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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대학도서관 : 이용자 관점에서 살펴본 대학도서관의 문제와 대안
한울아카데미 총서1 ㅣ 지넷 우드워드, 이윤희 ㅣ 한울아카데미 ㅣ Creating the Customer-Driven Academic Libr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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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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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page/154*225*18/599g
  • ISBN
9788946068964/8946068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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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도서관의 위기, 이용자의 관점에서 파악하라! 도서관 사서가 알려주는 대학도서관의 생존법 과거부터 현재까지 대학사회를 구성하는 기본 요소에서 대학도서관이 빠졌던 적은 없었다. 하지만 미래에는 어떨까, 미래에도 전통적 개념의 대학도서관이 남아 있을까? 다만 확실한 것이 있다면, 오늘날의 대학도서관이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사실이다. 수십 년간 미국의 여러 대학도서관에서 사서로 활동해 온 저자 지넷 우드워드는 오늘날 생존의 의기를 맞은 대학도서관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학생들의 편안한 도서관 이용을 위한 서비스, 사서들의 합리적인 도서관 관리 및 업무를 위한 사례와 방안을 제시한다. 또한 많은 이용자를 도서관으로 이끌어오기 위해서는 학내 사회와 도서관 사이의 연계가 잘 되어 있어야 함을 강조한다.
  • 대학도서관 개혁, 문제는 무엇이고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가? 생존이 시급한 대학도서관 전통적 의미의 대학도서관은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보통신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인터넷상에서 이용할 수 있는 자료가 날로 증가하고 있으며, 대학도서관의 자료 대출과 출입 관련 통계 수치는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다. 이를 보고 몇몇 비관적인 사람들은 전통적 개념의 대학도서관 존속에 의문을 제기하기도 한다. 이와 같은 어려운 상황에서, 대학도서관은 이용자를 늘리기 위해 어디에 초점을 맞춰야 할까? 사서들은 변화하는 이용자들의 성향에 관심을 가지고 대응해 왔다고 자신하지만, 겉으로는 잘 보이지 않는 골치 아픈 변화를 직접 마주한 적은 적다. 저자인 지넷 우드워드는 대학도서관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도서관의 가치와 사서의 역할을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때라고 이야기하며, 대학도서관의 변화에 따른 사서들의 창의적인 대응 방법과 혁신적인 성공 전략을 소개하기 위해 『진화하는 대학도서관』을 저술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대학도서관의 학술적 임무를 강조하기보다는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안정된 기반을 조성하고 확대하는 일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당장 생존 문제가 시급한 대학도서관의 입장에서 대학교 내의 학술적 요구까지 온전히 수용하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제한된 상황에서 대학도서관이 존재해야 하는 타당성을 강화하기 위해 어떤 도서관 서비스를 계획하는 것이 좋을지 의견을 제시한다. 위기 극복과 발전을 위하여: 사서가 직접 알려주는 대학도서관의 문제와 해결 방안 지넷 우드워드는 사서직과 도서관장직을 거쳐 도서관 컨설팅 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문헌정보학 전문가로, 여러 대학도서관에서 근무하며 겪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학도서관 운영의 문제점과 그 해결책을 이 책에 정리해 두었다. 저자는 낯선 공간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자료를 찾아야 하는 신입생이나 공부 또는 휴식을 위해 찾아온 학생들을 위한 서비스 제공 방법, 사인 체계, 조명, 공간 디자인과 같은 도서관 환경 조성 방법 등 이용자를 배려하는 도서관의 구성 방안과 그 사례를 제시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도서관 운영에 필요한 사서의 전문성과 리더십 향상, 시간과 재원 확보, 대학도서관의 가치 측정 등 대학도서관을 유지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예시와 방법을 보여준다. 학습뿐만 아니라 다양한 참고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공간, 정보 리터러시 수업을 진행하는 공간, 그리고 안락한 휴식 공간의 기능을 하는 오프라인의 ‘물리적인’ 대학도서관이 미래에도 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결국 도서관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사서들의 힘이 중요함을 이 책은 강조한다. 또한 사서 스스로가 자신을 과소평가하지 않고, 그동안 쌓아온 도서관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스스로 변화할 수 있는 상당한 자율권을 발휘함은 물론 학내 사회와의 원만한 협의를 통해 혁신을 이루고, 사람들의 도서관 이용자를 이끌어낸다면 지속적인 도서관 운영이 이루어질 것임을 전망한다.
  • 옮긴이의 말 서문 1장 대학도서관의 개혁 슬픈 소식 / 최악의 시나리오 / 이용자 서비스와 대학도서관의 미래 2장 사서의 리더십과 전문성을 실현하자 사서와 리더십 / 전문성과 리더십 / 환경에 대응하기 3장 이용자 서비스 담당 직원: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도서관 인력 감축 / 완벽한 도서관을 꿈꾸다 4장 좋은 공간, 편안한 공간 친숙한 공간 / 도서관 이용자 관점 / 학부생의 도서관 경험 / 성인 대학생과 도서관 / 대학원생의 다양한 요구 5장 긴축 예산과 도서관 공간의 변화 노후한 도서관 건물 / 도움이 필요한 곳 / 도서관 안내 사인 체계 구축 / 큰 건물의 조명 / 안전하고 편안한 공간 / 맞춤형 공간 제공 6장 21세기 도서관으로의 전환 21세기 도서관을 위한 전략 / 도서관 건물 / 도서관 서비스 향상 / 혁신적인 도서관 직원 / 도서관 서비스의 세부 조정 7장 대학도서관 혁신의 시작 인포메이션 커먼스의 디자인 / 인포메이션 커먼스 담당 직원 / 도서관의 이동 8장 비전 공유: 대학도서관 마케팅 학내 사회와 연계 필요 / 시간과 재원의 확보 / 마케팅 계획 9장 이용자 서비스 통합 대출 카운터 / 도서관 자동화 / 멀티태스킹의 한계 / 도서관과 ...
  • 대학도서관이 변화하는 대학교 환경의 요구에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학내 영향력이 그만큼 부족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갖고 있더라도 학내 의사결정권자의 철저한 검토를 통과해야만 실행에 옮길 수 있기 때문이다. 대학도서관의 가장 핵심적인 업무는 대학교 구성원의 연구와 교육 활동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고 지원하는 일이다. 동시에 대학도서관은 모기관인 대학교의 규정과 절차를 따라야 하는 학내 여러 행정부서 가운데 하나다. 따라서 한정된 학내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다른 행정부서와 경쟁할 수밖에 없으며 이러한 과정에서 도서관의 상황을 전혀 모르는 학내 의사결정권자의 요구를 만족시켜야 하는 상황도 피할 수 없다. 하지만 대학도서관의 임무를 수행하는 구체적인 방법은 도서관 스스로 결정하고 선택할 수 있다. _ 37쪽, “1장 대학도서관의 개혁” 학생과 교수를 비롯한 학내 구성원들이 계속해서 도서관 직원을 만나지 못하는 상황이 지속된다면 도서관이 ‘창고’와 비슷하다는 생각을 피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도서관 이용에 대한 긍정적인 느낌과는 별개로 말이다. 뒤에서도 언급하겠지만 최근 들어 고등교육에 대한 인식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 미국의 주의회 의원과 관련 단체에서는 고등교육이 과연 국민의 권리라고 할 수 있는지 의심하기 시작했으며, 학생들에게 더 많은 교육비 부담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많은 대학교의 예산 삭감에 대한 우려 역시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여러분이 만약 대학교의 최고 의사결정권자라면 보이지 않는 도서관 직원들에게 월급을 주기 위해 부족한 예산을 지출하는 것이 과연 합리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까? 물론 누군가는 사무실에서 정리 업무를 하고 있었으며, 또 누군가는 상호대차 신청 자료를 찾기 위해 서가에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창고 관리와 관련된 업무는 아니다. 창고를 관리하는 직원과 교수의 급여 수준이 비슷해야 할 이유는 전혀 없다. 보는 이에 따라 도서관에는 근로학생들만 근무한다고 충분히 생각할 수 있다. _ 74~75쪽, “3장 이용자 서비스 담당 직원” 가상 도서관에서 이용자 서비스를 담당하는 직원들은 누구나 기본적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받아야 한다. 그리고 간단한 프레젠테이션 파일을 작성할 수 있도록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다. 예를 들어 직원들이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카메라도 비치하고 있으며 간단한 사용법도 함께 안내하고 있다. 또, 모든 직원의 컴퓨터에는 자신이 찍은 사진 파일을 편집할 수 있는 디지털 이미지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다. 한편 성인 대학생들은 언제나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한정된 시간을 가능한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달리 말해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패스파인더나 미디어 프로그램 그리고 각종 안내 자료는 핵심에 초점을 맞춰서, 가능하면 간단하게 만드는 것이 좋다. _ 115쪽, “4장 좋은 공간, 편안한 공간” 학생과 교수들의 머릿속에 여전히 남아 있는 ‘사서’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는 언제쯤 사라질 수 있을까? ‘사서’의 명칭을 바꿔보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라 생각한다. 본질과는 동떨어진 피상적인 접근이라는 비판에 대해서도 충분히 인정한다. 하지만 이에 대한 효과를 우리는 의심의 눈초리로만 바라보고 있다. 지식분석가(knowledge analyst), 정보전문가(informationist), 프로젝트 정보전문가(project information specialist) 같은 낯선 직함이 어색할 수도 있겠지만, 이를 통해 이용자의 관심을 유도하고 사서직의 새로운 면을 확인하는 기회가 될 수 있다면 시...
  • 지넷 우드워드 [저]
  • 럿거스대학교에서 문헌정보학 석사과정을, 텍사스대학교 오스틴에서 문헌정보학 박사과정을 마쳤으며, 여러 대학도서관에서 사서로 근무했다. 대학도서관을 퇴직한 후에는 와이오밍주의 프레몬트카운티 공공도서관 관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도서관 컨설팅 단체인 윈드리버라이브러리의 대표를 맡고 있다. 저서로 What Every Librarian Should Know about Electronic Privacy(2007), Nonprofit Essentials: Managing Technology(2006), Creating the Customer-Driven Library Building on the Bookstore Model(2005), Countdown to a New Library: Managing the Building Project(2000)가 있다.
  • 이윤희 [저]
  • 숙명여자대학교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국민대학교 성곡도서관에서 근무하고 있다. 공동 역서로 『도서관을 통한 지역사회 프로그램』(2002)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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