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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에 가고 싶어졌습니다 : 서울대 의대생들이 직접 쓴 진짜 의대 이야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재학 졸업생 32인 ㅣ 메가스터디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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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판수
2022년 11월 15일/ 초판
  • 페이지수/크기/무게
372page/146*209*31/715g
  • ISBN
9791129708427/112970842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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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학부생부터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있는 선배들까지, 서울대 의대 32인이 들려주는 의대 가기 전 꼭 알아야 할 것들 *《백년허리》 저자 정선근 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강력 추천! *의대에 지원하게 된 이유 & 중고등학교 때 준비 과정 *의대 합격 후 방대한 공부량을 소화하며 또 다른 도전을 하는 학부생들의 치열한 일상 *예과, 본과, 인턴, 레지던트 각 단계의 특성 & 현장의 고민과 에피소드 *각 전공의들이 말하는 ‘내가 이 과를 선택한 이유’ ㆍ의대 졸업 후 임상 의사가 아닌 다른 길을 선택한 선배들의 스토리 ㆍ의대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에 대한 실제 학생들의 리얼한 답변 & 각 전공 과 소개 의대 진학은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가장 매력적인 목표 중 하나다. 의대에 합격한 학생들은 중고등학교 때 어떻게 공부했을지, 그 동기 부여는 무엇이었는지, 또 의대에 들어간 이후 의사가 되기까지의 과정에는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 책을 위해 뜻을 모은 32명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재학ㆍ졸업생들은 숨김없이 자신의 경험과 생각, 그리고 성장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들 중에는 일반고 출신도 있고 특목고 출신도 있고, 대학병원에서 환자를 치료하고 후배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는 사람도 있고, 졸업 후 의사가 아닌 기업인의 길을 택한 사람도 있다. 하지만 모두의 공통점은 서울대 의대라는 최고 학부를 거치며 선택한 삶의 방향을 향해 오늘도 치열하게 고민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이다. 자신과 같은 꿈을 꾸는 후배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어릴 때 자신에게 누군가 들려주었으면 좋았을 의사로서의 삶, 그리고 의대 졸업 후 다양한 방향성을 찾는 과정에 대해 각자의 목소리 그대로를 솔직담백하게 기록하였다.
  • 총 5개 파트로 구성된 이 책은 의대 입시 준비 과정부터 서울대병원에서 몇십 년째 의사로 일하며 느낀 소회까지 의대에 관련된 거의 모든 이야기를 담고 있다. 파트1은 현재 서울대 의예과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중고등학교 때 어떤 식으로 공부했는지, 학종 및 의대 면접 준비는 어떻게 했는지, 재수를 하는 과정은 어땠는지 등 서울대 의대에 들어가기 전까지 각자의 준비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파트2는 의학과 재학생들이 엄청난 학습량으로 악명 높은 의대 커리큘럼에 대한 소개와 함께 공부를 소화하며 느끼는 점,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 의사 국가고시 준비 과정 등을 자세히 담고 있다. 서울대의대 전공의들이 집필한 파트3은 자신이 전공과를 선택한 이유, 환자의 목숨을 구하며 느끼는 보람과 의사로 성장해나가는 과정에 대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려준다. 파트4는 의사 면허를 취득한 후 기술 창업, IT 대기업 취업, 국제봉사기구 활동, 해외 의료기관 취업 등 일반적인 임상 의사 외의 분야에서 활약 중인 선배들의 이야기를, 파트5는 현재 서울대병원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환자와 함께하는 의사로서, 후배들을 키우는 선배로서 느끼는 힘듦과 보람, 의사로서 살아온 시간에 대한 솔직한 소회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에 참여한 이들은 다같이 입을 모아 성적 좋은 애들이 다들 가니까, 돈을 잘 버니까, 사람들이 좋게 평가하니까 같은 막연하고 단순한 이유로 의대를 선택하지는 말길 당부한다. 의사로서의 길은 그것만으로 버티기에는 만만치 않은 과정이고, 현장에서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일은 그보다 더 큰 무언가를 가슴에 갖고 있어야 자신과 환자 모두를 행복하게 할 수 있다는 걸 경험을 통해 알고 있기 때문이다. 공부에 쏟는 노력의 아주 일부만이라도 자신의 성향이나 특성, 세상을 보는 가치관에 대해 고민하는 데 투자하길, 그리고 그런 고민 후에 확신을 가지고 의사의 길을 선택한다면 이 길은 자신의 재능을 가장 숭고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임을 가슴 뜨겁게 이야기한다. 이 책이 그 과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선배들의 솔직한 마음을 내용 곳곳에서 느낄 수 있다. 이 밖에도 각 과의 전공의들이 직접 작성한 ‘전공학과 소개’, 의대에 관해 가장 궁금해하는 이야기들을 골라 학생들이 직접 답변한 ‘서울대 의대생들에게 물었다’, 서울대의대 본과 4년 커리큘럼 시간표, 선배들이 막 본과생이 된 후배들에게 보내는 응원 메시지 등 의대를 꿈꾸는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현장감 가득한 꿀팁들도 확인할 수 있다. 베스트셀러 《백년허리》 저자로 유명한 정선근 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유퀴즈온더블럭〉 ‘명의’편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전종관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교수 등 존경 받는 선배들이 예비 의학도에게 보내는 가슴 따뜻한 추천사도 눈길을 끈다.
  • 머리말_ 의대, 그리고 그 너머의 이야기 대학병원 각 과 소개 Part 1. 서울대 의대 합격, 그 뒤에 숨은 이야기 좌절은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 평범한 일반고 학생, 개천에서 난 용이 되다 그 성적으로 서울대 의대 못 갑니다 의대라는 꿈을 가지면서 달라진 나의 공부 의사를 꿈꾸는 자, 3년을 투자하라 평범한 노력은 비범한 결과를 만들지 않는다. 마인드 컨트롤과 집중, 열정 *서울대 의대생들에게 물었다 1 Part 2. 예과부터 본과, 의사고시까지 비대면 시대 예과생의 서바이벌 악명 높은 본과 공부 마주하기 본과도 어느덧 3년, 이제 제법 의사다워지고 있다 나의 국시 도전기 *본과 신입생들을 위한 선배들의 응원 메시지 *서울대 의대 본과 4년 커리큘럼 샘플 *서울대 의대생들에게 물었다 2 Part 3. 환자를 돌보는 의사의 길 목수 No! 조각가 Yes! “야, 너두 할 수 있어. 흉부외과, 꽤 멋지잖아?” 마음을 탐구하기 위해 선택한 정신과 의사의 길 의학의 중심, 내과 수술실의 파일럿, 그리고 관제탑 여성의 시작부터 죽음까지 동행하는 일 The Great Surgeon, 외과 다섯 개의 구멍, 다양한 매력, 이비인후과 미래를 준비하는 군의관으로의 시간...
  • * 나는 우리 고등학교에서 12년 만에 서울대 의대에 입학한 학생이었다. 근 몇 년간 선배 중에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의대에 합격한 사례가 없었을 정도로 우리 학교는 의대 입시가 발달하여 있지 않았다. 다른 사람들은 전교 1등이었던 내가 학교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을 걸로 생각하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았다. 오히려 선생님들께서는 평범한 일반고에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의대를 간다는 것에 굉장히 회의적이었다. ‘네가 잘하는 건 맞지만, 그래도 의대는 못 가’라는 시선이 은연중에 깔려 있었다고 해야 할까?” - 〈의대라는 꿈을 가지며 달라진 나의 공부〉 중 * “양은 본과 2학년이 훨씬 더 많은데 1학년이 좀 더 힘들어.” 1학년 때 이 말을 듣고 처음 든 생각은 ‘어떻게 양이 더 많은데 덜 힘들 수가 있겠어.’ 하는 것이었고, 두 번째로 든 생각은 ‘이거보다 양이 더 많을 수 있다고?’였다. 그렇지만 인간은 적응의 동물인지라 이 말을 하고 몇 달이 채 지나지 않아서 평소에는 놀다가 시험을 앞두고 벼락치기를 하는 내 모습을 볼 수가 있었다. 결국 중요한 건 이 시스템에 어떻게 적응할 것인가였다. 그리고 적어도 이 학교에 온 이상 모두가 이 시스템에 적응될 준비가 되어 있었다. - 〈악명 높은 본과 공부 마주하기〉 중 * 방금까지 나와 함께 그 상황을 겪었던 사람이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평안한 미소를 지으며 전공의 선생님이 내 어깨를 툭 쳤다. “선생님, 괜찮아요. 숨 쉬어. 선생님 산소 수치가 환자보다 더 낮겠어.” 왜였을까. 그의 너그러운 위로를 듣는 순간, 여태껏 자랑스럽게 여겼던 어깨 위의 하얀 가운이 너무 무거워서 당장 내려놓아야 할 짐처럼 느껴졌다 . 그날 이후로 가슴 한 구석에 ‘어느 과를 가든 4년은 대학병원에 남을 텐데, 적어도 그 기간 동안에는 오늘 같은 응급상황에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의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자리잡았다 - 〈”야, 너도 할 수 있어. 흉부외과, 꽤 멋지잖아?”〉 중 * 주변 사람들로부터 이 두 가지 질문을 가장 많이 듣는다. “집에선 뭐라고 안 해?”, “왜 의사를 관둔 거야?” 곰곰이 질문들에 대해 생각해보면, 다들 왜 이 일을 하는지보다는 왜 의사 일을 하지 않는지를 먼저 궁금해했다. 아마도 의사가 정말 좋은 직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다. (…) 세계의 거대함과 기술의 영향력을 경험하고 나니 의사로서의 삶에 대해 새롭게 고민하게 되었다. 앞서 고민했던 학계인가, 개원인가 하는 고민과는 완전히 다른 차원의 고민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 〈평범하지 않게 되기까지〉 중 * ‘왜 의사가 되고 싶은가?’와 ‘어떤 의사가 되고 싶은가?’ 이 질문에 대한 치열한 고민이 필요하다. 단순히 돈을 잘 벌고, 사회적으로 어느 정도의 지위를 유지할 수 있으며, 전문성이 있어 안정적이고, ‘다른 공부 잘하는 사람들이 가니 나도 가야겠다’라는 생각으로 의대 진학을 결정하진 않았으면 한다. 20여 년 전 의대 입학 전에 했던 치열한 고민은 이젠 가물가물하지만, ‘왜 의사가 되고 싶은가?’와 ‘어떤 의사가 되고 싶은가?’라는 질문은 하루 종일 수많은 아픈 아이들을 진료한 오늘의 나에게도 여전히 유효하다. - 〈나는 어떤 의사가 되고 싶었는가〉 중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재학 졸업생 32인 [저]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재학ㆍ졸업생 및 서울대병원 전공의ㆍ교수 32인, 현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예과 및 의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부터 서울대병원에서 인턴, 레지던트 과정 중인 수련의, 전공의, 교수, 의대 출신 기업인까지 총 32인이 집필에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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