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ply put, Claire Keegan is one of the greatest fiction writers in the world. -- George Saunders
Claire Keegan makes her moments real - and then she makes them matter. -- Colm Toibin
'An astonishing writer. There's nobody like her.' ― Irish Times
A single one of Keegan's grounded, powerful sentences can contain volumes of social history. Every word is the right word in the right place, and the effect is resonant and deeply moving. -- Hilary Mantel
One of the great, affecting and powerful Irish voices. -- Sarah Jessica Parker
Keegan is the goddess of small things. Her ability to conjure whole worlds from a few words, an entire relationship from a handful of exchanges, is little short of miraculous. ― Herald
Claire Keegan is my favourite writer in the English language. -- Dennis Lehane
Keegan's fiction makes most novels look too fancy; her short stories make most prose seem too plain. Her inner and outer landscapes, the palpable and the imagined, are all of a piece. You think you are just looking - it turns out you are travelling. ― London Review of Books
Brevity is unusually satisfying in Keegan's hands . . . Even in her earliest stories she is a superb stylist: every well-structured paragraph contains multitudes; at sentence level there is a febrile power to her word choices and rhythms . . . there is no overthinking or showing off. Instead, Keegan offers plausibility rooted in vivid details that generate a complex emotional authenticity. It is incredibly engrossing . . . Each brief work is worth the wait: Keegan is something special ― Sunday Times
A mini-masterpiece . . . There is nothing demonstrative about this prose, which is not spare but restrained, strategically discharging touches of eloquence only when needed, and not through a profusion of descriptive detail, but through choice adjectives and verbs that just stray from the literal . . . Keegan stands almost without rival. ― Irish Times
Claire Keegan is known for Tardis-like narratives that are bigger on the inside . . . So Late in the Day illuminates misogyny across Irish society. ― Guardian
There aren't enough words in the universe to fully describe quite how affecting this little book is . . . As an object, it's a hardback tiny work of art in itself . . . As with all of Keegan's work the pace is perfectly measured, like a relaxed heartbeat . . . Each sentence, each word is meticulously placed . . . As always, Keegan describes the domestic quotidian in beautiful detail, elevating it - women's work - to an art form . . . This is a treasure of a book. ― Sunday Independent
Astonishing . . . perfect. ― Prima
Quietly devastating . . . An understated cousin to Kristen Roupenian's dating horror, Cat Person. ― Observer
A quietly devastating character study of a man whose misogyny and meanness destroy what may be his best chance of happiness. ― Irish Times
Claire Keegan [저]
1968년 아일랜드 위클로에서 태어났다. 17세에 미국으로 건너가 로욜라대학교에서 영문학과 정치학을 공부했다. 이어서 웨일스대학교에서 문예창작 석사 학위를 받아 학부생을 가르쳤고, 더블린트리니티칼리지에서 철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가디언》은 키건의 작품을 두고 “탄광 속의 다이아몬드처럼 희귀하고 진귀하다”라고 평한 바 있다. 이는 그가 24년간 활동하면서 단 4권의 책만을 냈는데 그 모든 작품들이 얇고 예리하고 우수하기 때문이다. 키건은 1999년 첫 단편집인 『남극(Antarctica)』으로 루니 아일랜드 문학상과 윌리엄 트레버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2007년 두 번째 작품 『푸른 들판을 걷다(Walk the Blue Fields)』를 출간해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출간된 가장 뛰어난 단편집에 수여하는 에지 힐상을 수상했다. 2009년 쓰인 『맡겨진 소녀』는 같은 해 데이비 번스 문학상을 수상했고 《타임스》에서 뽑은 ‘21세기 최고의 소설 50권’에 선정되었다. 최근작 『이처럼 사소한 것들(Small Things Like These)』로 오웰상(소설 부문)을 수상하고, 2022년 부커상 최종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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