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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순환 알고 갑시다 : 거시경제 흐름을 이해하는 가장 쉬운 방법
김영익 ㅣ 위너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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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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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page/154*226*22/441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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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89352646/118935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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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황과 불황의 반복! 경기는 왜 좋아졌다 나빠졌다 하는 걸까? 큰 부를 축적한 한 분은 ‘시대에 당하지 말자’라고 말했다. 개인에게 당하면 일부 자산을 잃을 수 있지만, 시대에 당하면 모든 자산을 잃을 수 있다는 것이다. 반대로 시대의 흐름을 알면 큰 부를 얻을 수 있다는 의미가 된다. 기업경영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미래의 경기를 모르고 과잉투자했다가 기업이 파산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거시경제의 거장’이라 불리는 서강대 경제대학원 김영익 교수는 『경기순환 알고 갑시다』에서 경기의 기본 개념을 설명하고 경기를 판단할 수 있는 다양한 경제지표를 제시했다. 경제에 문외한 사람들도 경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썼으며, 경제지표와 주가의 관계도 연결시켜 설명했다. 이 책에서 다룬 경기 관련 데이터는 매월 혹은 매분기마다 발표되는데, 독자 여러분이 이를 계속 업데이트한다면 스스로 경기를 판단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 책에서 제시하는 7개의 경제지표를 배우고 익힌다면, ‘경알못(경제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도 경제 공부에 쉽게 입문할 수 있고 한 치 앞도 보기 힘든 경제 흐름을 한눈에 꿰뚫어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자본시장을 읽음으로써 그 어느 때보다 실질적인 조언이 필요한 투자자들에게 반가운 지침서가 될 것이다.
  • 경기에 한발 앞설 것인가, 한발 뒤처질 것인가? 시대의 흐름은 사회, 정치, 경제 등 모든 것을 포함한다. 이 가운데서도 거시경제 흐름이 으뜸이다. 특히 자산에 투자할 때나 기업의 의사 결정에 거시경제 흐름은 매우 중요하다. 그렇다면 거시경제의 흐름은 무엇일까? 공식적 용어로 ‘경기순환’인데, 경기와 순환이 합쳐진 단어다. 경기는 개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같은 시기인데도 개인의 주머니 사정에 따라 어떤 사람은 경기가 좋고 어떤 사람은 나쁘다고 할 수 있다. 산업별, 기업별로도 경기에 대한 판단이 다를 수 있다. 경기를 정의하자면, ‘국민경제의 총체적 활동수준’이라는 것이다. 개인이나 기업 경기가 아니라 한 국가경제의 총체적 활동이라는 의미다. 경제 활동을 나타내는 경제지표는 대부분 장기적으로 추세를 따라 성장한다. 그러나 이 지표들이 일직선으로 상승하지는 않는다. 경제지표가 장기 추세선 위로 갈 수도 있고, 때로는 아래로 갈 수도 있는데, 이를 순환이라고 한다. 즉, 경기순환 (business cycle)을 정의하자면 총체적 경제활동이 경제의 장기 성장추세를 중심으로 확장과 수축을 반복하며 성장하는 현상이라는 것이다. 이와 같은 경기의 기본 개념과 경기가 가장 나쁠 때(저점)와 가장 좋을 때(정점)의 경기순환을 이해하고 터득한다면, 이 책에서 다룬 경기 관련 데이터와 다양한 경제지표, 주가와의 관계 등을 통해 스스로 경제흐름을 읽을 수 있다. 경기의 기본 개념부터 경기를 판단할 수 있는 다양한 경제지표, 그리고 주가와의 관계 등 경기만 알아도 스스로 경제흐름을 읽을 수 있다! 『경기순환 알고 갑시다』 1장 ‘경기순환의 기본’에서 경기순환의 기본 용어와 경제지표 변동요인을 다루었다. 또한 그다음 경기를 판단할 수 있는 주요 경제지표를 어디서 발표하고 어떻게 구체적으로 경기와 관련시켜야 할 것인가에 대해 제시했다. 2장 ‘산업활동동향’이 가장 중요한 단락이다. 통계청의 산업활동동향에서 현재의 경기를 전망할 수 있는 경기종합지수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3장에서는 ‘국내총생산(GDP)’을 다뤘는데, 이를 보고 우리는 한 나라 경제의 총체적 상황을 판단할 수 있다. 4장 ‘수출입과 국제수지’에서는 수출과 경기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우리 코스피와 상관계수가 가장 높은 경제변수가 일평균 수출금액이기 때문에 주식 투자자들은 이 장을 꼭 참고해야 한다. 5장 ‘경제심리지수’에서는 경제심리지수를 살펴보았다. 특히 뉴스심리지수는 모든 경제변수에 선행하는 경향이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통화정책 목표는 물가안정과 고용극대화인데 이런 의미에서 6장 ‘고용통계’가 매우 중요하다. 7장 ‘인플레이션’에서는 2022년 이후 가장 큰 경제 이슈였던 물가를 다루었다. 이 장에는 물가와 자산가격의 관계도 분석되어 있다. 마지막 8장 ‘경제지표로 보는 법’에는 경기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우리가 꼭 보아야 할 데이터 찾는 방법을 제시했다. 경기국면을 알면 자산을 적절하게 배분하면서 부(富)를 돈을 안정적으로 늘릴 수 있다. 김영익 교수는 부의 더 좁은 범위가 돈이고, ‘돈이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을 때 하게 만드는 것이다’라고 정의한다. 『경기순환 알고 갑시다』를 통해 한발 앞선 경기 흐름을 파악하고 시기에 맞게 현명한 대처를 해보자. 경기 흐름에 따라 수동적으로만 대처한다면 나도 모르는 사이 손해를 볼 것이다. 기업경영이나 개인의 삶에 경기는 직간접적으로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기에 경기순환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냉엄한 자본주의 사회에서 영원히 뒷북치는 신세를 면하기 어려울 것이다. 이 책이 기업을 성장시키고 개...
  • 프롤로그: 경기순환 알고 갑시다 제1부 통계로 보는 경기순환 1장 경기순환의 기본 ● 거시경제의 흐름을 알아야 성공합니다 ● 경기는 순환합니다 ● 경기는 확장과 수축을 반복합니다 ● 경기 정점과 저점이 발생한 월을 기준순환일이라 합니다 ● 확장국면이 수축국면보다 길었습니다 ● 경기에는 파도처럼 크고 작은 파동이 있습니다 ● 모든 경제지표에는 네 가지 변동요인이 혼재합니다 ● 순환변동치로 경기를 판단합니다 2장 산업활동동향 ● 산업활동동향은 경기 판단의 기준입니다 ● 출하와 재고동향으로 제조업 경기를 알 수 있습니다 ● 재고/출하 비율로 제조업 경기와 주가 국면도 알 수 있습니다 ● 서비스 활동으로 내수경기를 알 수 있습니다 ● 금융업종 주가가 서비스업 생산에 선행합니다 ● 동행지수 순환변동치가 현재의 경기를 나타내는 대표적 지표입니다 ● 경기를 예측하기 위해서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를 보아야 합니다 ● OECD에서도 한국의 선행지수를 발표합니다 ● 주가지수와 선행지수는 거의 동행합니다 ● 장단기 금리차로 선행지수를 예측해볼 수 있습니다 3장 국내총생산 ● GDP는 생산, 분배, 지출 측면에서 측정합니다 ● 실질 GDP와 명목 GDP의 차이 ● ...
  • 거시경제의 흐름은 무엇일까요? 공식적 용어로 ‘경기순환’입니다. 경기와 순환이 합쳐진 단어입니다. 경기부터 설명해보겠습니다. 개인에 따라 경기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같은 시기인데도 개인의 주머니 사정에 따라 어떤 사람은 경기가 좋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나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산업별, 기업별로도 경기에 대한 판단이 다를 수 있습니다. 2022년 하반기에 강의 다니면서 기업인을 만나보면 대부분이 경기가 어려워지고 있다고 대답합니다. 그러나 조선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회사가 적자에서 벗어나 흑자를 내고 앞으로도 더 좋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경기의 의미가 모호해집니다. 그래서 경기(景氣)를 정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경기의 교과서적 의미는 ‘국민경제의 총제적 활동수준’입니다. 개별 개인이나 기업 경기가 아니라 한 국가 경제의 총체적 활동이라는 의미입니다. 1장 〉 경기는 순환합니다 (p.21) 2022년 한국 경제가 2.5% 성장했다는 것은 실질 GDP가 그만큼 늘어났다는 의미입니다. 실질GDP와 명목GDP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명목 GDP를 한국 정부는 경상 GDP라 표현합니다. 이 차이도 아주 단순화해서 설명해보겠습니다. 우리 경제에 ‘A’라는 자동차 회사가 하나만 있다고 아주 단순한 과정을 해봅니다. 이 자동차 회사가 2022년에 100원(P)의 가격을 가진 자동차 100대 (Q)를 생산하고, 이 자동차가 다 판매되었다고 가정합니다. 그런데 2023년에 자동차가 100원의 가격이 고정되어 있는데 생산량이 105대가 되었다면, 우리 경제가 5% 성장한 것입니다. 실질 GDP는 기준 연도 가격(현재 2015)을 정해놓고 생산량이 얼마나 변했는가를 측정합니다. 이와는 달리 명목GDP는 측정 시 가격 변화를 고려합니다. 앞으로 자동차 가격이 100원에서 105원으로 5% 오르고 생산량도 5% 증가했다면 명목GDP는 10% 성장한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물가를 오르기 때문에 실질 GDP보다 명목 GDP가 더 큽니다. 3장 〉 실질 GDP와 명목 GDP의 차이 (pp.68-69) 우리나라 수출 가운데 반도체 비중이 크게 늘었습니다. 2010년 반도체 비중이 2010년에 10.9%였으니 2018년에는 20.9%로 처음으로 단일 품목 비중이 20%를 넘었습니다. 그만큼 우리나라가 반도체 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상대적으로 수출 비중이 가장 많이 줄어든 업종은 선박입니다. 2000년 선박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6%에서 2009년에는 12.4%까지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 감소세를 지속했고, 2022년에는 2.7%까지 추락했습니다. 저가 선박 부문에서는 우리가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자동차 비중은 2022년 7.9%로 2021년(7.2%)보다 소폭 증가했으나, 2004년 10.5%를 정점으로 하락 추세에 있습니다. 석유화학이나 철강 등에서는 큰 변화가 없습니다. 4장 〉 수출통계에서 주요 업종 경기를 알 수 있습니다 (pp.113-114) 학생이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입사원서도 냈다면 취업자인가요? 실업자인가요? 학교를 다니는 학생이므로 비경제활동인구이기도 하고,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으므로 취업자의 정의에도 부합합니다. 또한 입사원서도 제출한 것으로 볼 때 구직활동을 수행한 실업자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ILO에서는 이러한 복수의 활동상태를 가지게 되는 사람이 취업자, 실업자, 비경제활동인구 중 반드시 하나의 활동상태에만 배타적으로 귀속되도록 우선성 규칙(Priority rule)을 적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우선성 규칙은 노동력조사에서 경제활동상태가 취업인 사람을 먼저 파악하고, 나머지 사람들 중에서 실업자를 파악한 뒤 마지막으로 남은 사람들을 비...
  • 김영익 [저]
  •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교수. 한국금융연수원 겸임교수 및 LG하우시스 사외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자신만의 ‘주가예고지표’를 바탕으로 지난 9·11 테러 직전의 주가 폭락과 그 후의 반등, 2004년 5월의 주가 하락과 2005년 주가 상승 등을 맞춰 일약 ‘족집게’ 애널리스트로 떠올랐다. 2014년 5월, 중국에서 시작되는 두 번째 금융위기를 경고한 《3년 후 미래》를 출간했는데 1년 후 이것이 그대로 적중하여 다시 한 번 세간의 찬사를 자아냈다. 신문과 방송 등 각종 미디어를 통해 어렵고 복잡한 경제이론과 시장의 상황을 자신만의 철학으로 쉽고 명쾌하게 풀어내고 있다.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88년 대신증권에 입사해 대신증권과 하나대투증권에서 리서치센터장을 역임했고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소장을 거쳤다. 5년 연속 〈매경이코노미〉 〈한경비즈니스〉 〈서울경제신문〉 〈조선일보 & FN가이드〉 〈헤럴드경제〉 등 주요 언론사 베스트 애널리스트에 선정된 바 있다. 주요 저서로는 《위험한 미래》 《3년 후 미래》 《경제지표 정독법》 《이기는 기업과 함께 가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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