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레몬인지 오렌지인지 묻지 말아 줘 
채륜서
  • 정가
14,000원
  • 판매가
12,600원 (10% ↓, 1,400원 ↓)
  • 발행일
2023년 03월 10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200page/115*184*21/315g
  • ISBN
9791185401751/118540175X
  • 배송비
  • 배송예정일
10/05(목) 배송완료예정
  • 현 보유재고
100 권 이상
  • 주문수량
  • 바로구매 북카트담기
  • 제휴몰 주문 시 고객보상, 일부 이벤트 참여 및 증정품 증정, 하루/당일 배송에서 제외되므로 참고 바랍니다.
  • 상세정보
  • “나는 단지 슬픔이 조금 많은 사람입니다” 200만 명의 마음에 가닿은 글스타그램 스치듯 흘러가는 외로움과 사랑의 조각을 모은 단상집 SNS 인기 작가로 사랑받는 파블로다니엘의 에세이. 시집 《자살일기》 이후 두 번째 책이다. 외로움, 사랑, 이별, 슬픔 등의 감정을 그러모아 책 한 권에 담아냈다. 소소한 ‘행복’을 말하는 글은 아니다. 오히려 ‘불행’을 쓴 글에 가깝다. 때로는 삶의 괴로움에 대한 직설적인 표현들이 마음을 쿡쿡 찌르기도 하지만, 그게 불편하지 않고 오히려 읽고 나면 마음이 편해진다. 거짓된 감정이 없기 때문이다. 왠지 그의 글 앞에서는 가면을 벗어던지고 진심을 마음껏 표현해도 괜찮을 것만 같다. ‘힘내’라는 텅 빈 위로를 듣는 것보다는 실컷 울어버리는 쪽이 기분전환에 도움이 되듯, 불행을 쓰는 듯하지만 결국 읽는 이의 마음을 안정시키는 신묘한 힘이, 파블로다니엘 작가가 쓰는 글의 장점이다. 비록 작가의 글은 외로움과 슬픔으로 가득 차 있지만 그의 글을 통해 독자들의 슬픔이 정화되기를 바란다. 그의 마지막 한마디에서 이런 진심이 보인다. “나는 늘 외롭고 슬프지만, 독자들은 꼭 행복하길 바란다, 진심으로.” 마음 놓고 울 곳이 없는 이 세상에서, 그의 ‘글 밭’이 마음껏 울 수 있는 장소가 될 수 있기를, 이곳에서 아픔을 내려놓고 행복해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 슬픔과 사랑을 노래하는 시인 파블로다니엘 당신 내면의 슬픔을 정화할 100개의 글 모음 솔직한 글로 SNS에서 사랑받는 파블로다니엘 작가가 에세이를 출간했다. 2021년 출간한 시집 《자살일기》에 이은 두 번째 책인데, 이번에는 작가가 지금껏 느꼈던 외로움, 사랑, 이별, 슬픔 등의 감정을 모아 담았다. 두 개의 장에 나뉘어 담긴 100편의 글은, 그가 지나온 삶의 흔적이다. 1장 ‘슬픔이 쉽게 오는 사람은 슬픔이 오래 머물고’에서는 상처투성이였던 자신의 슬픔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고 2장 ‘흐려지는 것들에게 들려주는 사랑’에서는 사랑과 이별을 겪은 절절한 심정을 풀어냈다. 짐작할 수 있듯, 밝고 희망찬 분위기의 글은 아니다. ‘다 잘될 거야’ ‘너는 최고야’ ‘사랑은 달콤해’ ‘우리는 영원할 거야’ 같은 설렘이 충만한 메시지는 기대하지 않는 게 좋다. 이 책은 불행을 쓴 글에 가깝다. 희망과 행복을 주문처럼 외치는 때에도(어쩌면 그것이 ‘팔리는 글’의 조건일 수 있는데도), 충분한 능력을 갖춘 그가 글로써 행복을 말하지 않는 이유는 하나다. “나는 그런 생각을 했다, 행복한 글을 쓰기 위해서는 행복해야 하고, 불행한 글을 쓰기 위해서는 불행해야 한다, 행복하지 않은 사람이 행복한 글을 써서 그 책이 잘 팔리게 된다면, 그 사람은 연기를 잘하는 배우일 뿐” (‘프롤로그’에서) 이 책의 매력은 여기에 있다. 거짓이 없는 글. 아픔을 아픔이라 말하고 그것을 토해낼 수 있는 용기, 억지로 행복을 쥐어짜 내지 않는 진실함, 그리고 그 응어리진 마음을 그대로 글에 담아낼 수 있는 문장력. 곰곰이 생각해 보면 그의 말에 동감할 수 있다. 행복하지 않은 상태에서 행복을 쓴다는 건, 거짓을 꾸며내는 일이며, 상상을 바탕으로 연기하는 일이다. 속이 빈 행복은 언젠가는 드러나는 법. 그것이 얼마나 큰 공감을 불러올 수 있을까? 누군가는 슬픔과 외로움으로만 가득 찬 글이 무슨 도움이 되겠나, 힘내라는 한마디가 백번 낫지 않나 반문할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는 이미 안다. ‘힘내’라는 말의 공허함을. 누군가의 말처럼 힘이 없는데 어떻게 힘을 내나. 절망에 빠진 사람에게는, 공허하고 어설픈 위로보다 같이 손을 잡고 실컷 울어버리는 쪽이 마음을 달래는 데 훨씬 효과적일 때가 있다. 눈물에는 마음을 정화하는 힘이 있다고 하니까. 책을 읽다 보면 직설적인 표현들이 마음을 콕콕 찌르기도 한다. 이별의 끝자락에 가졌던 감정들, 혼자라는 기분이 들 때 스쳤던 생각들… 작가가 토로하는 감정들은 우리가 느꼈던 것들과 다름 아니다. 그래서 오히려 그의 솔직함이 불편하지 않다. 묘하게도 읽다 보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이 앞에서는 나의 가면을 벗어던지고 마음껏 슬픔을 드러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슬픔이 목 끝까지 차오르다 터져 나올 때, 오히려 마음이 차분해진다. 파블로다니엘 작가의 글에는 이런 묘한 힘이 있다. 작가의 글은 슬픔과 외로움으로 가득 차 있지만 그것을 통해 독자들의 마음은 정화되기를 바란다. 그의 마지막 한마디에서 이런 진심이 보인다. “나는 늘 외롭고 슬프지만, 독자들은 꼭 행복하길 바란다, 진심으로.” 마음 놓고 울 곳이 없는 이 세상에서, 그의 ‘글 밭’이 마음껏 울 수 있는 장소가 될 수 있기를, 이곳에서 아픔을 내려놓고 행복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 그래서 마음 한구석 슬픔이 자리한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바라는 게 있다면, 작가도 꼭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 어느 독자가 그에게 말했듯, 그가 쓰는 행복은 얼마나 멋질지 궁금하니까. 진실로 행복해진 그가 쓰는 행복한 글을 꼭 만날 수 있기...
  • 프롤로그 1 슬픔이 쉽게 오는 사람은 슬픔이 오래 머물고 돌아오지 않을 사람을 기다리는 자세 / 완벽한 방법 / 사랑은 아낌없이 빼앗는 것 / 내가 머무는 계절은 부족했고 / 인연 / 추억과 동경 / 당신은 영원히 몰랐으면 좋겠습니다 / 강변에 다녀왔습니다 / 예술이 그렇게 나쁜가 / 그해 여름 / 어떤 바람 / 나는 웃자랐으며 사람은 의지와는 상관없이 나를 떠나갔습니다 / 난 문장 말고는 가진 게 아무것도 없어 / 어떤 사람은 내가 산산이 무너지기를 바랐습니다 / 사랑을 사랑할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 죄가 많은 인간은 다음 생에 인간으로 태어나지 못한다는데 / 타락론 / 코스모스 / 아카시아 / 봄눈 / 푸른 꿈 / 새 아침 /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으면서 로맨스를 하고 싶다 / 불행하다 / 사창가 아이 / 장난질 / 깨어질 준비 / 바다 천사 / 불행을 데생하면서 / 내게 종말을 주세요 / 바람개비 / 슬픈 냄새 / 쓸모없는 우산 같은 거 / 결국 모든 것들은 지워질 거라고 / 썩은 과일 / 꿈의 집 / 하나뿐인 검은 것 / 외로운 건 그저 외로운 거야 / 시와 당신 / 깨어지지 않고 남은 것들 / 분리된 빛과 시간 / 내가 상냥하면 슬퍼집니다 / 소모 / 투시자 / 슬픔,...
  • 나는 그런 생각을 했다, 행복한 글을 쓰기 위해서는 행복해야 하고, 불행한 글을 쓰기 위해서는 불행해야 한다, 행복하지 않은 사람이 행복한 글을 써서 그 책이 잘 팔리게 된다면, 그 사람은 연기를 잘하는 배우일 뿐, - P.3 〈프롤로그〉에서 살아간다는 게 참으로 쓸쓸하게 느껴집니다, 내가 끝없는 우물 안으로 떨어지면 친숙한 얼굴들이 나를 내려다보아요, 아무도 나를 건져 올려주지 않죠, - P.84 〈내가 상냥하면 슬퍼집니다〉에서 내겐 사랑도 비슷한 개념이었다, 달콤하지만 나의 목을 천천히 졸랐다, 나는 늘 가난했다, 사랑에도 돈이 필요했다, 주머니에 든 것은 지폐 몇 장뿐이었다, 돈이 없었던 나는 사랑을 하면서도 진땀을 흘렸다, - P.121 〈달콤한 것은 위험한 것이구나〉에서 나는 분명 너에게 사랑을 줬는데 너에겐 왜 내 사랑이 남아 있지 않을까 - P.197 〈셈법〉에서
  • 전체 0개의 구매후기가 있습니다.

인터파크도서는 고객님의 단순 변심에 의한 교환과 반품에 드는 비용은 고객님이 지불케 됩니다.
단,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 및 반품은 무료로 반품 됩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상품을 공급 받은 날로부터 7일이내 가능
공급받으신 상품의 내용이 표시, 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개월 이내,
   혹은 그사실을 알게 된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로부터 30일 이내
상품에 아무런 하자가 없는 경우 소비자의 고객변심에 의한 교환은 상품의 포장상태 등이 전혀 손상되지 않은 경우에 한하여 가능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구매확정 이후(오픈마켓상품에 한함)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물품의 가치가 떨어진 경우
포장 개봉되어 상품 가치가 훼손된 경우
다배송지의 경우 반품 환불
다배송지의 경우 다른 지역의 반품을 동시에 진행할 수 없습니다.
1개 지역의 반품이 완료된 후 다른 지역 반품을 진행할 수 있으므로, 이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고상품의 교환
중고상품은 제한된 재고 내에서 판매가 이루어지므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오픈마켓 상품의 환불
오픈마켓상품에 대한 책임은 원칙적으로 업체에게 있으므로, 교환/반품 접수시 반드시 판매자와 협의 후 반품 접수를 하셔야하며,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능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배송예정일 안내
인터파크 도서는 모든 상품에 대해 배송완료예정일을 웹사이트에 표시하고 있습니다.
<인터파크 직배송 상품>
상품은 월~토요일 오전 10시 이전 주문분에 대하여 당일 출고/당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상품은 서울지역/평일 주문분은 당일 출고/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며,
서울외지역/평일 주문분의 경우는 오후 6시까지 주문분에 대하여 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단, 월요일은 12시까지 주문에 한함)
상품은, 입고예정일(제품출시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
~ 상품은 유통특성상 인터파크에서 재고를 보유하지 않은 상품으로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기준출고일:인터파크가 상품을 수급하여 물류창고에서 포장/출고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
<업체 직접배송/오픈마켓 상품>
~ 상품은 업체가 주문을 확인하고, 출고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입니다.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2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5일이내 출고가 시작되지 않을시, 오픈마켓 상품은 자동으로 주문이 취소되며, 고객님께 품절보상금을 지급해 드립니다.
배송비 안내
도서(중고도서 포함)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잡지/만화/기프트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를 함께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잡지/만화/기프트/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하시면 :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을 구매시 : 업체별로 상이한 배송비 적용

   * 세트상품의 경우 부분취소 시 추가 배송비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북카트에서 배송비없애기 버튼을 클릭하셔서, 동일업체상품을 조금 더 구매하시면, 배송비를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해외배송 안내
인터파크도서에서는 국내에서 주문하시거나 해외에서 주문하여 해외로 배송을 원하실 경우 DHL과 특약으로 책정된 요금표에
   의해 개인이 이용하는 경우보다 배송요금을 크게 낮추며 DHL(www.dhl.co.kr)로 해외배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해외배송은 도서/CD/DVD 상품에 한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다른 상품을 북카트에 함께 담으실 경우 해외배송이 불가합니다.
해외주문배송 서비스는 인터파크 도서 회원 가입을 하셔야만 신청 가능합니다.
알아두세요!!!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오픈마켓업체의 배송지연시 주문이 자동으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유통의 특성상 출고기간은 예정보다 앞당겨지거나 늦춰질 수 있습니다.
택배사 배송일인 서울 및 수도권은 1~2일, 지방은 2~3일, 도서, 산간, 군부대는 3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 0개
  •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