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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사이트: 비즈니스 생태계 경영 
주재훈 ㅣ 드러커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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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판수
2023년 01월 17일/ 초판
  • 페이지수/크기/무게
392page/147*203*26/607g
  • ISBN
9791191384383/1191384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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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즈니스와 기업은 결국 그 생태계로 수렴한다.” 지속가능경영, 공동창조의 길, ESG 경영, 블록체인 생태계 등 비즈니스 생태계에 대한 명쾌한 분석! 한국과 미국의 28명 경영자들과의 인터뷰 자료와 수년 동안 펴낸 여러 편의 연구논문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생태계 경영의 맥을 제시한다. 자연 생태계가 인류에게 중요하듯이, 사회경제생태계가 건강해야 나라가 부유하고 풍요롭다. 또한 비즈니스 생태계가 건강할수록 그 참여기업들이 더욱 지속적으로 성장한다. 정말 그럴까? 이 책은 “그러한 증거나 사례가 있는가?”라는 의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여정이다. 디지사이트(digisight)란 디지털(digital)과 인사이트(insight)의 합성어로 디지털 기술의 지원으로 확장되고 깊이를 더하는 인간 통찰력을 의미한다. 중요한 의사결정의 주체는 기계가 아니라 사람이고, 자연의 선택에 의존한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와 같은 기술은 인간의 능력을 더 키워주고 효율성을 향상시킨다. 인류에게 심대한 영향을 줄 수 있는 핵심적인 의사결정에서 기계가 인간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지원하고 도움을 준다. 비즈니스 생태계의 혜안을 지닌 경영자는 기술발전과 더불어 디지사이트를 발휘한다. 디지사이트는 이해관계자들 간에 꼬인 매듭을 풀고 긴장관계를 해소하여 비즈니스 생태계 경영 혁신의 모멘텀이 된다. 비즈니스 생태계 경영의 혜안을 가진 경영자는 디지사이트를 향상시키고 발휘하다. 디지사이트는 지속가능경영의 길을 튼다. 비즈니스 생태계 경영과 지속가능경영은 상호 보완적이다. 비즈니스 생태계 경영을 통해 지속가능경영의 목적이 성취되고, 지속가능경영은 건강하고 풍요로운 비즈니스 생태계를 가능하게 한다. 디지사이트, 비즈니스 생태계 경영, 지속가능경영에서 경영의 지혜를 펼치는 것이 경영자의 역할이다. 이것은 비즈니스 생태계 경영의 혜안이 없는 경영자에게는 불가능하다. 경영의 대상을 보는 범위가 한정되어 위기에 대처할 디지사이트를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세월호 사태, 남양유업 불매운동, SPC 불매운동 등도 결국 비즈니스 생태계를 제대로 경영하지 못한 결과이다. 혁신은 모순처럼 보이는 상충관계를 풀어내는 것이다. 종종 기술이 이러한 상충관계를 해결하는 수단이 되고, 인간 통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준다. 바로 디지사이트로 귀결된다. 기업으로 인한 여러 사회적 문제가 속출해 왔다(기업에서의 갑질과 소비자 불매운동,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 세월호 사태, 태안 해양오염사고, 삼풍백화점 붕괴 등), 첫째는 이들 문제가 왜 일어났고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가를 해석한다. 다음으로는 미래에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여 대처할 수 있게 해준다. 그 이론이 바로 비즈니스 생태계 경영이다.
  • 기업가와 경영자는 기업의 울타리를 어디까지로 보는가? 경영의 범위와 기업의 목적이 달라진다. 또한 경영자의 역할도 변화한다. 이윤 추구는 수단이자 필요 요건이다. 기업의 존재이유, 궁극적 목적인 공유목적을 달성하는 것이다. 사례, 인터뷰, 연구논문을 토대로 사실을 파헤쳐본다. 깨달음의 과정을 통해 기업가는 공유목적을 인지하고 실천하는 단계에 이른다. 그러한 경영자는 니체가 말하는 위버맨쉬다. 기업의 미션과 비전, 그리고 핵심가치에는 비즈니스 생태계의 공유목적이 반영되어야 한다. 또한 미션과 비전, 핵심가치는 단순한 슬로건이 아니라 경영 실무에서 실천되도록 이사회 수준에서 원칙으로 제도화되어야 한다. 비즈니스 생태계 경영은 운이 기업 성공에 미치는 영향을 줄인다. 비즈니스 생태계 경영은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키워준다. 따라서 비즈니스와 기업은 결국 그 생태계로 수렴한다. 처음부터 세상을 바꾸겠다는 거대한 목적에서 시작하는 기업가를 찾기란 어렵다. 사업이란 아주 작은 자기중심적 동기에서 출발한다. 돈을 벌고, 남의 돈으로 투자해서 손실을 봐 욕을 먹지 않겠다는 작은 동기가 워렌 버핏의 마음속에도 자리하고 있었다. 그러나 점차 그 동기는 넓고 깊어지고, 지금 지향하는 바를 포괄하는 다른 무엇인가 있다는 것을 깨달아간다. 비즈니스도 마찬가지다. 누구나 사업을 통해 돈을 벌겠다는 동기가 없이 시작하지는 않는다. 궁극적으로 비즈니스 생태계를 보게 되고, 세상이 어떻게 변화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어떤 기업가에게도 마음속에는 궁극적인 목적이 자라고 있다. 단지, 언제 그것을 알아차리고 구체화하는가가 다를 뿐이다. 그 목적을 제대로 인식하려면 비즈니스 생태계를 보는 혜안이 있어야만 한다. 오늘날 경쟁은 개별 기업 간이 아니라 비즈니스 생태계 간의 경쟁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애플의 스마트폰 비즈니스 생태계와 구글의 스마트폰 비즈니스 생태계 간의 경쟁이다. 애플을 중심으로 한 시장과 구글을 중심으로 한 시장이 어떻게 되는가는 한 배에 탄 참여기업의 성공에 지대한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주주의 부를 극대화하는 것이 기업 경영의 목적으로 해야 한다는 밀턴 프리드먼의 주장이 지배적이던 시대에는 비즈니스 생태계의 공유목적이 주목받지 못했다. 에드워드 프리먼의 이해관계자이론이 먹혀드는 이해관계자 자본주의 시대로 가면서 공유목적은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된다. 이해관계자 간의 동태적 균형과 조화를 통해 공유목적을 달성하면서 비즈니스 생태계의 참여자들이 공진화하는 게 중요하다. 또 하나 비즈니스 생태계에서 중요한 것은 지속가능성, 즉, 지속가능경영이다.
  • 1. 지속가능경영과 비즈니스 생태계 1.1 코로나19로 보는 비즈니스 생태계 ... 21 1.2 블랙스완이 온다는 사실: 청해진해운 생태계가 주는 교훈 ... 26 보석을 제대로 보지 못한 청해진해운 직원이 먼저다! 블랙스완에 대비하라! 공유목적을 위해 균형 잡는 원칙 1.3 방탄소년단으로부터 기업이 배우는 팬덤 경영 ... 39 고객을 팬으로 만들기 고객경험인가? 수익인가? 옹호 세력 더하기 기업 가격 체계의 변경으로 표출되는 세력화 1.4 지속가능 성장으로 가는 길 ... 52 거부가 찾아내는 법칙 이해관계자의 긴장관계를 해소하는 혁신 1.5 기업의 성공을 따지는 혜안 ... 63 시장도 자원도 모든 기업의 성패를 설명하지는 못한다. 이해관계자 간의 동태적 균형과 조화 2. 고객 다시보기: 공동 창조의 길 2.1 디자인 사고로 고객을 보다 ... 75 고객을 보는 새로운 관점: 디자인 사고 인식전환과 개념혁신 2.2 고객참여가 이끄는 심리적 주인의식 ... 86 기업 활동에 참여하는 고객 디지사이트 직원과 고객의 주인의식 직원을 넘어서 고객의 심리적 주인의식 제3의 공간에 대한 심리적 주인의식 온라인 플랫폼에 대한 심리적 주인의식 비즈니스...
  • 우리가 비즈니스 생태계에 대해 인터뷰한 코스트코 국제담당 부사장은 이런 이야기를 했다. “우리 고객들은 계산대에서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직원들이 즐거운지, 회사가 그들을 어떻게 대우하는지를 압니다. 고객들도 직원들과의 대화에서 일상의 즐거움을 느낍니다.” _ 23p 오늘날 경쟁은 개별 기업 간이 아니라 비즈니스 생태계 간의 경쟁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애플의 스마트폰 비즈니스 생태계와 구글의 스마트폰 비즈니스 생태계 간의 경쟁이다. 애플을 중심으로 한 시장과 구글을 중심으로 한 시장이 어떻게 되는가는 한 배에 탄 참여기업의 성공에 지대한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_ 67p 디지사이트(digisight)란 디지털(digital)과 인사이트(insight)의 합성어로 디지털 기술의 지원으로 확장되고 깊이를 더하는 인간 통찰력을 의미한다. 중요한 의사결정의 주체는 기계가 아니라 사람이고, 자연의 선택에 의존한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와 같은 기술은 인간의 능력을 더 키워주고 효율성을 향상시킨다. 인류에게 심대한 영향을 줄 수 있는 핵심적인 의사결정에서 기계가 인간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지원하고 도움을 준다. 비즈니스 생태계의 혜안을 지닌 경영자는 기술발전과 더불어 디지사이트를 발휘한다. _ 91p 비즈니스 생태계의 이해관계자인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에 대해 고객은 심리적 주인의식을 갖는다. 심리적 주인의식은 고객의 충성도를 이끌어내어 기업 성과와 경쟁력에 영향을 주고, 풍요롭고 건강한 기업 생태계를 지속가능하게 한다. _ 96p 혁신은 바로 이러한 상충관계를 풀어내는 것이다. 종종 기술이 이러한 상충관계를 해결하는 수단이 되고, 인간 통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준다. 바로 디지사이트로 귀결된다. _ 101p 소비자는 그 기업의 정체성을 본받아 자신의 정체성 형성에 반영할 수 있다. 그러한 조직이나 기업이 되기란 쉽지 않다. 그것은 비즈니스 생태계 경영을 통해 가능하다. _ 105p 당신은 존재이유와 삶의 목적을 어디에 두고 있는가? 기업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기업의 존재이유인 사명과 목적이 중요하다. 목적지향(purpose-driven)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2011년 비콥 인증(B Corporation Certification)을 받은 파타고니아가 목적지향 기업의 대표적인 사례이다. _ 123p CSR은 기업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평판을 좋게 하는데 도움이 될 뿐인가? CSR과 사회의 관계를 엮는 선순환 고리를 찾기 위해서는 비즈니스 생태계와 지속가능성을 살펴보아야 한다. CSR은 비즈니스 생태계에 사회적 자본을 축적하여 기업 경쟁력에 기여한다. _ 124p 드러커는 기업의 이익에 대해 도덕성을 부여한 학자이다. 이익을 내지 못하는 조직은 존속할 수 없다. 드러커는 이익을 단순히 잉여금이 아니라 사업을 영위하기 위해 들어갈 비용이라 보았다. 즉, 향후의 사업에 투자할 자금이다. 기업이 이익을 내는 것은 장기적으로 성장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다. 이익은 고용을 창출하고, 신사업과 신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유일한 수단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드러커는 이익을 추구하는 기업의 존재에 대한 도덕적 타당성을 부여한 사회생태학자이다. 드러커는 일찍이 사회경제생태계에서 거대한 힘을 발휘하는 기업이 이익만을 추구하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간파하고 있었다. _ 137p 비즈니스 생태계의 공유목적에는 이러한 ESG 경영의 핵심가치와 행동규범을 내포하고 있다. 결국 ESG 경영은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기업 생태계를 지속가능하게 하는데 일조한다. 따라서 ESG 경영도 비즈니스 생태계 경영의 일부이다. _ 141p 기업의 ...
  • 주재훈 [저]
  • 동국대학교 정보경영학과 교수. University of Nebraska-Lincoln, Visiting Professor. 부산대학교 경영학박사, 한국정보시스템학회 편집위원장 역임. 한국인터넷전자상거래학회 편집위원, 한국전자상거래학회 부회장. 저서로는 '경영정보 시스템', 'XML의 이해', '전자화폐: 전자상거래보안응용', 'e-비즈니스: 전자상거래', '인터넷비스니스', '정보시스템개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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