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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미술문화와 전시 
안휘준(安輝濬) ㅣ 사회평론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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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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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22년 07월 15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555page/179*238*37/1159g
  • ISBN
9791167070685/1167070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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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한국 미술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미술사학자 안휘준, 그가 미술사가와 문화재 전문가로 평생을 살아오면서 공들여 쓴 학술단문들을 모았다. 문화재와 미술 관련 단문들, 그리고 회화 관계, 박물관(미술관), 저자와 인연이 깊은 문화인들에 관한 단문들, 미술문화의 꽃이자 열매이기도 한 전시에 관해 쓴 40여 편의 글, 미술사가와 문화재 전문가로 평생을 지내오면서 신문과 잡지사의 요청에 따라 진행한 인터뷰 기사 등을 실었다.
  • 잡문(雜文)이 아니라 학술단문(學術短文) 이른바 ‘잡문(雜文)’이라는 단어에는 논문처럼 격식을 갖추어 제대로 쓴 글이 아니라 자기 멋대로 자의적으로 쓴 글이라는 약간은 비하하는 듯한 냉소적인 개념이 배어 있다. 이런 범주에 속하는 글들은 대개 신문이나 잡지, 각급 기관과 단체들로부터 청탁을 받아서 쓴 것들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청탁 시에는 몇 가지 요구 조건이 으레 따라온다. 이를테면 현안에 대한 전문가로서의 저자의 견해는 어떤 것인지 밝혀달라는 것, 원고의 분량은 200자 원고지로 몇 매가 넘지 않도록 해달라는 것, 원고의 마감 시일은 언제까지라는 것 등이다. 이런 조건들을 충족시키면서 논리정연하고 일목요연한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는 많은 조사와 사실 확인, 여러 가지 생각들의 합리적인 조율, 집중적이고 깔끔한 집필 등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잡문’이라는 단어가 얼마나 부당하고 잘못된 것인지 알 수 있다. 그래서 저자는 스스로 ‘학술단문(學術短文/학술적인 성격의 짧은 글)’이라는 용어를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다. 저자는 학술단문이 논문에 버금가는 중요한 글이라고 생각한다. 저자가 쓴 많은 학술단문들 중에서 2000년 이전에 나온 것들은 『한국의 미술과 문화』와 『한국 회화의 이해』 두 권의 책에 담겨 있다. 2000년 이후에 쓴 글들도 이번에 두 권의 책자(이 책과 『나의 한국 미술사 연구』)에 담겨 빛을 보게 되었다. 이 책에는 미술문화 및 전시와 연관된 글들만을 실었다. 연구 및 저술과 관련된 글들은 다른 책(『나의 한국 미술사 연구』)에 실렸다. 제I장에는 「국보(國寶)의 의의」와 「한국의 세계 제일 국가 유산」을 위시한 문화재에 관한 글들을, 제II장에는 「한국미의 근원: 청출어람의 신경지」와 「한국 고미술의 재인식」을 비롯한 미술 관련 단문들을, 그리고 제III장에는 「조선시대 초상화는 어떻게 발달했을까」와 「안견(安堅)」 등 회화 관계의 글들을 실었다. 이어서 제IV장에는 「그래도 박물관은 지어야-용산 국립박물관 문제의 해법-」 및 「사립(私立)박물관을 생각한다」를 위시한 박물관(미술관)에 관한 글들이, 제V장에는 저자와 인연이 깊은 문화인들에 관한 단문들이 게재되어 있다. 제VI장에는 미술문화의 꽃이자 열매이기도 한 전시에 관해 쓴 40여 편의 글들을 실었다. 국공립박물관과 사립미술관, 화랑들이 개최한 고미술전들을 비롯하여 단체와 개인들이 연 현대회화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내용이다. 서예전과 복식전에 관한 글들도 포함되어 있다. 여러 가지 전시를 묶어서 종합 고찰한 연구서가 눈에 띄지 않는 현재의 상황에서 이곳의 글들은 나름대로 참고가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미술사가와 문화재 전문가로 평생을 지내오면서 신문과 잡지사의 요청에 따라 종종 인터뷰도 하게 되는데, 인터뷰 기사 14편을 제VII장에 함께 묶어 놓았다.
  • 머리말 I. 문화재 국보(國寶)의 의의 한국의 세계 제일 국가 유산 세계 곳곳에 숨어 있는 알찬 우리 문화재들 첫 공개 북(北)문화재를 보고 문화유산의 파괴를 개탄한다 II. 미술과 미술교육 「한국미술 오천년」을 조망한다(1) 한국적 자연주의의 대범성과 대의성 한국미의 근원: 청출어람의 신경지 한국 고미술의 재인식 고미술계를 돌아보니 한국현대미술의 정체성을 찾자 ‘정치구상화(政治具象畵)’만 허용 대학미술교육의 문제점-누적된 불균형의 전문교육 미술교육 정책의 개선책 사회교육으로서의 미술교육 III. 회화 고구려 벽화 1 백제의 회화와 산수문전(山水文塼) 신라의 회화와 천마도(天馬圖) 조선시대 초상화는 어떻게 발달했을까 문답(問答)으로 풀어보는 화원 안견(安堅) 북한 소재 조선시대 및 근대의 회화 선문대학교 박물관 소장 민화의 의의 회화: 삼국시대 이식(移植) 『(창덕궁 소장)일본회화 조사보고서』 개설(槪說) IV. 박물관·미술관 그래도 박물관은 지어야-용산 국립박물관 문제의 해법 사립(私立)박물관을 생각한다 ‘한국 대학박물관 발전을 위한 협의회’ 개최에 즈음하여 본태박물관의 개관을 반기며 함평군립미술관 〈오당 안동숙관〉 개관을 축...
  • 안휘준(安輝濬) [저]
  •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고고인류학과(문학사), 미국 하버드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문학석사, 철학박사), 미국 프린스턴대학교 대학원 고고미술사학과 수학, 전(前)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교수, 박물관장,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박물관장,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초대 예술연구실장, 명지대학교 인문대학 미술사학과 석좌교수, 문화재청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초대 이사장, 한국대학박물관협회 회장, 한국미술사교육학회 대표, 한국미술사학회 회장, 문화체육부 학예사운영위원회 위원장, 국립중앙박물관 운영자문위원회 위원장,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위원장, 문화체육관광부 영정·동상심의위원회 위원장, 현(現)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고고미술사학과 명예교수. 주요 저서로는 『한국회화사』(일지사, 1980), 『한국회화의 전통』(문예출판사, 1988), 『옛궁궐그림』(대원사, 1997), 『한국회화의 이해』(시공사, 2000), 『한국회화사 연구』(시공사, 2000), 『한국의 미술과 문화』(시공사, 2000), 『한국미술의 역사』(시공사, 2003)(공저), 『고구려 회화』(효형출판, 2007), 『미술사로 본 한국의 현대미술』(서울대학교출판부, 2008), 『한국미술의 美』(효형출판, 2008)(공저), 『개정신판 안견과 몽유도원도』(사회평론, 2009), 『역사와 사상이 담긴 조선시대 인물화』(학고재, 2009)(공편), 『청출어람의 한국미술』(사회평론, 2010), 『한국 그림의 전통』(사회평론, 2012), 『한국 미술사 연구』(사회평론, 2012), 『한국 고분벽화 연구』(사회평론, 2013), 『조선시대 산수화 특강』(사회평론, 2015), 『한국의 해외문화재』(사회평론, 2016),『한국 회화의 4대가』(사회평론, 2019), 『한국의 미술문화와 전시』(사회평론, 202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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