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신, 구약 성경 전체의 핵심 내용을 창세기로부터 요한계시록까지 꿰?어 관통하면서 심도 깊게 해설하고, 기독교 교리와 신앙, 신학적 논리와 이론 및 사상, 우주의 창조로부터 역사, 종말 및 미래 발생할 일에 이르기까지 기독교 세계관을 다루는 종교 및 인문학 책이다. 과학자인 저자는 과학과 철학의 논리로 신의 존재로부터 우주 만물 전체를 물질우주와 정신우주로 균형있게 조망하면서 과학-철학-신학을 통섭해 교집합의 우주론을 밝혀낸다. 이런 방식으로 저자는 인류의 궁극적이고 영원한 질문인 우주, 물질, 영혼, 생명, 죽음, 사후생(afterlife), 세상종말, 등 빅퀘스쳔 규명을 추구해 나간다. 정신적으로 피폐하고 방황하는 현대인에게 필독의 교양인문서적이다.
저자는 현대과학에서 발견한 빅뱅우주론과 부합하는 종교를 탐색, 조사한바, 기독교 만이 유일하게 현대과학과 부합하는 진실도(veracity)가 높은 종교임을 논증한다. 따라서 본 서적은 비기독교적인 유물론자, 불신무신론자, 회의론 및 불가지론자가 기독교가 가진 진수를 확인하기 위해서, 또한 믿음의 확신이 부족한 초신자는 물론, 기독교적 진리와 본색을 확인해 변증하려는 기독교 사역자나 목회자 및 선지 준비생 및 지도자들까지도 만드시 읽어야 할 'a must read"이다. 성경을 알거나 읽기 전에 읽어도 좋고, 성경을 몇 번 읽은 뒤에 읽어도 더 좋다. 영감과 통찰이 있는 영적인 서적이다.
〈제2권 (신약시대)〉
제4장. 신약성경에 나타난 정신우주의 역사……………335
제5장. 과학-철학-신학 통섭의 교집합 우주론………… 511
제6장. 러셀의 “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 비평‥……559
제7장. “나는 왜 기독교인인가?” 기독교 신앙 변증……595
에필로그…………………………………………………621
부록 1. 신-존재에 대한 철학자들의 견해………………636
2. 인류의 철학 및 종교 사상사 요약………………643
3. 물질우주 탐구사 요약……………………………663
4. 셀루우커스 왕조 및 헤롯 왕조 계보……………678
5. 성경 목록 및 약자표……………………………680
찾아보기…………………………………………………682~698
누가 성경이 과학과 충돌 또는 상치하고, 기독교가 천동설을 주장한다고 말하는가? 종교도, 과학도, 철학도, 아무도 몰랐었지만 성경은 지금으로부터 3천 년 전에 지구의 자전과 공전, 즉 지동설을 은밀한 성경적인 시적 언어로 계시해 놓고 있었다. 이는 코페르니쿠스보다 2500년 앞선 일이었다. 또 성경은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보다 1843년이나 먼저 4차원 시공간으로 구성된 우주의 구조를 계시해 놓았다. 또 현대과학이 발견한 빅뱅우주론의 138억 년 연대는 성경이 서술하는 6천 여 년의 연대와 시간 관점의 차이일 뿐 같은 연대로 볼 수 있다. 이는 본 저자가 통찰해 발견한 원리이다. 성경과 이에 기반한 기독교는 과학 이상의 진리이고 사실상 과학을 초월한다. 하나님이 계시하신 우주의 창조자요, 우주의 주인의 말씀이기 때문이다.
이기창 [저]
출간작으로 『천체물리학의 발자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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