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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과학 세상을 여행하는 팩트체커를 위한 안내서(큰글자도서) : 과학적이라는 거짓말이 난무하는 세상에서 내 건강과 재산을 지키는 방법
리더스원(빚은책들)1 ㅣ 선정수 ㅣ 빚은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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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23년 10월 05일
  • 페이지수/크기
224page/196*294*0
  • ISBN
9791171210091/1171210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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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리즈 도서
리더스원(빚은책들)(총4건)
가짜과학 세상을 여행하는 팩트체커를 위한 안내서(큰글자도서) : 과학적이라는 거짓말이 난무하는 세상에서 내 건강과 재산을 지키는 방법     33,000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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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과학’이라는 말에 얼마나 많이 속아 왔는가 향균필름, 음이온 제품, 유산균 음료 등 우리 삶 속에 숨어 있는 비과학 비과학과 가짜뉴스를 참지 못하는 팩트체커의 진실 탐구 수첩 코에 끼우기만 하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방지한다는 어이없는 제품을 구매하는 이유는? ‘과학적’인 듯한 설명과 여러 가지 증명서가 뒤따르기 때문이다. 게다가 검증없이 기사를 내주는 언론은 믿음은 더욱 공고히 한다. 이런 잘못된 믿음이 우리의 건강을 해치고 물질적 손해를 보게 한다. 이 책은 열혈 팩트체커가 진실을 탐구해가는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우리 또한 진실에 눈뜨게 만들어준다. 가짜과학, 유사과학, 과학 사칭 사례를 살펴보는 건 매우 재미있지만, 그 일이 나에게 일어난다면 끔찍한 경험이 될 것이다. 우리가 이 책을 통해 팩트체커의 자세를 배워야 할 이유다.
  • #우리는 가짜과학 세상에 살고 있다 2021년 4월 13일, 남양유업은 불가리스 신제품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억제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불가리스 제품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99.999% 사멸한다는 연구 결과까지 덧붙였다. 이제 불가리스만 마시면 코로나19에서 해방되는가 싶은 순간이었다. 한 뉴스통신사는 “불가리스 마시면 코로나19 바이러스 억제 도움”이라는 기사까지 내보냈다. 남양유업의 주가까지 들썩인 대단한 사건이었다. 하지만 이 연구는 진짜였을까? 항상 거짓은 진실을 포함하고 있다. 그래야 사람들을 속일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불가리스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사멸한다. 그런데 우리 몸 속에 있는 바이러스를 없애는 게 아니다. 시험관 안에 바이러스를 넣어두고, 그곳에 불가리스를 뿌리면 바이러스가 사멸한다. 이렇게 하면 불가리스뿐이 아니라 알코올을 뿌려도, 식초를 뿌려도, 식용유를 뿌려도, 다른 유산균 제품을 뿌려도 사멸한다. 불가리스는 바이러스에 직접 뿌리는 제품이 아니라, 우리가 마시는 제품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억제할 수 있다고 발표하려면, 불가리스를 마신 사람과 안 마신 사람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엄밀하게 진행한 다음 그 결과를 가지고 했어야 한다. 불가리스 사건은 유명한 한 가지 예에 불과하다. 우리는 이렇게 가짜과학과 상술이 판치는 세상에 살고 있다. #팩트체커의 자세를 일상에서도 견지하기 이 책은 팩트체크 전문 미디어 뉴스톱에서 팩트체커로 활동하고 있는 선정수 저자의 분투기이기도 하다. 코에 끼우기만 하면 각종 바이러스 감염을 방지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업체를 추적하고, 잘못된 통계로 가짜 뉴스를 퍼트린 국회의원을 저격하기도 한다. 또 우리가 일상적으로 ‘그냥’ 하고 있는 행동의 원인을 파헤치기도 한다. 예를 들면 ‘주사를 맞은 날 목욕하지 않기’, ‘음식물쓰레기로 양파 껍질 버리지 않기’과 같은 행동이다. 어떤 근거로 우리는 이런 행동을 해왔을까? 다들 그럴 듯한 과학적 근거를 대지만, 그것이 정말 과학적인가? 우리는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전 세계적인 시련을 겪었고, 이제 겨우 일상으로 돌아가려 하고 있다. 일상으로 돌아가기까지 과학은 정말 많은 일을 했다. RNA를 이용한 백신이 최초로 나왔고, 마스크 착용이 얼마나 효과적인지를 알았다. 그렇다면 세상은 더 과학적이어야 할 텐데 오히려 과학을 빙자한 가짜과학이 창궐하는 세상이 됐다. 그래서 지금 이 시점에 선정수 저자의 분투기를 읽어야 한다. 그리고 진실을 파헤치는 그 자세를 일상에서도 견지해야 우리의 재산과 건강을 지킬 수 있다.
  • 감수글 - 과학은 삶에 봉사할 수 있다 머리말 1부 과학 사칭, 당신의 지갑을 노린다 1. 지적당하지 않은 악의 (키워드: 근거 없음) 전쟁의 서막 | 그들의 주장 | 근거를 찾기 힘들다 | 잘못된 실험 | 효과를 증명하지 못하는 기관 | 법의 심판을 받았지만 | 언론이 도와주다 | 방송으로 신뢰를 조작하다 | 지금도 믿음을 악용하고 있다 2. 과학을 사칭한 상술, 검증 못한 언론 (키워드: 잘못된 실험설계) 들러리 선 기자들 | 댓글보다 못한 언론 | 실험 방법이 잘못되었다 | 실체적 진실이 무엇인가 3. 음이온 좋은 것 아시죠? 모르는 게 낫다! (키워드: 무지에 대한 공포) 몸에 좋다면 양잿물도 마신다 | 해명도 비과학적 | 우왕좌왕 뒤처리 | 무조건 믿지는 마라 | 근거가 없다면 하지 마라 4. 안전 인증은 효과를 담보하지 않는다 (키워드: 권위를 등에 업은 호소) 잘못된 품목, 맞지 않는 기준 | 초음파 모기 퇴치기는 어떨까 | 사업자가 입증해야 하는 영역 | 홍보 문구는 무조건 조심 5. 시험 결과라고 다 진실은 아니다 (키워드: 허위 과장 광고) 실생활과 전혀 다른 시험 조건 | 한 회사만의 문제가 아니다 | 복잡하고 그럴듯해 보이는 시험 영상 | 내용 없이 수치...
  • 선정수 [저]
  •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2003년부터 ≪국민일보≫에서 기자로 일했다. 환경에 관심이 커지면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환경보건학과를 다시 졸업하고 동 대학원 환경보건시스템학과에 재학 중이다. 야생동물을 사랑해 국가 기술 자격증인 생물분류기사(동물) 자격증도 취득했다. ≪국민일보≫에서 거의 모든 부서를 경험하고 시경 캡(사건팀장)을 마지막으로 퇴사한 뒤 태국에서 잠시 육아에 전념했다. 귀국 후 팩트체크 전문 미디어 뉴스톱에서 팩트체커로 일하며 허위 조작정보와 씨름하고 있다.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이달의 좋은 기사상’, 서울 언론인클럽 ‘서울언론인상’ 등을 수상했다. 가끔 미디어리터러시 관련 강의도 하고 있으며 CBS 주말뉴스쇼, YTN 황보선의 출발 새 아침, KBS 빅데이터로 보는 세상, TBS 아고라 등 라디오 방송에 출연했거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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