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 현상 및 행위에 관한 학문적 탐구과정과 그 과정을 통해 얻는 지식체제인 교육학에 대해 가독성(可讀性) 있게 제대로 기술한 교재이다. 교육학 개론의 일반적인 교과 편제를 따르면서 세부 내용도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수록하였다. 또한, 인터넷 연수를 듣는 것처럼 ‘생각해보기’, ‘복습 점검’, ‘연습문제’, 그리고 ‘학습정리’ 등으로 영역을 구분하여 학습자에게 맞춤식으로 편성되었다.
본서는 교육의 현상 및 행위에 관한 학문적 탐구과정과 그 과정을 통해 얻는 지식체제인 교육학에 대해 가독성(可讀性) 있게 제대로 기술한 교재이다. 교육학 개론의 일반적인 교과 편제를 따르면서 세부 내용도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수록하였다. 또한, 인터넷 연수를 듣는 것처럼 ‘생각해보기’, ‘복습 점검’, ‘연습문제’, 그리고 ‘학습정리’ 등으로 영역을 구분하여 학습자에게 맞춤식으로 편성되었다.
제4차 산업혁명(産業革命)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우리는 그동안 경험해 보지 못한 혁신적인 변화에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 교육은 많은 지식을 아는 것보다 기존 지식을 잘 활용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지식을 창출해내는 창의적(創意的)인 인재를 키워내야 한다. 창의적인 인재를 키우기 위해 교육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교육학이 기본 적인 지식이 되어야 한다. 교육학의 전반적인 측면과 저자의 직접 강의와 교육현장실무를 하면서 얻은 경험을 투영해 집필된 이 책은 간과하기 쉬운 교육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탄탄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교육학을 전공하고 현재 대학교에서 교육학을 가르치는 강사 및 현직 교사가 협업하여 수험생들을 위해 집필한 기본교재로, 교육학에 입문하여 개념잡기를 하면서 핵심내용을 전체적으로 정리할 수 있도록 체계화하였다. 교육학을 처음 시작하며 토대를 튼튼히 구축하려는 전공자 및 비전공자 모두에게 맞춤형으로 구성되었다. 본 교재 한 권으로 간단히 예습과 복습을 통해 실전문제에 적응할 수 있으며, 반복하여 이해하면서 공부하면 교육행정직 객관식 시험, 교원임용고시(주관식논술 및 실기면접), 소방안전교육사(1차시험 및 2차시험) 등 고난이도의 전문시험에 당당히 합격하기에 충분하도록 수험서로서 최적화를 추구하였다.
소방안전교육사로서 대학교에서 「교육학 개론」을 강의하면서 수강생들의 반응에 관심을 갖고 기존 수험서의 내용을 참고하여 자체 집필한 교안을 중심으로, 학생들의 질문과 수험생들의 가독성(可讀性)을 고려하여 이해가 잘 안 되는 부분들을 상술하는 방향으로 집필했다. 현직 초등학교 교사로서 「2015 개정 교육과정」 및 「2022 개정 교육과정」에 의해 실무에서 학생들을 직접 지도하면서 배운 현실적으로 중요한 핵심내용을 가미시켰다.
본문에 나오는 ‘역사(歷史)를 알아야 미래(未來)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라는 구절처럼, 지난 교육의 역사를 알아야 미래교육을 고민하고 새로운 역사도 쓸 수 있다. 이 책이 교육학에 처음 입문하는 학생들에게 첫 계단이 되고 학업의 토대가 되기를 바란다.
추천의 글 004
시작하는 글 006
제1장 인간과 교육 009
제2장 교육학의 기초 037
제3장 교육의 역사 063
제4장 교육의 철학 093
제5장 교육심리학I 141
제6장 교육심리학II 189
제7장 생활지도론 231
제8장 교육사회학 263
제9장 교육과정론 297
제10장 교수-학습론 337
제11장 교육방법론/교육공학 375
제12장 교육평가론 417
제13장 교육행정론/교육연구 455
제14장 교사론/장학론 497
부록 1 최신기출문제 531
부록 2 소방안전교육사 자격시험의 응시자격 및 향후 전망 547
출간후기 551
그동안 수많은 교육학 관련 서적들이 시중에 출판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전반적인 이해가 빠르도록 쉽게 접근해 정리한 기본서 및 수험서를 찾지 못해 공무원시험, 자격시험을 준비하는 데 우왕좌왕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에 교육학을 전공하고 현재 대학교에서 교육학을 가르치는 강사 및 현직 교사가 협업하여 대한민국 수험생들을 위한 기본교재를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본 교재는 교육학에 입문하여 처음에 개념잡기를 하면서 핵심내용을 전체적으로 정리할 수 있도록 체계화했습니다. 그래서 교육학을 처음으로 시작하며 토대를 튼튼히 구축하려는 전공자 및 비전공자 모두에게 맞춤형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누구보다 더 수험생의 마음으로 공감하며 기본개념을 튼튼히 세울 수 있도록 충청남도 및 인천광역시에서 2번씩이나 교원임용고시에 합격한 경험을 살려 핵심내용을 엮었습니다. 또한 본 교재 한 권으로 간단히 예습과 복습을 통해 실전문제에 적응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반복하여 이해하면서 공부하면 교육행정직 객관식 시험, 교원임용고시(주관식논술 및 실기면접), 소방안전교육사(1차시험 및 2차시험) 등 고난이도의 전문시험에 당당히 합격하기에 충분하도록 「교육학 개론」 수험서로서 최적화를 추구하였습니다. 이렇게 수험서를 세상에 내놓으면서 진로를 정해 준비하는 학우들에게 심오한 학문적인 깊이와 가치보다는 수험생들의 기나긴 고독과 싸움의 과정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청량제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 집필목적입니다.
또한 소방안전교육사로서 대학교에서 「교육학 개론」을 강의하면서 수강생들의 반응에 관심을 갖고 기존 수험서의 내용을 참고하여 자체 집필한 교안을 중심으로, 학생들의 질문과 수험생들의 가독성(可讀性)을 고려하여 이해가 잘 안 되는 부분들을 상술하는 방향으로 집필했습니다. 또한 현직 초등학교 교사로서 「2015 개정 교육과정」 및 「2022 개정 교육과정」에 의해 실무에서 학생들을 직접 지도하면서 배운 현실적으로 중요한 핵심내용을 가미시키는 장점을 살렸습니다.
본서가 마무리되어 출판되도록 물심양면으로 지도와 감수 및 추천을 해주신 선배, 동료 교수님(선생님) 그리고 대구광역시 강은희 교육감님께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이 작은 결실이 완성되기까지 교정과 내용확인 등으로 도와주신 권선복 대표님 등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임직원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8월 1일
청라국제도시에서
김성제·강주영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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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후기]
나라의 미래는 교육에 달려 있습니다
권선복
|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이사
한 나라를 책임지는 가장 큰 기둥 중 하나는 교육입니다. 교육이 없으면 인재도 없고 인재가 없으면 나라를 지탱하는 힘이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교육자’에게는 막중한 임무가 주어져 있습니다. 각 학생의 자질과 개성을 눈여겨보며 그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내고 뛰어난 능력과 훌륭한 인격을 가진 개인을 육성하는 것이 교육자의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그러한 개인을 육성하기 위한 ‘교육학’은 매우 중요하고 깊이 파고들어야 할 학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교육학이 지닌 중요성 때문에 오늘날까지 수많은 교육에 관한 이론이 생겨났고 발달되어 왔습니다. 본서는 그렇게 이어져 온 교육학에 관한 상세한 설명을 수록한 유용한 책입니다. 교육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이해를 돕고 있어 교육학에 처음 입문한 수험생들도 개념을 잡을 수 있고 핵심내용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방대한 교육학을 공부하느라 힘든 수험생들을... 위해 이토록 섬세하게 책을 집필하신 작가님들의 의지력이 대단합니다. 작가님들은 교육학을 전공하고 현재 대학교에서 교육학을 가르치는 강사 및 현직 교사들이십니다. 때문에 누구보다 이 분야에 대해서 박식하게 알고 계십니다. 교육행정직 객관식 시험, 교원임용고시, 소방안전교육사 등의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최적화된 수험서를 만들고 싶었다고 집필 의도를 밝히신 대로 책 전체가 꼼꼼하게 짜여 있습니다.
교육을 하는 교육자나, 교육을 받는 학생이나, 때로는 교육의 방식에 불만을 품을 수 있고 회의를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장애물을 넘어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개인 대 개인으로 누구에게나 최상의, 적절한 교육을 베풀고 받는 것이 교육자로서의 의무이자 학생으로서의 권리일 것입니다.
부디 교육학을 배우는 모든 분들이 장래 훌륭한 교육자로서, 본인 스스로 한 나라의 인재이자, 동시에 또 다른 인재를 길러내는 숭고한 임무를 무사히 수행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스스로에게 자부심을 느끼시고 여러분이 맡은 고귀한 임무를 자랑스럽게 여기시길 바랍니다.
부디 이 땅의 모든 교육자와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천성을 깨달아 모두 행복하고 보람찬 삶을 살아가 그 건강한 토대가 대한민국에 우뚝 서기를 바랍니다.
올 여름, 뜨거운 열정이 불타듯 더운 여름날 본서가 시원한 청량제 역할을 하길 바라며 기쁜 마음으로 본서를 세상에 내놓습니다. 가르치고 배우는 자 모두가 행복한 삶 영위하시길 바랍니다.
모두 하루하루 충만하십시오!
감사합니다.
김성제 [저]
대표작으로 『정책혁신과 정책네트워크』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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