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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라는 젊음 
책과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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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23년 0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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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page/153*226*22/612g
  • ISBN
9791197202773/1197202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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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제가 살아온 시대와 그대들이 살아갈 시대 사이에는 커다란 격차가 존재하겠지만 우리는 이 책을 징검다리 삼아 서로의 세월을 건너볼 것입니다. “노병은 결코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 6.25 전쟁 때 인천상륙작전으로 전세를 역전시킨 맥아더 장군의 연설 중 한 부분이다. 우리의 시간은 내가 사는 지금을 매순간 과거로 만들며 미래로 나아가고 있다. 우리는 부지불식간에 “시간이 지나간다”라고 말을 하지만 사실 시간은 쌓여가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지나간 시간은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에서 전통이란 이름으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이러한 시간 속에는 변하지 않는 인간의 본성과 사회를 작동시키는 기본적인 원리, 즉 본질이라는 것이 유유히 흐르고 있다. 고전이 시대를 초월해 널리 읽히고, 우리에게 영감을 주는 이유도 바로 여기 ‘시간 속 불변의 원리’에 있다. 군에 막 입대한 사람을 이등병 신병이라 부르고 사회에서는 초년생이라고 부른다. 신병과 초년생은 새롭고 낯선 조직에 막 들어온 사람을 의미한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40여 년 전 과거의 자신을 젊은이들을 통해 바라보고, 젊은이들은 40여 년 후 자신의 모습을 나를 통해 상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군과 사회에 대한 낯섦과 무지로 불편함을 느끼는 젊은 신병과 초년생들의 질문에 귀 기울여 보려 하며 시공간을 초월한 변하지 않는 본질, 즉 세월과 경험 그리고 공부가 가르쳐 주는 변치 않는 원리 같은 것들에 대해서 허심탄회하게 말해보려 한다. 저자는 36년간 군 복무를 하고 예비역 장군으로 전역하였다. 사회로 복귀한 후에는 대학교수로 캠퍼스 현장을, 연구원으로 국책 IT 연구소 실험현장을, CEO로 중소기업 생산현장을 경험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노병으로서, 아버지로서, 사회 선배로서, 이제 군입대를 앞둔 젊은이나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과 원탁 테이블에 마주 앉아 진솔한 대화를 나눠보려 한다
  • “같은 강에 두 번 발을 담글 수 없다.” 는 그리스 철학자 헤라클레이토스 말처럼 세상 만물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그 속에서 인간은 유한한 삶을 살아간다. 인간은 세상 만물과 마찬가지로 육체라는 생물학적 한계를 가지고 태어난다. 특히, 청년기는 온통 혼란과 고민투성이지만 도전이라는 큰 무기도 가지고 있다. 군 복무도 이 시기에 있다. 일부 젊은이들은 군 복무 기간을 인생에서 잠시 멈춘 시간의 무덤으로 간주하기도 하지만 군 복무 기간은 젊은이들이 치열하게 고민하는 시간의 한가운데에 있기도 하다. 이는 군 복무가 결코 인생에서 별개로 떨어진 시간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젊은이들은 인생의 연속선 상에서 군 복무 이전부터 해 오던 고민들을 이후로도 계속 승화시켜 언젠가는 결국 마침표를 찍어야 하는 것은 자명하다. 우리 삶은 생존을 위한 전쟁의 연속이다. 이 책을 통해 ‘그대’들 인생의 좌표가 조금 더 선명해지길 바란다.
  • 프로롤그 1부. 낯섦과 상대하기 인생은 치열한 전쟁의 연속 시간은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쌓이는 것 기본부터 챙기자 나 자신을 어떻게 바라보는가? 열등감은 삶의 원동력 해야 할 일부터 먼저하기 큰 그림을 그리고, 체계적으로 접근하기 2부. 서?에서 친숙함으로 지루함을 견디는 것이 위대함 좋은 습관 몸에 익히기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시간은 관리하는 것 메모에서 생각이 시작된다 혼자 백 걸음보다 백 사람의 한 걸음 독서가 사람을 만든다 3부. 다시 새로움을 향하여 주체적인 삶을 꾸리자 새로움을 추구하라 문제의 원인은 자신에게 있다 아는 만큼 보인다 균형 있는 삶 유지하기 몰입은 영감을 부른다 부탁과 거절의 미학 4부. 미래를 바라보는 눈 무엇을 위한 보수이고 진보인가? 돈이란 무엇인가? 미래 일자리는 어떤 모습인가? 블록체인은 어떻게 활용되는가? 나는 메타버스에서 무엇을 할까? 참고문헌
  • 《프롤로그》 중 “삶은 전쟁과 같다” 전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있지.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知彼知己, 百戰不殆, 지피지기, 백전불태)”라는 말로 잘 알려진 2,500년 전 병법의 천재 손자(孫子)라네. 손자가 저술한 『손자병법』은 전쟁을 수행하는 병법에 관한 책이지만, 오늘날에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지. 그 말은 곧 전쟁에서 싸워 이겨야 하는 적이라는 개념을 사회 전 분야로 확장하여 적용할 수 있다는 의미라네. 병법은 우리 삶의 본질을 꿰뚫고 경쟁의 원리와 승리의 비법을 깨닫게 해주는 지혜와 지침을 제공한다네. 그래서 나는 수시로 『손자병법』을 인용하여 낯선 군 생활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려고 하네. 《삶은 치열한 전쟁의 연속》 중 “승자가 아니면 패자인가?” 중요한 것은 과잉경쟁 사회가 내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미리미리 생각해 보는 것이라네. 그것은 언젠가 반드시 대처해야 할 삶의 중대한 과제이기 때문이지. 우선, 인간관계 측면에서 과잉경쟁은 진정한 친구, 즉 삶의 동반자를 구하기 힘들게 만든다네. 일단 친구도 라이벌이라고 생각하면 적개심이 생기고 그 순간부터는 올바른 대인관계가 형성되지 못한다네. 이제 나와 동반자 관계가 아닌 아군과 적군 관계가 되기 때문이지. 이것은 상대방을 인정하기보다 공격하고 점령해야 할 대상으로, 그리고 반드시 쓰러뜨려야 하는 대상으로 인식할 수밖에 없다는 것일세. 업무수행 측면에서 과잉경쟁은 일 자체에 몰입하여 어떤 즐거움을 느끼기보다는 불안감에 시달리게 만든다네. 그것은 패배에 대한 두려움이지. 그뿐만 아니라 승리를 쟁취한 사람 역시 두려움을 느끼게 만든다네. 언젠가 승리를 뺏길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이지. 업무성과 면에서 과잉경쟁은 결과가 모든 것을 판단하는 기준이 된다네. 이는 과정과 관계없이 결과가 좋지 못하다면 바로 패배자로 낙인이 찍힌다는 의미지. 이런 현상은 결국 원하는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서는 반칙도 정당화될 수 있음을 의미하네.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중 “세상은 일로 가득 차 있다.” 인생은 할 일들로 가득 차 있다네. 그중에는 사회의 일원으로서 반드시 지켜야 할 일들도 있지.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일 말일세. 국가는 교육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고 근로와 사업을 지원해 이익 창출을 돕는다네. 그리고 그에 맞는 세금을 걷어 국방력을 키우고 나라를 유지·발전시키는 역할을 하지. 국가를 구성하는 국민은 그에 따른 국가적 의무를 다해야 하는 것일세. 그것이 바로 국민의 4대 의무(교육, 근로, 납세, 국방의 의무)라네. 회사나 군대 등의 조직에서도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조직원들이 반드시 해야 할 일을 규정하고 있지. 만약 규정을 잘 지키지 않으면 관련 조직이 정하는 규율에 따라 제재를 받을 수 있네. 따라서 현재 자기가 어느 조직에 속해 있다면 해당 조직이 어떤 규율을 가지고 조직을 유지해 나가는지 꼼꼼히 살펴봐야 하네. 왜냐하면, 자네는 그것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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