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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P 
유지훈, 맹성렬 ㅣ 투나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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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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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page/152*225*26/653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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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0847605/1190847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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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AP란 무엇인가? 미확인 대기현상Unidentified Aerial Phenomena의 약자로, UFO가 외계인의 우주선이라는 개념으로 사용되지만 확실치 않아 일부 과학자들이 미확인 대기현상으로 부르자고 한 용어. 최근 사례_캘빈 UFO 며칠 전, 무려 32년 만에 공개된 미확인비행물체의 사진이 채널A 뉴스에서 보도되었습니다. 이를 두고 한 전문가는 UFO 사진 역사상 ‘가장 완벽한’ 사진이라는 평을 내놓았습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32년 전인 1990년 8월 4일,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캘빈에 있는 한 호텔에서 근무하던 요리사 2명이 일을 마친 밤 9시경 호텔 인근의 산을 산책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때 두 사람은 하늘에 떠 있는 다이아몬드 형체의 물체를 목격했고 겁에 질린 채 덤불 속에서 조용히 하늘을 응시했답니다. 최초 목격자인 요리사들은 가지고 있던 카메라로 총 6장의 사진을 찍은 후 스코틀랜드 지역일간지에 제보했으나 해당 일간지는 관련 기사를 내보내지 않았습니다. 영국 국방부에 넘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언론사도, 국방부도 사진을 공개하거나 거론하지 않았지만 32년이 지난 후인 최근 은퇴한 전직 공군인 크렉 린드세이가 이를 공개해 세상에 드러나게 된 겁니다. 왜 미국은 청문회까지 개최했는가? 우리나라에서는 덕후나 4차원이 아니라면 거의 발설조차 꺼리는 UFO(UAP)일진대 미국은 왜 청문회까지 하고 NASA도 연구에 동참할 뜻을 밝힐까요? 공군 조종사가 보고한 사례 140여 건 중 단 한 사례만이 풍선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UAP와 충돌 위험을 호소한 조종사가 한둘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4차원이 될까 우려해 쉬쉬했지만 같은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늘자 더는 감출 수가 없었던 것이죠. 공군의 안보나 조종사의 안전에 위협이 되고 있다는 점은 분명하니 미 정보위원회가 국방부를 상대로 청문회를 개최한 것입니다. 이 책은 미 의회에서 열렸던 UFO 청문회 실황과 국가정보기관의 공식 문서를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이는 국방부 관계자와 의회 의원들이 더는 가볍게 넘길 수 있는 사안이 아니라는 방증입니다.
  • 미국 UFO 청문회, 책으로 출간된다 2016년 1월 26일, 미 중앙정보국(CIA)은 UAP(UFO) 관련 자료와 문서를 공개함으로써 당국이 UFO를 1947년부터 꾸준히 연구ㆍ관찰해왔다는 사실을 드러냈다. 이 문서에는 UFO 연구에 대한 상세한 내용과 분석 결과가 담겨 있었다. 당국은 UFO 목격 사례를 조사하고 미 해군 목격자들과의 협력을 통해 데이터를 수집, 관련 현상을 과학적으로 해석하고 안보에 대한 연관성을 짚어보기도 했다. 그로부터 6년의 세월이 지난 2022년 5월 17일에는 의회에서 UAP(혹은 UFO, 미확인비행물체)를 주제로 청문회가 열렸다. UAP 출현에 따라 국가 안보 및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면서 실시된 것이다. 약 1년 전에는(2021년 6월 25일) 국가 정보국(DNI)이 공식 보고서를 발표한 바 있다. 보고서는 지난 수년간 접수된 UAP 관련 사례를 분석하고, 해당 사례들에 대한 정보와 조사 결과를 제시했는데, 여기서 관계자들은 UAP 현상이 실체라는 점을 공식적으로는 인정했지만 원인은 명확히 파악하지 못했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처럼 기밀해제된 공식 보고서는 UAP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한층 더 높였고 이를 바탕으로 실시된 의회 청문회는 UAP 현상을 탐구하고 관련 정책을 개발하기 위한 주요 기반이 되었다. 미 정부와 유관 기관은 UAP에 얽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특히 청문회는 다양한 전문가와 기관 대표가 참석하여 UAP에 대한 정보와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였다. 목격자들의 진술을 비롯하여 UAP 촬영 영상과 레이더 추적 기록 등이 소개되었고 이를 토대로 UAP의 특성과 행동 패턴에 대한 분석을 통해 실체를 밝히기 위한 노력이 다각도로 이루어졌다. 『UAP』는 정보기관의 관련 보고서와 의회 청문회 발언을 가감 없이 그대로 담았다. UAP가 더는 허상이 아니라는 정보기관의 공식 발표로 UAP가 공상과학(SF) 소재 정도로 치부했던 시각이 한층 달라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니 이 책을 바라보는 독자의 시선도 예전 같지는 않으리라 생각한다.
  • 들어가는 글 _ 맹성렬 PART 1 The Congressional Hearings on UAP UAP 의회 청문회 (2022년 5월 17일) PART 2 Intelligence Assessment 국가정보국(DNI) 공식 보고서 (2021년 6월 25일) PART 3 The CIA?s X-Files 중앙정보국(CIA)이 공개한 UFO파일 (2016년 1월 26일) 프롤로그 1부 The CIA 월드리포트: UFO 비행접시는 어떻게 연구하는가? CIA, UFO를 연구하다(1947~1990) 2부 극비문서 원본 대역 스컬리 파일 멀더 파일
  • 2022년 5월 17일, 1967년 이후 처음으로 미 하원에서 UFO 관련 청문회가 열렸다. 이 청문회는 앞으로 미 국방부 내 AOIMSG 및 UAPTF를 전반적으로 어떻게 운영을 할 것인지에 대한 설명하는 자리였다. 이 두 조직의 책임자들이 UAP에 대한 이슈를 적극적으로 조사할 것이란 점을 표명하는 자리였던 것이다. 반세기 만에 처음 개최된 UFO 청문회라는 점에서 그리고 정보 공개를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으나, 앞으로 헤쳐 나아가야 할 산적한 과제들이 많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기도 한 청문회였다. 미 하원 상설 정보 특별 위원회에서 주관한 이 청문회의 의장은 민주당 소속 테러방지, 방첩 및 대량무기살상방지 소위원회 위원장 안드레 카슨이 맡았다. 카슨을 제외하고 질의에 나선 위원들은 모두 8명으로 민주당 소속의 애덤 쉬프(미 하원 상설 정보 특별 위원회 위원장), 짐 하임스, 라자 크리슈나무르티, 피터 웰치와 공화당 소속의 릭 크로퍼드, 브래드 웬스트럽, 마이크 갤라거, 대린 라후드였다. 이 청문회에서 답변을 맡은 이들은 AOIMSG 대표 로널드 몰트리 국방부 차관과 UAPTF 대표 스캇 브레이 해군 정보 부국장이었다. 이 책은 1947년부터 1980년대까지 미국 CIA에서 UFO와 관련해 활동했던 내역들을 자세히 정리한 ‘CIA 리포트’와 2021년 여름 ODNI 가 발간한 ‘UAP 예비 분석 보고서,’ 그리고 2022년 봄 미 하원 상설 정보 특별 위원회에서 있었던 UAP/UFO 청문회 녹취록을 담고 있다. UFO에 대한 비전문 기관의 해석을 섞지 않고 미국 정부기관의 공식 입장을 담아보자는 것이 이 책의 편집 의도라고 볼 수 있다. 지금까지 밑도 끝도 없는 황당한 내용을 담고 있는 UFO 관련 서적들만 접했던 독자들에겐 다소 따분한 내용일 수도 있겠으나 정말 UFO문제에 심각한 접근을 원하는 독자들에겐 많은 참고가 될 것이다. - 맹성렬 교수- 릭 크로퍼드: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존경하는 멀트리 차관님, 브레이님, 오늘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회와 행정부가 이 중요한 주제에 대해 공개담화를 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UAP는 과대망상과 억측은 차치하고라도, 수많은 사람의 창의적인 상상력을 자극하는 주제이긴 하지만 근본적이고도 중요한 문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물론 현안의 본질도 심각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중국·러시아의 극초음속 무기 개발 현황을 파악하거나, 미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와 실행 가능한 정보를 공유하는 데 왜 그리 늑장을 부렸는지를 살펴 보는 데 좀 더 관심이 있긴 합니다. 하지만 UAP라는 주제가 러시아 및 중국의 미공개 활동을 파악하는 데 보탬이 될 수 있을 듯하여 저도 참여하게 된 것입니다. 정보당국은 중국과 러시아 같은, 혹시 모를 적대국이 예기치 못한 신기술로 미국에 충격을 주지 않도록 사전에 조치를 취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봅니다. - 2022년 5월 UFO 청문회 중에서 -
  • 유지훈 [저]
  • 투나미스 독립 출판 대표, 전문번역가. 1976년 1월 24일 경기 부천시 출생. 경기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한 후 외국어학원에서 영어(청취, 문법, 독해, 회화)를 가르치다가 지금은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번역회사를 거쳐 출판사를 창업했다. 저서로 『남의 글을 내 글처럼』과 『베껴쓰기로 영작문 3.0』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어린왕자 필사노트(영어)』를 비롯하여 『나는 좋은 사람이기를 포기했다』, 『가이 포크스: 플롯』, 『탈무드: 피르케이 아보트』, 『왜 세계는 가난한 나라를 돕는가?』, 『전방위 지배』, 『퓨처 오브 레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 정보기관의 글로벌 트렌드 2025』, 『걸어서 길이 되는 곳, 산티아고』, 『베이직 비블리칼 히브리어』, 『팀장님, 회의 진행이 예술이네요』외 다수가 있다.
  • 맹성렬 [저]
  • 저자 맹성렬은 우석대학교 전기전자공학과 교수이다.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신소재공학석사,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모든 주의와 주장을 의심하는 냉철한 과학자의 시선으로 인류 문명사에서 해명되지 않은 난제들을 탐구하고 있다. 영국 유학 시절 이집트를 방문했을 때 고대 문명이 공학적으로 상상 이상의 수준에 도달해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한 이후, 역사학·지리학·고고학·신화학 분야에서 방대한 국내외 문헌을 연구하여 고대 문명에 관한 저서를 쓰고 있다. 2006년 특허기술상 세종대왕상을 수상했고 2009년 저서 《오시리스의 죽음과 부활》이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우수 저작으로 선정됐다. 2010년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발행하는 ETRI Journal이 수여하는 우수논문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미국과학진흥협회 전문가 회원 및 미국화학회 회원이다. 그동안 저술한 책으로 《지적 호기심을 위한 미스터리 컬렉션》 《아담의 문명을 찾아서》 《과학은 없다》 《UFO 신드롬》 《초 고대문명》(상·하) 《오시리스의 죽음과 부활》 《피라미드 코드》 등이 있다. 최근에는 네이버 카페 ‘맹교수의 올댓미스터리’를 통해 풀리지 않은 인류 문명의 모든 미스터리를 풀어보는 공간을 마련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중과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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