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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루어둔 행복을 꿈꾸지만, 어느 순간, 삶의 목적조차 잊어버린 채 세상의 부품이 되어 짐승처럼 살아가는 모두를 위해. 우린 늘 '인간'이었음을 잊지 말자.” 동아-LG 국제 만화 공모전, 경향신문 신춘문예 , 대한민국 창작만화 공모전, 3대 공모전을 모두 수상! 제1회 한국 ‘SF 어워드’ 수상 작가 이장희의 기이하고 특별한, 성인용 사이버 펑크 스토리! 탄탄한 작화와 빠른 전개로 책을 펼치는 순간, 당신의 시간은 순삭!! 350페이지나 된다는 사실을 느끼지 못할 것입니다. 카카오 웹툰 전격 연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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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범한 회사원 ‘나이언’은 하루아침에 가족과 모든 것을 잃었다. 이대로 죽어가는 딸을 내버려 둘 순 없어! 미안해, 바보같이 일만 할 줄 알았던 내 책임이야. 내가 죽더라도 너만은…. 딸을 구하기 위해 악인들의 시체로 만든 갑옷을 입는 남자! 그는 영웅인가 괴물인가?! 기계 소리와 살이 찢어지는 소리와 함께 괴물의 비명소리가 울리는 도시! 진짜 괴물은 누구일까! 독자평 전 화들의 비해 기계에 대한 이해도, 기계 신체 혹은 신체를 표현하는 묘사가 아주 감명깊습니다. 휴재 기간 얼마나 공부를 하셨을지... 좋은 그림 감사합니다. -김**- 미친 듯 재밌다. -짱**- 긴장감 있는 연출 아주 굿 -펑**- 미쳤다 그림체가 더 발전했어 이게 가능한가? 이전 그림체가 완성인 줄 알았는데 각성이 남아있었던건가 -히***- 늘 느끼는 거지만 이 속도감은 진짜... 넷플릭스에서 드라마화해주면 좋겠다 -새***- 완벽한 세계관 구현... 깔끔한 작화 더 필요한가 -검*****- 우와~정말 이런 공상과학 만화는 오랜만입니다. 그래 골볼, 아키라, 북두의 권, 베르세르크 등 일본의 역작들과 비교해 볼 만합니다. 우리나라에 이런 작품이 나온다는 것이 만화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자랑스럽습니다! 작가님 파이팅!!! -태***- 이게 사이버펑크 지 -b******- 와 진짜 예전에 김탐정 때도 엄청났었는데...한국형 사이버펑크에 큰 획을 너무 짙게 그으시네요!! -동**- 이 엄청난 작품을 더 많은 사람이 봤으면 좋겠어요. 너무 뛰어나서 안타까운 마음조차 드네요. 존경합니다. 작가님 -복**- 유일무이한 작화, 하드보일드에 어울리는 처절하고 잔혹한 내용 -새***- 진짜 재밌다. 오랜 시간 기다린 보람이 있어. 하악하악 당신은 다크 SF계의 만신이야!! -닉*****- 와!! 이 장면이 여기서!! 작가님은 6년, 아니 그보다 훨씬 전부터 이 스토리를 계획 중이었군요! 앞으로 어떤 스토리가 이어질 리 정말 기대됨!! -천* 웹툰 인생 10년 중 정말 최고의 웹툰 -죽********- 정말 매화마다 소름 끼치는 스토리네요 -새****- 최곱니다. 싹 다 정주행해서 다시 봤어요, 장르도, 스타일도 그야말로 독보적입니다 -시*- 만화 보면서 두근두근 기다려지는 게 얼마 만인지 정말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작가님!!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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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블러드 러쉬------10 2. 금속 덩어리------32 3. 삶의 책임------54 4. 도축장------76 5. 죽어도 괜찮을.------96 6. 만신창이------118 7. 지옥의 개------139 8. 회사------158 9. 괴물------176 10. 죽음의 대결------216 11. 살아있는 원수------233 12. 괴물의 부활------255 13. 고양이에게 물리다------276 14. 영혼만 남기는 수술------294 15. 헬 라이언------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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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계, 살덩이, 아스팔트가루가 흩날린다 돈도 권력도 복수를 앞서지 못한다! 죽여도 괜찮을 만한 악인에게 내리는, 죽음 보다 더한 복수! 책의 첫장을 펼치는 순간 괴물을 응원하게 될 것이고, 마지막 페이지를 덮는 순간, 이미 당신도 괴물이 된다! 근미래, 바디 머신이라 불리우는 이식용 인공 신체, 혹은 기계들이 산업성형이나 미용 등에도 이용될 정도로 각광을 받는다. 하지만 많은 부작용으로 가난한 사람들은 재활치료조차 받지 못하고 죽는 이가 부지기수다. 이를 위해 작은 중소기업에서 의사 없이도 누구든 수술할 수 있는, ‘완전 자동 수술 기계’를 개발한다. 이 회사의 직원이 바로 우리의 주인공, 나이언 팀장이다. 평범한 회사원 나이언! 그러나 하루아침에 가족과 회사를 잃은 지금, 죽어가는 딸을 살리기 위해 변해야만 한다! 시간이 없다! 서둘러야 한다. 밤이면 치료에 필요한 재료들을 찾아 헤맨다. 바로 죽어도 좋을 만큼 악한 자들을! 그들을 상대하기 위해 악인들의 육체를 재료로 4개의 심장을 가진 괴물을 만들어낸다. 그 괴물을 갑옷처럼 입고 밤마다 처절한 전투가 시작되는데!! 드디어 드러나는 가족의 원수! 복수와 구원의 전투! 기계 덩어리 악당과 고깃덩어리 주인공이 벌이는 강렬한 SF 액션 활극! 죽어도 좋을 만큼의 악인, 그건 과연 누구인가?! 시멘트 위를 기계처럼 살아가는 우리들, 누가 괴물이고 누가 인간인가?! 사이버 펑크 웹툰 헬 하운드기어 헬 라이언의 탄생을 다루고 있는 본 작품은 누적 조회 수 3천6백만 명 이상! 초 인기 웹툰 ‘김탐정 사용설명서’의 외전이며 프리퀄입니다. 더 많은 이야기는 본편, '김탐정 사용설명서'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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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장희 [저]

• 만화가 박흥용, 권가야의 문하생으로 데뷔하였다. 수채화, 디지털 등 여러 도구들을 사용하여, 어린이창작만화부터 공상과학 만화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작품들을 발표해 왔다. 현재는 웹툰 작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김탐정 사용설명서〉 〈캠핑,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1, 2권) 《마인드 트래커》(그래픽 노블) 〈별이의 마지막 숲〉 〈코딱지 먹고 뚝떡!〉 〈소외살인〉 등이 있다.
  수상경력
  2004년 〈동아 LG국제만화공모전〉 극화 부분 대상 수상, 2005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극화 부분 대상 수상
  2005년 〈대한민국 창작만화 공모전〉 극화 부분 장려상 수상, 2006년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창작만화 제작지원 공모〉 당선
  2014년 SF어워드 만화부분 수상 《마인드 트래커》(그래픽 노블)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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