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내가 사랑한 동양 고전 
내가 사랑한 고전 시리즈(연암서가)1 ㅣ 김욱동 ㅣ 연암서가
  • 정가
18,000원
  • 판매가
16,200원 (10% ↓, 1,800원 ↓)
  • 발행일
2023년 05월 15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358page/145*210*26/575g
  • ISBN
9791160871098/1160871094
  • 배송비
무료배송
  • 배송예정일
09/26(화) 배송완료예정
  • 현 보유재고
100 권 이상
  • 주문수량
  • 바로구매 북카트담기
  • 제휴몰 주문 시 고객보상, 일부 이벤트 참여 및 증정품 증정, 하루/당일 배송에서 제외되므로 참고 바랍니다.
  • 시리즈 도서
내가 사랑한 고전 시리즈(연암서가)(총2건)
내가 사랑한 동양 고전     16,200원 (10%↓)
내가 사랑한 서양 고전     16,200원 (10%↓)
  • 상세정보
  • 번역가이자 ‘고전 전도사’인 김욱동 교수가 사랑한 고전들 번역가이자 ‘고전 전도사’인 김욱동 교수가 오랫동안 고전 작품을 읽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고 독자들에게 권하고 싶은 작품을 골라 이해에 도움이 될 만한 내용들을 소개한 책. 이 책에서 다룬 고전은 그동안 저자에게 삶의 나침반 구실을 해 온 작품들이다. 이탈로 칼비노는 『왜 고전을 읽는가』에서 고전의 범주에 들어가는 특징 중 하나로 독자에게 영향을 주는 책이라고 말했다. 칼비노는 어떤 책을 읽기 전과 그것을 읽고 나서 이렇게 독자의 생각과 태도에 변화가 일어난다면 그 작품은 일단 고전으로 불러도 크게 무리가 없다고 지적한다. 그에 따르면, 고전은 사람들이 “나 지금 책을 읽고 있어!”라고 말하는 대신 “나 지금 책을 다시 읽고 있어!”라고 말할 때의 바로 그 책이다. 여기서 ‘다시’라는 이 한마디 낱말이 고전과 고전이 아닌 작품을 가르는 중요한 잣대가 된다. 고전에 속하는 작품은 한 번 읽고 나서 책장에 영원히 가두어두는 것이 아니라 책장에서 다시 꺼내어 두고두고 읽는 책이다. 그리고 고전은 시대마다 다시 읽히면서 독자에게 새로운 의미로 다가온다. 이 책은 작품 줄거리를 요약하기보다는 작품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맥락에 초점을 맞추었다. 그래서 작품 집필 과정이라든지, 작품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역사적 배경이나 사회적 환경이라든지, 작품의 현대적 의미 등에 주목하였다.
  • 책머리에 1. 우파니샤드 2. 라마야나 3. 바가바드 기타 4. 논어 5. 맹자 6. 도덕경 7. 장자 8. 산해경 9. 법구경 10. 만요슈 11. 마쿠라노소시 12. 겐지 이야기 13. 바쇼 하이쿠 선집 14. 도연명집 15. 이태백 시집 16. 두보 시집 17. 수호지 18. 삼국지연의 19. 서유기 20. 홍루몽 21. 기탄잘리 22. 간디 자서전 23. 삼민주의 24. 아Q정전 25. 생활의 발견 26. 학문을 권함 27.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28. 라쇼몬 29. 설국 30. 금각사 31. 계원필경 32. 삼국유사 33. 동국이상국집 34. 퇴계집 35. 율곡집 36. 징비록 37. 열하일기 38. 목민심서 39. 금오신화 40. 홍길동전 41. 구운몽 42. 춘향전 43. 청구영언 44. 송강가사 45. 동경대전 46. 무정 47. 진달래꽃 48. 임꺽정 49. 백범일지 50. 토지
  • 『라마야나』는 종교의 옷을 입고 있지만 종교의 옷을 한 꺼풀만 벗겨내고 나면 『라마야나』는 문학의 속살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한국의 『춘향전』이나 영국의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이 작품은 젊은 남녀의 사랑 이야기로 읽힌다. 어떤 번역자는 이 작품을 아예 ‘라마의 로맨스’나 ‘라마의 사랑 이야기’로 옮기기도 한다. 이 서사시에서 라마와 시타의 이야기는 곧 러브스토리라는 것이다. 라마는 용모가 수려하고 학덕이 뛰어나며 궁술에도 능하다. 인도에서 가장 이상적인 남성상인 라마와 현모양처로서 가장 이상적인 여성상인 시타가 서로 사랑을 한다. 그러나 둘의 사랑은 안타깝게도 비극으로 끝나고 만다. 『라마야나』는 남녀가 우여곡절을 겪지만 끝내 사랑의 결실을 맺지 못한다는 점에서 『춘향전』보다는 『로미오와 줄리엣』에 더 가깝다. -22쪽 『바가바드 기타』는 처음에는 독립된 작품이었지만 뒷날 인도의 대서사시 『마하바라타』 제6권의 일부가 되었다. 이렇듯 이 작품은 ‘바라타 왕조의 대사서시’라는 뜻을 지닌 『마하바라타』와 깊은 연관이 있다. 『마하바라타』가 거대한 사찰이라면 『바가바드 기타』는 이 사찰에 딸린 작은 암자에 빗댈 수 있다. 무려 십만 대구(對句)로 되어 있는 『마하바라타』는 세계에서 가장 긴 서사시로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와 『일리아스』를 합해 놓은 것보다도 여덟 배쯤 길고, 존 밀턴의 서사시 『실낙원』보다는 줄잡아 30배쯤 길다. 『바가바드 기타』는 『마하바라타』에 편입되어 있기는 하지만, 그 내용은 독립적이고 문학성도 뛰어나다. 그래서 오늘날 이 작품은 『마하바라타』에서 따로 떼어내어 독자적인 작품으로 널리 읽힌다. 어떤 의미에서 『바가바드 기타』는 『마하바라타』보다도 훨씬 더 유명한 세계적인 종교 문헌이요 작품이다. -26쪽 『논어』는 모두 501개에 이르는 짧은 어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어떤 것은 채 한 줄도 되지 않고, 아무리 길어도 열다섯 줄을 채 넘지 않는다. 이렇게 짧은 『논어』는 공자가 직접 쓴 책이 아니다. 마치 기독교의 신약성경을 예수 그리스도가 직접 쓰지 않은 것과 같다. 공자에게는 흔히 ‘공문십철(孔門十哲)’이라고 하는 제자 열 명이 있었는데 스승이 사망한 뒤 그 제자들이 여러 나라에 흩어져 스승의 가르침을 널리 전하였고, 공자의 제자인 증자의 제자 곧 재전제자(再傳弟子)들이 공자의 언행을 기록하였다. 후한대(後漢代)의 역사가 반고(班固)가 『한서(漢書)』 「예문지(藝文志)」에서 “『논어』는 공자께서 그의 제자들이나 당시의 여러 인사와 일반 사람에게 보여 준 언행, 제자들이 서로 주고받은 말을 제자들이 저마다 기록했다가 공자께서 돌아가시자 문인(門人)들이 그것을 추려 모아 논찬한 것이다. 그래서 ‘논어’라고 한다”라고 밝힌 것이 이를 뒷받침한다. 실제로 『논어』에는 자장(子張)이 스승의 말을 잊지 않으려고 자기가 매고 있는 띠에 적었다는 대목이 나온다. -34쪽 『논어』와 『맹자』가 실천적이고 형이하학적인 성격이 강하다면 『도덕경』은 좀 더 추상적이고 형이상학적인 면이 강하다. 공자와 맹자의 사상은 비교적 쉽게 피부로 느끼지만 노자의 사상은 좀처럼 손에 잡히지 않는다. 중국 철학자 펑유란(馮友蘭)의 말대로 이 책은 신비주의적 색채가 아주 짙다. 도가 사상이 불교에 큰 영향을 끼친 것도 이러한 신비주의와 무관하지 않다. 유가 사상의 집은 실천성이라는 주춧돌 위에 세워져 있다. 공자와 맹자에게 구체적인 행동이 뒷받침되지 않는 이론이란 허공의 메아리처럼 공허할 따름이다. 서양 철학의 할아버지 플라톤처럼 유가에서는 인간을 어디까지나 사회적 존재로 파악한다. 공자는 혼탁한...
  • 김욱동 [저]
  • 저자 김욱동은 경기도 인천 출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와 같은 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미시시피 대학교에서 영문학 석사학위를, 뉴욕 주립대학교에서 영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포스트모더니즘을 비롯한 서구 이론을 국내 학계와 문단에 소개하는 한편, 이러한 방법론을 바탕으로 한국문학과 문화 현상을 새롭게 해석하여 주목을 받았다. 하버드 대학교, 듀크 대학교,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등에서 교환 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서강대학교 명예교수로 있다. 저서로는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 『포스트모더니즘』, 『문학 생태학을 위하여』, 『은유와 환유』, 『수사학이란 무엇인가』, 『번역의 미로』, 『소설가 서재필』, 『눈솔 정인섭 평전』, 『오역의 문화』, 『번역과 한국의 근대』, 『외국문학연구회와 「해외문학」』, 『세계문학이란 무엇인가』, 『시인은 숲을 지킨다』, 『문학을 위한 변명』, 『지구촌 시대의 문학』, 『적색에서 녹색으로』, 『부조리의 포도주와 무관심의 빵』, 『문학이 미래다』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 『무기여 잘 있어라』,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외에 『위대한 개츠비』, 『왕자와 거지』, 『톰 소여의 모험』, 『허클베리 핀의 모험』, 『동물농장』, 『앵무새 죽이기』, 『이선 프롬』, 『새장에 갇힌 새가 왜 노래하는지 나는 아네』 등이 있다. 2011년 한국출판학술상 대상을 수상했다.
  • 전체 0개의 구매후기가 있습니다.

인터파크도서는 고객님의 단순 변심에 의한 교환과 반품에 드는 비용은 고객님이 지불케 됩니다.
단,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 및 반품은 무료로 반품 됩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상품을 공급 받은 날로부터 7일이내 가능
공급받으신 상품의 내용이 표시, 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개월 이내,
   혹은 그사실을 알게 된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로부터 30일 이내
상품에 아무런 하자가 없는 경우 소비자의 고객변심에 의한 교환은 상품의 포장상태 등이 전혀 손상되지 않은 경우에 한하여 가능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구매확정 이후(오픈마켓상품에 한함)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물품의 가치가 떨어진 경우
포장 개봉되어 상품 가치가 훼손된 경우
다배송지의 경우 반품 환불
다배송지의 경우 다른 지역의 반품을 동시에 진행할 수 없습니다.
1개 지역의 반품이 완료된 후 다른 지역 반품을 진행할 수 있으므로, 이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고상품의 교환
중고상품은 제한된 재고 내에서 판매가 이루어지므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오픈마켓 상품의 환불
오픈마켓상품에 대한 책임은 원칙적으로 업체에게 있으므로, 교환/반품 접수시 반드시 판매자와 협의 후 반품 접수를 하셔야하며,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능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배송예정일 안내
인터파크 도서는 모든 상품에 대해 배송완료예정일을 웹사이트에 표시하고 있습니다.
<인터파크 직배송 상품>
상품은 월~토요일 오전 10시 이전 주문분에 대하여 당일 출고/당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상품은 서울지역/평일 주문분은 당일 출고/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며,
서울외지역/평일 주문분의 경우는 오후 6시까지 주문분에 대하여 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단, 월요일은 12시까지 주문에 한함)
상품은, 입고예정일(제품출시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
~ 상품은 유통특성상 인터파크에서 재고를 보유하지 않은 상품으로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기준출고일:인터파크가 상품을 수급하여 물류창고에서 포장/출고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
<업체 직접배송/오픈마켓 상품>
~ 상품은 업체가 주문을 확인하고, 출고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입니다.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2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5일이내 출고가 시작되지 않을시, 오픈마켓 상품은 자동으로 주문이 취소되며, 고객님께 품절보상금을 지급해 드립니다.
배송비 안내
도서(중고도서 포함)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잡지/만화/기프트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를 함께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잡지/만화/기프트/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하시면 :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을 구매시 : 업체별로 상이한 배송비 적용

   * 세트상품의 경우 부분취소 시 추가 배송비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북카트에서 배송비없애기 버튼을 클릭하셔서, 동일업체상품을 조금 더 구매하시면, 배송비를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해외배송 안내
인터파크도서에서는 국내에서 주문하시거나 해외에서 주문하여 해외로 배송을 원하실 경우 DHL과 특약으로 책정된 요금표에
   의해 개인이 이용하는 경우보다 배송요금을 크게 낮추며 DHL(www.dhl.co.kr)로 해외배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해외배송은 도서/CD/DVD 상품에 한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다른 상품을 북카트에 함께 담으실 경우 해외배송이 불가합니다.
해외주문배송 서비스는 인터파크 도서 회원 가입을 하셔야만 신청 가능합니다.
알아두세요!!!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오픈마켓업체의 배송지연시 주문이 자동으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유통의 특성상 출고기간은 예정보다 앞당겨지거나 늦춰질 수 있습니다.
택배사 배송일인 서울 및 수도권은 1~2일, 지방은 2~3일, 도서, 산간, 군부대는 3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 0개
  •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