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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곡으로 끝내는 클래식 수업 : 작품?악기?작곡가가 보이는 클래식 명곡 읽기
박세미 ㅣ 반니 ㅣ 敎養としてのクラシックの名曲100 作品.樂器.作曲家のポイントがわか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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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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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67961167/1167961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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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석처럼 빛나는 클래식 명곡 100 가이드 작품, 악기, 작곡가가 보이는 클래식 명곡 읽기 클래식 음악을 어려워하는 사람은 있어도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 우리는 생각보다 여러 클래식 음악의 멜로디를 알고 있고, 해외 유명 콩쿠르에서 우리나라 사람이 우승할 때마다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손열음, 조성진, 임윤찬과 같은 피아니스트의 연주를 일부러 유튜브에서 찾아 듣기도 한다. 그래도 누군가 클래식 음악을 좋아하세요? 하고 묻는다면, 고개를 가로젓게 된다. 곡명 하나 제대로 기억하기 어렵고, 왜 이 곡이 좋은지 설명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100곡으로 끝내는 클래식 수업》은 클래식 음악사에서 빛나는 100개의 명곡을 엄선해 해석과 감상법을 담은 가이드북이다. 도슨트의 해설처럼 감상법 포인트, 악기 해설, 작곡가의 인생과 환경, 연주 시간대로 곡의 흐름을 이해하는 독자적인 곡 해설표까지 친절하게 담아, 클래식 입문자와 애호가 모두를 만족시킨다. 곡과 작곡가를 둘러싼 풍부한 이야기는 클래식 음악을 전혀 듣지 않던 사람도 관심 갖고 찾아듣고 싶을 만큼 흥미롭다. 저자는 명곡들이 탄생한 시대적 배경과 작곡가들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참고삼아서 스스로 깊이 해석하고 들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같은 곡이라도 다른 연주를 찾아보고 차이를 비교하며 들어보는 것 역시 클래식의 독특한 매력이라고 말한다. 책을 읽으면서 100개의 명곡을 찾아 들어보자. 감상 중에 작품, 악기, 작곡가가 보이는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 도슨트보다 더 친절한 클래식 안내서 클래식 곡을 감상하려고 해도 곡의 제목부터 무슨 말인지 이해할 수 없어서 당황하는 사람들이 많다. 일상적으로 접하는 곡명과 비교하면 아주 길기도 하고, 클래식에 친숙하지 않으면 무슨 뜻인지조차 알기 어려울 것이다. 이 책은 곡명을 읽는 법, 작품번호에 쓰이는 약자들, 곡의 종류에 따른 특징과 감상법, 오케스트라의 구성과 악기에 대한 설명을 먼저 구성해 클래식 음악의 기본적인 지식을 습득한 뒤 각 곡에 대한 설명을 읽을 수 있게 배려하였다. 클래식 명곡 100선은 곡의 종류에 따라 교향곡, 협주곡, 관현악곡, 그리고 기악곡과 가곡, 실내악곡을 묶은 장과 함께 총 네 개의 장으로 구분하였다. 교향곡의 명곡 첫 번째 곡은 하이든이 1795년에 작곡한 교향곡 제104번 〈런던〉이다. 이 곡에 대해 저자는 ‘교향곡의 아버지’ 하이든의 마지막을 장식한 걸작으로 평가한다. 이렇게 각 곡에는 곡의 특징 혹은 감상을 한 줄로 파악할 수 있게 정리해놓아, 초심자가 한번에 더 쉽게 곡을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게 돕는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저자가 독자적으로 정리한 곡 해설표이다. 총 11개의 곡 해설표가 실려 있는데, 시간 순서대로 곡의 흐름에 따라 셈여림, 조의 변화, 특징적인 악기를 표시해놓았다. 곡 해설표를 참고해 해당 곡을 듣다보면 어느 시점에 곡의 변화가 어떻게 변할지 예상할 수 있고, 주역이 되는 악기 소리에 더 귀 기울이게 된다. 클래식 음악의 감상법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라면 이를 통해 클래식 감상의 재미를 더 크케 느낄 수 있다. 독일 음악의 3대 ‘B’는 누구일까? 독일 음악에는 3대 ‘B’가 있다. 누구일까? 꼽자면 바흐, 베토벤, 그리고 나머지 한 사람은 요하네스 브람스이다. 이 3대 B는 유행에 휩쓸리지 않고, 항상 비슷한 인기를 누리는 작곡가이다. 다시 또 문제. 4대 바이올린 협주곡은 누구의 곡일까? 베토벤, 멘델스존, 브람스의 세 곡이 3대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불리며 솔리스트들에게 필수과목으로 꼽힌다. 여기에 차이콥스키를 더해 4대 바이올린 협주곡이라고도 한다. 그럼, 영화 〈쇼생크 탈출〉(1994)에서 주인공이 교도소장 방의 축음기를 이용해 죄수들이 수용된 정원을 향해 틀어놓은 곡은 무엇일까?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의 이중창 아리아 〈저녁 바람이 부드럽게〉다. 이 책에는 클래식 음악에 대한 상식도 넓히면서, 곡을 둘러싼 흥미로운 이야기가 넘친다. 모국인 스페인의 악기에 대한 애착이 이어져 〈아란후에스 협주곡〉을 작곡한 로드리고, 정신과 의사의 도움을 받고 노이로제에서 벗어나 〈피아노 협주곡 제2번〉을 작곡한 라흐마니노프, 공포정치 아래에서 목숨을 걸고 〈교향곡 제5번〉을 작곡한 쇼스타코비치 등 작곡가의 인생과 성품, 환경에 대한 이야기가 클래식의 매력에 더욱 빠지게 해준다. 책에서 소개한 100곡의 명곡 이외에도 클래식의 수많은 명곡으로 독자들을 안내할 것이다.
  • 들어가며 서장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는 방법 클래식 음악의 매력 / 클래식 음악의 곡명 / 교향곡(심포니)의 특징과 감상법 협주곡(콘체르토)의 특징과 감상법 / 관현악곡의 특징과 감상법 오페라와 발레 음악 감상법 / 오케스트라의 구성과 악기 종류 제1장 교향곡의 명곡 1_ 하이든: 교향곡 제104번 라장조 〈런던〉 2_ 모차르트: 교향곡 제40번 사단조 K. 550 3_ 베토벤: 교향곡 제6번 바장조 〈전원〉 작품번호 68 4_ 베토벤: 교향곡 제7번 가장조 작품번호 92 5_ 슈베르트: 교향곡 제8번 나단조 〈미완성〉 D. 759 6_ 베를리오즈: 환상교향곡 어느 예술가의 생에 대한 일화 작품번호 14 7_ 프랑크: 교향곡 라단조 8_ 브루크너: 교향곡 제4번 내림마장조 〈로맨틱〉 9_ 브람스: 교향곡 제3번 바장조 작품번호 90 10_ 브람스: 교향곡 제4번 마단조 작품번호 98 … 제2장 협주곡의 명곡 19_ 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 〈사계〉 20_ 바흐: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제5번 라장조 21_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제23번 가장조 K. 488 22_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5번 내림마장조 〈황제〉 작품번호 73 23_ 파가니니: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라장조 작품번호 6 24_ 슈만: 피아노 협주곡 가단...
  • 오케스트라로 이루어진 클래식 콘서트는 교향곡 또는 교향시 위주로 구성된다. 보통 제1부에서는 오케스트라 편성에 따른 곡을 한두 곡 연주하는데, 일반적으로 협주곡이나 전주곡, 간주곡, 모음곡 등으로 구성된다. 이어서 휴식시간(인터미션)이 끝나고 제2부에서는 교향곡을 연주한다. 이런 점에서도 알 수 있듯이, 교향곡이야말로 클래식 음악과 오케스트라의 성과를 가장 확실하게 보여주는 곡이자 클래식 콘서트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연주이다. - 교향곡(심포니)의 특징과 감상법, 18쪽 파가니니는 다른 사람이 자신의 독특한 초절기교 아이디어를 베낄까 봐 작품을 인쇄하지 않았고, 관현악 악보까지 모두 직접 들고 다녔다고 한다. 그러면서도 목숨만큼 소중한 악기를 담보로 저당 잡힐 정도로 도박에 몰두했다. 협주곡제1번은 격렬한 성격에 목숨조차 아끼지 않은 그의 인생이 온전히 투영된 곡이다. - 23. 바이올린 협주고 제1번, 110쪽 “바람에 날리는 갈대와 같이 항상 변하는 여자의 마음….” 가사 덕분에 오페라 중에서도 특히 널리 알려진 〈여자의 마음(La donna e mobile)〉은 바로 〈리골레토〉 중 일부이다. 주세페 베르디는 오페라의 나라 이탈리아에서도 최고로 손꼽히는 거장으로, 신기하게도 같은 해에 태어난 바그너와 나란히 오페라계를 석권한다.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 〈오텔로(Otello)〉 등 오페라의 대명사라 할 수 있는 수많은 명작은 지금도 매일같이 전 세계 어딘가의 극장에서 상연된다. - 44. 오페라 〈리콜레토〉, 176쪽 태양계 행성에 기초한 점성술을 장대한 음악으로 표현한 홀스트의 모음곡을 듣다 보면 머나먼 우주로 날아가는 모습이 떠오른다. 구스타브 홀스트는 스웨덴에서 영국으로 이주한 집안에서 태어났는데, 그의 아버지는 음악 교사였고 어머니는 피아니스트였다. 그는 피아니스트를 꿈꿨지만 팔을 다친 탓에 트롬본으로 전향해 프로 연주자로서 활약하는 한편 음악교사로 일했다. - 64. 모음곡 〈행성〉 236쪽 모리스 라벨은 드뷔시와 같은 시대인 19세기 말에 프랑스 인상파의 한 획을 그은 음악가였다. 당시 파리의 문화는 성숙기에 접어들었는데, 파리에서는 만국박람회를 통해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 다양한 지역의 신기한 문물이 소개되었다. 미술, 음악, 문학, 무용 등 많은 분야의 예술가들이 유럽 전역에서 모여들어 짧은 시간에 오늘날까지 남아 있는 여러 가지 명작을 완성했다. - 94. 밤의 가스파르, 332쪽
  • 박세미 [저]
  • 서강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IT업계에서 투자 업무를 담당했다. 독자에게 친절하고 좋은 문장을 전하기 위해 글밥 아카데미 수료 후,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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