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인간이라는 기계에 관하여 
존 셜리 ㅣ 정신세계사 ㅣ Gurdjieff : an introduction to his life and ideas
  • 정가
22,000원
  • 판매가
19,800원 (10% ↓, 2,200원 ↓)
  • 발행일
2023년 04월 28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432page/160*232*28/831g
  • ISBN
9788935704620/8935704628
  • 배송비
무료배송
  • 배송예정일
10/10(화) 배송완료예정
  • 현 보유재고
100 권 이상
  • 주문수량
  • 바로구매 북카트담기
  • 제휴몰 주문 시 고객보상, 일부 이벤트 참여 및 증정품 증정, 하루/당일 배송에서 제외되므로 참고 바랍니다.
  • 상세정보
  • 우리는 자신이 이따금 무의식적인 반응을 한다고 느끼고 이런 경향을 줄이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이런 통념에 일찌감치 돌직구를 날린 인물이 있었다. 거의 모든 인간은 지독한 잠에 빠져 있으며 거의 모든 순간에 기계적으로 반응할 뿐이라고 말이다. 괴팍하기 그지없었던 이 영성가의 100년 전 주장이 만약 오늘날에도 한치의 틀림없는 사실이라면?
  • 역사상 굵직한 이름을 남긴 영성가들 가운데 구르지예프는 그 전모를 파악하기가 가장 어려운 인물이다. 그는 진정 깨어 있는 인간은 극소수에 불과함을 매섭게 지적한 사상가였고, 숨겨진 고대의 지혜를 찾아 전 세계의 오지를 누빈 탐험가였으며, 혼란한 정세의 한복판을 특출난 기지와 적응력으로 살아간 처세의 달인이었다. 그는 제자들의 ‘지독한 잠’을 깨우기 위해 괴팍하고 위악적인 짓을 서슴지 않았지만, 아무리 많은 추종자가 모여들어도 자신을 교조화하거나 신비화하는 일에는 조금의 관심도 없었다. 이 책은 1866년 유럽과 아시아, 중동 문화가 교차하는 아르메니아에서 태어나 20세기 초를 대표하는 영성가로 활약한 구르지예프의 생애와 사상을 입체적으로 조망하고 있다. 본업이 SF 작가인 존 셜리가 이 기이한 인물의 탐구에 뛰어들게 된 까닭은, “인간은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구르지예프의 냉철한 지적을 되살려내지 않고서는 현대인이 마주한 심각한 위기들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없다는 절실함을 느꼈기 때문이다. 구르지예프는 대부분의 인간이 지독한 잠에 빠져 ‘자동 반응 기계’처럼 살아간다고 단언했다. 그리고 이러한 통렬한 자각에서 비롯되지 않은 모든 개인적, 사회적 노력은 아무 가치가 없다고 보았다. 기계에게 화를 낼 수는 없듯이, 지금 우리는 서로에게 진정으로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존재 상태에 있지 않다. 이 기계성을 벗어나지 않는 한, 인류가 제아무리 거창한 무언가를 만들어낸다 하더라도 그것은 여전히 기계적인 행위의 산물에 지나지 않는다. 인간은 왜 이런 존재가 되었을까? 이 굴레를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청년 구르지예프는 맹렬한 탐구심으로 그 실마리를 찾아 전 세계를 유랑했고, 거침없는 실천력으로 자신을 실험 대상으로 삼았다. 그리고 외교관으로, 상인으로, 일꾼으로, 수행자로 신분을 위장해가며, 심지어 세 번의 총상까지 입어가며 끝내 중요한 퍼즐 조각들을 찾아 돌아왔다. 에니어그램을 포함한 그의 다층적 우주론과 인간론이 그만의 독특한 사상인 동시에 고대로부터 전해진 비밀전승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재통합한 것인 이유가 여기에 있다. 야성과 지성, 성스러움과 상스러움을 한몸에 지녔던 구르지예프의 후반생은 오직 ‘단 한 사람이라도 더 잠에서 깨워낸다’는 목표에 바쳐졌다. 그는 이 하나의 목표를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의도적으로 사람들의 아픈 곳을 찌르고, 돌발 행동으로 당황하게 하고, 육체적 한계로 몰아붙이고, 난해한 책을 지었다. 그리하여 당대는 물론 후대에까지 숱한 오해와 왜곡의 대상이 되었지만, 그는 오히려 그런 상황을 즐기고 부채질하며 자신의 삶을 더욱 풍성한 우화로 완성해갔다. 죽음을 앞둔 순간, 손을 흔들며 “다시 만날 때까지, 전 세계여!”라는 말을 남길 때까지. “자네가 보는 모든 사람, 자네가 아는 모든 사람, 자네가 앞으로 알게 될 모든 사람은 기계라네. 외부 영향력에 사로잡혀 인형처럼 움직이는 진짜 기계란 말일세. 바로 이 순간에도 몇백만 명의 기계들이 서로를 절멸시키려 싸우고 있잖나.”
  • 머리말 제1장 우리가 있는 곳과 우리가 있고 싶어하는 곳 제2장 놀라운 사람을 만나다 제3장 탐색을 시작하다 제4장 기적적인 것을 찾아서 제5장 세 개의 신기루: 진보, 진화, 통합 제6장 핀란드와 기적적인 것: 캅카스 산맥과 혁명의 정신병 제7장 프랑스와 미국에서의 비엘제붑: 구르지예프 너머로 제8장 “나, 구르지예프는, 안 죽노라!” 부록 1 더 높은 옥타브로: 추천 도서 목록 부록 2 우리는 정말로 ‘달의 양식’일까? 부록 3 옥타브와 창조의 빛살 그리고 이론물리학 옮긴이의 말 구르지예프의 시간 ---
  • 존 셜리 [저]
  • 전체 0개의 구매후기가 있습니다.

인터파크도서는 고객님의 단순 변심에 의한 교환과 반품에 드는 비용은 고객님이 지불케 됩니다.
단,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 및 반품은 무료로 반품 됩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상품을 공급 받은 날로부터 7일이내 가능
공급받으신 상품의 내용이 표시, 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개월 이내,
   혹은 그사실을 알게 된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로부터 30일 이내
상품에 아무런 하자가 없는 경우 소비자의 고객변심에 의한 교환은 상품의 포장상태 등이 전혀 손상되지 않은 경우에 한하여 가능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구매확정 이후(오픈마켓상품에 한함)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물품의 가치가 떨어진 경우
포장 개봉되어 상품 가치가 훼손된 경우
다배송지의 경우 반품 환불
다배송지의 경우 다른 지역의 반품을 동시에 진행할 수 없습니다.
1개 지역의 반품이 완료된 후 다른 지역 반품을 진행할 수 있으므로, 이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고상품의 교환
중고상품은 제한된 재고 내에서 판매가 이루어지므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오픈마켓 상품의 환불
오픈마켓상품에 대한 책임은 원칙적으로 업체에게 있으므로, 교환/반품 접수시 반드시 판매자와 협의 후 반품 접수를 하셔야하며,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능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배송예정일 안내
인터파크 도서는 모든 상품에 대해 배송완료예정일을 웹사이트에 표시하고 있습니다.
<인터파크 직배송 상품>
상품은 월~토요일 오전 10시 이전 주문분에 대하여 당일 출고/당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상품은 서울지역/평일 주문분은 당일 출고/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며,
서울외지역/평일 주문분의 경우는 오후 6시까지 주문분에 대하여 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단, 월요일은 12시까지 주문에 한함)
상품은, 입고예정일(제품출시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
~ 상품은 유통특성상 인터파크에서 재고를 보유하지 않은 상품으로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기준출고일:인터파크가 상품을 수급하여 물류창고에서 포장/출고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
<업체 직접배송/오픈마켓 상품>
~ 상품은 업체가 주문을 확인하고, 출고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입니다.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2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5일이내 출고가 시작되지 않을시, 오픈마켓 상품은 자동으로 주문이 취소되며, 고객님께 품절보상금을 지급해 드립니다.
배송비 안내
도서(중고도서 포함)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잡지/만화/기프트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를 함께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잡지/만화/기프트/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하시면 :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을 구매시 : 업체별로 상이한 배송비 적용

   * 세트상품의 경우 부분취소 시 추가 배송비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북카트에서 배송비없애기 버튼을 클릭하셔서, 동일업체상품을 조금 더 구매하시면, 배송비를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해외배송 안내
인터파크도서에서는 국내에서 주문하시거나 해외에서 주문하여 해외로 배송을 원하실 경우 DHL과 특약으로 책정된 요금표에
   의해 개인이 이용하는 경우보다 배송요금을 크게 낮추며 DHL(www.dhl.co.kr)로 해외배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해외배송은 도서/CD/DVD 상품에 한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다른 상품을 북카트에 함께 담으실 경우 해외배송이 불가합니다.
해외주문배송 서비스는 인터파크 도서 회원 가입을 하셔야만 신청 가능합니다.
알아두세요!!!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오픈마켓업체의 배송지연시 주문이 자동으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유통의 특성상 출고기간은 예정보다 앞당겨지거나 늦춰질 수 있습니다.
택배사 배송일인 서울 및 수도권은 1~2일, 지방은 2~3일, 도서, 산간, 군부대는 3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 0개
  •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