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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 바로 공부가 되는 아빠표 역사 
이정훈 ㅣ 마음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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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판수
2022년 11월 22일/ 초판
  • 페이지수/크기/무게
208page/152*225*19/452g
  • ISBN
9791156364894/1156364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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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새로운 역사의 시작을 둔 아이에게’ 이 책은 조선~근대를 포함하고 있는 편이며, 조선의 시작부터 우리나라가 성장하기까지를 다루고 있습니다. 바야흐로 조금 더 깊은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조선의 창제부터 시작되는 이 편을 읽으면서 아이가 좋은 것과 나쁜 것을 나누는 흑백 논리가 아닌, 서로의 생각이 어떻게 달랐고, 어떻게 해결이 되었는지를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일본강점기의 참상과 우리나라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제시를 해두었으니 책을 읽으면서 또는 아빠, 엄마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이 시대를 살았던 우리의 뿌리가 어떠한 정신으로 살아남을 수 있었는지를 생각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역사가 그러하겠지만 우리나라는 근대에 이르러 많은 고통을 겪으며 발전을 거듭했습니다. 일본강점기에 그러하였고, 민주주의를 뿌리내리기 위한 희생이 그러하였으며, 현재도 분단의 아픔을 겪고 있는 상태니까요. 그러한 역사들이 반복되지 않도록 아이들이 정확한 역사를 알고 느끼며, 자신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생각하게 하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생각을 거듭함으로써 아이는 자존감이 높아지고 사명감과 책임감이 커지며 큰 나무처럼 단단한 뿌리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새로운 역사의 시작은 장차 이 나라의 기둥이 될 아이들이 탄생하게 되는 이야기가 될 것입니다. 아무쪼록 작은 나라의 거대한 거인이 탄생하길 기원하며 시작하는 글을 마칩니다. ▶ 엄마, 아빠가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역사 공부 이제 현시대와 가장 닿아 있는 조선에서 근대를 돌아볼 때이다. 역사는 끊임없이 흘러가며 끊임없이 변화한다. 현재를 사는 우리도 곧 역사가 될 것이다. 그 역사 속에서 서 로의 다른 생각들을 때로는 갈등으로, 때로는 통합으로 새롭게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우리의 역사 속 조선과 근대는 이러한 갈등과 통합이 가장 두드러지는 시대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더욱이 이 편을 읽어야 하는 것이다. 나는 두 번째 편 ‘새로운 역사의 시작’을 통하여 우리 아이들이 옳다고 판단하는 생각 을 주장하고, 갈등을 통합하는 과정을 배우게 하고 싶었다. 이 책은 역사 속에서 그 과정을 안내할 것임을 확신한다.
  • 진짜로 영화 같다 … 8 놀러 가자 문경으로 … 15 여주여행 … 21 세조 … 30 강화도 여행 … 38 벌레가 글을 만드네? … 45 통영1 … 52 통영2 … 62 광대놀이 … 70 백숙은 언제나 맛있어 … 77 아빠는 나 얼마만큼 사랑해? … 86 통닭통닭통닭~~~~~ 아~~ 통닭 먹을 거라고~!! … 96 민속품 만들기 숙제 … 104 호랑이는 발톱을 숨긴다? … 111 뭐가 더 좋은 거지? … 119 아빠는 군대 다녀왔어? … 126 하루만 이렇게 된다면 나는? … 132 녹두꽃 … 138 청송여행 … 145 시일야방성대곡 … 152 조선 독립 만세 … 163 우와, 엄청나게 큰 마네킹이다 … 171 나도 싸울래! … 178 일제강점기 … 188 똥개 할머니 보고 싶다 … 194 용돈 좀 빌려주라 … 202
  • “그래~ 자, 독보적인 이성계의 카리스마 아래의 조선을 설계한 사람이 누구라고 했지?” “정도전!”_10 그 후 태종 이방원이 죽은 날은 꼭 비가 온다고 하여 태종우라고 불렀고 이 태종우를 용의 눈물이 라고 하는 거야. 왕을 용이라고 표현하니까 파란만장하였던 이방원이 죽어 하늘로 용이 되어 승천하면서 눈물을 흘리는 것을 이야기한 거지. 아마 본인의 삶에 대한 후회의 눈물이지 않았을까?_19 나는 위대한 왕의 업적에 가려 진 지극히 불행했던 그의 삶이 늘 마음 아팠고, 그러한 희생을 존경해 왔 다. 나의 딸에게도 그 희생을 가르쳐 주고 싶었다._21 “그러게. 세조하면 무서운 사람이라고밖에 생각 안 나.” “그렇겠지. 사실 세조도 많은 업적을 남겼는데 말이야. 그래서 아무리 잘해도 잘못한 몇 가지가 더 튀어 보이는 거야. 알겠니? 딸아~”_37 “그래, 세종대왕 같은 성왕이 있었던 반면에 정말 악행을 저지른 왕도 있단다. 물론 어머니의 죽음에 의해서이긴 하지만 연산군의 폭정은 도를 넘은 것이었단다.”_44 잎사귀를 보면서 해충 걱정에 약을 알아봐야겠다 생각했지만, 딸아이 는 신기한지 잎사귀에 벌레를 올려놓고 놀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니 괜스레 내가 너무 때가 묻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주초위왕!”_45 “응~ 그만큼 그의 전술은 대단한 것이라는 거지. 이순신 장군은 단순한 영웅이라고 불리는 것이 아니라 성웅이라고 불려.”_69 당쟁에 휘말려 평생을 노력했던 왕, 아버지의 사랑을 받지 못한 안타까운 아들의 이야기는 비단 아이가 알아야 할 뿐 아니라 이 시대를 살고 있는 부모가 알아야 할 이야기가 될 것이다._85 나는 스마트폰을 열어 거중기를 찾아서 보여주며 그 원리를 설명했고 딸은 눈이 휘둥그레 했다. 정약용 선생의 거중기가 얼마나 수학적인 기 계였는지. 이때 3차 방정식 등이 사용되었다는 사실과 실학이 어떤 것인 지. 정조의 죽음 이후 정약용과 정약전 형제는 물론 정조가 아끼던 중신들의 유배 등을 다 설명하고 싶었지만, 그것은 아이가 나중에 스스로 찾아볼 수 있게 놔두었다. 집으로 향하던 중 어느덧 해가 넘어가는 노을에 서 나는 정조대왕의 따뜻한 미소를 볼 수 있었다._103 모든 것을 좋은 것 나쁜 것이라고 구분은 짓지 마. 역사적으로 보면 이 사람이 참 나쁜 사람 같아도 이 사람 덕분에 이루어진 것들도 많아. 반드시 흑과 백으로 나누기보다는 그 사람이 잘한 일, 잘못 판단한 일로 보자. 편견 없이 보는 거지.”_123 “그래? 너 파랑새가 무엇인지? 녹두밭과 창포 장수가 뭔지도 알아?” “그게 무슨 소리야~ 그냥 노래잖아.” “그거 전부 뜻이 있는 노래야. 가슴 아픈 노래.” “그래? 어쩐지 부르면 좀 슬퍼지더라고~” “이리 와서 앉아봐. 그게 무슨 노래인지 가르쳐줄게.”_138 “그럼 그때 많은 사람이 목 놓아 울었다는 거네. 시일야방성대곡.” “그래, 맞아. 이날 우리는 목 놓아 밤새도록 울었단다. 하지만 그게 끝은 아니야. 이제부터 우리나라를 되찾기 위해서 목숨을 버린 애국지사들이 등장한단다. 사실 이 애국지사들에 대해서는 아빠가 따로 이야기를 해줄 건데, 중요한 인물 중 한사람을 이야기해줄게. 을사늑약이 체결되는 것 을 보고 이토를 처단해야 하겠다는 사람이 나타났어.”_157 “유관순 역시 3.1운동 이후에 일본군에게 체포당하고 감옥에서 고문 을 당했지. 그렇게 극심한 고문을 당하면서도 감옥 안에서도 대한독립만세를 외쳤어. 그리고 옥중에서 사람들을 모아 또다시 만세운동을 하지. 그리고 마침내 18세에 극심한 영양실조와 고문으로 인하여 돌아가신단다.”_169
  • 이정훈 [저]
  • 한 아이의 평범한 아빠, 평범한 가장이자 회사원이다. 그러나 자신이 꿈꾸는 이상을 펼치기 위하여 끊임없이 공부하는 아빠이다. 그리고 그러한 나의 자세가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주길 간절히 바라는 아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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