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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 커뮤니케이션 
커뮤니케이션이해총서1 ㅣ 박창식 ㅣ 커뮤니케이션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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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23년 09월 07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114page/129*189*9/238g
  • ISBN
9791128897627/1128897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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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국방은 평화와 안보를 지킨다는 점에서 중요한 분야다. 종사하는 구성원이 많으며 방위산업 등 연관 산업 규모가 크다. 그런데도 국방 조직이 내부 구성원 및 외부 환경과 소통하는 문제를 체계적으로 연구한 사람이 드물었다. 언론인이며 언론학 연구자로 국방부 국방홍보원장을 지낸 필자가 『국방 커뮤니케이션』을 펴냈다. 커뮤니케이션 이론과 국방 업무 특성을 연결해 개념을 정립했다. 국방 조직이 구성원을 비롯해 다양한 공중과 소통하는 전략을 담았다. 국방 구성원들이 소통 능력을 높여 업무를 발전시키기를 기대하고 글을 썼다.
  • 강한 군대는 소통 능력에서 나온다 박창식 전 국방홍보원장, ‘국방 소통’ 체계적 연구 흔히 ‘커뮤니케이션’ 하면 대인간, 또는 미디어를 매개로 하는 매스커뮤니케이션 등이 떠오른다. 실제 그 분야에서 많은 연구들이 이뤄진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구체적인 생활 영역이나 전문 분야로 눈을 돌리면 의외로 ‘○○커뮤니케이션’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연구 영역이 많다. 많이 알려진 대로 의료 커뮤니케이션이나 과학 커뮤니케이션, 환경 커뮤니케이션 등 특정 영역의 소통과 이해를 돕기 위한 이론적, 기술적 연구가 활발하다. 그런데 잘 들어보지 못한 분야 중 하나가 국방 커뮤니케이션이다. 많이 생소하다. 군도 한 국가의 중요한 집단이고 대내외적으로 끊임없는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조직이라고 본다면 의외다. 따지고 보면 군의 특수성과 폐쇄성 등이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 쳐도 선진국 국방 당국들이 이런 분야에 연구 성과를 갖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우리 군으로서는 비교적 뒤쳐진 영역이 아닐까 한다. 이런 안타까움에 ‘국방 커뮤니케이션’의 기본부터 실전 사례까지 망라한 좋은 책을 집필한 전문가가 있다. 박창식 전 국방홍보원장의 〈국방 커뮤니케이션〉은 이 분야 황무지에 뿌리 튼실한 씨앗이다. 저자는 국방 커뮤니케이션, 즉 군과 관련한 소통분야 전문가다. 언론인이자 언론학을 공부하고 연구하는 학자이기도 한 저자는 문재인 정부에서 대한민국 국방부 국방홍보원 원장을 지냈다. 국방부에서도 국방 관련 소통 업무 향상을 위해 전문가가 필요했을 터고,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저자가 적임자였는데 임무를 마친 저자가 더 큰 일을 해냈다. 불모지인 우리 국방 커뮤니케이션 영역의 모든 분야를 이론과 실제 사례까지 접목한 교범을 펴낸 것이다. 이 책이 의미 있는 것은 앞서도 언급했듯이 국방 홍보나 소통 등 커뮤니케이션 분야에 이렇다 할 지침서가 없는 상황에서 전문서를 펴냈다는 점이다. 그리고 국방 분야 소통 능력을 높여 우리 군의 능력을 발전시키겠다는 취지와 목적도 분명하다. 국방 영역의 여러 소통요인들을 다뤘다. 민군, 대언론, SNS, 국제관계, 쟁점관리, 위기 시 메시지와 관리 시스템, 국방 분야 글쓰기를 위한 팁까지 두루 망라했다. 그리고 이런 영역을 이해하기 위한 에피소드가 풍부해 읽는 맛도 좋다. 군 내에서 소통업무를 담당하는 병사부터 고급 간부까지 군인들의 필독서로 추천한다. 학계에서도 국방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좋은 교재가 될 것이다.
  • 소통 능력 높여 국방 발전시키기 01 구성원 관계 02 민군 관계 03 언론 관계 04 SNS 관계 05 국제 관계 06 쟁점 관리 07 위기관리 메시지 08 위기관리 시스템 09 프레임/프레이밍 효과 10 글쓰기 문화
  • 시민사회와 군 관계를 다루는 군사학 영역을 민군 관계라고 부른다. 국방이 시민 생명과 안전을 지켜줘야 시민들이 경제와 문화, 사회 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 시민들이 국방을 지지할 때 국방은 구성원 역량이 커지며 시민사회를 잘 지키게 된다. -02_“민군 관계” 중에서 많은 사람이 요즘 SNS를 이용한다. SNS 시대에는 신문사와 방송사 같은 전통 미디어뿐만 아니라, 개별 매체 이용자도 뉴스와 콘텐츠를 생산한다. 전통적인 언론기관은 콘텐츠 생산 독점력과 영향력이 과거보다 줄어들었다. 이 현상을 PR 커뮤니케이션 측면에서 보면 어떨까? -04_“SNS 관계” 중에서 발생한 사건에 수동적으로 단기적으로 대응하는 게 위기관리라면, 쟁점 관리는 조직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공공의제를 장기적으로 다양한 수단을 동원하여 홍보하는 활동(공중과 소통하는 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06_“쟁점 관리(Issue Management)” 중에서 최고 경영자를 중심으로 모든 관련 부서가 참여하는 위기관리위원회를 운영하면 구성원 사이에 위기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기 쉬워진다. 위기에 대비해 관련자 대상으로 미디어 트레이닝을 해두는 것도 괜찮다. -08_“위기관리 시스템” 중에서 새로운 생각과 지식을 구성원들과 공유하고 세상에 알리는데 글과 책처럼 좋은 매체가 없다. 어느 산업 분야든 구성원들이 자기 이야기를 활발하게 글로 쓰고 책으로 펴낼 때 그 분야가 발전하기 마련이다. 한국 국방 분야도 마찬가지다. 구성원들이 국방 이야기를 글로 쓰고 책으로 펴냄으로써 국방 발전을 앞당겨야 한다. -10_“글쓰기 문화” 중에서
  • 박창식 [저]
  • 언론인. 〈한겨레〉에서 기자, 문화부장, 정치부장, 논설위원을 했다.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신문사 재직 중 동국대학교와 광운대학교에서 언론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소통과 말하기, 글쓰기를 주제로 대학 강의를 했으며, 학술단체인 한국소통학회 부회장을 맡았다. 신문사 일을 마치고 〈국방일보〉와 국방TV, 국방FM 등을 운영하는 국방부 소속기관 국방홍보원에서 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언론인으로서 두 영역에 관심을 두고 있다. 첫째는 소통, 범위를 좁히면 말과 글이다. 소통이 잘되는 사회가 건강하고 행복하며 균형 잡힌 사회라고 믿는다. 둘째는 통일·외교·안보다. 신문사 시절이나 국방부 공무원으로서나 묵직한 책임감과 지식 욕구를 함께 갖도록 하는 분야다. 그동안 지은 책은 《아시아와 어떻게 사귈까》 《쿨하게 출세하기》 《나는 이렇게 불리는 것이 불편합니다》(공저) 《언론의 언어 왜곡, 숨은 의도와 기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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