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카페인 랩소디 
엄현주 ㅣ 북인
  • 정가
14,000원
  • 판매가
12,600원 (10% ↓, 1,400원 ↓)
  • 발행일/판수
2022년 11월 26일/ 초판
  • 페이지수/크기/무게
232page/147*210*19/504g
  • ISBN
9791165120658/1165120658
  • 배송비
무료배송
  • 배송예정일
02/07(화) 배송완료예정
  • 현 보유재고
100 권 이상
  • 주문수량
  • 바로구매 북카트담기
  • 제휴몰 주문 시 고객보상, 일부 이벤트 참여 및 증정품 증정, 하루/당일 배송에서 제외되므로 참고 바랍니다.
  • 상세정보
  • ‘평사리문학상’ 대상 수상한 9인 9색의 소설집 『카페인 랩소디』 박경리 작가를 기리기 위한 ‘평사리문학상’ 대상을 수상한 소설가 9명의 단편소설 9편을 담은 소설집 『카페인 랩소디』가 출간되었다. 이 소설집에는 2002년 제2회 수상자인 엄현주의 「한없이 부드럽고 따스한」을 비롯해 제3회 양관수의 「사랑은 나노입자」, 제7회 이하언의 「태양을 품은 여인」, 제9회 오선영의 「카페인 랩소디」, 제10회 손현주의 「목운동 상봉 씨」, 제14회 나우주의 「기억의 제단(祭壇)」, 제15회 조미해의 「남태평양에는 쿠로마구로가 산다」, 제18회 하동현의 「간절곶 등대에서 길을 묻는다」와 2020년 제20회 최지연의 「후생 테스트」까지 9명 작가의 독특한 소재와 감칠맛나는 문장으로 쓰인 9가지 색깔의 작품이 실었다. 박경리 소설가의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인 경남 하동의 악양들판이 바라다보이는 박경리문학관에서는 해마다 10월이면 박경리 선생의 문학정신을 기리는 〈토지문학제〉가 펼쳐지면서 시, 소설, 수필 등의 신인들을 뽑는 ‘평사리문학상’이 시행된다. 하동 악양면의 ‘평사리’라는 자연부락은 박경리라는 큰 작가를 만나서 ‘평사리’라는 상징성으로 존재하고 있다. ‘평사리’ 하면 『토지』라는 대하소설을 떠올리게 하고, 『토지』는 박경리라는 작가를 떠올리게 한다. 즉, ‘평사리’와 ‘토지’와 ‘박경리’는 분리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그래서 〈토지문학제〉는 곧 〈박경리지문학제〉라 할 수 있으며 ‘평사리문학상’의 여러 부문 중 소설 부문은 대작가 박경리를 기리는 ‘박경리문학상’이라 이름붙일 수 있다. 그러므로 오랫동안 ‘토지문학제 평사리문학상’은 ‘박경리문학상’의 다른 이름으로 기능해왔고 20명 가까이 되는 소설 수상자들은 더없는 기쁨과 자긍심을 느끼며 문단생활을 이어가며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있다. 그러나 아쉽게도 올해 제22회 토지문학제를 열지 못했다. 이에 박경리문학관은 ‘토지문학제’가 지난 21년간 배출한 작가들의 작품을 모아서 작품집을 발간하는 것으로 아쉬움을 달래기로 했다. 지난 2020년에 ‘토지문학제’ 20주년 기념으로 평사리문학상을 수상한 시인들의 시를 모아 시집 『입김이 닿는 거리』를 낸 적이 있기에 이번 소설집 발간은 그것의 후속작업의 성격을 띠기도 한다. ‘평사리문학상’ 대상 소설집 『카페인 랩소디』는 대작가 ‘박경리’ 이름으로 상을 받아 소설문단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작품 모음집인 동시에, ‘토지문학제’가 박경리라는 큰 작가를 기리는 일에 얼마나 그리고 어떻게 기여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작업이다.
  • [소설 줄거리] 엄현주 「한없이 부드럽고 따스한」 헌은 오랜 항해 끝에 집에 돌아오자마자 이복동생에게서 아버지가 위중하다는 소식을 전해 듣는다. 고향을 생각하면 가장 선명하게 떠오르는 것은 친구인 지호네의 멋진 집과 그 애의 새어머니다. 어린 헌은 따뜻하게 대해주었던 지호의 새어머니에 대한 호감으로 자신의 새어머니에 대해 기대를 가졌지만 실망한다. 수십 년의 시간이 지난 후, 그 집은 허물어져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하지만 새어머니와의 통화에서 뜻하지 않게 따스함을 느끼고 그는 위로받는다. 양관수 「사랑은 나노입자」 사랑을 느낄 때 홍채에 빨간 하트도 그려져요? 사랑과 홍채에 그려지는 붉은 하트라니. 나는 운명적 만남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키스를 한다면, 어쩌면 사내의 푸른 조리개에 붉은 하트가 켜질지 모를 일이었다. 이하언 「태양을 품은 여자」 연오랑과 세오녀 설화가 모티브이지만 설화는 그 시대 역사의 또 다른 표현방식이라는 생각으로 당시의 주변 상황과 맞추어 작가의 상상력으로 재탄생시킨 연오랑과 세오녀의 이야기이다. 쇠를 다룰 줄 아는 자가 세상을 지배하던 시대에 단야장 연오랑과 태양신녀 세오녀의 나라 근기국은 신라에 합병된다. 하지만 연오랑과 세오녀는 굴복하지 않고 새로운 땅을 찾아 바다를 건너간다. 오선영 「카페인 랩소디」 현재 민우와 수정은 부산과 서울을 왕복하며 장거리 연애 중이다. 캠퍼스커플로 만나서 부산 시내 곳곳을 누비며 데이트를 했지만, 졸업과 취업이라는 높은 문턱이 두 사람을 떨어트려놓았다. 서울 광고회사에 취업한 민우는 개성있는 캔커피 광고 문구를 작성하라는 권 이사의 압박에 힘들어하고, 부산의 작은 출판사에 다니는 수정도 불투명한 미래에 한숨만 쉰다. 그런 가운데 민우는 자신을 도와주는 입사 동기 윤지형에게 자꾸만 눈길이 가게 된다. 민우와 수정이 떨어져 있는 거리만큼 마음의 거리도 멀어지는 것일까? 민우를 대하는 수정은 자꾸만 초조해진다. 손현주 「목운동 상봉 씨」 코로나로 인해 더 가열차게 내몰린 생존경쟁에 비껴갈 수 있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상봉 씨는 건물주이지만 그녀 역시 창업의 고통을 비껴갈 수 없는 인물이다. 모두가 동경하는 건물주지만 실상 그녀는 승자 없는 전쟁 속에 살고 있다. 올가미에 걸려 고통을 견디는 현실의 아이러니는 웃을 수도 울 수도 없다. 나우주 「기억의 제단」 소설가의 '이야기짓기'라는 직업상의 ‘작화’는 나의 기억을 스스로 왜곡하는 ‘작화증세’로까지 발전한다. 중요한 것은 작가가 ‘작화증세’를 보이나 실제로 병적 ‘작화증’ 환자는 아니라는 점이다. 소설은 소설일 뿐이나, 동시에 소설만은 아니며, 작품 뒤에 숨은 작가는 허구의 이야기로 허구가 아닌 자기를 들키고 있다는 소설가 및 예술가의 아이러니를 이야기 배면에 깔고 있다. 조미해 「남태평양에는 쿠로마구로가 산다」 원양어선을 타던 아버지가 돌아오지 않으면서 딸인 ‘나’와 엄마 그리고 할머니가 각자 자신의 방식으로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기다린다. 그러던 어느 날 한밤중에 화자의 앞에 아버지를 닮은 사람이 나타난다. 화자인 ‘나’는 그가 아버지가 아님을 알면서도 못내 아버지일 거라는 믿음을 버리지 못하고 그와 날이 샐 때까지 이야기를 나눈다. 하동현 「간절곶 등대에서 길을 묻는다」 태생의 트라우마로 바다로 떠났던 한 남자. 바다는 희망의 상징이자 무자비한 운명도 강요하는 곳. 오랜 세월이 지난 후의 귀향에서, 안도의 불빛을 보내주던 등대처럼, 시나브로 자신의 운명과 삶의 심연을 품게 되는데…. 최지연 「후생 테스트」 호는 숨을 참는 연...
  • 책을 펴내며 | ‘토지문학제’의 가치와 역할 4 엄현주 | 한없이 부드럽고 따스한 9 양관수 | 사랑은 나노입자 31 이하언 | 태양을 품은 여인 61 오선영 | 카페인 랩소디 87 손현주 | 목운동 상봉 씨 111 나우주 | 기억의 제단(祭壇) 137 조미해 | 남태평양에는 쿠로마구로가 산다 161 하동현 | 간절곶 등대에서 길을 묻는다 185 최지연 | 후생 테스트 207
  • 엄현주 [저]
  • 서울여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2002년 제2회 토지문학제 평사리 문학상 대상을 수상했으며, 2006년 문예진흥금 수혜를 받았다.
  • 전체 0개의 구매후기가 있습니다.

인터파크도서는 고객님의 단순 변심에 의한 교환과 반품에 드는 비용은 고객님이 지불케 됩니다.
단,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 및 반품은 무료로 반품 됩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상품을 공급 받은 날로부터 7일이내 가능
공급받으신 상품의 내용이 표시, 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개월 이내,
   혹은 그사실을 알게 된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로부터 30일 이내
상품에 아무런 하자가 없는 경우 소비자의 고객변심에 의한 교환은 상품의 포장상태 등이 전혀 손상되지 않은 경우에 한하여 가능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구매확정 이후(오픈마켓상품에 한함)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물품의 가치가 떨어진 경우
포장 개봉되어 상품 가치가 훼손된 경우
다배송지의 경우 반품 환불
다배송지의 경우 다른 지역의 반품을 동시에 진행할 수 없습니다.
1개 지역의 반품이 완료된 후 다른 지역 반품을 진행할 수 있으므로, 이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고상품의 교환
중고상품은 제한된 재고 내에서 판매가 이루어지므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오픈마켓 상품의 환불
오픈마켓상품에 대한 책임은 원칙적으로 업체에게 있으므로, 교환/반품 접수시 반드시 판매자와 협의 후 반품 접수를 하셔야하며,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능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배송예정일 안내
인터파크 도서는 모든 상품에 대해 배송완료예정일을 웹사이트에 표시하고 있습니다.
<인터파크 직배송 상품>
상품은 월~토요일 오전 10시 이전 주문분에 대하여 당일 출고/당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상품은 서울지역/평일 주문분은 당일 출고/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며,
서울외지역/평일 주문분의 경우는 오후 6시까지 주문분에 대하여 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단, 월요일은 12시까지 주문에 한함)
상품은, 입고예정일(제품출시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
~ 상품은 유통특성상 인터파크에서 재고를 보유하지 않은 상품으로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기준출고일:인터파크가 상품을 수급하여 물류창고에서 포장/출고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
<업체 직접배송/오픈마켓 상품>
~ 상품은 업체가 주문을 확인하고, 출고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입니다.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2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5일이내 출고가 시작되지 않을시, 오픈마켓 상품은 자동으로 주문이 취소되며, 고객님께 품절보상금을 지급해 드립니다.
배송비 안내
도서(중고도서 포함)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잡지/만화/기프트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를 함께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잡지/만화/기프트/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하시면 :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을 구매시 : 업체별로 상이한 배송비 적용

   * 세트상품의 경우 부분취소 시 추가 배송비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북카트에서 배송비없애기 버튼을 클릭하셔서, 동일업체상품을 조금 더 구매하시면, 배송비를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해외배송 안내
인터파크도서에서는 국내에서 주문하시거나 해외에서 주문하여 해외로 배송을 원하실 경우 DHL과 특약으로 책정된 요금표에
   의해 개인이 이용하는 경우보다 배송요금을 크게 낮추며 DHL(www.dhl.co.kr)로 해외배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해외배송은 도서/CD/DVD 상품에 한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다른 상품을 북카트에 함께 담으실 경우 해외배송이 불가합니다.
해외주문배송 서비스는 인터파크 도서 회원 가입을 하셔야만 신청 가능합니다.
알아두세요!!!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오픈마켓업체의 배송지연시 주문이 자동으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유통의 특성상 출고기간은 예정보다 앞당겨지거나 늦춰질 수 있습니다.
택배사 배송일인 서울 및 수도권은 1~2일, 지방은 2~3일, 도서, 산간, 군부대는 3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 0개
  •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