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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팔면서 인생을 배웁니다 : 중요한 것은 어떻게든 살아내는 힘
알에이치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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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5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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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page/135*201*21/509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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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25576541/8925576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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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극심한 스트레스로 원형 탈모가 생겼지만 죽고 싶은 순간을 살아내는 힘으로 바꾼 빨간 모자 떡볶이 사장의 삶의 응원, 희망 레시피 가상화폐에 투자했다가 연체와 독촉, 통장압류라는 매운맛을 봤다. 거기에 생활고로 인한 동생의 죽음, 남편의 실직, 코로나로 인한 텅 빈 가게… 극심한 스트레스로 원형 탈모가 생겨 빨간 모자를 쓰고 다니는 떡볶이 사장 도 여사! 바닥 밑에 지하, 지하 밑에 더 깊은 지하로 떨어진 것 같았던 떡볶이 아줌마가 인생의 절벽을 다시 올라올 수 있었던 것은 어떻게든 살아내야 한다는 의지 하나였다. 사는 것이 아니라 살아내는 것! 장사하는 것이 아니라 장사 해내는 것! 이것에 모든 해답이 있었다. 사소한 것을 사소하게 지나치지 않고 ‘지금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가’에 대한 해답을 찾기 시작하자 변화가 일어났다. 인생 최악의 순간에도 희망은 있다! 시련과 좌절에 속지 않고 끝까지 버텨냈더니 지금은 떡볶이로 월 천 벌고, 한 사람이라도 더 살리려는 나눔 여신으로 맹활약 중이다. 빨간 모자 쓴 도 여사의 인생 매운맛부터 쓴맛까지 떡볶이 팔면서 인생을 배운 삶의 희망 이야기!
  • 끝까지 버텨냈더니 지금은 월 천 법니다! 빨간 모자 떡볶이 사장이 연체와 독촉, 통장압류라는 좌절을 딛고 일어선 소소한 성공, 삶의 희망 이야기 코로나 때는 코로나여서 장사가 안 되는 줄로만 알았는데, 마스크를 벗는 지금도 경기침체 때문인지 장사가 도통 살아나지 않는다. 이제 버티는 것도 한계에 다다르는데…. 대전에서 오매불망 기다려지는 떡볶이라는 뜻의 오매불떡 떡볶이 사장의 이야기는 요즘처럼 사는 게 지치고 힘들 때, 손님 없는 장사로 문을 닫아야 할지 버텨야 할지 고민될 때, 작은 가게를 잘 운영해보고 싶을 때 조언을 얻을 수 있는 인생 가이드북이다. 떡볶이 사장 도 여사(본명 도정미)도 코로나 때 장사가 안 돼서 힘들었다. 돈을 빨리 벌고 싶은데 손님은 없고, 때마침 다른 사람들은 주식, 부동산으로 돈 좀 벌었다는데 나만 못 버는 것 같아서 대출받아 놓은 여윳돈을 덜컹 가상화폐에 투자했다. 그런데 이런 날벼락이! 부자가 될 줄 알았던 가상화폐는 추락에 추락을 거듭하며 투자원금을 홀라당 까먹었다. 더욱이 연체와 독촉, 통장압류까지 이어지면서 아침에 가게 문을 여는 것마저 두려웠고, 극심한 스트레스에 원형 탈모가 생겼다. 돈을 빨리 벌려고 했던 성급함에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져버렸다. 마치 지하 밑의 더 깊은 지하로까지 떨어진 것만 같았다. 좌절 속에서 떡볶이 아줌마를 일으켜 세운 것은 어떻게든 살아내야 한다는 힘이었다. 그 의지 하나에 기대어 일어섰다. 원형 탈모를 가리기 위해 빨간 모자를 쓰고 배민아카데미에 다니며 장사에 관한 기본을 다시 배우기 시작했다. 남들이 실패한 이야기보다는 성공한 이야기에 귀 기울였다. 그리고 하나씩 바로 실천해 봤다.긍정 마인드와 적극적인 자세가 더해지니 변화가 찾아왔다. 지금은 대전에 오면 성심당 다음으로 꼭 들려야 하는 떡볶이집으로, 빨간 모자를 쓴 떡볶이 사장님과 인증샷을 찍는 재미와 추억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도 여사는 요즘 인스타 등 SNS도 활발하게 하고 있고 얼마 전에는 〈세바시〉 유튜브 영상에도 출연했다. 배달의민족 리뷰 답글이 8000회가 넘는 어마어마한 숫자를 자랑하는 수상한 떡볶이집. 큰 성공은 아니겠지만 작은 소소한 성공을 바라는 이들에게는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용기와 희망을 전달하는 책이다. “저는 사람 살리는 떡볶이 아줌마입니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든 살아내는 힘! 무모한 투자로 아파트 한 채가 한순간에 날아가고 가족들의 원망과 원성, 스스로에 대한 비난과 자책은 커져만 갔다. 죽고 싶은 마음뿐이었다. 그때 엄마의 애절한 전화 목소리, “사는 것이 아니라 살아내는 거다!! 너까지 잘못되면, 너까지 잘못되면….” 그 말에 목이 탁 걸렸다. 도 여사에게는 죽어야 볼 수 있는 동생이 있다. 8년 전 생활고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남동생. 죽기 직전에 누나에게 전화를 했건만, 술 먹고 노느라고 귀찮아서 동생의 전화를 받지 못했다. 그 죄책감에 도 여사는 10여 년 낮과 밤이 바뀐 듯 불면증과 죄책감에 시달렸다. ‘나 역시 지금 똑같은 짓을 하고 있다!!’ 정신을 차리며 살아내야 한다, 살아내야 한다는 의지를 세워나갔다. 뭐라도 시도해보고 발전시켜나갔다. 통장압류로 돈이 없을 때, 옆집 카페 사장님이 선물해준 〈웰씽킹〉 책 한 권은 그 무엇보다 따뜻하고 감사했다. 많은 책들을 읽으며 억울했던 마음을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마인드로 바꿔나갔다. 그리고 자신처럼 죽고 싶은 이들에게 “생활고로 인한 동생의 죽음, 남편의 실직, 코로나로 인한 텅빈 가게, 무모한 투자로 실패한 나도 살아가니 당신도 살아낼 힘을 내라”고 응원한다. 〈웰...
  • 프롤로그 인생 최악의 순간에 만난 달콤한 매운맛 1장 끝까지 버텨냈더니 떡볶이로 월 천 법니다 제가 해냈다면 당신도 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 쓸모없는 경험은 없습니다 몸은 사장, 마음은 직원 거절은 손님의 두 번째 의견이다 처음부터 무리하게 크게 하지 마세요 심플 이즈 베스트! 장사의 진짜 실력은 노하우! 힘들어도 유머 한 스푼 2장 떡볶이도 울면서 만들면 쓴맛이 납니다 위기일 때가 공부할 시간입니다 마음을 살짝 끼워 넣어 보세요 당신에게 남이란 없다 울면서 만들면 쓴맛이 납니다 자신감을 잃으면 모두 적이 된다 떡볶이 팔아도 사장이다 만 원부터 다시 시작한다 장사는 경험을 선물하는 것이다 3장 손끝 말끝으로 어떻게든 살아내는 힘 인사는 행사 톤으로 음식은 후각과 상상이다 인증샷 중요합니다 손끝은 부드럽고 우아하게 말끝을 바꿀 줄 아는 사람 음식에 담긴 공간과 경험을 팝니다 사장이 편한 장사가 아니라 손님이 편한 가게 4장 손님도 자주 보면 이웃입니다 빨간 모자를 쓰세요 손님을 귀찮게 하지 말자 리뷰에 답글 8천 개 남긴 비결(평점 5.0) 매일 안부 인사를 전하세요 내 가게 홍보는 내가 합니다 휴먼커넥...
  • “안녕하세요. 오매불떡입니다. 무엇을 드릴까요?” 다행히 나는 텔레마케터를 오래 한 경험 덕분에 전화 받는 교육은 쉽게 패스했다. 더욱이 상담원 하면서 먹고 살기 위해 배운 도레미파 솔~! 그 솔 톤의 음성은 지금도 탑재되어 있어서 손님들도 가끔 놀란다. 또 하나의 장점은 아무리 기분 나쁜 일이 있어도 목소리로는 티가 나지 않는다. 앞에서 욕을 먹어도 다음 손님에게까지 감정이 전달되지 않도록 이미 목소리 훈련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36p 그때가 마흔 되기 전이었는데 살면서 가장 힘들었다. 코로나와 함께 빚투성이가 되고, 더 빨리 돈을 벌려는 마음에 빚투까지 하면서 그 바람에 집 한 채가 날아가버렸다. 가족들의 원망과 원성, 그리고 스스로에게 보내는 비난과 자책은 끝이 없었다. 모래성, 허황한 꿈이 나에게도 생기다니. 노란 하늘을 그때 처음 봤다. 바닥 밑에 지하, 지하 밑에 있는 더 깊은 지하까지 내려갔다 와보니 산다는 게 기적이구나, 깨닫지 않을 수가 없었다. 제대로 공부도 하지 않고 불나방처럼 빚투를 한 잘못으로 허망하게 돈을 잃고 배운 것이 하나 있다. -118p 장사라도 잘됐다면 좋았을 텐데 손님들도 각박해지는 세상처럼 마음도 삭막해지기 시작했다. 그날은 음식에서 머리카락이 나왔다고 댓글이 달렸는데 남편이 내 긴 머리카락이 원인이라고 했다. 위생 두건을 둘러쓰는 것만으로는 안 되겠다 싶어 미용실로 갔다. “언니, 저 머리 좀 깎아주세요.” “얼마나?” “삭발로 확 밀어주세요!”라고 했더니 안 돼 안 돼 얼굴 커보인다고 미용실 원장님이 말린다. -168p 웰씽킹 북콘서트에서 서포터즈 리더로 활동한 적이 있는데, 그때 빨간 모자를 쓰고 열정적으로 돌아다녔다. 마침 서포터즈 리더를 해준 10명과 켈리 최 회장님이 줌 미팅을 했다. ‘그래 이것도 기회다!’라는 마음으로 가게에서 줌을 켰다. “저는 떡볶이 장사를 하고 있고 작년에 아주 힘들었습니다. 그 누구도 만 원 한 장 주는 사람이 없었는데 저에게 책을 선물해준 사람 덕분에 다시 일어났습니다.” 안 울려고 했는데 결국 울음이 터졌다. 내가 받은 친절 덕분에 나도 사람들에게 친절을 나누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고 선언했다. 어린 시절에는 불우이웃 성금을 받던 가정이었지만 지금은 결식아동 후원과 보육원에 떡볶이를 후원하며 나눔 여신으로 살고 있다고 인사를 했다. -192p 책이 곧 사람이고 모든 기회는 사람으로부터 온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사람과 책에 진심인 편이다. 그리고 책과 사람이 누군가를 살릴 수 있는 힘이 되길 바란다. 나의 하루 목표는 하루에 한 사람 도와주기, 하루에 한 사람 친구 되어 주기, 하루에 한 사람 살리기다. 그래서 한 줄의 댓글도 그냥 지나칠 수 없고, 나를 찾아오는 사람은 그냥 보낼 수가 없다. 어찌 보면 오지랖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오늘 내가 만난 사람은 나를 만나 꼭 잘살길 바라는 마음이다 -203p “어르신 여기 한잔 더 있어요.” 천천히 드시라고 했더니 연신 고맙다면서 이 밤에 슈퍼 문 연 곳도 없고 불 켜져 있는 곳이 여기밖에 없어서 들어왔다고 했다. 사실 우리 동네에서 우리 가게가 제일 문을 늦게 닫는다. 가로등 불도 없어서 밤늦게까지 켜고 있는데 동네 지키는 홍반장 같기도 하다. -248p 그때 내 나이 서른두 살이었는데, 누군가의 보호자로 사인을 하기에는 겁이 많이 났다. 엄마는 쓰러질까 봐 내가 손을 떨면서 현장 사진을 보고 사인했다. 그 뒤로 나는 10년 동안 그 장면이 떠올라서 잠을 이룰 수 없었다. 내가 낮과 밤이 바뀐 생활처럼 보이지만 사실 잠을 못 자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것이 나에게 주는 형벌이라 생각했다. 너는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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