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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서 밤새 읽는 한국사 이야기 4 : 조선 시대 후기
재밌어서 밤새 읽는1 ㅣ 재밌는이야기역사모임 ㅣ 더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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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8월 19일/ 초판
  • 페이지수/크기/무게
202page/146*211*16/430g
  • ISBN
9791192444161/1192444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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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재밌밤 한국사〉의 4번째 이야기 〈조선 시대 후기〉 편 거대한 변화의 시작 속에서 고군분투한 시대의 이야기 이제 한국사도 〈재밌밤〉 시리즈로 배운다! 〈재밌밤 한국사〉 제4권은 건국 이후 200년 간 경험해 보지 못한 큰 전쟁들이 가져온 정치적ㆍ경제적ㆍ사회적 변화, 그리고 그 변화에 대처하고 적응하고자 고군분투한 시대와 사람들의 이야기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조선 시대 후기는 새로운 변화가 태동하는 시기다. 한반도는 전쟁으로 인해 변화의 소용돌이 속으로 휩쓸려 들어갔고, 그 시기의 세계도 시민 혁명과 산업 혁명으로 거대한 변화가 시작되었다. 소현 세자빈 강 씨는 왜 시아버지에게 사약을 받았을까? 효종은 맏아들일까, 둘째 아들일까? 정조는 왜 무인의 길을 택했을까? 도망 노비가 양반이 되고 과거 급제를 했다고? 조선 시대에도 지역 차별이 있었을까? 백성들은 왜 암행어사 출두를 고대했을까? 천주교는 어떻게 조선에 전래되었을까? 등 역사가 중요하게 기록하는 크고 작은 이야기, 잊지 말아야 할 사건과 기록들로 가득하다. 이 시기에는 왕 이외에 다양한 분야의 많은 인물이 대거 등장한다. 조선에 표류한 두 명의 네덜란드인 하멜과 벨테브레이, 영원한 독도 지킴이 안용복, 제주도의 여성 CEO 김만덕, 거상으로 성장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몸소 실천한 임상옥, 조선의 고흐 최복, 흑산도에서 출발해 류큐ㆍ필리핀ㆍ마카오ㆍ난징ㆍ베이징ㆍ의주를 거쳐 돌아온 홍어 상인 문순득, 대동여지도의 김정호 등 두 차례의 전란 이후 다시금 번영과 변화의 시대를 거치면서 새로운 꿈을 꾸었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하지만 조선은 세도 정치로 인한 왕권 약화, 세계사의 격변으로 이내 내우외환의 시대를 맞게 된다. 조선 시대 후기는 그 어느 시대보다 소설, 드라마, 영화에서 종종 만나는 극적인 이야기들로 가득 차 있다. 풍성한 이야기 속에서 역사는 더욱 재미있어진다. 제4권 〈조선 시대 후기〉 편은 조선 최대의 전쟁이었던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이후부터 시작된다.
  • 소현 세자빈 강 씨는 왜 시아버지에게 사약을 받았을까? 정조는 왜 무인의 길을 택했을까? 너도나도 양반인 시대 전국 일주 세 번, 백두산 여덟 번 등반 후 대동여지도를 만들었다? 학문으로 시작해 종교로 받아들여진 천주교, 조선 시대에도 방탄조끼가 있었다고?… 청소년 필독서로 각종 추천도서와 우수과학도서로 선정되며 청소년과 교사, 학부모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재밌어서 밤새 읽는 이야기〉(일명 재밌밤) 시리즈의 ‘한국사 이야기’(전 6권)가 완간되었다. 〈재밌어서 밤새 읽는 한국사 이야기〉는 기존 〈재밌밤〉의 과학 분야와는 다른 인문·역사 시리즈이다. 〈재밌밤 한국사〉 시리즈는 앞선 〈재밌밤〉 시리즈와 같이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으로 전개된다. 스토리텔링으로 역사를 재미있게 풀어나가는 것은 역사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고, 역사를 단편 지식이 아닌 흐름이 있는 큰 그림으로 바라보게 한다. 또한 ‘한국사·동양사·서양사를 한눈에 꿰뚫는 연표’와 ‘그때 세계는’과 같은, 한국사와 세계사를 함께 이해하는 구성은 읽는 이의 시선을 한국사에만 머물게 하지 않는다. 한국사를 세계사의 큰 줄기 속에서 이해함으로써 한국사의 각 시대가 갖고 있는 세계사적 의미를 발견하게 된다. 한 예로, 조선 정조 시대에 프랑스에서는 세계사적으로 큰 의미를 지닌 프랑스 대혁명이 일어난다. 이렇게 세계가 불평등한 신분제에 반기를 들고 새로운 사회를 위한 개혁을 요구할 때, 조선은 정조의 승하 이후 세도 정치라는 무덤 속으로 빨려들어 간다. 이후 60여 년간 세도 정치는 이어지고 그로 인한 부정부패는 백성들을 고통에 빠뜨려 결국 민란이라는 형태로 폭발하기에 이른다. 이렇듯 시대와 사건의 배경을 이해하는 것은 역사를 깊이 있게 바라보게 한다. 그리고 그 속에서 우리는 하나로 연결된 세상과 세상을 움직이는 거대한 힘을 만나게 된다. 또한 〈재밌밤 한국사〉 시리즈는 학습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내용의 흐름을 교과 과정에 발맞춰 구성했다. 기존 역사책에서 찾아보기 힘든 풍부한 사진 자료와 눈높이에 맞춘 일러스트는 텍스트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우리 역사의 시작을 알리는 선사 시대(제1권)부터 시작해 우리 역사의 굵은 줄기가 시작되는 남북국 시대와 고려 시대(제2권)를 거쳐, 새 나라 건국에서 200년의 평화가 깨지고 나라의 근본이 흔들리기 시작하는 조선 시대 전기(제3권), 전란이 가져온 변화의 시작 속에서 고군분투했던 조선 시대 후기(제4권), 조선의 근대화와 열강의 침입이 시작된 시기(제5권), 그리고 일제 강점기에서 대한민국의 현재(제6권)까지 전 6권의 구성을 통해 치열했던 한반도의 역사가 한눈에 그려진다. 한국사ㆍ동양사ㆍ서양사를 한눈에 꿰뚫는 구성! 외우면 까먹는 한국사, 이야기를 통해 흐름을 꿰다 역사가 어려워지는 것은 암기하기 때문이다. 학교 교육에서의 역사는 자칫 재미없는 나열식 암기 과목으로 인식되곤 한다. 이에 〈재밌밤 한국사〉는 역사는 흐름을 꿰는 것이라는 인식하에 시대적 배경, 인과 관계, 인간의 심리가 얽힌 입체적인 이야기를 통해 역사를 전달하고 있다. 단순히 역사적 기록과 사건들을 외우기보다는 이야기로 이해하고 흐름을 파악으로써 쉽게 역사 공부의 벽을 허물고 다가가게 된다. 그 과정에서 하나의 사건이 100년 후에 벌어질 중대한 역사의 계기가 되는 것을 발견하는가 하면, 여러 지역에서 벌어지는 크고 작은 사건들을 통해 세상이 한 방향을 향해 가고 있었음을 깨닫게 한다. 〈재밌밤 한국사〉 시리즈는 교육 현장의 역사 교사들이 참여한 역사책으로, 우리 아이들이 ‘...
  • 머리말 / 한국사와 세계사를 한눈에 읽는 연표 제1장 조선, 왜란과 호란의 충격으로 변화하다 소현 세자빈 강 씨는 왜 시아버지에게 사약을 받았을까? *한 걸음 더 / 러시아인을 두려움에 떨게 한 ‘큰 머리 사람들’ 조선에 표류한 하멜은 왜 탈출했을까? *한 걸음 더 / 우리에게는 ‘문순득 표류기’가 있다! *그때 세계는 / 명이 멸망하고 중국을 차지한 청 효종은 맏아들일까, 둘째 아들일까? *한 걸음 더 / 임금님을 저세상으로 보내 드리는 예법 *한 걸음 더 / 능과 묘에는 누가 묻히는 것일까? 제2장 조선, 다시금 번영을 이루다 조선 최초 궁녀 출신 왕비 장 희빈은 왜 사약을 받았을까? *한 걸음 더 / 후궁과 궁녀는 어떻게 다를까? 일개 백성 안용복이 어떻게 독도를 지켰을까? *그때 세계는 / 영국의 인도 독차지, 플라시 전투 백성을 사랑한 왕 영조는 왜 아들 사도 세자를 죽였을까? *한 걸음 더 / 조선에서 가장 부지런한 사람은 바로 왕 *그때 세계는 / 영국 산업 혁명의 빛과 그늘 정조는 왜 무인의 길을 택했을까? 정조는 왜 수원 화성을 지었을까? *한 걸음 더 / 인류가 함께 보존할 세계 유산 조선 시대에도 노블레스 오블리주가 있었다고? ...
  • 건국 이후 200년 동안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큰 전쟁을 연이어 치른 이후를 조선 시대 후기라고 한다. 같은 조선 왕조지만 전기와 후기는 큰 차이를 보인다. 엄격한 신분 구조 속에서 양반 중심의 정치·사회 질서가 유지된 전기와 달리 후기에는 신분제 전체에서 변화가 이어진다. 양반만 보아도 모든 권력을 독점한 소수의 양반, 돈으로 신분을 산 평민 출신 양반, 무늬만 양반이지 평민보다도 궁핍한 몰락 양반까지 여럿으로 나뉘게 된다. ……조선 시대 후기는 변화의 시기다. 큰 전쟁이 가져온 정치적 · 경제적 · 사회적 변화와 그 변화에 대처하고 적응하고자 고군분투한 사람들의 노력이 펼쳐진 시기다. 또한 세계사에서 시민 혁명과 산업 혁명이 일어나는 변화의 시기와도 일치한다. 그리고 이후 이어지는 근대 국가의 형성과 연결되는 매우 중요한 시기다. 조선은 이 변화의 시기에 어떻게 대응했을까? - 〈머리말〉에서 해야 할 말은 반드시 해야 하는 강직한 성격을 가진 강 빈은 원손이 세자가 되지 못한 것을 두고 인조에게 항의했다. 그러자 인조는 그녀의 형제 네 명을 귀양 보냈으며, 그중 두 명은 곤장을 맞고 죽었다. 강 빈이 또다시 항의하자, 인조는 아예 강 빈을 궁궐 후원에 가두고 말았다. 당시 강 빈은 임신한 상태였는데 아무런 보살핌도 받지 못하여 결국 아이를 사산했다. 1646년 1월 인조의 수라상에 오른 전복 구이에서 독이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조사 결과 배후에 강 빈이 있다는 진술이 나오자 인조는 강 빈을 역적으로 몰아 궁궐에서 쫓아냈다. 그렇게 한 뒤에도 화가 풀리지 않은 인조는 많은 신하의 반대에도 사약까지 내려 며느리를 죽음으로 내몰았다. 시대를 앞서 나간 여성의 죽음이자 조선 역사의 슬픈 장면이다. 한편 소현 세자의 두 아들은 제주도로 유배 간 뒤 풍토병에 걸려 사망했다. 이로써 조선에서는 가장 강력한 친청 세력이 사라져 버렸다. - 〈소현 세자빈 강 씨는 왜 시아버지에게 사약을 받았을까?〉에서 영조가 죽고 1776년 조선의 제22대 왕으로 즉위한 정조는 대신들이 보는 앞에서 자신이 사도 세자의 아들임을 당당히 밝혔다. 권력을 차지하고 있는 노론 대신들은 죄인의 아들을 왕으로 인정할 수 없다며 정조를 비난했고, 심지어는 자객까지 궁궐로 보냈다. 당시 정조는 “바늘방석에 앉은 것처럼 두렵고 달걀을 포개 놓은 것처럼 위태롭다”라고 말할 정도로 불안한 나날을 보내야 했다. 왕을 인정하지 않는 노론의 위협 속에서 정조는 살길을 찾아야 했다. 그리고 이내 답을 찾았다. 다름 아니라 물리적인 ‘힘’을 키우는 것이었다. - 〈정조는 왜 무인의 길을 택했을까?〉에서 우리는 일반적으로 왕에 대해 모든 일을 자신의 뜻대로 하는 무소불위의 존재로 생각한다. 하지만 조선의 왕은 전혀 그렇지 않았다. 해야 할 일로 꽉 차 있어서 우리의 예상보다 훨씬 바빴다. 왕의 하루는 새벽같이 일어나 왕실 어른들에게 올리는 아침 문안 인사로 시작되었다. 국정을 처리하는 업무 시간은 물론이고 공부 시간인 경연이 하루 세 차례 있었다. 아침·점심·저녁 식사 그리고 그사이의 간식 시간이 있었으며 왕실 어른들에 대한 저녁 문안을 끝으로 공식적인 왕의 업무는 끝이 났다. 그렇지만 그 후에도 상소문을 보는 등 또 다른 업무가 이어지기 마련이었다. - 〈한 걸음 더:조선에서 가장 부지런한 사람은 바로 왕〉에서 아편 전쟁을 치르기 위해 파견된 영국 함대는 그 모습을 보고 광저우 공략을 포기하는 대신 함대를 톈진으로 북상시켰다. 한편 청나라 조정에서 임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다는 죄를 물어 임칙서를 해임하는 바람에 결과적으로 전쟁에서 패하...
  • 재밌는이야기역사모임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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