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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를 어쩌지 못한다면 
샘 아크바, 박지혜 ㅣ 한문화 ㅣ Stressili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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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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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page/136*195*20/41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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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56994475/8956994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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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트레스 관리법을 찾아 또 스트레스받는 당신을 위한 최고의 지침서 “당신은 당신의 감정이나 생각보다 훨씬 나은 사람이다” 《내가 나를 어쩌지 못한다면》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는 이들을 전문으로 치료하고, 전 세계 심리학자들에게 트라우마 다루는 법을 가르쳐 온 심리학자 샘 아크바 박사가 10년 이상의 경험과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다루며, 삶의 역경에 부딪힐 때마다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인간의 뇌가 스트레스를 느끼는 원리에서 출발하여 고통스러운 감정이나 부정적인 생각과 적당한 거리를 두는 법, 자신의 내면세계를 관찰하는 법, 과거나 미래가 아닌 현재에 집중하는 법, 변화를 위한 행동을 실천하는 법, 자신을 깊이 이해하고 보살피는 법까지 스트레스의 감옥에서 벗어나 좀더 유연하고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한 과정을 차근차근 세심하고 친절하게 설명한다. 스트레스에 압도당할 때 따라오는 가장 큰 문제는 고통스러운 감정에만 사로잡힌 나머지, 상황을 개선할 방법을 찾거나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기회를 놓치는 것이다. 이 책은 스트레스와 마주하고도 그것에 잠식당하거나 갇히지 않고 여전히 자신에게 중요한 가치나 목표를 지킬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또한 당신이 충분히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인도하는 온화한 인솔자가 되어 줄 것이다. 다양한 명상 기법을 적용하여 지금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훈련법을 제시하며, 유머러스하면서도 위트 넘치는 묘사와 설명으로 언제든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기분 좋게 펼쳐 볼 수 있다는 것도 이 책의 큰 장점이다. 인간은 왜 스트레스를 느낄까? 뇌의 작동 원리를 알면 ‘스트레스받는 나’를 이해할 수 있다 인간은 스트레스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우리 뇌는 외부의 공격이나 위험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하도록 진화했다. 우리 뇌는 우리를 망하게 하거나 인생 계획을 망치려는 것이 아니라, 고통에서 우리를 구하기 위해 반응을 일으키고, 그 과정에서 다양한 스트레스가 발생한다. 스트레스는 물속의 비치볼과 같아서, 억지로 물속에 머물게 하려면 상당히 지속적이고 강한 힘이 필요하다. 동시에 다른 행동을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다. 그러다 손을 놓치면 바로 얼굴을 향해 튀어 오른다. 스트레스를 회피하고 밀어내는 데만 모든 에너지를 쏟는다면 결과적으로는 더 큰 고통이 돌아오거나 소극적이고 쪼그라든 삶이 기다릴 뿐이다. 우리가 스트레스를 피하거나 밀어내려는 것은 그동안 어디에서도 이것을 열린 마음으로 대하거나 유연하게 다스리는 기술을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서라면 고통스러운 감정이나 생각을 부정하거나 회피하는 대신,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삶을 더 잘 살아가기 위한 기술을 익힐 수 있다. 스트레스받는 내가 비정상적이거나 문제 상황에 처한 것이 아니며, 살아가면서 당연히 느껴야 할 감정들을 경험하고 있다는 사실 또한 깨달을 수 있다. 스트레스를 피할 순 없지만, 반응하는 방식은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삶에는 기쁨과 고통이 모두 존재한다. 피할 수 없는 고통에서 비롯한 스트레스를 외면하지 않고 기꺼이 자리를 내어줄 수 있는 심리적 유연성을 ‘스트레스 회복탄력성’이라고 한다. 스트레스를 피해 갈 순 없지만,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우리가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더는 감정을 피해 도망치지 않아도 된다면 어떨까? 감정과 씨름하는 대신 내게 소중한 가치에 집중한다면 어떨까? 보람 있고 의미 있는 일에 에너지를 쏟을 수 있다면 삶은 얼마나 달라질까? 저자인 샘 아크바 박사 역시 ...
  • 들어가는 글_감정과 씨름하는 대신 당신에게 더 중요한 가치에 집중하라 이 책의 사용법 1장_우리 뇌의 작동 원리 마음을 잘 다루려면 뇌를 이해해야 한다 2장_생각을 다루는 법 생각과 당신의 관계를 바꿔라 3장_감정을 다루는 법 감정에 일정한 자리를 내어주자 4장_관점을 갖는 법 내면세계의 관찰자가 되어야 한다 5장_현재에 집중하는 법 지금 이 순간 여기에 존재하라 6장_중요한 가치를 좇아 사는 법 ‘삶의 가치’라는 무기를 찾아라 7장_행동하는 법 큰 변화는 작은 발걸음에서 시작된다 8장_자기 자비를 실천하는 법 고통받는 친구를 돕듯 자신을 돌보자 9장_자신을 이해하는 법 지금의 당신을 만든 경험을 돌아보라 마치는 글 감사의 말 참고 문헌
  • 심리학자라는 사실을 제외하면 나도 당신과 같은 인간일 뿐이다. 나도 당신처럼 웃고 울고 실수도 한다. 그리고 당신과 마찬가지로 나만의 스트레스 산을 오른다. 당신이 발을 헛디뎌 절벽 아래로 떨어지려고 할 때 나는 당신에게 그곳을 피하라고 소리치고 아주 좋은 밧줄을 던져줄 수 있다. 하지만 나 역시도 나만의 절벽에서 떨어지고, 그럴 때면 이 책에 소개한 도구와 기술들을 활용해 다시 기어 나온다. 이 기술들은 내 삶을 바꿨으며, 내 주변의 소중한 친구들에게 알려주는 것들이기도 하다. 그리고 ‘내가 더 젊을 때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고 생각하는 것들이기도 하다._들어가는 글 우리의 구시대적 뇌는 여전히 공포를 경계하도록 설계되어 있지만, 우리는 미래를 걱정하고 과거를 괴로워하는 신세대적 뇌도 동시에 가졌다. 하지만 무시무시한 송곳니를 가진 호랑이나 사자, 뱀은 더는 우리 주변에 없다. 그보다 더한 것이 있을 뿐이다. 바로 ‘현대 사회’라는 괴물 말이다. 현대 사회는 우리의 마음에 그 어느 때보다 큰 위협이 된다. 그리고 우리는 이것에 호랑이나 사자, 뱀을 만났을 때와 비슷한 방식으로 반응하는데, 그 반응이 우리에게 항상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동굴에 사는 원시인이 목숨을 위협하는 위험을 경계했다면, 현대 사회를 사는 우리는 ‘실패하면 어떡하지? 위험을 감수할 가치가 있는 일일까?’ 생각하며 마찬가지로 경계 태세를 갖춘다. _1장 마음을 잘 다루려면 뇌를 이해해야 한다 불청객 같은 생각들을 어떻게 해야 할까? 이럴 때는 생각에 유리한 증거와 반대되는 증거를 모두 찾아보는 인지 치료 방법이 효과적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 방법 또한 생각에서 빠져나오는 행위에 집중하게 하므로 생각을 완전히 이겨낼 수는 없다. 그러니 이럴 때 효과적인 방법은 생각의 주체(당신)와 생각 사이에 적절한 공간을 만드는 것이다. 그러면 생각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대신, 그것을 어떻게 다룰지 선택할 수 있다. 생각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만 있다면 분명 인생을 바꿀 수 있다. 생각이 아니라 바로 당신이 인생의 주인이 되는 것이다. _2장 생각과 당신의 관계를 바꿔라 원하지 않는 감정을 밀어내는 행동은 단기적으로는 효과가 있으므로 우리는 이를 지속하지만, 감정을 회피하기 위한 전략들은 삶의 질을 낮추고 중요한 삶의 가치로부터 우리를 점점 더 멀어지게 할 뿐이다. 우리가 이렇게 행동하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감정을 효과적으로 다루는 방법을 배운 사람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월요일 아침 수학 수업 다음에 ‘열린 마음으로 감정 대하기’나 ‘감당하기 어려운 감정을 슬기롭게 다루기’와 같은 과목을 가르치는 학교는 어디에도 없을 것이다. 고통스러운 감정을 극복하기 위해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일은 긍정적인 감정으로 덮어버리거나 모든 감정을 통째로 없애버리거나 감정을 회피하는 것밖에는 없어 보인다. _3장 감정에 일정한 자리를 내어주자 부정적인 생각이나 감정이 떠오르며 ‘나는 패배자야. 불안해. 실패했어.’라고 속삭일 때마다 당신은 노련하게 흰 말을 움직여 ‘그렇지 않아. 나는 사실 아주 괜찮은 사람이야.’라고 방어한다. 그러면 얼마 동안은 그런대로 괜찮을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당신이 긍정의 흰 말을 움직일 때마다 당신의 마음이 곧바로 부정의 검은 말을 함께 움직인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마음이 하는 일이 원래 그렇기 때문이다. 더 큰 문제는 이 게임이 절대 끝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말의 개수는 무한대로 있고, 체스 보드는 모든 방향으로 영원히 늘어난다. 그랜드마스터가 되어 부정적인 생각의 허를 찌르려고 하기보...
  • 샘 아크바 [저]
  • 고문이나 전쟁, 성폭력에서 살아남은 이들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임상 심리학자이다. 이라크 북부 난민수용소의 여성과 아이들, 런던 그렌펠 화재 생존자와 유가족 등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는 많은 이들을 치료했으며, 세계 곳곳의 심리학자들에게 트라우마 다루는 법을 가르치고 훈련했다.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고전학 학위를,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에서 임상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내가 나를 어쩌지 못한다면》은 10년 이상 임상 심리학자로 일하며 얻은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한 책이다. 현재 런던에서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다.
  • 박지혜 [저]
  • 홍콩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다. 공간을 다루는 스타트업 기업을 거쳐 혁신을 다루는 외국계 기업에서 행복을 찾으며 일하고 있다. 바른번역 소속의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번역한 책으로는 《빌어먹을 감정 날려버리기》가 있다. 인생의 크고 작은 스트레스에 압도당하는 순간도 있지만, 이를 극복하고 회복탄력성을 기르는 방법을 찾고자 부단히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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