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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바꾸는 수학 수다 : 청소년을 위한 26가지 수학 이야기
찰리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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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판수
2023년 01월 10일/ 초판
  • 페이지수/크기/무게
180page/146*210*17/371g
  • ISBN
9791164520534/116452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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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학교에서 배운 어렵기만 한 수학 공식이 아니라 우리 일상 곳곳에 스며든 말랑말랑한 수학과 만나 보자! ‘수학’과 ‘스토리텔링’이 만나 이제껏 우리가 눈치채지 못했던 ‘수학텔링’을 들어볼 기회! 우리는 숫자 세기부터 수리 영역에 이르기까지 한 단계씩, 한 단계씩 교육 과정을 거쳐 ‘수학’을 배워왔다. ‘수학’ 하면 자연히 따라오는 ‘수학 공식’까지도 말이다. 마치 끝이 없는 계단을 오르는 듯 수학 문제 하나에, 수학 공식 하나를 외워야만 겨우 넘어갈 수 있고 응용 문제 앞에서는 펜을 멈칫할 수밖에 없다. 많은 이가 〈수학 = 공식〉의 장애물을 넘지 못한 채, 수포자(수학 포기 사람)가 되고 말았다. 이처럼 수학은 한눈에 반할 만큼 매력적이지도 않고, 두 번 돌아볼 만큼 흥미롭지도 않다. 〈생각을 바꾸는 수학 수다〉는 세 번을 읽어도 지루하지 않다. 분명 우리가 아는 수학을 담았으나 수학 공식을 외워라, 당장 이해하라, 억지로 강요하지 않는다. 마치 ‘숨은그림찾기’를 하듯 우리의 삶에 얽혀 들어와 꼭꼭 숨어 있는 수학을 찾아내보인다.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사랑한다 꽃잎으로 성공적으로 점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금고의 비밀번호는 무엇일까? 마트에서 어떤 물건이 가장 저렴할까? 등등 우리는 이러한 질문을 읽고 바로 ‘수학’을 떠올리지 않는다. 하지만 아주 놀랍게도 위의 많은 질문에는 여러 종류의 수학이 얽히고설켜 있다. 글쓴이는 얽힌 실타래를 풀 듯 ‘스토리텔링(이야기)’ 형식을 빌려와 수학 질문에 대해 어떻게, 왜, 무엇이 등을 간단하고도 흥미롭게 풀어준다. 우리가 〈생각을 바꾸는 수학 수다〉에 빠져드는 순간, 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수학에서 스토리텔링으로 또 스토리텔링에서 수학으로 넘나드는 독특한 독서 경험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 수학자의 사랑은 수학 공식을 만든다? 피타고라스의 정리 마트에서 어떤 물건이 가장 저렴할까? 계산만 할 줄 안다면 절대로 손해 보지 않는다! “도대체 왜 수학을 배워야 하지?” 늘 수학의 뒤를 따라다니는 꼬리표 같은 질문! 스물여섯 가지 수다 끝에 나온 답은? 우리의 눈앞에 아주 깔끔한 수학 문제지와 펜이 하나 놓여 있다. 다양한 사람이 수학 문제 앞에서 가지각색의 반응을 보인다. “수학이 무슨 도움이 되는 거지?”라며 수학이 왜 필요한지를 의심한다. “나는 수학 문제를 풀 만큼 상상력도 부족하고 논리력도 미흡해.”라며 지레 겁을 먹기도 한다. “나는 수학이 재미있어. 왜냐고?” 그러고 나서 “그거야 숫자만 셀 줄 알면 가게에서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니깐!” 초·중·고 정규 교육이 주로 암기식과 주입식이었던 우리는 무한한 상상력이 필요한 과목에서도 감수성을 꽃피울 수 없었다. 숫자마저 시험 등수로 사용되었다. 이런 교육 환경에서 “도대체 수학은 왜 배워야 하는 거지?”라는 필연적인 질문이 나올 수밖에 없다. 교육의 수단으로 전락해버린 가엾은 수학에 질려, 누군가는 포기해버렸을 것이다. 수학은 그 어떤 과목보다 우리와 밀착해 있다. 장소, 사람, 행동에도 수학이 얽혀 있다. 학교 시험 외에 수학이 쓰이는 곳을 묻는다면 저자는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수학은 우리의 삶 모든 곳에 있다.” 현직 중학교 수학 교사인 저자는 학생들이 수학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자, 익숙한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현상을 끌어와 스물여섯 가지 이야기를 수학적 관점에서 풀어내주었다. 가장 먼저, 주차할 때를 보자. 하얀 선 안으로 안전하게 주차하고자 간격을 계산하므로서 수학을 사용한다. 수업을 끝마친 학생들은 등·하교를 할 때, 대중교통의 알고리즘(규칙)을 계산한다. 어떤 버스가 제시간에 도착하는지, 몇 번을 타야지만이 지각하지 않을 수 있는지 등등 최소한의 거리를 머릿속에서 계산한다. 마지막으로 저녁거리를 사려고 마트에 갔을 때, 가격 비교라는 수학을 활용해 어떤 물건이 가장 저렴한지도 선별해낼 수 있다. 교육의 수단으로 갇히기보다는 우리가 살아가는 데에 있어 논리적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수학. 〈생각을 바꾸는 수학 수다〉는 우리의 스물여섯 가지 일상을 거울 비추듯 되비추어, 우리에게서 멀어져버렸던 수학을 다시 데려와준다.
  • 최초로 수학과 손잡았을 때… 9 껌, 캐러멜, 막대 사탕 18 대중교통과 알고리즘 23 피타고라스의 위대한 발견 31 좋은 일은 두 배로, 네 배로, 제곱으로 39 6개의 점으로 만든 빛 46 어떤 것이 가장 쌀까? 56 무한대 목걸이와 파이 반지 64 티스푼 하나에 쌀알 몇 개가 들어갈까? 70 덧셈의 왕 가우스 76 금고 비밀번호 맞히기 83 돈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89 할머니는 수학의 달인? 94 저녁으로 국수라니! 99 골치 아픈 수도꼭지 문제는 이제 안녕! 104 꽃잎으로 점치기 109 수학 시간에 배우는 도덕 115 나도 수학적 모델링을 할 수 있다고? 119 수학과 상상의 사랑 이야기 124 수학에도 상상력이 필요해! 128 헛소리가 만드는 논리 133 A 도시에서 B 도시까지 가는 데 걸리는 시간은? 137 멋진 사진 찍기 143 귀찮아서 못 하겠어! 150 게임을 해 봐요! 159 앞으로도 손잡고 갈 수학… 168 직접 만들어 보는 점자판 174 정답 177
  • 16p “누가 수학을 만든 거야?”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은 간단해요. 우리 모두는 자신의 삶에 책임을 지고 있고 우리 삶에서 필요한 것들을 더욱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요. 우리는 살아가는 모든 과정에서 수학의 문을 두드려요. 67p 파이는 우리의 과거와 미래도 알고 있어요.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나기 전도 알고 있고, 가장 행복했던 날도 알고 있지요. 73p 사실 수학을 배울 때 꼭 필요한 것은 문제를 풀려고 노력하는 자세예요. 답을 알려는 마음만 있다면 쌀알도 얼마든지 셀 수 있잖아요. 물론 세는 법을 알아야겠지요. 우리 생활 속에서도 숫자 세기는 아주 중요해요.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날 날도 세어야 하고, 지루한 수학 시간이 언제 끝날지 알기 위해 시간을 셀 줄도 알아야 하니까요. 102p 많은 사람이 일상생활에서 수학을 쓸 때 더하기와 빼기, 곱하기와 나누기, 이렇게 네 가지 연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사칙 연산만으로는 중요한 문제를 결정하기에 충분하지 않을 수 있어요. 117p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진실함과 정직함은 수학에서의 직선과 매우 비슷해요. 한 방향으로 죽 늘어서 있는 점들은 흐트러짐 없이 올곧아요. 각 점들이 올곧게 서 있을 때 선이 되듯이 정직한 사람들은 거짓이 섞이지 않은 진실한 말을 해요. 선에 있는 각 점들이 정직한 한 사람이라고 가정해 봐요. (중략) 수학의 직선과 인생의 정직함을 같은 틀에 넣고 생각하는 것이 전혀 우스꽝스럽지 않아요. 사실 이런 식으로 받아들이면 우리가 이해하지 못했던 수많은 수학 용어들을 이해할 수 있답니다. 124p 상상력과 수학이 만나면 많은 것을 이룰 수 있어요. 134p 수학은 형체도 없고 우리 생활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수학을 하려면 생각하는 힘이 있어야 해요. 그러니까 우리는 논리적으로 생각하기 위해 수학을 배우는 거예요. 물론 우리는 학교 다니는 내내 수학이 우리 삶에 도움을 준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을 거예요. 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면서 마주치는 모든 상황에서 수학은 논리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도움을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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