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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자 
거장의 클래식1 ㅣ 김택규 ㅣ 글항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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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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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page/148*217*43/922g
  • ISBN
9791169091435/116909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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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의 클래식(총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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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타이완 퀴어 문학 최고의 고전 40년 만에 한국 땅을 밟다 드라마, 연극, 영화, 가극, 무용극으로 각색된 명저 “칠흑같이 어두운 밤에 홀로 길거리에서 방황하는 의지할 곳 없는 아이들을 위하여 이 글을 쓴다.” _바이셴융 1970년대 타이베이시 신공원에서 형성된 남성 동성애자 그룹의 서브컬처를 소재로 삼은 이 작품은 동성애자 소년들의 절박한 상황과 심정, 그들과 부모 간의 절절한 감정을 깊이 있게 조명하고 있다.
  • 타이완을 넘어 중화권 현대문학의 거장인 바이셴융白先勇의 『서자?子』(1983)가 출간 40년 만에 드디어 한국어로 번역·출간됐다. 글항아리가 새롭게 선보이는 ‘거장들의 클래식’ 제1권으로 나왔다. 바이셴융은 오래전부터 중국어권을 대표하는 소설가였다. 1999년 홍콩의 유력 주간지 『아주주간亞洲週刊』에서 선정한 ‘20세기 중국어소설 100선’에서 바이셴융의 작품집 『타이베이 사람들臺北人』(1971)은 7위를 차지했다. 그 앞의 1~6위는 모두 사망한 작가들의 작품이었으므로 생존 작가 중에서는 그가 으뜸이었다. 미국의 저명한 중국문학자 샤즈칭夏志淸도 그가 “현대 중국 단편소설가 가운데 기재로서 5·4운동 이후 예술적 성취에서 그와 필적할 만한 사람은 루쉰부터 장아이링까지 단 대여섯 명에 불과하다”라고 극찬한 바 있다. 하지만 그의 유일한 장편소설이자 대표작인 『서자孼子』는 1977년부터 1981년까지 타이완의 잡지와 싱가포르의 신문에 연재된 후 1983년 타이완 위안징遠景출판사에서 단행본이 출간되었을 때 민감한 소재로 인해 별다른 반응을 얻지 못했다. 이미 바이셴융이 저명한 작가였고 문단 데뷔 이후 여러 편의 퀴어 단편소설을 발표했는데도 그랬다. 몇 년 뒤 프랑스와 미국에서 번역서가 출판돼 열렬한 반응을 일으키고 나서야 타이완 내에서도 이 작품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그리고 1986년 이 작품을 각색한 동명의 영화가 상영되었고 2003년에는 역시 동명의 드라마가 절찬리에 방영되어 타이완 금종상의 여우주연상, 감독상, 미술상 등을 휩쓸었다. 당시 드라마의 영향으로 연예인과 일반인의 커밍아웃이 줄을 이었으며 가출한 동성애자 자식들에게 “용서해줄 테니 돌아오라”는 말을 전해달라는 부모들의 전화가 방송국에 빗발쳤다고 한다. 바이셴융은 그간 한국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1987년 중앙문화사에서 중문학자인 고故 허세욱 교수의 번역으로 바이셴융의 대표작인 『타이베이 사람들臺北人』이 번역된 적이 있으나 몇 편을 골라 선역한 것이며, 책 자체도 세계문학전집 중 한 권으로 루쉰·자오쯔판趙滋蕃의 작품과 묶여 있었다. 그나마 일찍이 절판되어 구해볼 수 없는 상태이지만 허세욱 교수의 좋은 번역으로 바이셴융 문학의 풍부한 묘미가 전달되었던 바 있다. 『타이베이 사람들』이 단편집이라면, 『서자』는 장편소설로 스스로 동성애자이기도 한 작가가 타이베이 동성애 젊은이들의 삶을 제재로 해서 써내려간 큰 분량의 작품이다. 스스로 “칠흑같이 어두운 밤에 홀로 길거리에서 방황하는 의지할 곳 없는 아이들을 위하여 이 글을 쓴다”라고 밝혔듯이 가정과 학교로부터 버려진 타이베이의 젊은이들에 관해 묘사한다. 아칭, 샤오위, 쥐, 우민, 아슝 등은 타이베이의 신공원에서 양 사부를 중심으로 불법적인 지하 동성애 왕국을 조직하여 매춘을 하며 살아간다. 그들은 대부분 비정상적인 가정환경과 동성애 성향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거리로 나와서 타락의 길을 걷는다. 하지만 그들의 마음속 깊은 곳에는 언제나 희망과 동경이 있다. 샤오위는 일본에 가서 잃어버린 아버지를 찾고 싶어 하며 우민은 연인에게 늘 비정하게 버려지면서도 순수한 사랑을 열망한다. 아칭은 죽은 동생을 그리워하면서 자신을 버린 아버지와의 화해를 꿈꾼다. 그들은 양 사부의 제의로 ‘안락향’이라는 게이바를 차리고 비정한 사회에 자신들만의 파라다이스를 만들려 하지만 끝내 사회의 차별과 냉대로 실패하고 만다. 하지만 그들은 뿔뿔이 흩어진 후에도 포기하지 않고 각자의 꿈을 향해 나아간다. 바이셴융에 대하여 1954년 타이베이. 17세의 고등학생 바이셴융은 학원의 여름...
  • 화보 제1부 추방 제2부 우리의 왕국에서 제3부 안락향 제4부 그 젊은 새들의 행로 옮긴이의 말
  • 김택규 [저]
  • 25년 차 번역가로 ‘이중톈 중국사’ 시리즈와 『논어를 읽다』를 비롯한 양자오의 중국 고전 강의 시리즈 다수를 옮겼다. 쑤퉁의 『이혼 지침서』, 『나 제왕의 생애』, 왕웨이롄의 『책물고기』, 루네이의 『자비』, 마이자의 『암호해독자』, 왕후이의 『죽은 불 다시 살아나』, 탕누어의 『명예, 부, 권력에 관한 사색』 등 60여 권에 달하는 소설, 인문서를 번역했다. 저서로는 『번역의 말들』, 『번역가 되는 법』, 『번역가 K가 사는 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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