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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게임을 만들어라 : 인맥, 재능, 배경을 넘어서는 자기 설계의 힘
강형근 ㅣ 흐름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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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판수
2022년 11월 21일/ 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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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page/139*204*23/521g
  • ISBN
9788965965398/896596539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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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대 출신인 그가 30년 동안 매일 칼퇴하고도 전 세계 10명뿐인 아디다스 브랜드 디렉터가 되기까지 최고의 멘토와 인재, 스포츠 스타들과 일하며 배운 자기 설계의 기술 “강형근 대표를 만나면 그의 열정과 겸손, 배움에 대한 자세에서 누구라도 영감을 얻게 됩니다. 주도적인 삶을 살고 싶다면 저자의 이야기 속에서 길을 찾아보길 바랍니다.” -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의장 《나만의 게임을 만들어라》는 전 세계 10명뿐인 아디다스 브랜드 디렉터였던 강형근 대표(전 아디다스 코리아 부사장)가 30년 동안 최고의 멘토와 인재, 스포츠 스타들과 일하며 배운 자기 설계의 기술을 담은 책이다. 지방대학교를 다니던 저자는 스물여섯 살이 되던 해에 제우교역(현 아디다스 코리아)에서 마케팅 직원을 뽑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무작정 서울의 회사를 찾아간다. 몇 번의 문전박대에 끝에 취업에 성공하지만 그 흔한 스펙도, 인맥도, 배경도 없는 신입사원일 뿐이었다. 가진 것이라고는 물러설 수 없다는 마음뿐. 이후 내가 사장이라는 마인드로 일에 몰입해 아디다스 최초로 두 번에 걸쳐 2단계 승진을 하고, 3곳의 부서장을 통합해 이끄는 아디다스의 전설이 된다. 그렇다고 그가 일만 아는 워커홀릭은 아니다. 오히려 야근이 일반적이던 시절부터 임원이 된 후에도 매일 정시 퇴근을 고수했다.
  • 경제 성장기, 말만 들어도 옛날 냄새가 나는 1980년대 직장에서 정시 퇴근은 ‘빨리 퇴근’하는 것이었고 유난스러운, 아니 조금 과장하면 기회를 박탈당할 수도 있는 ‘짓’이었다. 20세기는 회사에 대한 충성도를 자리에 엉덩이를 붙여두는 시간으로 판단하곤 했다. 하지만 그 판단들은 대부분 오류였다. 오류임을 알면서도 순응하느냐, 정답을 찾아 나만의 길을 가느냐는 순전히 개인의 용기에 달려 있었다. 나는 과감하게 후자를 택했다. (여는 글 중에서) “빨리 퇴근해야 성공한다”는 그의 믿음은 자신의 인생을 주도적으로 설계하는 그만의 방법론으로 진화한다. 그는 근무 시간에 몰입해 업무 성과를 낼 방법을 모색해 이를 90데이 플랜, KSS시스템, 6C로직 등으로 시스템화했다. 자신에게 부족한 점을 메꿔줄 멘토를 적극적으로 찾아 조언을 구했다. 팀원들에게도 자신의 단점을 알려줄 것을 요청(리버스 멘토링)해 끊임없이 변화를 모색했다. 칼퇴를 통해 확보한 시간은 재충전을 하거나, 대학원을 다니며 지식과 인맥을 쌓을 기회로 활용했다. 자기 설계의 기술을 실천하며 그는 아디다스의 HIPO(High-potential Employee)가 되어 최연소 팀장, 최연소 부서장이 된다. 그러던 2000년 돌연 사표를 던진다. 가만히 있다가는 배에서 밀려나 망망대해에 남겨질 것 같았다. 어학원에 다니며 부족한 공부를 했지만 갑자기 어학 실력을 늘리기는 쉽지 않았다. 시험을 통과하기 위한 영어 공부가 아닌 소통을 위한 공부라 더 어려웠다. 일과 생활이 있는 30대 가장이 오전에 한 시간씩 수업을 들으며 영어 회화를 수준급으로 올리는 건 무리라는 판단이 들었다. 고심 끝에 유학을 결심했다. 회사에는 유학을 위한 휴직 제도가 없었다. 사표를 내고 가야 하는 상황이었다. 이제 승승장구할 일만 남았는데 갑자기 왜 유학이냐며 나를 아끼던 사람들이 앞 다퉈 말렸다. 그러나 지금 도전하지 않으면 앞으로는 길이 없을 것 같았다. 길이 없어서 아무데도 가지 못하는 꽃가마는 타지 않느니만 못하다. (기준을 높여라 중에서) 주변에서는 이제 성공가도를 달릴 일만 남았는데 왜 사표냐고 했지만, 저자의 생각은 달랐다. 당시는 제우교역이 아디다스 글로벌에 막 편입된 시기였다. 아디다스뿐만 아니라 2000년대 초반은 세계화의 물결이 들이닥치던 시기였다. 그는 이를 돌이킬 수 없는 흐름이라고 판단했다. 글로벌 감각과 어학실력을 갖추기 위해 사표를 던지고 캐나다로 유학을 떠나게 된다. 캐나다 맥길대학교에서 외국인 교수, 학생과 부딪치면서 그는 자신의 억누르던 불안감이 부족한 영어 실력이 아니라 자신감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런데 유학 1년이 지났을 무렵, 아디다스로부터 돌아와 달라는 요청을 받게 된다. 2002년 한일월드컵 공식 스폰서였던 아디다스의 마케팅과 언론 홍보를 이끌어 달라는 요청. 1년간의 짧은 유학이었지만 막연한 불안감을 거둬내고 ‘나다움’으로 무장한 그는 한일월드컵 마케팅과 홍보를 성공적으로 진두지휘 한다. 이후 아디다스 브랜드 디렉터로서 다섯 번의 월드컵과 다섯 번의 올림픽 마케팅을 책임지게 된다. 또한 아디다스의 마이런 프로그램 런칭,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브랜드 마케팅, 오리지널스 브랜드의 흥행을 이끌며 한국 시장에서 넘지 못할 벽처럼 느껴지던 나이키를 매출로 꺾는다. 인맥, 재능, 환경에 주눅들 필요 없다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할 것인지, 누구와 함께 할 것인지 묻고 답하라 기회는 반드시 찾아온다 인맥도, 재능도, 환경도 갖추고 있지 않았던 어떻게 아디다스 브랜드 디렉터가 될 수 있었을까? 그가 강조하는 것은 자기성찰과 체계적인 루...
  • 여는 글 빨리 퇴근하라 1장. 내가 주도하는 판을 만들자 Create your own game 인맥, 재능, 환경보다 중요한 자기 설계의 기술 - 나는 누구인가 -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질문법 - 꽃은 봄에만 피지 않는다 - 점이 모여 선이 되고 선이 연결돼 면이 된다 - 자기 설계의 시작, 자기인식 - 태도가 전부다 - 진짜 인맥 만드는 법 - 불안에 사로잡히지 않으려면 2장. 골대는 움직이지 않는다 The goal post never moves 핵심 인재가 되는 단계별 성장법 -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6C 로직 - 공부를 더 하고 싶다면 5년 차 이상부터가 좋다 - HIPO가 되는 법 - 상사 관리와 미러링 - 성과와 루틴을 관리하는 90데이 플랜 - 임원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선행학습 - 직장을 옮기고 싶다면 3장. 기준을 높여라 Raise the Bar 계획만 하고 망설이는 이들을 위한 셀프 리더십 - 초고속 승진을 하고도 사표를 낸 이유 - “HK, 당신이 필요합니다” - DNA를 송두리째 바꾸려면 - 끌리는 사람의 비밀 - 박지성의 셀프 리더십, 손흥민의 오너십 - 관점을 바꾸면 길이 보인다 4장. 나의 습관이 나의 내일을 결정한다 Strength comes from endless Routine 5...
  • 경제 성장기, 말만 들어도 옛날 냄새가 나는 1980년대 직장에서 정시 퇴근은 ‘빨리 퇴근’하는 것이었고 유난스러운, 아니 조금 과장하면 기회를 박탈당할 수도 있는 ‘짓’이었다. 20세기는 회사에 대한 충성도를 자리에 엉덩이를 붙여두는 시간으로 판단하곤 했다. 하지만 그 판단들은 대부분 오류였다. 오류임을 알면서도 순응하느냐, 정답을 찾아 나만의 길을 가느냐는 순전히 개인의 용기에 달려 있었다. 나는 과감하게 후자를 택했다. 대신 상사들이 나의 정시 퇴근에 불만이나 의문을 품지 않도록 근무 시간에는 몰입했다. 단지 오랫동안 회사에 남아 있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퇴근 시간을 열어놓은 채 하루를 굵고 성긴 그물처럼 쓰지 않았다. 출근해서 퇴근하기까지 쫀쫀하고 밀도 있게, 아주 작은 틈도 용납하지 않았다. 회사에 있는 내내 매 순간 집중하고 몰두했다. - 여는 글 중에서 툭 툭, 다양한 경험을 통해 점을 만들고 이를 연결하면 면이 만들어진다. 점 없이 면은 존재할 수 없다. 그래서 일단 연결 가능한 점을 많이 만들어놓는 게 중요하다. “내가 하는 말이 나고, 내가 하는 행동이 나고, 내가 만나는 사람이 나를 만든다(I'm what I say, what I do, whom I meet).” 우연이든 필연이든 내가 찍은 점들이 연결되어 면이 된다. 넓은 면을 만들려면 열심히 점을 찍는 수밖에 없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점을 찍는다. 경험의 점, 인맥의 점, 지식의 점을 인생의 길목마다 만들어둔다. 그러면 어느 순간, 점이 선이 되고 선이 면이 되면서 새로운 기회로 이어진다. - 1장 중에서 100권의 책을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100권의 책을 읽은 사람을 100명 만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 그들은 경험과 지혜로 가득 찬 인간 종합선물 세트다. 책 속에서 익힌 지식은 물론 현실 감각까지 갖추고 있어 그들과의 대화에선 실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조언을 정말 많이 얻을 수 있다. 그들은 나보다 뛰어난 멘토일 수도 있고, 리버스 멘토링으로 만난 직원일 수도 있다. - 1장 중에서 감지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다. 후천적 노력으로 얼마든지 키울 수 있다. 거창한 것도 아니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상황을 빨리 알아채려는 노력만 갖추면 된다. 신문과 잡지, 주요 트렌드나 전망과 관련된 양질의 콘텐츠를 꾸준히 탐독하면 얼마든지 예민한 감각을 키울 수 있다. 특히 나는 마케터로서 감지력을 주요 국가 트렌드(Country), 경쟁자(Competitor), 소비자(Consumer), 고객(Customer), 핵심 도시의 새로운 움직임(City), 다양한 채널(Channel)이라는 6C 로직을 통해 훈련한다. - 2장 중에서 업무 성과보다 직장인을 더 괴롭히는 것이 있다. 바로 상사와의 갈등이다. 서로 다른 사람이 만나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걷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누군가는 뛰는 게 편하고 누군가는 걷는 게 편하다. 미리 걷고 쉬는 사람이 있고, 쉬다가 마감에 임박해 걷는 사람도 있다. 여기서 옳고 그른 것은 없다. 그저 스타일이 다를 뿐인데, 상사와 부하는 매일 부딪히는 관계이다 보니 불협화음이 잦으면 스트레스가 된다. 커리어 관리가 필요한 것처럼 보스 매니지먼트, 즉 상사 관리도 배우고 익혀야한다. - 2장 중에서 나는 ‘모든 사람이 똑같은 재능을 가지고 있지 않다. 하지만 모든 사람에게는 재능을 발전시킬 똑같은 기회가 있다’는 말을 좋아한다. 누구도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세상이 다가오는 중이다. 전통적인 성공 방식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 시대다. 열심히 성실하게 일하는 것만으로는 성공을 보장할 수 없다는 불신이 팽배한 시대다. 많은 사람들이 불확실성으로 인한 불안에 시달리는 시대다. 그러나...
  • 강형근 [저]
  • HK&COMPANY 대표, 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경영원 교수, 前 아디다스 브랜드 디렉터. ‘무슨 일이 있어도 정시 퇴근’을 30여 년 동안 지키면서 전 세계에 10명밖에 없는 아디다스 브랜드 디렉터가 된 마케터이자 매출 300억에 불과하던 아디다스를 1조 규모로 키워낸 선봉장이다. 현재는 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관련된 경영, 조직, 비즈니스 모델, 개인역량 전략을 연구하는 HK&COMPANY 대표이다. 1989년 제우교역(현재 아디다스 코리아)에서 마케팅 직원을 뽑는다는 소문을 듣고 무작정 회사를 찾아가 몇 번의 문전박대 끝에 입사를 한다. 내가 사장이라는 마인드로 일에 몰입해 2단계 승진을 하고 3곳의 부서를 통합해 이끌며 아디다스의 전설이 된다. 2000년 영어 실력과 글로벌 감각을 키우겠다는 목표로 첫 사표를 던진다. 그러나 캐나다에서 유학 중 회사의 요청을 받고 1년 만에 돌아와 2002년 한일월드컵 공식 스폰서였던 아디다스의 마케팅과 언론 홍보를 이끌었다. 이후 다섯 번의 월드컵과 다섯 번의 올림픽 마케팅을 진두지휘한다. 또한 아디다스의 마이런 프로그램 런칭,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브랜드 마케팅, 오리지널스 브랜드의 흥행을 이끌며 한국 시장에서 넘지 못할 벽처럼 느껴지던 나이키를 매출로 꺾는다. 아디다스 코리아의 Vice President(부사장)으로 일하던 2019년 4차 산업 혁명이라는 거대한 물결을 마주하고 두 번째 사표를 던진다. 서울대학교에서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관련 기술과 이를 접목한 비즈니스 모델 혁신 사례를 연구한다. MZ세대와 현장에서 호흡해보겠다는 생각에 더에스엠씨그룹 운영총괄대표(COO)를 맡기도 했다. 현재 전경련 국제경영원 교수 겸 컨설턴트로서 최고경영자과정, 차세대 CEO 아카데미와 임원 리더십 교육에 힘쓰고 있다. 2020년부터 3년 연속으로 전경련 최우수강연상을 수상했다. 유튜브 채널 ‘세바시’에서 매일 칼퇴하면서도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을 소개한 강연은 20~30대에게 큰 인기를 모았다. 그는 인맥, 재능, 배경이 없어도 자기인식과 자기성찰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90데이 플랜 등의 설계를 통해 자신의 강점을 극대화한다면 누구나 주도적인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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