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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지구를 공개합니다 : 데이터로 말하고 그래픽으로 보여 주는 50가지 기후 환경 문제
우리학교 과학 읽는 시간1 ㅣ 이상희 ㅣ 우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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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00원 (10% ↓, 1,400원 ↓)
  • 발행일/판수
2023년 01월 20일/ 초판
  • 페이지수/크기/무게
96page/189*228*14/471g
  • ISBN
9791167550880/1167550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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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리즈 도서
우리학교 과학 읽는 시간(총1건)
오늘의 지구를 공개합니다 : 데이터로 말하고 그래픽으로 보여 주는 50가지 기후 환경 문제     12,600원 (10%↓)
  • 상세정보
  • “지구가 심상치 않다는 건 알아, 그런데 어디가 얼마나 안 좋다고?” 일상에 가장 가까운 기후 위기를 인포그래픽으로 만나다 1주일 동안 다림질을 안 한다면, 꽃을 사는 대신 키운다면, 곤충 호텔을 짓는다면 우리가 환경에 얼마나 도움을 줄 수 있을까? 『오늘의 지구를 공개합니다』는 이동, 소비, 식생활, 취미 활동 등 일상 전반에 걸친 영역에서 우리의 선택이나 행동이 기후에 얼마만큼의 영향을 끼치는지를 인포그래픽을 통해 한눈에 보여 준다. 어떻게 해서 에코백이 비닐봉지보다 환경에 더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 운동화 한 켤레를 만들기 위해 얼마나 많은 탄소를 배출하는지를 알고 난 뒤에 독자는 더 이상 자신의 일상을 책을 읽기 전과 같은 눈으로 볼 수 없다. 기후 위기는 이례적인 폭염과 한파, 대형 산불과 집중 호우 등 재난의 형태로 다가와 우리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심상치 않은 오늘의 지구를 걱정하고 있는 독자에게 이 책은 기후 위기를 헤쳐 나가기 위해 개인과 사회가 할 수 있는 일과 나아가야 할 방향을 생각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이정표가 될 것이다.
  • 내가 아침으로 숲 한 귀퉁이를 먹어 치웠다고? 미세먼지에서 빙하까지, 버섯 햄버거에서 꿀벌의 멸종까지 50가지 주제로 만나는 오늘의 지구와 나의 내일 계절마다 뉴스에서 듣는 황사와 미세먼지, 폭염과 폭우, 태풍과 이상기후, 한파와 산불 소식은 이제 놀라움보다는 두려움으로 다가온다. 이 두려움은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일상의 영역에서 체감하는 데서 오는 것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도대체 지구의 어디가 얼마나 문제인지 모르는 데서 오는 두려움이기도 하다. 이 책은 독자가 쉽게 상상할 수 있는 생활 영역에서의 기후 환경 문제 50가지를 선정해 구체적인 수치와 그래프, 그림을 통해 오늘의 지구를 보여 준다. 미세먼지 농도가 지름이 2.5마이크로미터인 초미세먼지를 기준으로 1세제곱미터당 76마이크로그램 이상이면 ‘매우나쁨’이라는 사실을 알아도, 우리에게는 공기 입자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그 수치가 의미하는 바가 절실히 와 닿지는 않는다. 이 책에서처럼 면적 당 입자 분포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인포그래픽을 보고 나서야 수치를 인지하는 것을 넘어 수치가 의미하는 현실을 실감할 수 있다는 의미다. 독자는 그동안 머리로만 이해했던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 이산화탄소 배출량, 녹아 없어진 얼음의 양, 우유를 생산하는 데 필요한 물의 양 등 기후 환경 문제에 관한 숫자와 수치들을 이 책을 통해 몸소 가늠해 볼 수 있다. 지구에 더 이로운 세탁기 물 온도, 이동 수단, 재활용 방법, 유제품, 해상도, 가전제품, 식단, 소비는? 기후 환경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가장 개인적인 실천 기후 위기는 개인의 실천만으로는 극복할 수 없는 문제이다. 그러나 사회적인 노력을 떠받치는 것은 결국 개인의 신념과 습관으로 굳어진 믿음이라는 점에서, 결국 한 사람의 변화가 해결의 시작이라는 점만은 분명하다. 이 책에서는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 동물 복지 정책, 도로 개발, 쓰레기 배출, 탄소 배출 등의 거대한 정책·사업·규제 등이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는 물론, 개인이 일상 영역에서 어떠한 생활 방식을 택하고 유지하면 좋을지도 함께 제시한다. 오늘의 지구를 만들어 낸 선택과 행동을 충분히 반성하고, 또 다른 ‘오늘의 지구’를 만들 더 나은 선택과 행동을 제안하는 이 책을 통해 독자는 기후 위기라는 거대한 문제 앞에 위축되지 않고 가볍게, 그러나 진지하게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용기와 근거 있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오늘의 내가 지구를 위해 어떤 선택을 할 수 있는지, 어떤 행동을 바꿀 수 있는지 아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그리고 우리가 오늘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이 책에 나온 것 이상으로 많다. 모쪼록 이 책이 불길한 예언이나 위기감을 조성하는 경고보다는 모두가 바라는 미래로 가는 갈림길에서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점검하는 이정표로 읽히기를 바란다. 머지않은 미래에 우리가 오늘의 노력을 자축하며 “오늘의 지구를 공개합니다!” 하고 밝은 미소를 지으며 외칠 수 있기를 소망하며 이 책을 전한다.
  • 우리가 생활 습관을 바꾸면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4 말을 타는 것, 걷는 것, 자동차를 타는 것 6 한 시간 동안 한 사람이 녹이는 얼음의 양은? 8 곤충이 모두 사라진다면 어떻게 될까? 10 내 운동화가 탄소를 배출한다고? 12 먼저 고민한 다음 구매하자 14 안 쓰는 플라스틱 장난감을 활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16 모든 동물을 동물 복지 농장에서 키울 수 있을까? 18 얼마나 많은 음식물 쓰레기가 분리되지 않고 버려질까? 20 온실가스를 가장 많이 만들어 내는 것은 무엇일까? 22 사라지는 데 얼마나 걸릴까? 24 어떤 자동차가 가장 많이 팔릴까? 26 북극곰은 몇 마리나 남았을까? 앞으로도 북극곰을 볼 수 있을까? 28 우유와 대체유가 숨기고 있는 것은? 30 나라마다 국민 한 사람이 배출하는 탄소의 양은? 32 의도와 행동은 왜 차이가 날까? 34 어떤 반려동물이 기후에 가장 나쁜 영향을 줄까? 36 애플 아이폰과 페어폰이 싸운다면? 38 누가 더 나아졌을까, 누가 더 나빠졌을까? 40 햄버거 패티 한 장은 기후를 얼마나 위협할까? 42 ‘기후’는 뉴스에 얼마나 자주 등장했을까? 44 먹어도 되는 물고기가 따로 있을까? 46 전기 자동차는 실제로 환경에 얼마나 이...
  • 누가 온실가스를 가장 많이 배출할까? 대부분 자동차나 비행기 같은 교통수단을 먼저 떠올리지만, 실제로는 물건을 구매하고 소비하는 일이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다. _23쪽 우리가 가지고 갔던 물건들을 숲에 버리면, 그것들은 거기 아주 오랜 시간 남아 있게 된다. 이론적으로는 우리의 손자의 손자의 손자의 손자의 손자의 손자의 손자가 숲에서 우리가 버린 페트병을 찾아낼 수 있다. _25쪽 예를 들어 누군가 여러분에게 “네 방을 언제 치울 거야?”라고 묻는다면 여러분은 지금 바로 방을 청소할 생각이었다고 대답할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행동에 옮기려는 사이 꼭 무슨 일이 생기고는 한다. 솔직히 말해, 그런 일은 몹시 자주 일어난다. 가끔은 어른들도 마찬가지다. 어른들 역시 “대량생산된 값싼 고기를 사겠는가?”라는 질문에 아니라고 대답한다. 하지만 막상 슈퍼마켓에 가면 그런 고기를 구매한다. 때때로 사람들이 하고자 하는 의도와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는 일에는 큰 차이가 존재한다. _34쪽 우리는 모두 남보다 멋져 보이고 싶어 하는 인간이므로 새로운 스마트폰을 사야 할 이유를 언제든 댈 수 있다. 그래서 이 설문에 응답한 청소년들 역시 그 이유를 댈 수 있었던 것이다. 평균적으로 설문에 응한 사람 대부분에게는 두 가지 정도의 이유가 있었고, 이 두 가지를 함께 대답한 사람도 몇몇 있었다. 그들이 답한 이유는 바로 새 스마트폰으로 바꾸고 싶을 때, 마침 가지고 있던 스마트폰이 고장 난 것이다. 그것도 아주 우연히! 정말, 우연히 말이다! _62쪽
  • 이상희 [저]
  •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했고 미국 미시간 대학교 인류학과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마쳤다. 일본 소고켄큐다이가쿠인 대학교에서 연구원을 지냈으며, 펜실베이니아 인디애나 대학교를 거쳐 지금은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리버사이드 캠퍼스의 인류학과 교수로 있다. 한국인 최초 고인류학 박사로, 세계의 발굴 현장을 누비며 고인류 화석을 연구한다. 인류의 기원과 진화에 관한 새롭고도 중요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일과 자신의 뿌리를 궁금해하는 사람들을 위한 글쓰기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쓴 책으로 『이상희 선생님이 들려주는 인류 이야기』 가 있고, 함께 쓴 책으로 『인류의 기원』 『소년소녀, 과학하라!』 『기원, 궁극의 질문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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