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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꼭 가봐야 할 버킷리스트 여행지
상상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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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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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page/171*230*27/868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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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67821706/11678217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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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젠가 한 번쯤 꼭 가보고 싶은 그곳, 경이로운 인류의 유산을 찾아 떠나는 여행 세계유산은 1972년 유네스코 정기총회에서 인류가 보존해야 할 소중한 유산이 인간의 부주의로 파괴되는 것을 막기 위해 ‘세계문화 및 자연유산 보호협약’을 채택하며 시작되었다. 세계유산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면 관리와 보존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는 한편, 많은 이들의 가슴속에 언젠가 한 번쯤 가보고 싶은 ‘버킷리스트 여행지’로 자리 잡게 된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은 저자가 지난 30년 이상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다녀온 세계문화유산 중 일부를 선별한 책으로 이번이 두 번째 개정판이다. 에펠탑 같은 잘 알려진 건축물부터 앙코르와트, 피라미드 등의 고대 유적은 물론 모로코 마라케시의 메디나, 피지의 역사적 항구 도시까지 낯설지만 꼭 알아야 할 문화유산까지 다뤘다. 각각의 문화유산이 품은 역사와 관련 인물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서 세계사와 인류사를 보는 시각 또한 넓어질 것이다.
  • 아는 만큼 보이는 세계문화유산 유네스코는 인류가 창조한 역사적 가치를 지닌 다양한 유형의 문화적 유산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의 관리, 보호, 보존 등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위험에 처하거나 위협을 받는 곳도 알리고 있다. 책에서 소개한 58곳의 세계문화유산은 우리가 지켜야 할, 인류의 역사와 문화가 빚어낸 소중한 기록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준다. 프랑스의 베르사유 궁전에서는 18~19세기 유럽의 궁정 문화를 엿보고, 부르봉 왕조의 극에 달한 사치 같은 역사적 이야기도 되짚는다. 거기에 더해 미스터리한 이야깃거리도 놓칠 수 없다. 사자의 몸에 인간의 머리를 한 거대 조각상 스핑크스가 코가 없는 이유는 이집트를 침공한 나폴레옹 군대의 포격 때문이라는 설이 있다. 근거는 없지만 스핑크스에 코가 없다는 사실만큼은 절대 잊지 않게 될 것이다. 대륙을 넘나드는 흥미로운 여행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은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카, 오세아니아를 넘나들며 전 세계 58곳의 세계문화유산을 소개한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2002년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독일의 중상류 라인 계곡이 추가되었다. 대륙을 넘나들며 담아낸 생생한 이야기와 사진은 저자의 시간과 노력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이 책이 특별한 점은 여행하기 쉽지 않은 나라의 속살까지 엿볼 수 있다는 점이다. 이미 많은 이들에게 잘 알려진 도시와 명소를 비롯해 서아프리카에 위치한 말리의 도곤 카운티나 니제르의 아가데즈처럼 혹독하고 열악한 환경 탓에 여행이 어려운 나라의 풍경까지 전해준다. 또 지금은 전쟁 등의 이유로 여행금지국이 된 나라들의 문화유산은 더욱 특별하게 다가온다. 먼 미래를 기약하는 독자를 위한 백과사전 같은 책이라 할 수 있다. 깊이를 더한 이야기와 여행 정보 본문에 등장하는 세계유산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돕고자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세계지도를 배치했다. 책에서 소개한 문화유산의 위치가 어디쯤인지 알고, 이를 하나하나 살펴보면 처음 들어보는 낯선 도시도 보다 친근하게 느껴질 것이다. 각각의 유산마다 국가명, 위치, 등재연도와 같은 기본 정보 및 작은 지도를 수록했고, 여행하기 좋은 계절과 간단한 교통 정보까지 담았다. 세계유산을 품고 있는 도시의 역사와 문화에 관련한 이야기는 인문학적 깊이를 느낄 수 있으며, 저자가 직접 겪은 여행기는 주민들의 소소한 일상까지 상상하게끔 만든다.
  • WORLD MAP PHOTO ALBUM PROLOGUE Chapter 1. 유럽 영국_런던의 국회의사당과 웨스트민스터 사원 영국_런던 타워 영국_에든버러의 구시가지와 신시가지 영국_배스 프랑스_파리의 센강 강변 프랑스_베르사유 궁전과 정원 프랑스_루아르 계곡 프랑스_몽생미셸 바티칸 시국_바티칸 시티 이탈리아_로마의 역사 지구 이탈리아_베네치아와 석호 이탈리아_피렌체의 역사 지구 이탈리아_친퀘테레 해안 마을 독일_중상류 라인 계곡 벨기에_브뤼헤의 역사 지구 오스트리아_빈의 쇤브룬 궁전과 정원 스페인_바르셀로나의 안토니 가우디 건축물 스페인_그라나다의 알람브라 포르투갈_포르투의 역사 지구 포르투갈_신트라의 문화경관 튀르키예_이스탄불의 역사 지구 체코_프라하의 역사 지구 헝가리_부다페스트의 다뉴브강 강변과 부다성 지구 크로아티아_두브로브니크의 구시가 우크라이나_키이우의 성 소피아 대성당과 수도원 건물들 에스토니아_탈린의 역사 지구 조지아_스바네티 북부 지방 아르메니아_게하르트 수도원과 아자트 계곡 Chapter 2. 아시아 일본_교토의 역사 기념물 중국_만리장성 중국_리장의 구시가 캄보디아_앙코르 신전 스리...
  • 에든버러성을 나와 오늘날 수많은 상점과 레스토랑 등이 밀집해 있는 하이 스트리트를 따라 동쪽으로 이동하면 에든버러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자리한 홀리루드 궁전이 등장한다. 다시 말해 이 궁전은 하이 스트리트를 사이에 두고 에든버러성과 대칭점을 이룬다. 홀리루드 궁전은 16세기 이래로 오늘날까지 스코틀랜드 왕실이 머무는 곳이다. 엘리자베스 여왕이 생전에 스코틀랜드를 방문할 때마다 머물렀으며, 공식 행사가 없을 때에는 일반 대중에게 공개하고 있다. - 32p 영국_에든버러의 구시가지와 신시가지 〈모나 리자〉는 세계를 경악에 빠뜨린 도난 사건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모나 리자〉 보호를 위해 유리를 설치하는 시공을 맡은 이탈리아인 빈첸초 페루자와 아르헨티나인 발피에르노가 공작하여 벌인 일이었다. 이후 발피에르노는 진품을 숨기고, 6점의 위작을 그려 고가에 팔았다. 그 사이 2년의 시간이 흐르고 애가 닳은 빈첸초 페루자는 진품을 되팔기로 결심한다. 그러다 덜미를 잡혔고, 〈모나 리자〉는 루브르 박물관에 다시 복귀한다. - 48p Travel Story 루브르 박물관에 소장된 〈모나 리자〉 132m에 달하는 로렐라이 언덕은 라인강의 기슭 중에서 폭이 좁고 휘어져 있어 이곳을 지나가는 뱃사공들에게는 무척 힘든 곳이었다. 그런데 전설에 의하면 해가 어둑해질 무렵 로렐라이 언덕 위에 황금빛 머리칼을 지닌 어여쁜 소녀가 나타나 고운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다고 한다. 그 신비로운 노래를 듣던 뱃사공들이 소녀의 미모에 정신이 빠져 그만 배가 암초에 걸리거나 거센 물살에 휩쓸려 물에 빠지게 되는 일이 많았다고. - 100p Travel Story 로렐라이 언덕의 전설 성 안에 들어서면 니노마루고덴이 나온다. 이 궁전은 5개의 건축물로 구성되어 있고 각 건물마다 수많은 방으로 이루어져 있다. 당시 이곳은 계급이나 지위에 따라 출입할 수 있는 공간이 제한되었다고 한다. 재미있는 사실 중 하나는 궁전 내부로 들어오는 침입자를 막기 위해 마루를 디딜 때마다 소리가 나도록 설계하였다는 점이다. - 197p 일본_교토의 역사 기념물 피라미드는 규모에 따라 그 안에 안치된 왕의 위엄과 권력이 다르다. 다시 말해 막강한 힘을 가진 왕일수록 그의 무덤이 안치된 피라미드의 규모가 더 크다는 것이다. 가장 큰 규모의 피라미드는 기원전 2650년경 이집트 4왕조 2대 쿠푸왕에 의해 착공되었으며 기원전 2570년에 완공되었다. 이로 인해 이 피라미드를 쿠푸 피라미드라고 부르기도 한다. 오늘날 이 피라미드는 이집트에서 가장 크며, 원형이 잘 보존된 것이기도 하다. - 267p 이집트_기자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마추픽추는 단순히 고산지대에 세워진 도시가 아니라 잉카족들에게 신성시되는 장소이기도 했다. 이곳에서는 잉카인들이 믿는 신 파차 마마에게 드리는 제사와 각종 의식이 행해졌는데, 이러한 제사와 의식에는 여자가 신에게 제물로 드려지기도 했다. 이 사실은 훗날 이곳 신전 근처에서 발견된 여성의 미라를 통해 알려졌다. - 343p 페루_마추픽추 역사보호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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