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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얼 시티 : 이상적인 도시를 찾아서
SPACE10, 안세라 ㅣ 차밍시티 ㅣ The Ideal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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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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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800원 (10% ↓, 3,200원 ↓)
  • 발행일
 2022년 11월 07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258page/213*267*33/1517g
  • ISBN
 9791197996696/1197996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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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이케아의 연구소/디자인 랩인 SPACE10의 미션은 '지구와 지구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매일의 삶을 더 좋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들은 '상상'하고 연구하고 디자인하고 행동에 옮깁니다. 그 일환으로 30개 나라 53개 도시를 돌면서 크고 작은 프로젝트들을 경험하였고, 그 결과물이 이 책, 〈아이디얼 시티 - 이상적인 도시를 찾아서〉입니다. 이상적인 도시를 만들기 위한 원칙으로 '자원이 풍부한 도시', '접근성이 좋은 도시', '공유하는 도시', '안전한 도시', '살고 싶은 도시'를 제안하며, 각 원칙별로 세계 여러 도시의 사례들을 제시합니다. 이들 사례는 도시로 몰려드는 사람들을 포용하고 그들에게 더 좋은 삶을 주는 방안이 될 것이며, 지구가 직면한 자원 부족, 기후 위기, 불평등, 전염병, 환경 오염, 인구학적 변화 같은 각종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가 될 것입니다.
  • 전 세계적으로 도시화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매주 150만 명의 사람들이 더 나은 삶과 기회를 찾아 전 세계의 도시들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도시화는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있으며, 인류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아이디얼 시티〉The Ideal City는 우리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집니다. 우리와 우리 다음 세대는 어떤 도시에서 살기 바라는가? 좋은 삶을 위해 무엇이 중요한가? 우리 모두에게 좋은 집은 무엇일까? 이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 지구의 한정된 자원을 남용하지 않고 많은 사람들의 요구를 수용하기 위한 여러 도시의 진보적인 프로젝트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지역 사회 주도의 소규모 활동에서부터 도시 전체의 기본 계획에 이르기까지 30개국 53개 도시의 다양한 프로젝트가 담겨 있습니다. 또한 미래 도시에서 중요하게 여겨지는 요소, 가치, 목적에 대한 고민을 하면서, 자원, 접근성, 공유, 안전, 살기 좋은 도시를 기본 범주로 제시합니다. 도시에 문제가 있어서 지구가 위험하다면 도시의 문제를 해결하면 지구를 구할 수 있습니다. 저자들은 '모든 해답을 알고 있지 않고, 호기심과 열린 마음으로' 이 책을 집필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진정한 변화를 만들기 위해 도시는 시민, 의사 결정권자, 비영리 단체, 그리고 기업들이 서로에게서 배우고 협력할 필요가 있다'고 설파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내일의 도시는 소수의 도시 디자이너가 아니라 도시에 살고 있는 수십억 명의 시민들에 의해 만들어질 것입니다. SPACE10의 이러한 생각은 '사람을 연결하여 매력적인 도시를 만든다'는 차밍시티의 미션과 일치하며, 이 책을 통해 도시에 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도시와 그 안에서 살고 있는 사람을 바라보고, 서로 연결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머리말: 이상적인 도시 설계하기 개요: 우리는 어떤 도시에 살고 싶은가? [ 자원이 풍부한 도시 ] 에세이: 에너지, 물, 그리고 식량 생산의 재활용 프로필: 비야케 잉겔스 그룹 프로필: 마이클 그린 아키텍쳐 스쿤스킵; 스페이스 앤 매터 기후 타일; 트리디예 나투르 번힐 2 에너지 센터; 컬리넌 스튜디오 마리나 원의 그린 하트; 구스타프슨 포터+보먼 프라이부르크 시청; 인겐호벤 아키텍츠 아바사라 아카데미; 케이스 디자인 KMC 기업 사무실; RMA 아키텍츠 테스트 키친; 스페이스10 [ 접근성이 좋은 도시 ] 에세이: 아직 소외된 많은 사람들을 포함해서 프로필: 어반 싱크 탱크 프로필: 야스민 라리 아판 주택 연구소; MOS 스타터 홈*; 조너선 테이트 건축회사(OJT) 예루살렘 구시가지; 이스트 예루살렘 개발 회사 히크마: 종교와 세속의 복합건물; 아틀리에 마소미 + 스튜디오 차하르 다와르 엘 에즈바 문화센터; 아마드 호삼 사판 솔라빌; 스페이스10 + 테오 삭스 + 안데르스 뇨트베이트 [ 공유하는 도시 ] 에세이: 공유할 수 없는 것은 별로 없다 프로필: 로빈 체이스 프로필: 나루세 이노쿠마 건축회사 마이크로도서관 와락 카유; 샤우 인도네시아 캐피톨 힐 어반 ...
  • 이상적인 도시 설계하기. 유토피아는 현실에서는 존재할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한, 문학적으로 탄생한 장소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바로 우리가 추구해야 할 것이죠. 물론 한순간에 유토피아를 실현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건물이나 도시 공간 설계 요청을 받을 때마다 이를 위하여 할 수 있는 것은, 세상의 작은 조각들을 우리가 바라는 세상처럼 만드는 것이에요. - 비야케 잉겔스(Bjarke Ingels), 건축가 〈머리말 중에서 〉 우리는 모든 해답을 알고 있지 않고, 오히려 호기심과 열린 마음으로 이 책을 집필하였다. 이것은 우리가 앞으로 수십 년을 향해 나아가면서 필요로 할 인간의 독창성의 카탈로그이다. 진정한 변화를 만들기 위해 도시는 시민, 의사 결정권자, 비영리 단체, 그리고 기업들이 서로에게서 배우고 협력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여러분이 이 책에서 행동으로 옮길 영감을 얻길 바란다. 결국, 내일의 도시는 소수의 도시 디자이너들에 의해 형성되지 않을 것이다. 내일의 도시는 수십억 명의 일반 시민들에 의해 형성될 것이다. 〈 개요 중에서 〉 우리는 완고한 낙관주의와 함께 우리 인생의 가장 큰 도전에 맞서야 합니다. 상상하는 것이 첫 번째 단계입니다. 당신은 상상할 준비가 되었나요? 이곳이 당신의 도시 모습입니다. 푸릇푸릇하네요. 온 사방이요! 거리는 보행자와 어린이 친화적입니다. 옥상과 주차장에서 작물을 재배합니다. 그나저나 우리는 더 이상 차를 소유하지 않기 때문에 주차장은 필요 없습니다. 당신의 도시가 자연과 야생동물의 안식처라고 상상할 수 있나요? 모든 옥상에는 태양 전지판이 있습니다. 깨끗하고 재생 가능한 에너지는 모든 가정, 모든 진료소, 모든 학교를 연결합니다. 우리는 더 이상 화석 연료의 유독가스로 숨 막히지 않습니다. 도로도 푸르릅니다. 보행자 중심이 됩니다. 모든 대중교통은 전기를 사용하고, 믿을 수 있고, 무료입니다. 공기 냄새를 맡을 수 있나요? 깨끗하네요. 우린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땅을 다시 야생으로 되돌리세요. 해수면 상승으로부터 도시를 보호하세요. 우리가 상상하고 있는 것들이요? 현재 존재하는 기술로 모두 가능합니다. - 시예 바스티다(Xiye Bastida), 기후운동가 〈 끝마치는 말에서 〉
  • SPACE10 [저]
  • 이케아의 연구 및 디자인 랩으로, ‘지구와 지구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매일의 삶을 더 좋게 만들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실행하고 있다.

    https://space10.com/
  • 안세라 [저]
  • 캘리포니아 UCLA에서 미디어아트&디자인을 전공하였다.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디지털미디어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상업용 부동산/도시 전문 미디어 SPI에서 디지털 마케터로 활동하고 있다. 기후위기와 환경보호, 그리고 세상을 이롭게 하는 디자인에 관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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