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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인류 알파세대 : 이 시대 기업의 미래 트렌드를 좌우할 그들이 온다
노가영 ㅣ 매경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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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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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page/142*210*27/697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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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64845668/1164845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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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지금 알파세대인가? AI와 공존하며 살아갈 첫 번째 인류 비즈니스의 성공을 원한다면 이 시대 소비력과 소셜 영향력을 모두 갖춘 그들을 한발 앞서 파악하라! 소비트렌드의 주축이 되어오던 MZ세대 이후를 준비해야 할 시기이다. 다음 세대인 알파세대는 2010~2024년에 태어난 이들을 지칭하며, 기저귀를 차고 있을 때부터 유튜브를 시청하고 AI챗봇과 친구처럼 성장한 세대이다. 아직은 고작 초등학생에 불과하지만 알파세대는 IT기술 소비자로서 글로벌 시장을 연결하며, 소셜미디어의 주축이 되어 마케팅을 폭발시키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 연결과 확장에 있어서 이보다 더 능할 수 없으나 그들만의 커뮤니티 철학을 흡수하고 소통법을 익히지 않으면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세대이기도 하다. 한편 2025년 전 세계 인구의 25%를 차지할, 부모, 조부모뿐 아니라 고모, 이모, 삼촌들의 금전적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10포켓, 골드키즈로 불리는 세대로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소비력을 지닌 세대이다. 매우 어린 나이에 그 어떤 세대들도 갖지 못한 소셜 영향력과 소비력을 모두 갖춘 알파세대. 우리는 그들의 언어와 생활을 들여다봐야 한다. 이제 알파세대와 빠르게 소통하는 기업과 브랜드만이 지속성을 갖고 미래의 주도권을 잡을 것이다. 이 책이 그 시작이 되길 바란다.
  • 이 시대 기업의 미래 트렌드를 좌우할 그들이 온다! “한 번도 보지 못한 몬스터 세대의 출현에 지금 당장 준비하라” 《새로운 인류 알파세대》는 2010년 이후부터 2024년까지 앞으로 태어날 아이들을 이르는 ‘알파세대’에 대한 책이다. 알파세대는 2010년대 초반, 호주의 미래학자이자 인구통계학자인 마크 매크린들이 처음으로 명명한 단어다. 2025년 즈음이 되면 전 세계 인구의 25%에 달하게 되는 포스트 Z세대인 알파세대가 산업에 던지는 메시지를 면밀하게 분석하면서, 이 새로운 세대를 어떻게 해석하고 앞으로 그들이 주체가 될 사회를 어떻게 전망하고 그들과 어떻게 소통해야 할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담았다. IT기술과 SNS로 연결된 스크린에이저, 인류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소비력을 지닌 10포켓의 골드키즈, 내가 세상의 중심인 만큼 타인의 취향 존중에 진심인 세대, 순간의 몰입과 전환이 가능한 휴먼 멀티모달, 왕성한 정보력을 지닌 업에이저… 알파세대를 그저 우리 주변에 있는 평범하고 귀엽기만 한 아이들로 바라보기에는 집단으로 작용할 영향력과 파급력은 엄청나다. 우리 세대와는 확연하게 다른 이 몬스터 세대를 제대로 파악해야 직장에서든 일상에서든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다. 알파세대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알파세대 부모의 대부분이 청소년기부터 IT기기를 능숙히 사용해온 밀레니얼세대라는 지점에서 출발해야 한다. 이러한 부모 밑에서 알파세대는 말을 배우고 글을 익히기 훨씬 전부터 스크린을 위아래 좌우로 넘기거나 클릭하는 법을 익혔다. 소셜미디어, IT디바이스와 한 몸인 알파세대는 그 어느 세대들보다 순식간에 트렌드의 시류에 편승한다. 양가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비롯해 이모, 고모, 삼촌, 외삼촌 등까지 8~10명의 친척과 지인들이 돈 지갑을 연다는 뜻의 신조어 ‘8포켓’, ‘10포켓’키즈로 불릴 정도의 경제적 영향력에 IT서비스까지 더해지며 그들은 자기중심적인 특징을 지닐 수밖에 없다. 이러한 기질은 스스로가 콘텐츠가 될 수 있는 틱톡과 제페토 같은 소셜서비스를 만나 시너지가 난다. 세상이 나를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는 알파세대는 타인의 시선에서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을 나의 호불호를 표현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데 진심인 집단이다. 그렇기에 수동적으로 수집되는 데이터 외에도 자신이 좋아하고 싫어하는 온갖 TMI를 의식적으로 노출하며 라이프로깅 세계를 풍부하게 하고 있다. 이 라이프로깅은 개인정보 유츌과 사생활 침해에 대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더욱더 활발하게 산업적으로 활용될 수밖에 없는 불가피한 현상이다. 스스로를 세상의 중심, 스스로를 셀럽이라고 느끼는 알파세대의 특징은 각자의 취향을 존중하는 소신 있는 행동으로 이어지면서 객체 대 객체가 모여 만드는 세련된 사회현상을 만들어낸다. 알파세대는 본인이 애정하는 셀럽을 대하는 태도에서도 기성세대와는 차이가 있다. 예를 들어, 틱톡의 한 크리에이터가 받은 선물을 피드에 올리자 그 선물을 보낸 알파세대 팬은 댓글에 “드디어 도착했구나~ 넘 기뽀 내가 다음에도 보내줄겡”이라고 쓰는 식이다. 말투가 분명 사랑스럽고 공손하지만 반말로 소통하는 것이다. 상대방을 스타가 아닌 주변의 편안한 친구로 인지한다. 알파세대 팔로워들은 응원봉이나 액세서리 등 스스로 굿즈 상품을 제작하여 스타에게 보내주기도 한다. “내가 좋아하는 틱톡 채널은 팬덤이 이렇게 많은데 왜 굿즈가 없지? 없으면 내가 만들지 뭐” 이런 마인드다. 알파세대 특유의 ‘내가 해버린다’기질도 숨어 있다. 더군다나 만들어서 굳이 스타에게 전달이 안 되어도 상관없다. 내가 만들어서 그냥 디지...
  • 들어가는 말 1부 알파세대의 출현 1장 새로운 인류, 새로운 종 알파세대는 누구인가?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새로운 종족의 등장 / 10포켓을 찬 골드키즈이자 스크린에이저 디지털휴먼 시대의 코로나키즈 예상치 못한 변수, 코로나19 / 마스크가 디폴트인 아이들 / 대인관계는 어려워지고 IT의존도는 늘고… 구성원도 조력자도 아닌 내가 셀럽이다 알파세대의 자기중심적 특징 / 내 취향에 소신을 갖되 타인의 취향은 존중 2장 알파세대의 5가지 특징 AR글래스와 SNS로 내 모든 것이 라이프로그 될 2030년 스마트폰을 대체할 디바이스, AR글라스 / 알파세대의 스마트 디바이스 / 더 빠르고 더 정확한 디지털 자취 / 라이프로깅의 진화 헤이 시리에서 챗GPT까지 AI와 공존하며 살아갈 첫 번째 인류 ‘친구’인데 보이지 않을 뿐인 지니 / 공감력과 인간관계의 질이 낮아진다는 한계 / 전문가 15명이 4주에 할 일을 5분 만에 처리하는 AI / 챗GPT의 상용화 / 노동의 가치를 재정립해야 하는 세대 비대면이 편안한 코로나키즈 예상치 못한 변수, 팬데믹 / DM과 유튜브만으로 완전한 소통이 가능한 세대 IT소셜미디어가 만든 내가 세상의 중심‘인 아이들 알파세대...
  • 알파세대를 어른의 눈으로 보면 스마트폰을 손에서 떼지 못하는 ‘디지털키즈’로만 비춰질 수 있다. 그러나 면밀히 들여다보면 이들은 우리보다 단단하고 세련된 정신을 가지고 있다. 팬데믹 기간 알파세대는 유튜브와 틱톡에서 즐거움을 찾았고 메타버스에서 친구를 사귀며 커뮤니티 소속감과 공감능력을 비대면으로 배운 아이들이다. 동시에 그 어느 세대보다 회복탄력성에 대한 근육이 짱짱하다. ‘예기치 못한 시련은 시간이 해결해주고 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하면 회복된다는 것’을 눈으로 보고 가슴으로 느낀 아이들이다. 또 팬데믹 3년 동안 믿기 힘들 만큼 진화한 IT기술과 시대적 대응력을 보면서 ‘ Technology(기술)’라는 긴 단어의 정의는 몰라도 그 진화는 뼛속 깊이 체감했다… 오픈AI가 생성형 AI서비스를 혁신하든 실리콘밸리가 스트리밍 OTT의 다음을 준비하든 스페이스X가 화성을 탐사하든 테슬라가 완전 자율주행 기술을 출시하든 간에 인류에게 미래 세대를 고민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이 있을까? 알파세대를 최초로 정의한 마크 매크린들은 “떠오르는 세대를 관찰하면 우리가 다음에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고 했다. 이 책 《새로운 인류 알파세대》가 기업과 개인 모두의 위치에서 각자의 ‘넥스트’를 준비하기 위한 유연한 지침서가 되기를 바란다. - ‘들어가는 말’ 중에서 마크 매크린들은 “X·Y·Z를 지나 왜 A로의 회귀가 아니라 알파(α)라는 그리스어를 사용했나”라는 질문에 대해 이들 모두가 21세기에 태어난 첫 번째 세대이니 알파벳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세대의 시작이라는 점에 가치를 부여했다고 말한다. 생각해보면 알파세대는 기저귀를 차던 시절부터 유튜브 시청을 하고 걸음마를 뗄 무렵이면 30% 정도는 이미 부모 도움 없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새로운 종족이다. 어느 식당을 가더라도 높은 아기 의자에 앉아 스마트폰에 빠져 있는 베이비들을 모두가 한 번쯤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들에게 IT기술과 스마트 디바이스는 도구가 아닌 생활 그 자체인 것이다. 포스트 Z세대인 알파세대를 본격적으로 풀어내기 위해서는 바로 그 전 세대인 Z세대의 개념과 특성부터 짚고 넘어가야 한다. 이들은 밀레니얼세대와는 다르게 유치원 시절부터 스마트폰을 접하며 성장한 중학생부터 20대 후반까지의 세대이다. 디지털 언어와 디바이스를 특정 언어의 원어민처럼 사용한다는 의미로 ‘디지털 네이티브(원주민)’라고 부른다. 또 온라인, SNS, 스트리밍 기반의 모바일 앱 환경이 라이프스타일 그 자체이며 특히 유튜브 시청 시간은 밀레니얼세대보다 3배 이상 많은 특성을 갖고 있다. Z세대는 TV보다 유튜브가, 전화보다 메신저 소통이 편안하다. - ‘1장 새로운 인류, 새로운 종’ 중에서 세상이 나를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는 알파세대는 (타인의 시선에서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을 나의 호불 호를 표현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데 진심인 집단이다. 그렇기에 수동적으로 수집되는 데이터 외에도 자신이 좋 아하고 싫어하는 온갖 TMI를 의식적으로 노출하며 라이프로깅 세계를 풍부하게 할 것이다. 그런데 여기까지는 ‘라이프로깅’이라는 대중적이지 않은 단어를 사용했을 뿐 지금도 매 시간 우리에게 일어나고 기록되는 현상이다. 그 가까운 미래에 AI와 결합된 라이프로깅은 일, 생활, 엔터테인먼트에서 차원이 다른 인프라로 활용될 것이다. 또한 제2의 디지털 지구이자 알파세대가 실질적으로 경제활동을 하게 될 메타버스 환경에서도 우리의 라이프로깅 데이터는 필수재료가 된다. 라이프로깅이 가능한 채널...
  • 노가영 [저]
  • SK브로드밴드 미디어성장그룹 (前, SK텔레콤. KT. CJ엔터테인먼트. CJ CGV)
    성균관 대학교 경영학부에서 산업심리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CJ엔터테인먼트와 CGV에서 콘텐츠 투자 유통을 담당했다. 이후 16년간 통신 기업들의 사업구조기획실, 미디어 본부, 그룹 미디어 전략실 등에서 IPTV 사업 전략, 3D 콘텐츠와 채널 사업, 뉴미디어 콘텐츠 투자와 OTT 전략 업무를 했다. 현재는 미디어와 ICT 사업과의 연계점을 고민하고 있다. 평범한 회사원이지만, 문화 예술 전반에 애정이 넘치는 끼쟁이다. CJ엔터테인먼트 영화 트리트먼트 공모전 1위, 씨네 21 고맙습니다 사진 공모전 3위에 오른 이력이 있으며 공연 예술잡지 〈씬 플레이빌〉에서 영화 칼럼을 연재했다. 푹 빠져 있는 인스타그램 계정은 ‘Carolynbessette’, ‘Braderfrank’이며 소셜 미디어에서의 포장된 모습 역시 ‘나’와 ‘그 사람’의 본연이라고 믿는다. 지은 책으로 〈유튜브 온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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