문이다. _(27쪽) 윤석열 정부는 부동산 가격 안정이라는 정책목표를 ‘규제 완화’와 ‘공급 확대’를 통해 이루고자 할 것으로 보인다. 규제 완화는 다주택자에 대한 세금 부담을 낮춤으로써 시장에 매물이 나오도록 유도하고, 신규 주택공급을 통해 수요를 맞추는 방향으로 접근할 것이다. _(80쪽) 2022년에 미국 기준 금리가 오르기 시작하고 4년 후인 2026년이면 부동산 가격이 폭락할 가능성은 분명히 있다. 이러한 미국 기준 금리에 더해 윤석열 정부의 주택공급 계획 250만 호 계획이 2026년에는 마무리 된다. 기준 금리는 오르고 주택공급은 충분한 상황이 되는 것이다. 부동산 가격이 하락할 수밖에 없는 조합이다. _(198쪽) 무주택자는 2026년 찾아올 마지막 기회를 잡아야 한다. 부동산 가격은 2022년을 기점으로 서서히 하락세를 보일 것이다. 그리고 2026년 바닥을 찍고 다시 회복세를 보이다가, 2030년경이 되면 새로운 최고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므로 2025년 하반기까지 자금을 모아 2026년 초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잡아야 한다. _(310쪽) 1주택자는 장기보유가 답이다. 1주택자라면 2025년 정도까지는 주택 가격의 하락세가 지속될 것임을 미리 생각하여 그에 따른 대출금 상환을 위한 자금계획을 세워야 한다. 그와 더불어 가격이 하락하더라도 매매하지 말고 실거주하며 장기보유 하는 것이 답이다. _(312쪽) 다주택자 서울 핵심 지역이 아니면 팔아야 한다. 다주택자는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한다. 2023년 중에 실거주용과 서울 핵심지역 부동산 외에 투자용으로 매입한 서울 외곽, 지방 도시의 주택은 매도 처분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2025년 이후 하락세가 심했던 지역을 선택하여 다시 매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314쪽)
  • 우용표 [저]
  • 서강대 경영학과 졸업. IFP(종합자산관리사), 변액보험판매관리사. LG전자와 LG Display의 해외영업팀을 거쳐, 현재 (주)노블멤버스에서 금융·부동산 팀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신입사원 상식사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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