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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당신의 잠재력을 일깨울 것인가 
파라마한사 요가난다, 이현주 ㅣ 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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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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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page/130*189*13/290g
  • ISBN
9788964362389/8964362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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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우리는 무한無限이다 이 책은 동서양을 막론해 가장 널리 알려진 요가 스승인 파라마한사 요가난다Paramhansa Yogananda, 그의 강연과 기고문을 모아 펼쳐낸 『파라마한사 요가난다의 지혜』 시리즈 중 진정한 ‘잠재력’과 그것을 일깨우는 법에 관한 책이다. 동서양의 지혜와 영성을 우리나라 독자들에게 널리 소개해온 이현주 목사가 앞서 나온 두 권에 이어 번역을 맡았다. 우리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늙고 병들고 죽어가는 것을 피해갈 수 없는 존재라고 들어왔다. 일상의 자지레한 불만이나 낙담, 좌절이나 절망을 통해 삶은 내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니며 온갖 한계로 가득한 장애물 경주라고 느껴지기도 한다. ‘운명’이니 ‘팔자’ 같은 표현들은 삶에서 펼쳐지는 상황에서 우리가 전적으로 무력한 희생자라는 생각을 강화한다. 그러나 요가난다는 그러한 생각을 근본적으로 부인하면서 ‘나는 무한無限’이며 ‘잠시 몸을 입은 무한無限이 나’라고 말하고 있다. “스스로 알기만 한다면, 그대들 모두가 신神(god)이다. 당신은 마땅히 자기 안을 들여다보아야 한다. 자기 의식의 물결 밑에 하느님의 바다가 있다. 당신의 신성한 태생권리(Divine Birth)를 주장하라. 깨어나라. 그러면 하느님의 영광을 보게 되리라.”(p.9) 지난날의 발자취가 지금 자신의 발목을 옭아매더라도 우리는 스스로가 무한이며, 무한이신 그분과 하나라는 사실을 기억하는 것으로 언제 어떤 상황에서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 우리의 몸과 감정을 비롯해 일상의 온갖 경험들은 깊은 바다의 표면에 잠시 일었다 스러지는 물결과 같은 것이다. 물결은 곧 지나가고 보다 깊은 흐름 속에서 바다와 자신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더 자주 알아차릴 수 있다면, 그래서 그 연결이 항시 지속된다면 자신의 잠재력을 제한하는 온갖 장애와 망상은 파도 위의 포말처럼 금세 다시 바다로 녹아들 것이다.
  • 스스로를 해방하다 현대의 심리학자들과 영성을 다루는 스승들은 흔히 사람이 스스로를 감옥에 가두는 두 가지 감정이 두려움과 죄책감이라고 말한다. 그중 죄책감은 보통 과거의 사건이나 행위 때문에 생겨나 해결되지 않은 상태로 남은 감정인데, 외부에서 주입된 것이 아니라 내부에서 생겨난 것이라는 특징이 있다. 우리는 ‘인과응보’의 원리를 믿으며,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에게 그 원칙을 엄격하게 적용한다. 자기가 스스로에게 상도 주고 벌도 주는데, 일반적으로 이것은 고통이라는 형태로 드러난다. 요가난다는 이제 이 좋지 못한 습관의 감옥에서 스스로를 풀어줄 때가 되었다고 말한다. 다른 누가 아니라 자기 자신이 재판장이며, 스스로 준비되어 있다면 어떤 감옥도 더는 우리를 가둘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오랫동안 몸에 밴 좋지 않은 습관들을 하나씩 제거해나갈 필요가 있다. 다만 그 습관의 뿌리가 너무 깊어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 들 때면 이 과정조차도 ‘그분이 책임지시게 하라(Make Him responsible.)’고 요가난다는 말한다. “자신의 선행과 악행 모두를 하느님께 돌려드리라. 물론 고의로 악행을 저지르라는 말은 아니다. 하지만 좋지 않은 버릇이 너무 강해서 어쩔 수 없거든, 하느님이 당신을 통해 그러시는 것이라고 생각하라. … 당신의 실존은 그분의 꿈이다. 단지 당신은 스스로 나약하다는 생각으로 자신에게 최면을 걸고 있다. 자신의 나약함에 대한 책임을 주님이 지시게 하면 스스로 움켜잡고 있는 거짓 망상을 부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러면 자기 안에 있는 완전한 하느님의 형상을 인식하기 쉬워질 것이다.”(p.29) 우리는 자신이 지었다고 생각하는 ‘죄’보다 훨씬 큰 존재이며, 그분 앞에서 우리의 왜소함은 아무것도 아니다. 요가난다는 우리가 쓰러질 때마다 다시 일어나 선한 의지를 일깨우고 올바른 명상이라는 버릇을 몸에 익힌다면 무엇이든 정복할 수 있다고 역설한다. 그 어떤 그릇된 행동이나 버릇에 물들어 있다고 해도, 거기서 해방되어 새롭게 태어날 수 있으며, 그리하여 ‘운명’이라는 것도 스스로 다스릴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하느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우리에게는 그분의 힘과 잠재력도 고스란히 내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명상으로 진정한 잠재성을 일깨우다 자기 자신과 다른 모든 한계들을 정복하고 다스리려면 의식적으로 하느님과 연결되어야 하고, 그러려면 제대로 된 방법으로 명상하는 것이 유일한 길이라고 요가난다는 말한다. 굳은 의지와 굴하지 않는 노력으로 스스로를 제한하고 한계 속에 가두는 좋지 않은 습관을 정복하고 저 자신의 왕이 되면, 완전한 자유와 지속적인 성공에 이를 뿐만 아니라 내면에서 영원한 행복과 평화도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명상은 일상의 장애와 한계로 가로막힌 한낱 인간으로만 우리 자신을 바라보는 관점을 해체해주고, 순금처럼 눈부시게 빛나는 우리의 참모습을 가려둔 베일을 벗기는 데 둘도 없이 유용한 도구다. 씨앗 속에 나무가 들어있는 것처럼 우리 안에는 끝없는 기쁨이라는 잠재성이 들어있고, 명상은 그것을 알아보게 해주는 방편이다. “황금으로 된 상像을 검정 보자기로 덮으면, 그것이 검다고 할 수 있는가? 당연히 아니다. 그것은 보자기 밑에서 여전히 황금색으로 빛날 것이다. … 지금 당신의 영혼을 덮고 있는 무지無知의 검은 장막이 걷히면 같은 일이 있을 것이다. 자신의 신성한 본성이 지닌 아름다움을 다시 보게 될 것이다.”(p.46) 날마다 명상을 연습하면 자제심을 기를 수 있다. 음식을 먹고, 친구를 만나고, 일상의 즐거움을 누리는 물질적인 활동도 집착 없이...
  • 발행인의 말 / 1장 성스러운 초대 /?2장?자신의 운명을 다스리라 / 3장 곤란한 지경 아닌 자유를 선택하라 / 4장 옥죄는 버릇에서 자신을 해방하라 / 5장 좋은 버릇을 기르라 / 6장 마음의 힘을 쓰라 / 7장 침묵 속에서 자신의 참 본성을 발견하라 / 8장 헌신, 기도, 명상으로 하느님께 연결되라 / 9장 명상법 몇 가지 / 10장 진정한 잠재력을 발휘하라 / 옮긴이의 말
  • “깊은 명상 속에서 사람의 마음은 근육과 신경계로부터 생기生氣(life force)를 거두어 안 좋은 버릇들이 숨어있는 뇌세포 속으로 집중시킨다. 이렇게 해서 뇌에 집중된 생기가 안 좋은 버릇들이 깃든 뇌고랑(the grooves)을 태워버린다. … 완전한 자유와 지속적인 성공으로 가는 유일한 길은 제대로 명상하는 것이다. 당신은 의식적으로 하느님과 연결되어야 한다. 그분을 발견하게 되면, 자기 자신과 다른 모든 한계들을 정복하고 통제하게 될 것이다.” -「자신의 운명을 다스리라」 중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에 진실과 더불어 깨친 영혼의 힘이 담겨 있어야 한다. 확신과 믿음과 직관에서 나오는 모든 말은 강하게 진동하는 폭탄 같아서 온갖 곤경의 바윗돌을 깨부수고 바라던 변화를 가져다준다. 비록 참말이라도 불쾌한 말은 입에 담지 말라. 이해와 느낌과 의지로 되풀이되는 진솔한 말이 없는 곳 없는 우주 진동의 힘을 움직여 어려움에 처한 당신을 무한 신뢰로 도와주고 온갖 의혹을 떨쳐버리게 할 것이다. 결과를 기대하며 두리번거리지 말라. 진동하는 기도의 씨를 우주 의식의 밭에 심고서는 그것이 싹을 제대로 틔우는지 알아보려고 흙을 자꾸 파헤쳐서야 쓰겠는가?” -「마음의 힘을 쓰라」 중 “당신에게는 무한한 힘이 있다. 그 힘을 길러야 한다. 몸과 온갖 시련의 족쇄로부터 영혼을 부활시키는 방편이 명상이다. 무한하신 분의 발치에서 명상하라. 하느님으로 자신을 흠뻑 적시는 법을 배우라. 당신이 겪는 시련이 제법 크겠지만, 당신의 가장 큰 적은 자신이다. 당신은 불멸이고 당신의 시련들은 필멸이다. 시련들은 바뀔 수밖에 없지만 당신은 바뀔 수 없다. 당신이 그 영원한 힘을 풀어놓을 수 있고, 그것으로 자신의 시련을 흩어버릴 수 있다.” -「헌신, 기도, 명상으로 하느님께 연결되라」 중 “많은 사람들이 하느님께 구걸한다. 그래서 그들이 얻는 것은 아들의 몫이 아니라 거지의 동냥이다. 거지는 구걸하고 아들은 청구한다. 구걸하는 거지가 아양을 떨고 굽실거리고 매달리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다. 자식은 똑바로 서서 진지하게 겁 없이 청구한다. 하느님의 자녀로서 청구하는 사람은 아버지한테 있는 것을 모두 받을 수 있다.” -「헌신, 기도, 명상으로 하느님께 연결되라」 중 “척추를 세우고 바로 앉아서 어깨는 가볍게 모으고 가슴은 펴고 배는 안쪽으로 당기고 손은 허벅지와 배가 닿는 곳에 얹어둔다. 그리고 몸과 집과 땅과 하늘을 잊어버린다. 생각과 느낌도 잊는다. 오직 내 안의 무한공간을 느껴본다. 스스로에게 말해준다. ‘나는 무한이다. 나는 무한하다. 나는 무한이다.’ 내가 모든 것 너머에 있음이 느껴질 때까지 이 말을 반복한다. ‘나는 시간이 없다. 나는 공간이 없다. 나는 몸 너머, 생각 너머, 말 너머에 있다. 물질 너머, 생각 너머에 내가 있다. 나는 무한이다. 나는 무한하다. 나는 무한 지복이다.’” -「명상법 몇 가지」 중 “‘홍사우 호흡’은 잠시 짬이 나는 순간에도, 예컨대 병원 대기실에 앉아서도 할 수 있다. 눈을 감거나 반쯤 뜨고 양미간 쪽을 응시하면서 ‘홍’과 ‘사우’를 반복하는데 손가락은 움직이지 않는다. 이 호흡법의 목적은 눈길을 바깥세계에서 돌려 안으로 향하게 하고 이런저런 감각들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데 있다. ‘숨’이 몸과 영혼을 이어주는 거의 유일한 연결고리이기 때문이다. 물고기에게 물이 필요하듯이 사람에게는 공기가 필요하다. 들숨과 날숨 사이 공백에서 숨을 멈추고 온몸을 위로 끌어올리면 사람은 천사들이 머무는 빛의 천계에 들어갈 수 있다. 몸으로 들어오고 나가는 숨을 그냥 바라보기만 하면 자연스럽게 호흡이 느려지다가 마침내 ...
  • 파라마한사 요가난다 [저]
  • 1893년 인도에서 태어난 그는 인도의 고대 과학인 '진아에 대한 깨달음'을 서구에 전하기 위해 어린 시절부터 훈련받았다. 그는 인도의 요가 스승으로서는 최초로 서구 지역에 살면서 요가를 가르쳤다. 1920년에 미국에 도착해 자신이 '영적인 운동'이라고 일컬은 활동을 위해 미국 전역을 돌며 강의하엿다. 그에게 열광한 청중들은 미국에서 가장 큰 강당을 가득 메웠다.그리고 그의 강연과 책들은 국가적인 선풍을 일으켜, 당시의 주요 언론인 '타임', '뉴스위크', '라이프'지 등에 독점 보도되었다. 그는 음악을 작곡하고 시를 썼으며, 제자들을 길러냈다. 미국 제 30대 대통령인 캘빈 쿨리지에 의해 백악관으로 초청받았고, 자신의 고난도의 명상 기술인 크리야 요가를 마하트마 간디에게 전수하기도 했다. 그는 과학적인 명상 기술과 결합된 영적 헌신의 중요성, 그리고 여러 종교의 가르침을 포용하는 보편적인 진리를 강조했다. 1946년에 출간한 '어느 요기의 자서전'은 20세기에 가장 사랑받는 책 중 하나로 영적인 고전이 되었으며, 1952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그의 강연과 저술활동은 계속 이어졌다.
  • 이현주 [저]
  • 관옥(觀玉)이라고도 부르며, ‘이 아무개’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1944년 충주에서 태어나 감리교신학대학교를 졸업했다. 목사이자 동화작가이자 번역가이며, 교회와 대학 등에서 말씀도 나눈다. 동서양의 고전을 넘나드는 글들을 쓰고 있으며, 무위당(无爲堂) 장일순 선생과 함께 《노자 이야기》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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